?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76-_DgU3QBg
날짜 2015-10-28
본문말씀 로마서 1:18~32(신약 24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인간의 죄,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 우상숭배, 종교적 타락, 성적 타락, 동성애, 21가지 죄악들, 로마서강해

  로마서는 어떤 죄인이라도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놀라운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유대인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할례도 받지 않은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안식일도 지키지 않는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당시 유대인들 중의 유대인이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요, 종파로서는 엄한 바리새파 교육을 받았던 바울도 처음에는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아니했고 또한 그러한 것을 믿는 자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섰었다. 하지만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확 달라지고 말았다. 그것이 하나님의 경륜임을 비로소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제는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믿음을 내놓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이 구원을 받기 위해 해야 할 첫번째 과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는 일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제 로마서 1장 18절부터 인간의 실존에 실체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한 마디로 인간은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이다. 그것도 도무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바울은 대체 무슨 근거로 이러한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일까?

  바울이 인간을 정의할 때 그가 내린 결론은 사람이란 아담의 타락이후 죄된 본성을 소유하고 있는 죄인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죄된 본성을 소유한 인간의 일차적인 증상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롬1:28). 그들은 지금도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에 하나님을 인정하거나 예배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덕한 삶이라도 잡히기만 하지 않는다면 즐기는 것이다. 그러자 사도바울은 이런 이유로 인하여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진로가 내리고 있으며, 지금도 진노 가운데 있다고 진술한다(롬1:18,28).

  그렇다면,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인간은 하나님을 몰라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일까? 아니다. 사도바울은 세상에 태어난 인간치고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내면과 외면적인 환경 속에 자신이 계시다는 사실을 분명히 계시해두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먼저 인간의 내면부터 들여다보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인간은 자신의 내면에 종교적인 본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신적 존재에게 기도하거나 찬양하는 등의 예배의 동인을 같이 품는 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인간의 종교적 본능 내지는 예배의 본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인간의 내면에 보면,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일정한 판단기준이 들어있다. 그것을 우리는 '양심'이라고 부른다. 이런 것은 뭔가를 배워서 얻은 것이 아니라 그냥 아는 것이다. 인간은 양심을 통해 죄를 지으면 안 된다는 것과 그러면 그것에 상당한 보응을 받을 것임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하나님께서는 자연만물에도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넣어두셨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반복한다. 이런 것은 일종의 법칙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달과 지구의 거리는 15일을 주기로 달라짐을 알 수 있다. 밀물과 썰물이 발생하여 바닷가의 생명체게 산소를 공급한다. 이것도 일종의 법칙이다. 또한 봄이 되면 여름이 되고 여름이 되고 가을이 되고 가을이 되면 겨울이 찾아온다. 나무는 봄이 면 싹을 내고, 여름이면 꽃을 피우고, 가울이면 열매를 맺는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은 우연히 아니 어쩌다가 그렇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항상 그렇게 되는 것인가?

  그런데 이렇게 놀라운 일정한 법칙이 계속해서 적용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런 법칙들을 만들고 그것을 붙잡고 있는 존재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한 존재를 성경은 조물주(창조주)라고 부르고, 전능자라고 부른다. 그분이 곧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사람은 인간의 내면의 작용과 외부환경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그분이 만물을 붙들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을 모른다고 핑계하거나 변명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하나님을 이미 알고 있으되, 하나님을 경배하지도 아니했으며, 그분에게 감사하지도 않고 살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마땅이 돌려야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고 필멸의 사람이나 새, 짐승과 파충류를 만들어 숭배하고 있다. 이것을 일컬어 '우상숭배'라고 부른다. 그렇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인간의 종교적 본능에 따라 인간은 반드시 신적 존재를 찾게 되는데, 그 자리에 하나님 대신 다른 것들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 다른 것들을 성경은 바로 '우상'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의 공통적인 결론은 자연스럽게 우상을 숭배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래서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다. 사람이 뭔가에게 절하기 전까지 그것은 나무토막이나 쇠붙이나 돌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것들에게 절을 시작할 때에 귀신들이 나타나서 그 절을 받아먹는다. 그 순간보다 우상숭배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 이외에 절대 다른 존재를 마음에 두지도 말 것이며 그것들에게 절하지도 말라.

  두번째로 사람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게 되면 두 번째 증상이 있다. 그것은 성적인 쾌락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양의 모든 신전에는 창기가 있었다고 한다.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성적인 쾌락을 즐기는 것은 같이 가는 동행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경고한다. 사람이 만약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반드시 우상을 숭배하게 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성적인 타락으로 치달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성적인 타락을 그대로 방임해두면 반드시 동성애로 간다고 경고하고 있다. 여자가 남자를 버리고 여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고, 남자가 여자를 버리고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는 것이다. 동성애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러한 성적인 타락을 막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가? 그러한 죄에 대해 합당한 형벌을 내리시어 경고하신다고고 했다(롬1:27). 그것은 곧 AIDS(에이즈)와 같은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심각한 질병들이다.

  그렇다. 모든 인간은 자신을 만드시 창조주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섬겨야 하며, 그분을 가까이 해야 한다. 만약 인간이 내면적인 증거와 외면적은 증거를 통해 하나님을 계시해 주었으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면 인간은 필연코 우상숭배행위를 행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우상숭배행위는 더 나아가 성적 타락으로 이어질 것이며, 그 최후의 단계는 동성애로 끝이 날 것이다. 동성애가 세상에 판을 치면 하나님은 즉시 심판을 시작하신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성처럼 말이다. 로마의 폼베이성의 멸망처럼 말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저지를 죄악의 최종 시나리오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진노를 쏟아부으시는 대상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진노를 쏟아붓기 위해 누구누구를 정해놓으신 다음, 그들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후에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마구 퍼부우시는 잔인한 하나님이실까 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그들에게 은혜주시기를 원하지만,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으로 그들이 멸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인가? 정답은 후자다. 바울은 결코 만세전에 어떤 개인의 선택과 유기에 관해 불변하는 하나님의 예정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심판의 책임은 다 인간에게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칼빈의 예정론은 잘못된 교리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모든 사람이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딤전2:4, 벧후3:9). 다만 인간이 스스로 완악해짐으로 구원받기를 거부하고, 회개하지 아니함으로 도리어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우상숭배와 성적인 타락은 과연 열매들을 구체적으로 맺는 것일까? 사도바울은 그러한 열매들을 총 21가지로 소개하고 있다(롬1:29~31). 그런데 더욱 더 무서운 일은 사람이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으로 말미암아 행하는 우상을 숭배하고 성적인 쾌락ㅇ을 추구하지만, 그것을 자신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도 행하고 살도록 부추긴다는 것이다. 그들 스스로도 사실은 그러한 열매들을 계속 맺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사형의 판결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행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죄가 발견되었으면 빨리 고백하여 용서받아야 하는가 아니면 그것이 장차 어떠한 형벌을 가져오는지를 알면서도 그러한 죄를 계속 지으라고 부추겨야 하는가?

  그렇다. 인간은 죄인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되, 인간의 내면세계와 외부환경을 통해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하나님두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나타나는 두 가지 증상은 우상을 숭배하게 되고, 성적인 쾌락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진노를 통해 그들이 회개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그렇다. 하나님의 존재를 시인하라. 그분을 경배하라. 그분께 감사하라. 자신의 죄를 고백하라. 그리고 용서를 구하라. 그것이 인간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다.

로마서강해(04) 타락한 이방인들의 범죄와 하나님의 내버려두심(롬1׃18~3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mp4_000054254.jpg




  1. 로마서강해(07) 인간의 타락과 구원에 관한 새로운 길(롬3:9~31)

    로마서는 참으로 놀랍다. 그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사람을 다 확실히 죄인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두 손을 들게 만든다. 그러면 어찌할꼬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게 한다. 오늘 사도바울은 롬3장 9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모든 사람...
    Date2015.11.18 By갈렙 Views1109
    Read More
  2. 로마서강해(06) 누가 참된 유대인인가(롬2:17~3:8)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유대인들이 아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믿음생활을 해왔던 자들은 보이지 않지만 유대인들처럼 어떤 자부심같은 것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부심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
    Date2015.11.11 By갈렙 Views1216
    Read More
  3. 로마서강해(05)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공정성(롬2:1~16)_2015-11-04

    오늘날에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 중에는 "나는 의롭고 나는 선하고 나는 옳다."는 것을 생각하다가 오히려 남을 정죄하는데 익숙한 분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함부로 남을 정죄해서는 아니 된다고 말한다(롬2:1~5, 마7:1...
    Date2015.11.04 By갈렙 Views1340
    Read More
  4. 로마서강해(04) 타락한 이방인들의 범죄와 하나님의 내버려두심(롬1;18~32)

    로마서는 어떤 죄인이라도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놀라운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유대인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할례도 받지 않은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안식일도...
    Date2015.10.28 By갈렙 Views1306
    Read More
  5. 로마서강해(03) 로마방문계획과 복음의 능력(롬1:8~17)

    사람마다 복음 복음 하지만 복음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잘 모르는 이들도 있다. 잘 아는 단어인 것 같지만 설명하려면 조금 어려운 단어가 바로 이 복음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바로 이 복음을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전하기 위해 로...
    Date2015.10.21 By갈렙 Views1203
    Read More
  6. 로마서강해(02) 로마에 전해야 할 복음과 바울사도의 사명(2)(롬1:1~7)

    성경 중에서 중요하지 않는 성경이 있을까? 그렇지만 바울사도가 전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말하려면 우리는 로마서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로마서의 주제가 바로 '복음'이기 때문이다(롬1:1,16~17). 그래서 모든 사람은 로마서를 통해서 복음의 ...
    Date2015.10.14 By갈렙 Views1731
    Read More
  7. 로마서강해(01) 로마에 전해야 할 복음과 바울사도의 사명(롬1:1~7)(1)_2015-10-07

    로마서 강해 첫 시간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신약성경 가운데 로마서의 위치와 로마서를 쓰게 된 배경과 로마서의 저자인 바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로마서는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를 살펴보자. 잘 알다시피 신약성경은...
    Date2015.10.07 By갈렙 Views1501
    Read More
  8. 사도행전강해(47) 최종회_로마의 도착과 그곳에서의 복음전파(행28:16~31)

    사도행전의 역사적 기록은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파하며 그리고 무엇을 전해주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가르쳐주고 있다. 특히 이방인들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던 바울은 자기가 받은 복음을 고스란히 유대인들과 임금들과 이방인들에게 전...
    Date2015.09.30 By갈렙 Views1891
    Read More
  9. 사도행전강해(46) 조난과 멜리데 섬의 기적(행27:27~28:15)

    미결수였던 바울과 죄수들을 실은 알렉산드리아호가 그만 유라굴로라는 태풍을 만나게 된다. 그레데섬의 남쪽의 작은 항구인 미항이 불편하다면서 그레데섬의 서북쪽에 있는 넓고 전망좋은 항구인 뵈닉스로 가자는 선주의 말을 듣고 출발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Date2015.09.23 By갈렙 Views1293
    Read More
  10. 사도행전강해(45) 거대한 폭풍 가운데에서도 바울과 함께 하신 예수님(행27:1~26)

    여러분은 한 사람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았는가? 북한을 보라. 한 사람이 잘못되다보니 수십년간 북한은 칠흑같은 어둠에 갖혀서 온갖 인권의 유린과 학대, 숙청의 공포와 우상숭배의 저주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정반대로 하나님께서 세워두신 한 사...
    Date2015.09.16 By갈렙 Views1554
    Read More
  11. 사도행전강해(44) 아그립바왕을 전도하는 바울의 담대함(행26:1~32)

    바울은 자신의 무죄를 위해 무려 다섯번씩이나 변호를 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행하는 아그립바왕 앞에서의 다섯번째 변호는 좀 색다른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 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미 4번째 변호를 통해 바...
    Date2015.09.09 By갈렙 Views1451
    Read More
  12. 사도행전강해(43) 로마총독 베스도 및 아그립바 왕 앞에서 선 바울의 변호(행25:1~27)_2015-08-26

    끈질겨도 이렇게 끈질길 수가 있을까? 유대교에서 나사렛예수교로 전향한 한 사람, 그 바울 때문에 유대교의 핵심세력들이 총출동하고 있다. 대제사장들과 제사장들 그리고 장로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그들이다. 사두개인이라 불려지는 제사장그룹과 장로...
    Date2015.08.26 By갈렙 Views1485
    Read More
  13. 사도행전강해(42) 벨릭스총독 앞에서 변호하는 바울과 2년간의 구류(행24:10~27)_2015-08-19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을 고발하고 죄인으로 만들어 죽이려고 한다면 당신은 과연 어떻게 하겠는가? 여기, 그러한 억울한 일 당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사도바울이다. 사도바울은 아무런 죄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으로 고발당해 죄인취급받았고, ...
    Date2015.08.19 By갈렙 Views1272
    Read More
  14. 사도행전강해(41)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의 음모와 가이사랴로의 호송(행23:12-24:9)_2015-08-05

    내가 지금 하나님께 속해 있는지 아니면 사탄마귀에게 속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A.D.55년경 유대땅 예루살렘 안에는 2가지 종교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다. 하나는 전통적인 유대교요 또 하나는 새로 생겨난 나사렛교가 그것이었다. 지금이야 나사렛...
    Date2015.08.05 By갈렙 Views1564
    Read More
  15. 사도행전강해(40) 산헤드린공회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바울(행22:30~23:11)_2015-07-29

    신약성경을 읽어가다보면 가장 궁금한 사람들이 갑자기 나온다. 그들이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다.그런데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소개되지도 않았는데 세례요한으로부터 "독사의 자식들아(마3:7)"라고하는 책망을 들었던 자들이다. ...
    Date2015.07.29 By갈렙 Views1418
    Read More
  16. 사도행전강해(39) 유대인 앞에서 변명하는 바울의 간절한 절규(행22:1~29)_2015-07-15(수)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사명(mission)'이라고 부른다. 그 길은 내가 가야 할 길이므로 결코 남이 대신할 수 없는 길이다. 그리고 그것은 내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그러한 사...
    Date2015.07.15 By갈렙 Views1250
    Read More
  17. 2015-07-08 사도행전강해(38) 바울의 예루살렘 여정과 체포됨(행21:1~40)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전파는 어떤 성격을 지닌 것이었을까? 그것은 의무였을까? 아니면 사역이었을까? 아니면 사명이었을까? 아니면 생명과도 바꿀만한 어떤 특별한 임무였을까? 여기에 기록된 것들 중에 답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
    Date2015.07.08 By갈렙 Views1424
    Read More
  18. 2015-07-01 사도행전강해(37) 유두고 소생사건과 에베소 장로들을 향한 바울의 고별설교(행20:1~38)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값진 경험과 더불어 가장 가슴 아픈 전도여행이 있다면 몇 번째 전도여행이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3차전도여행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3차전도여행 중에 바울의 가장 위대한 서신이라 일컬어지는 로마서를 집필하였기 때문이요 ...
    Date2015.07.01 By갈렙 Views1406
    Read More
  19. 2015-06-24 사도행전강해(36) 에베소인들의 대회개와 사탄의 방해책동(행19:8~41)

    바울의 선교여행 가운데 가장 큰 결실을 맺은 지역은 과연 어디였을까? 루가오니오 지방의 비시디아안디옥이나 루스드라였을까? 아니면 마게도냐지방의 빌립보나 데살로니가였을까? 아니면 아가야지방의 고린도였을까? 아니면 소아시아지방의 에베소였을까? 이...
    Date2015.06.24 By갈렙 Views1317
    Read More
  20. 2015-06-17 사도행전강해(35) 바울의 3차전도여행의 시작과 에베소사역(행18:18~19:7)

    바울의 4차례(로마전도여행포함)에 걸친 전도여행 가운데에 가장 애정이 깃든 장소가 있었다면 그곳은 어디였을까? 그곳은 아마도 고린도와 에베소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린도 지역은 바울의 2차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장소(1년 6개월)요, ...
    Date2015.06.17 By갈렙 Views17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