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2KO_BzJhWcc
날짜 2016-01-27
본문말씀 로마서 8:14~25(신약 25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상속자, 영광과 고난, 피조물들의 탄식, 소망으로 얻은 구원

  로마서 8장은 성화에서 영화로 넘어가는 장이다. 사람의 구원은 칭의에서 시작하여, 성화를 거쳐, 영화로 마무리된다. 성도의 구원의 여정은 이처럼 3단계다. 첫번째 단계인 칭의의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속죄가 믿는 자들에게 전가된다. 이것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외적인 신분의 변화를 가져다준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 해주신다. 다만 우리는 회개하고 믿으면 된다. 이어서 두번째 단계인 성화의 단계가 있다. 이 단계에서 성도들의 내면이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으로 바뀌어지게 된다. 하지만 칭의에 비해 성화의 단계는 인간의 수고가 뒤따르는 영역이다. 이러한 성화의 단계 즉 내면의 변화는 여김과 드림의 법칙,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음을 통해 완성되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단계인 영화의 단계에서는 성도들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형된다. 이 때는 성도들이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함으로 이룩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구원은 칭의에서 시작하여 성화로, 성화에서 다시 영화의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성도들의 구원은 칭의로 시작하여 성화를 거쳐 영화로 완성되는 것인데, 칭의를 구원의 완성으로 가르치는 이들이 종종 있다는 것이. 아니다. 칭의는 구원의 노정에 들어선 것 뿐임을 알라. 아직도 밟아야 할 두 단계가 더 남아있다. 그 여정들을 다 통과한 성도들만이 결국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러한 성도들의 구원의 노정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서도 그대로 찾아볼 수 있는데, 그것은 칭의와 성화와 영화의 단계로서, 애굽에서의 탈출과 광야생활과 가나안땅의 분배와 같다. 이스라엘 민족이 과연어떻게 애굽생활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가? 그것은 오직 유월절양의 피를 자기 집의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 죽음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난 후에 나올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속죄의 과정을 의미한다. 그리고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넜다. 이것 성도들의 세례를 상징한다. 그리고 이어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곳이 제일 어려운 문제다. 비록 출애굽을 하여 광야에 도착했으나 거기에서 성화의 과정을 거부했던 자들은 한 사람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광야생활을 통과해야 했을까? 그것은 첫째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안내를 받았다 우리도 그들처럼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둘째, 그들은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양식으로 매일 먹었고 일주일에 한 번은 떡상에 떡을 진설했다. 이것은 우리 성도들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셋째는 쪼개진 반석으로부터 생수를 마셨듯이 매일 자신을 죽음에 넘긴 뒤에 생수와 같은 새 생명을 따라서 살아가야 함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성도의 광야생활이요, 구원의 여정의 두번째단계인 성화의 단계인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이 광야를 통과했던 사람은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 거의 없었다. 칭의를 통해 일차적으로 구원을 받고 세례를 받은 자라 할지라도 광야와 같은 교회생활을 잘 견디지 못하면 그도 이스라엘 백성처럼 광야에서 멸망을 받고 말 것을 의미한다. 이런 자들은 구원의 노정에는 들어왔으나 끝내 구원의 경주를 완성하지 못하고 중간에 타락하는 자들을 상징한다. 칭의가 곧 구원이 아님을 알라. 당신이 만약 칭의를 받은 신자라고 하면, 이제는 성화의 단계를 밟아야 한다. 그래서 애굽의 잔재를 다 청산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실 가나안땅보다 애굽생활이 더 그립고 좋다고 생각하는 자는 결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과연 광야생활인 지금의 교회생활을 좋은가 아니면 죄짓고 살던 옛날 생활 곧 애굽생활이 더 그립고 좋게 느껴지는가? 만약 애굽이 더 그리워진다면 당신의 구원은 광야생활로 끝나게 될 것이다.

  이제 오늘은 성화의 2번째와 3번째단계인 성령의 인도를 받음과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음에 관해 함께 말씀을 살펴보기로 하자. 성도들의 성화의 과정은 첫째, 여김과 드림의 법칙. 둘째, 성령의 인도함을 받음, 셋째,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음이 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둘째와 셋째단계를 설명하고 있다. 먼저, 성화의 둘째단계인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부터살펴보자.

  사람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그 사람은 즉시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롬8:15~16). 여기서 '자녀'라고 말함은 그가 곧 하나님의 자식이 되었다는 뜻이다. 즉 사람은 죄사함을 받고 거듭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식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럴려면 반드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롬8:14).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식으로 태어났더라도 매순간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롬8:14). 하나님의 자식으로 태어난 자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려면, 날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이것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안내를 받아 약속의 땅을 향해 전진해 갔던 것과 같다. 당신의 지금의 영적인 상태는 태어난 하나님의 자식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성령이 인도를 받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상태로 전진하고 있는가?

  자, 여기서 잠깐 사람이 어떻게 되어서 하나님의 자식이나 아들들이 되는지에 대해 좀 더 살펴보도록 하자. 만약 사람이 육체적인 출생만을 가진 자라면 그는 죄된 본성을 가진 아담의 자손으로 태어난 자로서 마귀의 자식에 불과하다(요8:44). 아담의 죄성이 후손에게 전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죄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죄인이 되는 것이다. 한편 죄를 인격화시킨다면 마귀요 사탄이기에, 사람은 출생 즉시 사탄의 자식들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분배받게 된다면 그 사람도 변하여 하나님의 자식이 될 수 있다.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그 신분이 바뀌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러한 과정을 이루게 되는가? 그것은 성령이시다. 이때 성령은 종의 영이 아니라 양자의 영(양자삼는 영, 아들의 명분을 얻게하는 영)으로서 사람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생명을 분배해주고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식이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한다(롬8:15). 이때부터 그들이 부르는 하나님에 대한 호칭이 달라진다. 그것은 "아빠, 아버지"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성도들이 종의 영을 받는다면, 성도들은 결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고 다만 주인이라고 불러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양자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다(갈4:6).

  그렇다면, 사람이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식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도바울은 두 증인이 보증을 서 준다고 말한다. 그들 중 한 증인은 성령님이시다. 성령께서 우리의 영을 거듭나게 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해주는 것이다(롬8:16). 그리고 동시에 우리의 거듭난 영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증거해준다. 원래 구약시대부터 증인은 두 사람이어야 했다(신19:15). 결국 성령과 우리의 거듭난 영이 두 증인이 되는 것이다.

  이제 둘째, 성화의 셋째단계인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를 본받음에 대해 살펴보자.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그 발자취를 밟는 것이다. 그것은 주와 복음을 위해서 기꺼이 고난도 달게 받는 것을 포함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러한 고난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한다(롬8:17). 즉 하나님의 자식으로 태어났다면 하나님의 상속자이자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상속자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들에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는가? 그것은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믿는 자들이 겪어야 할 필수적인 과정은 아니다. 의무규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자라도 어느 때인가 자신의 목숨을 주님께 내 주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자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릴 수 있을 때에 그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주님과 그리고 복음전파를 위해 자신의 눈앞에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가? 그것을 피하지 말라(롬8:18).

   하나님의 아들들이 고난을 잘 참고 견디면 그는 이제 영화의 단계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이 영화의 단계는 사람의 몸의 변형이 될 때에 완성되는데,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이나 혹은 자신이 죽는 날에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연되고 있는 지금에는, 자신이 육체적으로 죽을 때에 비로서 영화의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그런데 사람이 영화의 단계에 이르기를 누가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피조물들이다(롬8:19~22).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으신 피조물들이 인간이 그 영화의 단계에 이르기를 소원하고 있는 것이다(롬8:23). 왜냐하면 아담이 타락할 때에 모든 피조물들도 함께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창3:17~19). 그래서 땅이 창조된 처음만큼 그 소출을 내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있다. 그리고 동물들도 서로 양육강식에 따라 서로 물어뜯고 먹고 먹히는 원수의 관계에 놓여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영광스럽게 될 때에, 모든 만물은 다시 새롭게 되어 하나님께서 창조했던 그 시절로 되돌아가게 된다(계21:21:5). 이 때가 되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될 것이다.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뛰놀 것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눕게 되고, 송아지와 사자가 함께 있되 어린이에게 이끌리게 될 것이다. 이때는 사자도 소처럼 풀을 뜯어 먹게 될 것이다. 또한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 손을 넣고 장난을 쳐도 물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광의 자유에 이를 때에 일어날 피조물들의 회복이다.

  이제 우리의 구원은 처음 믿을 때보다 훨씬 더 가까워졌다. 그렇다고 완성된 것은 결코 아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성화의 단계에 있는 우리 인간이 구원을 받기는 받았지만 소망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롬8:24). 그래서 인내로서 몸이 영화롭게 되는 날을 기다리라고 했다(롬8:25). 그렇다. 우리 모두는 지금 장차 되어질 구원의 완성의 때를 기다리고 있다. 구원은 그날 완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만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는 내가 가야 할 길을 인내함으로 가야 한다. 건투를 빈다.

2016-01-27 로마서강해(16) 하나님의 자녀들과 이들의 소망(롬8;14~25).ts_000042866.jpg




  1. 로마서강해(27)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6) 서로 용납하는 성도(롬15:1~13)_2016-04-27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어디 그것 뿐인가? 율법의 의식법 등의 제 규정으로부터도 자유함을 얻고 살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갖는 자유는 일반적인 자유와는 좀 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
    Date2016.04.27 By갈렙 Views1027
    Read More
  2. 로마서강해(26)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5) 자유의 절제와 그 책임(롬14:13~23)_2016-04-20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고기나 우상의 제물을 먹을 수 있는지 혹은 술은 마실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이나 혹은 율법말씀에 먹지 말라고 규정되어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
    Date2016.04.20 By갈렙 Views1251
    Read More
  3. 로마서강해(25)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4) 음식과 절기준수문제(1)(롬14:1~12)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를 사용하는데 어떤 것에 주의해야 하는지에 관한 말씀이다. 여기에서 사도바울은 롬14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는데 그것을 사용할 때에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
    Date2016.04.13 By갈렙 Views1272
    Read More
  4. 로마서강해(24)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3)(롬13:1~14)_2016-04-06

    성도는 과연 국가의 권세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국가의 권력을 잡고 있는 통치자들에게 대해서 또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 더불어 우리의 이웃에게는 어떤 마음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며,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는 어디에 ...
    Date2016.04.06 By갈렙 Views1292
    Read More
  5. 로마서강해(23)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2)(롬12:1~21)_2016-03-30

    은사와 달란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은사들 중에서 자연적인 은사와 초자연적인 은사들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또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은사들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해, 성도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Date2016.03.30 By갈렙 Views1498
    Read More
  6. 로마서강해(22)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1)(롬12:1~21)_2016-03-23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교리요 하나는 생활이다. 로마서에서 교리부분은 롬1:18~11:36까지다. 그리고 생활부분은 12:1~15:13까지다. 물론 그 전에 도입부(1:1~17)가 있고, 그 후에 종결부(15:14~16:17)가 있다. 오늘은 로마서의 두번째 부...
    Date2016.03.23 By갈렙 Views1203
    Read More
  7. 로마서강해(21)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4)(롬11:25~36)_2016-03-16

    과연 이스라엘이 전민족적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일까? 오늘날의 유대인들은 철석같이 그렇게 믿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그렇다고 믿는 자가 상당수가 있는 것 같고,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이스라엘사...
    Date2016.03.16 By갈렙 Views1315
    Read More
  8. 로마서강해(20)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3)(롬11:1~24)_2016-03-09

    현재 이스라엘의 미래는 어떠할까?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낙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이스라엘사람들은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고, 다시 옛날의 성전을 재건하겠다고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원의 경륜은 거꾸로 흘러가지 않는다. ...
    Date2016.03.09 By갈렙 Views1135
    Read More
  9. 로마서강해(19)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2)(롬9:30~10:21)

    사람은 과연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일까? 행함인가 믿음인가? 어떻게 되었길래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민족마저 구원에서 떨어져버리게 되었을까?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오늘날 모든 사람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우...
    Date2016.02.24 By갈렙 Views1142
    Read More
  10. 로마서강해(18)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1)(롬9;1~29)(부제:칼빈주의 예정론의 허구)

    로마서는 9장을 기점으로 큰 분수령을 가진다. 우선 1장부터 8장까지는 인간구원의 필요성과 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은 모든 사람이 죄인인 것과 칭의와 성화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9장부터는 양상이 좀 달라진다. 9장...
    Date2016.02.17 By갈렙 Views1348
    Read More
  11. 로마서강해(17) 성화의 셋째단계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롬8:26~39)

    그리스도인들의 성화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들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성령과 기도와 말씀이다. 칭의를 받은 성도들이 영화에 참여하려면 이렇듯 3가지 요소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 칭의를 받은 성도가 회개한 이후에는 3가지 성화의 과정을 밟...
    Date2016.02.03 By갈렙 Views1305
    Read More
  12. 로마서강해(16) 하나님의 자녀들과 이들의 소망(롬8:14~25)_2016-01-27

    로마서 8장은 성화에서 영화로 넘어가는 장이다. 사람의 구원은 칭의에서 시작하여, 성화를 거쳐, 영화로 마무리된다. 성도의 구원의 여정은 이처럼 3단계다. 첫번째 단계인 칭의의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속죄가 믿는 자들에게 전가된다...
    Date2016.01.27 By갈렙 Views1239
    Read More
  13. 로마서강해(15) 생명의 성령의 법과 성령의 인도함받는 법(2)(롬8:1~17)_2016-01-20

    오늘은 로마서강해 15번째시간이다. 로마서의 분수령은 8장인데, 오늘은 8장 강해 중에서 두번째 시간이다(롬8:9~17). 지난 시간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킬 수 있음(롬8:1~4)과 육신의 본성을 따르는 ...
    Date2016.01.20 By갈렙 Views1402
    Read More
  14. 로마서강해(14) 생명의 성령의 법과 성령의 인도함받는 법(1)(롬8:1~17)

    신학자들의 대부분은 로마서의 최고봉의 메시지가 롬8장에 기록되어 있다고 언급한다. 왜냐하면 롬8장에 성화를 위한 최고의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로마서에서 성화의 메시지는 롬6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
    Date2016.01.13 By갈렙 Views1627
    Read More
  15. 로마서강해(13) 율법과 육신의 속박 안에 있는 인간의 가여운 인생(롬7:1~25)

    로마서의 대주제는 복음이다. 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는 구원의 놀라운 소식이다. 이 놀라운 소식이란 모든 사람들이 죄들로부터 사함받게 되었다는 소식이며, 죄 자체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는 소식이다. 특별히 사람들을 죄들로부터 벗...
    Date2016.01.06 By갈렙 Views1219
    Read More
  16. 로마서강해(12) 성화의 첫 단계 - 여김과 드림의 법칙(롬6:1~23)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여 성도된 사람은 죄를 안 짓고 살 수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일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해도 여전이 죄된 본성을 자신의 육체 안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죄를 짓게 된다고 말...
    Date2015.12.23 By갈렙 Views1241
    Read More
  17. 로마서강해(11) 아담의 범죄보다 큰 그리스도의 은혜(롬5;12~21)

    로마서에서 분수령은 과연 어디일까? 그것은 그리스도의 피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전환되는 롬5장 안에 있을 것이다. 롬1:18~5:11에서는 죄와 칭의에 관한 부분으로서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를 다루고 있다 한다면, 이어지는 롬5:12~8:39까지는 성화에 관...
    Date2015.12.16 By갈렙 Views1310
    Read More
  18. 로마서강해(10) 칭의의 결과 그리고 구원(롬5:1~11)

    당신은 성경에서 칭의(稱義)와 구원(救援)을 구분할 수 있는가? 그리고 화해(和解)와 화목(和睦)을 구분할 수 있는가? 이들의 개념은 사실 비슷한 것 같으나 실상은 다른 것들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이 둘은 다른 한 개가 다른 한 개를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다...
    Date2015.12.09 By갈렙 Views1425
    Read More
  19. 로마서강해(09)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의 실례(2)(롬4;1~25)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말씀은 처음부터 기록된 성경말씀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 루터에 의해 칭의는 다시 발견되어졌고 그것은 중세로마카톨릭으로부터 성도들을 바른 진리로 회복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하지만 오늘에 와서 칭의는 마치 ...
    Date2015.12.02 By갈렙 Views1081
    Read More
  20. 로마서강해(08)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의 실례(1)(롬4:1~25)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가운데에 살았던 사람이었을까? 그렇기 때문에 그는 믿음의 조상이라고 일컬음을 받았던 사람이었을까? 그는 정말 죽은 자도 살려내시며 없는 것도 있...
    Date2015.11.25 By갈렙 Views12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