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xrHP-fmIJTo
날짜 2015-11-18
본문말씀 로마서 3:9~31(신약 243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인간의 심각한 타락과 무능, 의인은 없다, 율법의 기능과 목적, 율법 외에 나타난 또 다른 하나님의 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 차별이 없음, 율법과 믿음의 상관관계

  로마서는 참으로 놀랍다. 그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사람을 다 확실히 죄인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두 손을 들게 만든다. 그러면 어찌할꼬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게 한다. 오늘 사도바울은 롬3장 9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모든 사람은 심각한 타락한 상태에 있으며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되었음을 분명히 말한다. 그리고 롬3장 21절부터 31절의 말씀에서는 율법 외에 나타난 또 다른 하나님의 의에 관하여 말한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통하여 얻게 되는 새로운 의의 길이다.

   과연 인간은 얼마나 타락한 상태에 있는 것일까? 칼빈주의자들 즉 이중예정론과 성도의 견인교리를 절대적으로 믿는 자들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한 상태에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아무것도 행할 수 없는 전적 무능상태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다. 인간은 전적인 타락상태나 전적인 무능상태에 있지 않다. 가만히 자연 상태에 놔둔다면 인간은 틀림없이 멸망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그에게 부어지고 하나님의 성령이 그에게 역사한다면 그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존재임에 분명하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인간의 상태를 진달하여 말씀하실 때에, 인간은 "상한 갈대"요, "꺼져가는 등불"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12:20). 그렇다. 인간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인간은 결국 꺾여지고 말 것이다. 또한 인간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결국에는 불이 꺼지듯 꺼져버릴 것이다. 하지만 그가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 하나님은 그를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신다고 했다. 그에게 되살아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신다고 하셨다(요3:16, 7:37~38). 멸망으로 들어갈 심각한 상태에 있는 인간이라도 그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고 자신의 죄를 회개를 할 수만 있다면, 그도 구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만약 그에게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게 되고 성령이 역사하시게 되었을 때 그가 반응하기만 하면 구원의 기회는 그에게 제공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구원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청에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그것을 거부할 수도 있으며 또한 반응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마음을 강퍅하게 갖지 말라. 언제라도 그분의 초청에 반응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죄 아래에 있는 인간의 상태는 어떠한가?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이해하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고 했다(롬3:10~18). 왜냐하면 죄에 심각하게 물들어 있기 때문이다. 아담의 타락이후 모든 인간은 심각하게 죄에게 오염되어 있다. 그러므로 가만히 놔두면 그의 마음과 입술과 손과 발은 죄를 지을 것임에 틀림없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율법은 사람이 마음으로 짓는 죄와 입술로 짓는 죄를 죄라고 명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으로만 자신이 죄인이라고 판단하려고 하지 말라. 마5~7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이 죄인인지 아닌지를 분별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마음으로 간음해도 간음한 것이라고 하셨고, 말로 형제에게 욕하는 자는 살인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율법을 파괴하러 오신 것이 아니며 오히려 율법을 더 굳건이 서 있게 하려고 오신 것이다. 율법을 강화시켜 죄인으로 하여금 더 죄인되게 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다 율법을 통해 서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식하고 죄를 짓고 있음을 깨닫는 데에 있다(롬3:20). 왜냐하면 율법에 비추어보아 율법 앞에서 자신이 의인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에를 들어보자. 율법에 보면 가난한 이웃들 즉 객과 고아와 과부들을 구제하라고 명령하셨다(신14:29). 그런데 얼마만큼 언제까지 구제해야 구제한 것인지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자신을 율법에 비추어보아 자신은 구제생활을 잘 감당하고있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알려면 율법을 더욱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그리스도를 더 붙잡게 되기 때문이다. 율법은 사람을 다 죄인으로 만들어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감당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율법 앞에 모두가 죄인인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는 것인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의가 아닌 새로운 의를 준비해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의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이다(롬3:21~22).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여김을 받는 것을 구약의 의라고 한다면, 신약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어 주어지는 의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갖고 계신다. 하나는 공의라는 속성이요, 또 하나는 사랑이라는 속성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공의로 비추어보면, 인간은 죄인인지라 심판받아 지옥형벌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비추어보면,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사랑스러운 존재다. 그렇다고 죄인인 인간을 무조건을 용서해주고 구원하실 수가 없으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대속의 방법을 사용하셨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고, 대신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이 동시에 나타난 장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대신 아들을 죄값으로 죽이시고 우리를 대신 살려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인들은 모든 인류를 위해 대신 속죄의 죽음을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여김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 내지는 "전가된 의"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모든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의는 3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는 이러한 의를 가진 자는 아무도 자랑할 데가 없다는 것이다(롬3:27~28). 오직 은혜로 값없이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둘째는 이러한 의는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롬3:29~30). 율법의 의는 차별이 존재했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있었다. 그래서 율법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지옥의 땔감이라고 무시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의는 유대인이라고 해도 특별한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 다 똑같이 하나님의 새로운 의를 전가해주신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가진 자는 똑같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칭함을 받을 수가 있다. 셋째는 이러한 의는 율법으로 말미암은 의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굳게 세워준다는 것이다(롬3:31). 율법의 의를 통해 사람은 죄인인 것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율법의 의는 그런 사람을 믿음의 의로 안내해준다. 그리하여 사람이 구원을 받게 도와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의는 율법의 의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호보안하여 하나님의 의를 얻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2015-11-18 로마서강해(08).ts_000042100.jpg


 


  1. 로마서강해(07) 인간의 타락과 구원에 관한 새로운 길(롬3:9~31)

    로마서는 참으로 놀랍다. 그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사람을 다 확실히 죄인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두 손을 들게 만든다. 그러면 어찌할꼬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게 한다. 오늘 사도바울은 롬3장 9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모든 사람...
    Date2015.11.18 By갈렙 Views1109
    Read More
  2. 로마서강해(06) 누가 참된 유대인인가(롬2:17~3:8)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유대인들이 아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믿음생활을 해왔던 자들은 보이지 않지만 유대인들처럼 어떤 자부심같은 것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부심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
    Date2015.11.11 By갈렙 Views1216
    Read More
  3. 로마서강해(05)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공정성(롬2:1~16)_2015-11-04

    오늘날에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 중에는 "나는 의롭고 나는 선하고 나는 옳다."는 것을 생각하다가 오히려 남을 정죄하는데 익숙한 분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함부로 남을 정죄해서는 아니 된다고 말한다(롬2:1~5, 마7:1...
    Date2015.11.04 By갈렙 Views1340
    Read More
  4. 로마서강해(04) 타락한 이방인들의 범죄와 하나님의 내버려두심(롬1;18~32)

    로마서는 어떤 죄인이라도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놀라운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유대인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할례도 받지 않은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안식일도...
    Date2015.10.28 By갈렙 Views1306
    Read More
  5. 로마서강해(03) 로마방문계획과 복음의 능력(롬1:8~17)

    사람마다 복음 복음 하지만 복음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잘 모르는 이들도 있다. 잘 아는 단어인 것 같지만 설명하려면 조금 어려운 단어가 바로 이 복음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바로 이 복음을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전하기 위해 로...
    Date2015.10.21 By갈렙 Views1203
    Read More
  6. 로마서강해(02) 로마에 전해야 할 복음과 바울사도의 사명(2)(롬1:1~7)

    성경 중에서 중요하지 않는 성경이 있을까? 그렇지만 바울사도가 전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말하려면 우리는 로마서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로마서의 주제가 바로 '복음'이기 때문이다(롬1:1,16~17). 그래서 모든 사람은 로마서를 통해서 복음의 ...
    Date2015.10.14 By갈렙 Views1731
    Read More
  7. 로마서강해(01) 로마에 전해야 할 복음과 바울사도의 사명(롬1:1~7)(1)_2015-10-07

    로마서 강해 첫 시간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신약성경 가운데 로마서의 위치와 로마서를 쓰게 된 배경과 로마서의 저자인 바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로마서는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를 살펴보자. 잘 알다시피 신약성경은...
    Date2015.10.07 By갈렙 Views1501
    Read More
  8. 사도행전강해(47) 최종회_로마의 도착과 그곳에서의 복음전파(행28:16~31)

    사도행전의 역사적 기록은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파하며 그리고 무엇을 전해주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가르쳐주고 있다. 특히 이방인들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던 바울은 자기가 받은 복음을 고스란히 유대인들과 임금들과 이방인들에게 전...
    Date2015.09.30 By갈렙 Views1891
    Read More
  9. 사도행전강해(46) 조난과 멜리데 섬의 기적(행27:27~28:15)

    미결수였던 바울과 죄수들을 실은 알렉산드리아호가 그만 유라굴로라는 태풍을 만나게 된다. 그레데섬의 남쪽의 작은 항구인 미항이 불편하다면서 그레데섬의 서북쪽에 있는 넓고 전망좋은 항구인 뵈닉스로 가자는 선주의 말을 듣고 출발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Date2015.09.23 By갈렙 Views1293
    Read More
  10. 사도행전강해(45) 거대한 폭풍 가운데에서도 바울과 함께 하신 예수님(행27:1~26)

    여러분은 한 사람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았는가? 북한을 보라. 한 사람이 잘못되다보니 수십년간 북한은 칠흑같은 어둠에 갖혀서 온갖 인권의 유린과 학대, 숙청의 공포와 우상숭배의 저주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정반대로 하나님께서 세워두신 한 사...
    Date2015.09.16 By갈렙 Views1554
    Read More
  11. 사도행전강해(44) 아그립바왕을 전도하는 바울의 담대함(행26:1~32)

    바울은 자신의 무죄를 위해 무려 다섯번씩이나 변호를 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행하는 아그립바왕 앞에서의 다섯번째 변호는 좀 색다른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 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미 4번째 변호를 통해 바...
    Date2015.09.09 By갈렙 Views1451
    Read More
  12. 사도행전강해(43) 로마총독 베스도 및 아그립바 왕 앞에서 선 바울의 변호(행25:1~27)_2015-08-26

    끈질겨도 이렇게 끈질길 수가 있을까? 유대교에서 나사렛예수교로 전향한 한 사람, 그 바울 때문에 유대교의 핵심세력들이 총출동하고 있다. 대제사장들과 제사장들 그리고 장로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그들이다. 사두개인이라 불려지는 제사장그룹과 장로...
    Date2015.08.26 By갈렙 Views1485
    Read More
  13. 사도행전강해(42) 벨릭스총독 앞에서 변호하는 바울과 2년간의 구류(행24:10~27)_2015-08-19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을 고발하고 죄인으로 만들어 죽이려고 한다면 당신은 과연 어떻게 하겠는가? 여기, 그러한 억울한 일 당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사도바울이다. 사도바울은 아무런 죄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으로 고발당해 죄인취급받았고, ...
    Date2015.08.19 By갈렙 Views1272
    Read More
  14. 사도행전강해(41)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의 음모와 가이사랴로의 호송(행23:12-24:9)_2015-08-05

    내가 지금 하나님께 속해 있는지 아니면 사탄마귀에게 속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A.D.55년경 유대땅 예루살렘 안에는 2가지 종교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다. 하나는 전통적인 유대교요 또 하나는 새로 생겨난 나사렛교가 그것이었다. 지금이야 나사렛...
    Date2015.08.05 By갈렙 Views1564
    Read More
  15. 사도행전강해(40) 산헤드린공회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바울(행22:30~23:11)_2015-07-29

    신약성경을 읽어가다보면 가장 궁금한 사람들이 갑자기 나온다. 그들이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다.그런데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소개되지도 않았는데 세례요한으로부터 "독사의 자식들아(마3:7)"라고하는 책망을 들었던 자들이다. ...
    Date2015.07.29 By갈렙 Views1418
    Read More
  16. 사도행전강해(39) 유대인 앞에서 변명하는 바울의 간절한 절규(행22:1~29)_2015-07-15(수)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사명(mission)'이라고 부른다. 그 길은 내가 가야 할 길이므로 결코 남이 대신할 수 없는 길이다. 그리고 그것은 내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그러한 사...
    Date2015.07.15 By갈렙 Views1250
    Read More
  17. 2015-07-08 사도행전강해(38) 바울의 예루살렘 여정과 체포됨(행21:1~40)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전파는 어떤 성격을 지닌 것이었을까? 그것은 의무였을까? 아니면 사역이었을까? 아니면 사명이었을까? 아니면 생명과도 바꿀만한 어떤 특별한 임무였을까? 여기에 기록된 것들 중에 답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
    Date2015.07.08 By갈렙 Views1424
    Read More
  18. 2015-07-01 사도행전강해(37) 유두고 소생사건과 에베소 장로들을 향한 바울의 고별설교(행20:1~38)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값진 경험과 더불어 가장 가슴 아픈 전도여행이 있다면 몇 번째 전도여행이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3차전도여행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3차전도여행 중에 바울의 가장 위대한 서신이라 일컬어지는 로마서를 집필하였기 때문이요 ...
    Date2015.07.01 By갈렙 Views1406
    Read More
  19. 2015-06-24 사도행전강해(36) 에베소인들의 대회개와 사탄의 방해책동(행19:8~41)

    바울의 선교여행 가운데 가장 큰 결실을 맺은 지역은 과연 어디였을까? 루가오니오 지방의 비시디아안디옥이나 루스드라였을까? 아니면 마게도냐지방의 빌립보나 데살로니가였을까? 아니면 아가야지방의 고린도였을까? 아니면 소아시아지방의 에베소였을까? 이...
    Date2015.06.24 By갈렙 Views1317
    Read More
  20. 2015-06-17 사도행전강해(35) 바울의 3차전도여행의 시작과 에베소사역(행18:18~19:7)

    바울의 4차례(로마전도여행포함)에 걸친 전도여행 가운데에 가장 애정이 깃든 장소가 있었다면 그곳은 어디였을까? 그곳은 아마도 고린도와 에베소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린도 지역은 바울의 2차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장소(1년 6개월)요, ...
    Date2015.06.17 By갈렙 Views17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