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oQp3HRZxvFI
날짜 2016-03-23
본문말씀 로마서 12:1~21(신약 25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교리와 생활, 하나님과의 관계, 성도와의 관계, 지체의식, 로마서강해, 로마서 12장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교리요 하나는 생활이다. 로마서에서 교리부분은 롬1:18~11:36까지다. 그리고 생활부분은 12:1~15:13까지다. 물론 그 전에 도입부(1:1~17)가 있고, 그 후에 종결부(15:14~16:17)가 있다. 오늘은 로마서의 두번째 부분으로 생활의 시작부분이다. 사도바울은 지금까지 죄와 칭의와 성화 그리고 이스라엘의 구원의 관한 문제들에 관해 말해왔다(롬1:18~11:36). 그런데 롬12장부터는 구원의 노정에 들어온 성도들이 하나님과 교회와 이웃과 국가에 대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에 관해 다루고 있다.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성도들이 하나님과 성도들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한다.

  첫째, 하나님께 대한 성도들의 삶의 바른 자세를 살펴보자(롬12:1~2). 사도바울은 여기서 2가지를 주문한다. 하나는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성도들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라고 한다. 그렇다. 성도들에게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물론 성도들이 예배시간에 나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듣고 이어서 축복을 받는 것도 귀하다. 하지만 예배 시간만 예배가 되어서는 아니될 것이다. 성도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성도들은 일상생활 가운데서 무엇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야 할까? 그것은 자신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는 '몸(헬, 소마)'이라는 개념이다. 몸은 육체를 가리키는 다른 표현의 하나다. 하지만 사도바울이 몸이라는 개념과 육체 혹은 육신이라는 개념을 사용할 때에, 다른 생각을 두고 그 표현을 사용한다. 왜냐하면 육체(혹은 육신)이라는 표현은 거의 대부분이 죄된 본성을 가진 육을 가리키며, 그것은 거의 다 죄의 도구로서 등장하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롬7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기자신의 속 곧 자신의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고 그 속에 죄가 거한다고 말이다(롬7:18~20). 뿐만 아니라 육체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첫째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말했으며(롬8:6), 둘째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했고(롬8:7), 마지막으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롬8:8). 왜냐하면 아담의 범죄이후 육신 속에 죄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몸이라는 또 하나의 육의 개념을 사용하는데, 이때에 몸은 죄된 육체라기보다는 대부분 육체와 정신을 하나로 묶는 전인을 가리킬 때에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몸은 예수님께서 값으로 사신 바 된 존재가 되었기에, 하나님의 전 곧 하나님의 집이라고도 말한다(고전6:19~20). 그래서 육체가 하나님의 성령에 붙들림을 받게 되면, 그 몸은 의의 병기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롬6:12~13). 그렇다. 구원의 노정에 들어온 성도들의 육체는 이제 두 주인들 앞에 서 있는 것이다. 만약 육체를 가만히 두게 된다면, 육체는 옛주인인 사탄을 따라가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육체를 쳐 복종시키면 이 육체는 하나님을 향하여 의의 병기로 쓰임게 된다(고전9:27). 당신의 육체는 과연 죄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가 아니면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는가?

  사도바울은 롬12:1에서 자기자신의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권면한다. 이것이 삶 속에서 드리는 영적인 예배라고까지 말한다. 어떤 성도는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잘 드린다. 하지만 세상에 나가서 사는 것을 보면 거의 불신자와 비슷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이 사람은 교회에서의 예배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세상 속에서의 예배생활은 빵점인 사람이다. 이 사람은 칭의로 구원의 노정에 들어온 성도의 바른 삶의 태도가 아니다. 믿음이 있으면 그것이 행함으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예배를 드린다해도 그것으로 자기의 의를 쌓으려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남을 정죄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몸을 의도적으로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리기 위해 힘써야 한다. 사실 자신의 몸이 세속적인 육체의 방식으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하나님께 드려져 의의 무기로 사용되느냐는 하는 것은 하나님이 결정해주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나 자신이 오늘도 결정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죄된 본성이 지배했던 옛사람의 삶을 청산하고, 이제는 성령이 주인되는 성령의 전이 되어 그분께 자신을 드리느냐 하는 것은 자신이 결정해야 할 몫이다. 아무쪼록 여러분은 여러분의 육체가 성령이 지배하는 거룩한 전으로 드려지기를 바란다. 이것은 성도가 하나님께 대해서 취해야 할 적극적인 삶의 바른 태도이다.

  이어서 사도바울은 성도가 하나님께 대하여 취해야 할 소극적인 바른 태도도 언급한다. 그것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이다. 원문에 의하면, 성도는 이 세대와 같은 모양을 취해서는 아니된다고 말하고 있다. 만약 자신이 교회에서 은혜받았다고 해서 교회를 나가자마자 술 한 잔을 걸치게 된다면 그 사람은 이 세대와 같은 모양을 취하는 사람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은혜받았다고 해서 노래방에 가서 춤을추며 노래를 한다면 그 사람도 이 세대와 같은 모양을 취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서는 사실 거룩함을 찾아보기란 어렵다. 그런데 장차 우리가 주 앞에 서는 날 그에게서 거룩함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 세대에 살면서 이 세대를 본받지 않을 수 있을까? 그것을 사도바울은 2가지 방법으로 제시한다. 하나는 날마다 마음(헬, 누스) 즉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받으실만한고 온전한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늘 분별해보는 것이다. 생각을 새롭게 하면서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늘 분별해보고 검사해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성도들은 자신도 모르게 세속적인 사람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속에 충만한 사람을 결코 천국안으로 들여보내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어서 사도바울은 둘째, 성도들간의 지켜야 할 삶의 태도에 대해 관해 말한다(롬12:3~13). 오늘은 그것들 중에서 첫번째 부분(롬12:3~5)까지만 살펴보기로 하자. 사도바울은 우선 성도들이 다른 성도들에게 지켜야 할 윤리를 설명하면서, 가장 중요한 의식이란 바로 지체의식이라고 말한다. 성도들은 각기 다른 은사를 받은 지체들의 모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여러 다른 지체들이 모여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지체끼리 서로 존중해주며 귀하게 여기며 상호보완하면서 도와주고 섬겨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전인격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혹시 지체들 중에서 자기가 받은 은사가 더 뛰어나면서 으시댄다거나 다른 사람을 깔보게 된다면 교회는 그만 세속적인 기관이 별반 차이가 없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말한다.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고 말이다(롬12:3). 자기에게 어떤 직분이나 은사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과대평가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체의식은 깨어지고 분열과 갈등만이 교회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몸에는 눈이 있고 코가 있으며, 귀가 있고 입이 있다. 또한 손이 있고 발이 있다. 하지만 한 지체가 다른 지체를 보고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우리 몸이 어떤 일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라 지체인 이상 서로 돕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 아니 오히려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는 마음이 더 요청된다고 하겠다. 그럴 때에 교회는 웃음꽃이 필 것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게 될 것이다.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오늘 이 시간부터 당신에게도 그러한 마음이 넘쳐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멘.

2016-03-23 로마서강해(22)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1)(롬12;1~21).ts_000079112.jpg




  1. 로마서강해(27)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6) 서로 용납하는 성도(롬15:1~13)_2016-04-27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어디 그것 뿐인가? 율법의 의식법 등의 제 규정으로부터도 자유함을 얻고 살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갖는 자유는 일반적인 자유와는 좀 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
    Date2016.04.27 By갈렙 Views1027
    Read More
  2. 로마서강해(26)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5) 자유의 절제와 그 책임(롬14:13~23)_2016-04-20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고기나 우상의 제물을 먹을 수 있는지 혹은 술은 마실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이나 혹은 율법말씀에 먹지 말라고 규정되어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
    Date2016.04.20 By갈렙 Views1251
    Read More
  3. 로마서강해(25)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4) 음식과 절기준수문제(1)(롬14:1~12)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를 사용하는데 어떤 것에 주의해야 하는지에 관한 말씀이다. 여기에서 사도바울은 롬14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는데 그것을 사용할 때에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
    Date2016.04.13 By갈렙 Views1272
    Read More
  4. 로마서강해(24)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3)(롬13:1~14)_2016-04-06

    성도는 과연 국가의 권세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국가의 권력을 잡고 있는 통치자들에게 대해서 또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 더불어 우리의 이웃에게는 어떤 마음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며,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는 어디에 ...
    Date2016.04.06 By갈렙 Views1292
    Read More
  5. 로마서강해(23)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2)(롬12:1~21)_2016-03-30

    은사와 달란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은사들 중에서 자연적인 은사와 초자연적인 은사들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또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은사들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해, 성도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Date2016.03.30 By갈렙 Views1498
    Read More
  6. 로마서강해(22)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1)(롬12:1~21)_2016-03-23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교리요 하나는 생활이다. 로마서에서 교리부분은 롬1:18~11:36까지다. 그리고 생활부분은 12:1~15:13까지다. 물론 그 전에 도입부(1:1~17)가 있고, 그 후에 종결부(15:14~16:17)가 있다. 오늘은 로마서의 두번째 부...
    Date2016.03.23 By갈렙 Views1203
    Read More
  7. 로마서강해(21)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4)(롬11:25~36)_2016-03-16

    과연 이스라엘이 전민족적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일까? 오늘날의 유대인들은 철석같이 그렇게 믿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그렇다고 믿는 자가 상당수가 있는 것 같고,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이스라엘사...
    Date2016.03.16 By갈렙 Views1315
    Read More
  8. 로마서강해(20)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3)(롬11:1~24)_2016-03-09

    현재 이스라엘의 미래는 어떠할까?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낙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이스라엘사람들은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고, 다시 옛날의 성전을 재건하겠다고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원의 경륜은 거꾸로 흘러가지 않는다. ...
    Date2016.03.09 By갈렙 Views1135
    Read More
  9. 로마서강해(19)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2)(롬9:30~10:21)

    사람은 과연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일까? 행함인가 믿음인가? 어떻게 되었길래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민족마저 구원에서 떨어져버리게 되었을까?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오늘날 모든 사람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우...
    Date2016.02.24 By갈렙 Views1142
    Read More
  10. 로마서강해(18)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1)(롬9;1~29)(부제:칼빈주의 예정론의 허구)

    로마서는 9장을 기점으로 큰 분수령을 가진다. 우선 1장부터 8장까지는 인간구원의 필요성과 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은 모든 사람이 죄인인 것과 칭의와 성화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9장부터는 양상이 좀 달라진다. 9장...
    Date2016.02.17 By갈렙 Views1348
    Read More
  11. 로마서강해(17) 성화의 셋째단계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롬8:26~39)

    그리스도인들의 성화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들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성령과 기도와 말씀이다. 칭의를 받은 성도들이 영화에 참여하려면 이렇듯 3가지 요소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 칭의를 받은 성도가 회개한 이후에는 3가지 성화의 과정을 밟...
    Date2016.02.03 By갈렙 Views1305
    Read More
  12. 로마서강해(16) 하나님의 자녀들과 이들의 소망(롬8:14~25)_2016-01-27

    로마서 8장은 성화에서 영화로 넘어가는 장이다. 사람의 구원은 칭의에서 시작하여, 성화를 거쳐, 영화로 마무리된다. 성도의 구원의 여정은 이처럼 3단계다. 첫번째 단계인 칭의의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속죄가 믿는 자들에게 전가된다...
    Date2016.01.27 By갈렙 Views1239
    Read More
  13. 로마서강해(15) 생명의 성령의 법과 성령의 인도함받는 법(2)(롬8:1~17)_2016-01-20

    오늘은 로마서강해 15번째시간이다. 로마서의 분수령은 8장인데, 오늘은 8장 강해 중에서 두번째 시간이다(롬8:9~17). 지난 시간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킬 수 있음(롬8:1~4)과 육신의 본성을 따르는 ...
    Date2016.01.20 By갈렙 Views1402
    Read More
  14. 로마서강해(14) 생명의 성령의 법과 성령의 인도함받는 법(1)(롬8:1~17)

    신학자들의 대부분은 로마서의 최고봉의 메시지가 롬8장에 기록되어 있다고 언급한다. 왜냐하면 롬8장에 성화를 위한 최고의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로마서에서 성화의 메시지는 롬6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
    Date2016.01.13 By갈렙 Views1627
    Read More
  15. 로마서강해(13) 율법과 육신의 속박 안에 있는 인간의 가여운 인생(롬7:1~25)

    로마서의 대주제는 복음이다. 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는 구원의 놀라운 소식이다. 이 놀라운 소식이란 모든 사람들이 죄들로부터 사함받게 되었다는 소식이며, 죄 자체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는 소식이다. 특별히 사람들을 죄들로부터 벗...
    Date2016.01.06 By갈렙 Views1219
    Read More
  16. 로마서강해(12) 성화의 첫 단계 - 여김과 드림의 법칙(롬6:1~23)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여 성도된 사람은 죄를 안 짓고 살 수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일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해도 여전이 죄된 본성을 자신의 육체 안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죄를 짓게 된다고 말...
    Date2015.12.23 By갈렙 Views1241
    Read More
  17. 로마서강해(11) 아담의 범죄보다 큰 그리스도의 은혜(롬5;12~21)

    로마서에서 분수령은 과연 어디일까? 그것은 그리스도의 피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전환되는 롬5장 안에 있을 것이다. 롬1:18~5:11에서는 죄와 칭의에 관한 부분으로서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를 다루고 있다 한다면, 이어지는 롬5:12~8:39까지는 성화에 관...
    Date2015.12.16 By갈렙 Views1310
    Read More
  18. 로마서강해(10) 칭의의 결과 그리고 구원(롬5:1~11)

    당신은 성경에서 칭의(稱義)와 구원(救援)을 구분할 수 있는가? 그리고 화해(和解)와 화목(和睦)을 구분할 수 있는가? 이들의 개념은 사실 비슷한 것 같으나 실상은 다른 것들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이 둘은 다른 한 개가 다른 한 개를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다...
    Date2015.12.09 By갈렙 Views1425
    Read More
  19. 로마서강해(09)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의 실례(2)(롬4;1~25)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말씀은 처음부터 기록된 성경말씀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 루터에 의해 칭의는 다시 발견되어졌고 그것은 중세로마카톨릭으로부터 성도들을 바른 진리로 회복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하지만 오늘에 와서 칭의는 마치 ...
    Date2015.12.02 By갈렙 Views1081
    Read More
  20. 로마서강해(08)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의 실례(1)(롬4:1~25)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가운데에 살았던 사람이었을까? 그렇기 때문에 그는 믿음의 조상이라고 일컬음을 받았던 사람이었을까? 그는 정말 죽은 자도 살려내시며 없는 것도 있...
    Date2015.11.25 By갈렙 Views12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