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E0eEmfss0Pw
날짜 2016-01-17
본문말씀 신명기6:1~2(구약 271면), 요한삼서1:4(신약 39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유대인의 교육체계, 쉐마교육, 자식과 자식의 자식, 3대 세대간 양육, 영적 자녀 출산과 양육 방법, 효과적인 전도전략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의 역사를 진행하실 때 무턱대고 하셨을까?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인류구원을 어떻게 이루실 것인가에 대해 그 시기와 절차까지도 계획하시고 진행하셨다(엡1:3~5, 갈4:4).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미래의 일들을 계획하면서 나아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나 사명이 있다. 그것은 가정에서도 있을 것이고, 직장에서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에서 있어서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와 사명은 어떤 것인가? 2016년을 맞이하여 우리교회는  교회표어로서 "회개와 천국복음으로 무장한 새 대표가문을 만들자"고 정했다. 그리고 이 표어대로 살기 위한 3가지 목표도 함께 정했다. 그것은 30가정등록, 새가족 100%정착, 회개와 천국복음세미나를 정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떤 전략이 필요한 것일까?

  신6:1~2의 말씀은 사실 우리교회에게 주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놀라운 전략이 들어 있다. 그것은 누구든지 자기자식에게 언약을 전수하되, 자식으로 하여금 다시 자식에게 언약을 전수하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간단한 것 같기도 하고 미련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신앙전수전략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전략은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이 전략은 처음에는 느린 것 같지만 가장 빨리 하나님의 백성을 얻는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자기 자식에게 또 그 자식도 자기 자식에게 언약백성으로서 신앙을 전수해 준다는 전략은 너무나 작게 보이는 전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두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해주면 자식대로 넘어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그 숫자가 불어나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특정한 능력있는 사람이 자식을 많이 두어 자식들에게 신앙을 잘 전수해주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람이 자식을 많이 낳는다고 해서 그 자식들이 모두 언약백성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욕심을 부려 많은 자식을 낳아 그 자녀 모두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기보다는 1명에서 2명의 자식을 낳아 그들에게 책임지고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유익하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식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면서 그에게도 반드시 이러한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너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것처럼 그 어떤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더도 너도 네 자식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 그러면 대가 늘어날수록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숫자가 늘어나게 된다.

  교회도 전도 잘 하는 한 사람의 전도꾼으로 교회의 숫자를 늘리기보다는 한 사람이 한 사람이나 두 사람에게 신앙을 전수해주는 방법을 택할 때 교회는 건강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교인의 숫자가 늘어나게 된다.

  둘째, 이 전략은 실패를 용납하면서도 실패를 뛰어넘게 해주는 놀라운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 자식에게 또 자식은 자식에게 신앙을 전수해주는 전략은 자식이 유능하건 무능하건 상관이 없다. 자식이 뚜어난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다. 다만 지켜야 할 규정은 하나다. 자기도 자기 자식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전략은 혹시 내가 낳은 자식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식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그 자식도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다면 3~4대 안에 하나님께서는 가문을 빛낼 위대한 사람이 나온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그렇다. 우리는 아담의 아들 셋이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고 그의 아들인 에노스가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다음대의 후손들의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 다음은 이렇다. 에노스는 게난을 낳았고, 게난는 마할랄렐을 낳았고,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았다. 하지만 그때에 에노스의 4대후손 에녹이 태어난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육체가 죽지 않고 하늘에 올라간 인류 최초의 사람이자 마지막 사람이다. 그리하여 이 에녹 때문에 성경은 그 윗대의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에녹 때문에 그 윗대의 조상들이 영광을 받게 된 것이다. 그렇다. 자식에게 돈과 재산은 물려주지 못해도 신앙의 유산을 잘 물려준다면 당장 내 자식 대나 손자 대에 혹 큰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해도 3~4대에 가면 반드시 위대한 인물이 나오게 되어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보자.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와 이새의 아버지 오벳 그리고 오벳의 아버지인 보아스는 다 무명의 베들레헴의 촌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3~4대후손 다윗이 태어나니 그들의 이름도 성경에 기록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으며, 그 윗대조상들의 이름을 우리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내가 자식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그 자식은 또 그 자식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도록 해보라. 자식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때에 다른 것은 다 몰라도 단 한 가지 너는 네 자식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일을 목숨처럼 지켜야 한다는 것만은 전해준다면 우리는 반드시 몇 대를 못 가서 위대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셋째, 이 전략은 자식을 몇 명 낳을 것인지에 대해 본인이 결정하는 시스템이기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몇 명의 자식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것인가는 본인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분량만큼만 정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소인원은 한 명이다. 아무리 자기가 못났어도 자기 자식 한 명에게는 반드시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신앙의 대가 끊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 각각 1명씩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었다. 하지만 이삭의 아들 야곱은 12명의 자식에게 신앙이 유산을 물려주었다. 야곱은 3대만에 12배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러한 야곱처럼 12명의 자식을 낳아 그들 모두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몇 명의 자식을 낳아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식이 자식에게, 또 그 자식이 그 자식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만드는 전략은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께서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대상을 유대인에서 이방인에게까지 넓히셨다. 그리고 신앙의 유산은 나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자가 영적인 아비가 되는 것이고,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는 이가 영적인 자식이 되는 것이라 하셨다. 그래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자는 스승이라고 부르셨고, 신앙의 유산을 받는 자를 제자라 하셨다. 스승과 제자의 구조가 한 대 더 내려갈 때까지 영적인 부모가 자식에게 책임을 진다면 이 세상의 복음화도 자연스레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지만 베드로를 "아이야"라고 부르셨다(요21:5). 그리고 사도바울도 그의 영적인 자녀인 디모데에게 "아들아"라고 불렀다(딤후2:1~2). 그러면서 디모데에게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2:1~2)"고 말했다. 신앙의 전수를 받은 자는 반드시 그 자식에게 또 신앙을 전수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말씀의 핵심이다. 한편 사도요한도 자신이 복음을 전한 사람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불렀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요삼1:4)" 그러나 내가 복음을 전하여 누군가가 영적으로 태어나게 되면 그들은 나의 영적인 자녀들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영적인 자녀들이 또 자기 아래에 또 다른 자식을 낳을 때까지 나는 내 자식을 돌보아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만 잘 하면 온 세상은 하나님의 언약백성들이자 구원받을 백성들도 가득차게 될 것이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이라도 자식 한 명쯤은 낳고 기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다. 믿음이란 자신이 직접 복음을 전해서 자기도 직접 자식을 낳아 길러보고 또한 그 자식이 또 자식을 낳아 기를 수 있도록 캐어해주는 것이다.

  우리 교회는 회개와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해주어야 할 책임을 가졌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들이 각자 자기 자녀가 되었든 영적인 자녀가 되었든 한 사람 이상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해줄 책임이 있다. 그리고 그 자식에게 말하기를 "너도 똑같이 너의 자식에게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해주거라"라고 말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교회는 갈수록 회개와 천국복음으로 무장한 사람들로 그 지경이 넓혀질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영적인 가문을 세울 사람들을 찾고 있다. 당신도 영적인 새 대표가문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런 다짐을 하면서 올 해 꼭 영적인 자식을 낳고 길러보기를 바란다. 이렇게 한 번 외쳐보라. "나도 영적인 자식을 낳아 믿음의 명문가문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내 자식 때에 훌륭한 자식이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3~4대만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릴만한 인물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찌하든지 올 해는 나도 영적인 자식 1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일생에 최소한 1명이요 2명이니 꼭 이 일만은 감당하겠습니다." 건투를 빈다.

2016-01-17 당신에게도 영적 자녀가 있는가(신6;1-2_요삼1;4).ts_000042859.jpg


  


  1. 예수께서 부활하실 수 있었던 진짜 이유(요11:17~27)_부활에 관한 진리

    예수께서 부활하실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예수께서 죽으셨지만 부활하실 수 있었던 이유는 그분에게는 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대답은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대답이 ...
    Date2016.04.03 By갈렙 Views1240
    Read More
  2. 아브라함과 맺은 또 하나의 언약(창17:9~14)_2016-03-27 부활주일예배

    부활절에 맞춰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세례를 베푼다. 왜 다른 날들이 많고 많은데 부활절이 되면 세례를 베푸는 것일까? 그것은 3,000년이상된 감추어진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것은 족장시대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서 출발한다. 대체 아브라함과 ...
    Date2016.03.27 By갈렙 Views1241
    Read More
  3. 언약을 지키러 오신 하나님(고전11:23~26)_2016-03-20

    12명의 제자들과의 마지막 저녁식사 때에 예수께서는 그들과 새 언약을 체결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언약의 증표로 자신의 피를 내걸으셨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언약이었다고 한다면, 단지 포도주로서 언약의 증표를 삼을 것이 아니...
    Date2016.03.20 By갈렙 Views979
    Read More
  4. 예수님은 왜 모든 민족을 제자삼으라고 했을까?(마28:16~20)_2016-03-13

    요즘 쉐마교육이 어떤 교회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쉐마교육은 유대인의 자녀교육이자 신앙교육을 일컫는 말인데, 인성이 메말라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자녀교육이자 최고의 인성교육과 신앙교육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과연 이...
    Date2016.03.13 By갈렙 Views1140
    Read More
  5.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9) 예수님은 최고의 완전한 대언자이시다(요8:44~47)

    예수님은 누구실까요? 예수님은 메시야로서 사역을 감당하고자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3년반의 생애는 오직 당신이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신 것을 알려주신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
    Date2016.03.06 By갈렙 Views1093
    Read More
  6.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1) 예수님은 주님이시요 하나님이시다(요20:24~31)

    1. 들어가며 예수님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신앙고백은 무엇일까? 그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으로 알려진 2가지 신앙고백이다. 그것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이다(마16:16). 하지만 이러한 신앙고백만으로 우리의 신앙...
    Date2016.02.28 By갈렙 Views1438
    Read More
  7.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해야 하나?(히12:1~2)

    믿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일은 과연 쉬운 일일까?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예수께서는 주님을 향해 '주여 주여'라고 부른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
    Date2016.02.21 By갈렙 Views1079
    Read More
  8. 사람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는 이유(마11:20~24)

    1. 들어가며 사람들은 왜 회개치 아니하는 것일까? 얼마전 부천에서 모목회자부부가 자신의 딸을 7시간동안이나 매질하여 죽게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후에도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아니했다는 사실이다. 결국 11개월동안이나 방안에 시체를 방치한 것이 발각되...
    Date2016.02.14 By갈렙 Views1432
    Read More
  9.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벗처럼 찾아오셨나(창18:16~33)

    B.C.2067년경, 하나님께서는 왜 직접 사람의 형체를 입고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던 것일까? 사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뭔가를 전달하시는 방편은 여러가지가 있다. 직접 음성으로도 말씀하실 수가 있고, 꿈이나 환상으로도 말씀하실 수가 있으며, 드물기는 ...
    Date2016.02.07 By갈렙 Views1230
    Read More
  10. 믿음은 어디로부터 나오는가?(마17:14~21, 막9:21~29)

    믿음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믿음에는 사실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예수께서 누구신지를 믿는 믿음이 있고 또 하나는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지금도 우리 삶에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믿음이 있다. 이 두 지 믿음은 어찌 생각해보면 그 쓰임새가 다르다...
    Date2016.01.31 By갈렙 Views1171
    Read More
  11. 예수님 앞에 엎드린 어부 베드로, 왜 그랬을까(눅5;1~11)

    베드로, 그는 예수님의 첫 제자이면서 수제자가 된 사람이다. 그는 어떻게 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을까? 베드로는 과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주님을 알게 되었고 사람의 영혼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었을까? 오늘 우리는 베드로가 부르심받는 장면에서 놀라...
    Date2016.01.24 By갈렙 Views1172
    Read More
  12. 당신에게도 영적 자녀가 있는가(신6;1~2,요삼1:4)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의 역사를 진행하실 때 무턱대고 하셨을까?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인류구원을 어떻게 이루실 것인가에 대해 그 시기와 절차까지도 계획하시고 진행하셨다(엡1:3~5, 갈4:4).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우리 인간도 마찬...
    Date2016.01.17 By갈렙 Views1035
    Read More
  13.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되려면(마3:13~17)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뭐니뭐니해도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체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라는 음성이 하늘로부터 들려왔던 것일까? A.D.27년경 세례...
    Date2016.01.10 By갈렙 Views1128
    Read More
  14. 복(福)은 진정 누가 어떻게 받는가?(마5:1~12)

    2016년 새 해가 시작되었다. 올 해도 변함없이 수많은 인파들이 동해안을 찾았다. 그렇다면 그들이 보러 간 것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정월 초하루에 떠오르고 있는 태양이었을 것이다. 태양을 바라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어보기 위해서 그리 갔을 것이...
    Date2016.01.03 By갈렙 Views1172
    Read More
  15. 누가 과연 생명을 얻게 될까(6:45~48)

    "누가 과연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일까?"라고 질문을 던지면, 보통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가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나 한편으로 칼빈주의자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거요.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구원...
    Date2015.12.27 By갈렙 Views1101
    Read More
  16. 천사와 목자들의 경배(눅2:8~20)_성탄절메시지

    예수께서 탄생하신 것을 보고서 왜 천군천사들이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을까? 그리고 밤에 들에서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도 왜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을까? 천군천사들의 경우를 보자. 그들의 메시야가 탄생한 것도 아니지 않는가? 메시야의 탄생이 그들에게 직접...
    Date2015.12.25 By갈렙 Views1139
    Read More
  17. 그들은 왜 목숨을 내 건 경배를 하려 했을까?(마2:1~12)

    온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의 탄생을 알아보고 그에게 달려온 최초의 참된 경배자는 누구였을까? 우리는 그들이 이방인이었던 동방박사였다고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동방박사들은 수천리 떨어진 곳에서 유대땅까지 목숨을 담보로 한 순례길을 왜 선택했던 것일...
    Date2015.12.20 By갈렙 Views987
    Read More
  18. 요셉의 결심(마1:16~21)

    요셉과 마리아, 그는 혈통적 계보에 따르면 예수님의 부친이요 모친이다. 그런데 그들의 결혼하여 예수님을 얻기위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야 했다. 요셉이 약혼은 했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그만 파혼해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Date2015.12.13 By갈렙 Views1167
    Read More
  19. 그가 누군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마1:1)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은 과연 어떤 이름일까? 그 이름은 예수라는 이름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이름은 바로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당시에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되면 그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했다. 그래서...
    Date2015.12.06 By갈렙 Views965
    Read More
  20.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하나님(마1:20~23)

    기독교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교리는 두 가지다. 그것은 동정녀탄생과 부활에 관한 교리다. 그런데 이 두 교리의 공통점은 다 초자연적인 일들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이 두 사실이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부정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하...
    Date2015.11.29 By갈렙 Views10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