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주일) 주일낮1부예배
제목: [주일1부]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 계신 천국에 다녀올 수 있을까?(고후12:1~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fjCFMNlweAE

1. 들어가며
시대가 말세이다보니 여러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을 갔다가 왔다고 간증한다. 그래서 이것 저것을 찾아서 들어보면 무엇이 진짜인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천국과 지옥을 갔다 온 사람들의 간증이 제대로 그 장소들을 보고 온 것인지 아니면 귀신들이 보여준 것을 보고 왔는지를 분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이나 지옥 간증을 들어볼 때면 무엇이 바른 것인지를 알고 들어야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되면 천국에 대한 소망을 제대로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천국과 지옥 간증들 중에서 무엇이 진짜 간증인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우리가 장차 들어가서 거주할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성경기록과 천국의 실상을 비교하여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나도 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에 천국에 들어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사도 바울이 갔다온 셋째 하늘과 낙원은 과연 어떤 곳인가?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쓰기 전에 약 14년전에 셋째 하늘과 낙원에 다녀왔다고 간증하였다. 그렇다면 그가 다녀온 셋째 하늘과 낙원은 어떤 곳인가? 무엇보다도 이 둘은 같은 장소인가 아니면 다른 장소인가? 바울이 그때 본 것은 무엇이며 들은 것은 무엇인가?
3. 지금까지의 간증 중에 누가 가장 신뢰할 만한 간증을 했을까?
지금까지의 간증 중에서 가장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천국의 모습을 보고 온 자는 아마도 미국의 오덴 해트릭 목사(A.D.1922~2001)가 아닌가 싶다. 그는 40년동안 약 80여차례에 걸쳐 천국을 구경하고 온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천국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사람들 중의 하나일 것이다.
4. 이 세상에 살면서 만약 우리가 천국에 들어간다면 어떤 순서와 절차로서 천국을 구경하게 되는가?
천국에 들어간 모든 성도들이 다 똑같은 순서와 절차대로 천국을 구경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본다면, 대략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순서와 절차로 천국을 구경한다.
첫째, 이 우주의 하늘로 올라가서 천국문 앞으로 이동한다.
둘째, 성벽을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고, 이어서 생명강과 생명나무에서 생명수와 생명과를 맛보고 정금길을 걸어간다.
셋째,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가서 주님을 만서 이때까지 자신이 살아온 것을 듣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듣는다.
넷째, 이제 천국에 있는 식구들과 천국에 있는 성경의 인물들을 만나보고 자신의 천국집도 가보게 된다.
다섯째, 다시 생명강가로 와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이 세상으로 돌아온다.
5. 우리도 이 세상에 있을 때에 천국을 방문하려고 오려면 무슨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가?
첫째, 충분한 회개를 통해 악한 영들을 내보내서 영안에 방해를 받지 않게 해야 한다.
둘째, 천국을 방문하도록 도와주는 사역자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셋째, 그러나 최종적인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6. 나오며
2025년 06월 08일(주일)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