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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아는 어떻게 자기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나?(6:9~10,7:1)

[일시] 2018826일 주일낮예배설교안

[찬송] 69장 온 천하 만물 우러러,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PW: 믿음, MIW: 잘 돌보는

T.S: 믿음이란 사명을 감당하면서도 자식을 잘 돌보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인류의 시초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계보를 쭉 조사해보면, 아브라함은 아담의 20대 후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아브라함의 중간에 10대손 노아가 있습니다. 그런데 노아와 노아의 가족의 삶에는 매우 특별한 점들이 들어 있습니다.

첫째, 노아가 아들을 낳기는 낳았는데, 첫 아들을 매우 늦게 낳았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의 기록만을 가지고 비교하면, 노아는 첫아들을 가장 늦게 낳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족장들이 첫아들을 낳았던 시기를 조사해보면, 평균 110세 정도였는데, 노아는 502세에 비로소 첫아들()을 낳았기 때문입니다(5:32,11:10). 놀랍습니다. 좀 늦게 자식을 보았다고 하는 할아버지(므두셀라)도 아버지(라멕)을 낳을 때에는 187세였고, 아버지(라멕)가 노아를 낳을 때에는 182세였는데, 노아는 무려 502세에 첫아들 셈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리고 노아는 자식을 낳아도 너무나 적게 낳았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자식을 가장 늦게 낳은 것도 있ㅎ지만, 그는 셈과 함과 야벳을 낳은 후에 더 이상 자식을 낳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홍수를 겪고 난 뒤에도 무려 35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래서 950세에 죽었지만 세 아들 외에 더 이상 자녀를 낳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로 노아는 매우 장수했던 인물이기에 얼마든지 많은 자녀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장수했던 사람은 그의 할아버지(므두셀라)(아담의 8대손)로서 969세를 살았으며, 그 다음은 아담의 6대손 야렛으로 962세를 살았는데, 세 번째로 많이 산 사람이 노아(아담의 10대손)입니다. 그는 950세를 향수하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오래 동안 살았으면서도 그는 자식을 딱 세 명만 낳았던 것입니다.

셋째, 뿐만 아니라 노아의 세 아들들도 방주를 지을 동안에는 전혀 자녀를 낳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셈과 함과 야벳은 호수전 70~80년 전에 결혼했으나, 방주를 예비한 동안에는 자식을 낳지 않았고, 홍수를 치른 후에야 비로소 자식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을 완수할 때까지 그들도 그 대열에 동참했음을 말해줍니다.

10: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그래서인지 노아시대 홍수로 인하여 온 인류(25억명의 추정함)가 다 죽어가는 그 마당에, 오직 노아와 노아의 아내와 그리고 노아의 세 아들들 그리고 세 자부들까지 오직 8명만이 방주에 들어가서 살아남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노아의 8식구가 구원받았던 이유를 살펴보고, 우리가 내 가족구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말씀은 노아시대에 오직 노아가 자기의 일곱식구들을 데리고 방주에 들어감으로 온 가족이 물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품 안에 있어야 내 자식인데, 노아의 자식들은 이미 성년이 다 되어 결혼까지 했건만, 왜 단 한 사람도 아버지의 말씀에 반항하지 않고 방주를 예비할 수 있었던 것인가요?

노아의 자식들은 어떻게 되어서 결혼한 상태인데도, 방주를 예비할 동안에 동침하지 않고 지낼 수 있었던 것인가요?

 

2)청중적 접근

오늘날 우리의 다 자란 우리의 자식들은 과연 노아의 자식들처럼 자기의 아버지의 말을 그대로 순종합니까?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B.C.2458년경 아라랏산 근처에서 살고 있던, 라멕의 아들인 노아의 여덟가족에게 일어난 대홍수심판에 관한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노아가 500세된 후에 세 아들을 낳아서 그들을 결혼시킨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노아에게 명령이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노아의 나이가 한 520세에서 530세 정도 될 때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얼마나 악하고 폭력적인지 도무지 방관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 지면에 있는 숨쉬는 모든 생명체를 다 쓸어버리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 세상을 심판할 생각을 40~50년에 갖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회개할 시간을 먼저 주었는데, 끝내 회개하지 않는 그들을 이제 심판하시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에게 살아야 할 짐승과 사람을 위해서 방주를 지으라고 명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로부터 약 70~80이 지난 시점에, 이제는 방주 안으로 들어가라고 명하셨습니다.

벧전3:20 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곧이들으려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주님 말씀에 결코 순종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식들이라도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식들이라도 아버지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행동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묵묵히 아버지의 뜻을 따라가는 아들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식낳은 것까지 상관한다면서 아버지의 말씀을 무시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과 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믿음으로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뿐만 아니라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는 부모님의 말씀에도 순종해야 할 줄로 앏니다.

 

. 노아는 대체 누구며, 무엇 때문에 방주를 지어야 했는가?

노아는 사실 아담의 10대후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벌써 아담의 7대손이었던 에녹 때부터 이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고 있음을 아시고는 에녹에게 어떤 싸인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에녹은 65세에 낳은 첫아들의 이름을 므두셀라라고 지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을 때에 그것을 보내리라는 뜻입니다. 아니라 다를까, 므두셀라의 아들이자 노아의 아버지인 라멕도 182세에 아들을 낳고는 그 아들의 이름을 노아(안위함, 위로함)”이라고 지어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라멕이 인류의 범죄로 인하여 너무나 힘든 세상을 살고 있었는데, 노아가 그것을 위로해 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노아 당시 이 세상은 얼마나 더 폭력이 난무하고 음행이 가득했겠습니까? 그래서였는지 노아는 악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480살이 되도록 자식을 낳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480살이 되던 해 하나님께서도 더 이상 사람의 악행을 두고 볼 수 없으셨는지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작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노아가 적어도 520살이 더 되는 시기에, 그러니까 노아가 세 아들을 낳았고 그 세 아들을 장가보낸 후에, 노아더러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때가 되면 노아자신과 아내, 세 아들들과 세 자부들과 함께 방주 안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일어주었습니다.

그러니 노아가 방주를 짓게 된 때에는 이미 노아의 세 아들들이 이미 장가를 간 상태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자식들도 출가하여 새 출발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식들에게 방주를 만들 것을 제안하였으며, 방주를 완성하기까지 자식을 두지 말 것을 제안했던 것입니다.

 

. 노아가 자신과 처와 자신의 아들 셋과 며느리들을 구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먼저 노아는 그때 방주만을 지은 것이 아니었고, 날마다 회개를 외치며 의를 전파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노아자신을 구원하기에 합당한 이유입니다.

벧후2: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노아가 의를 전파했다는 것을 무엇을 뜻합니까? 악행하는 자들은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전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죄악에 관영하자 노아는 계속해서 회개할 것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부패하고 폭력이 가득하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채 권력를 의지하여 남을 짓누르며 살고 있는 죄를 회개하라고 외친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때 노아는 자기자신부터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았으며, 세상 사람들에게 의를 전파하였기에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14: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실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가장 큰 목적은 자기자신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가장 큰 믿음은 자신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장 큰 기쁨을 안겨드리는 일은 나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날 목회자치고 천국에 들어가는 목회자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왜 오늘날 목회자가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그것은 자신이 구원얻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목회자의 길을 걷지 아니하고 세상 길을 걸어간다면 잘못하면 지옥갈까봐 목회자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목적은 뭐니뭐니해도 자기자신이 죽어서 천국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둘째, 자신이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요 완전한 자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범된 삶을 자식들에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노아의 자식들에게 매우 커다란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실하게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 자식들이 아버지의 믿음을 인정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자식들이 결혼했지만 자식을 낳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자식들이 순종할 수 있었고, 아버지가 만드는 방주짓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 도와드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노아뿐만 아니라 노아의 세 아들들과 자부들의 믿음을 인정해주시어서, 그들로 하여금 방주에 들어가서, 화를 면하라고 한 것입니다(6:18, 7:1,7).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7: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사실 노아는 보통 부모와 달랐던 것입니다.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였고, 날마다 회개하였으며,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리면서 자신의 부족함과 약함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

그러므로 셈과 함과 야벳은 아버지가 믿는 하나님은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것을 일찍이 믿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아버지가 하는 일에 팔을 걷어부치고 도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노아의 이러한 삶은 자식들을 낳기 이전부터 이미 그의 몸에 배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이러한 삶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평가해주셨습니다.

6:9-10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여기서 당대에라는 말은 히브리어원문에 보면, “그의 삶에 있어서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노아는 그의 모든 삶에 있어서 의로운 자였습니다. 그리고 온전한 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늘 하나님과 동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그의 나이 502세부터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던 것입니다.

사실 노아는 자식들을 낳기 이전부터 이미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 의롭고 완전한 자로서 삶을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자식들을 낳은 후에 그들을 장가보낸 후였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방주를 지으라는 주님의 명령이 떨어지자 그의 아들들과 자부들에게 2가지를 부탁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첫째로, 방주를 짓는 데에 도와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방주를 지을 동안에는 육체의 쾌락까지도 제한하자 즉 동침하지도 말자고 제안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 어떤 부모가 자식으로 하여금 동침하지 말라고 그래서 자식을 갖지 말라고 요구할 수가 있겠습니까? 세상 어떤 부모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이 부여받은 사명인데, 그것을 자식에게까지 부담지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자식들이 아버지 노아의 삶을 지켜보았기에, 그리고 그것이 자식들의 눈에 보기에 합당해보였기에 자식들도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여, 나이가 적어도 20~30세부터 80~90여년동안 아버지의 말에 묵묵히 순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노아가 자식까지 구원할 수 있었던 독특한 특징은 무엇이었나?

우리는 노아의 삶을 통해 자식구원에 관한 놀라운 비밀을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한다는 것 때문에 자식의 신앙을 내팽개치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것입니다. 노아는 어려서부터 자식들에게 하나님신앙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셈은 자신의 나이가 2~30세에서 98세가 될 때까지 사실 아버지의 말씀을 거역한 일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자식들 앞에서 결코 흩뜨려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범된 삶을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셈은 그 많은 시간동안 즉 적어도 70~80년동안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도와드렸고, 자식을 낳지 않고 참고 기다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구약성경을 통틀어, 사명을 가진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식들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자식에게서까지 존경을 받고 인정을 받은 부모는 거의 없습니다. 아마도 노아가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노아는 하나님 뿐만 아니라 자식앞에서까지 존경받을 만한 훌륭한 부모였던 것입니다.

사실 부모라고 해서 결혼하여 가정을 꾸린 자녀들을 불러다가 일을 시키되 그것도 70~80년을 시킬 수 있는 부모가 대체 얼마나 되겠습니까? 장성하여 결혼까지 했는데도 부부의 생활까지 통제하는 부모가 대체 어디에 있다는 말입습니까?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은 노아의 삶이 자식들에게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웅변적으로 말해주는 것입니다.

 

 

2)청중의 문제와 해결

왜 오늘날 교회의 목회자가나 중직자의 자녀들이 삐뚫어지는 것입니까? 그것은 목회자나 중직자들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니 교회에서는 충성된 일꾼으로 불릴지는 모르나, 집 안에서는 자녀들에게 전혀 모범된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는 충성된 일꾼처럼 보이지만, 집에 들어와서는 교회의 성도들을 비난하고 헐뜯고 목회자를 험담하는 것을 예사로 여기는 부모를 둔 채, 자식들이 나는 나의 부모님을 존경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자녀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겉으로는 목사요, 장로요, 권사이지만 실제로는 똑같이 화를 참지 못하고 성질을 내고 있고, 자녀들의 고민을 들어보지도 않은 채 윽박지르기만 하며, 교회의 일한다는 핑계로 자식들의 어려움에는 전혀 관심도 안 가지며 살아가는 부모님이라면 노아처럼 자식에게 요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내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면서도 자식들을 잘 돌보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내게 주어진 사명을 핑계로 자식들을 내팽개쳤던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내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핑계로 자기자식들 앞에서 앞뒤가 맞지 않았던 신앙생활의 잘못을 회개하고 자식들에게 솔직히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하나님 앞에서 새출발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노아가 정말 하나님과 자식들 앞에 제대로 된 삶, 모범된 삶을 살게 되었을 때, 자식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첫째, 부모가 시킨 일이었지만 아무런 불평이나 불만없이 따라와주었습니다.

둘째, 자신이 장성한 자가 되어서 모든 것을 자기의 원대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주를 완성할 때까지 동침하는 것까지도 제한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결국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신앙만 인정해준 것이 아니라 노아의 다른 일곱식구의 신앙까지 인정해주어, 그들까지도 다 방주에 들어가 목숨을 구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청중의 더 큰 복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마찬가지입니다.

 

2)결단

자식을 구원하는 방법은 그냥 내뱉는 말로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잘 모르니까, 내가 들려준 말을 듣고도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식들의 경우는 다릅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말에 따라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삶을 보고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곁에서 자기들의 부모의 삶을 다 지켜보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영혼을 맡기는 일은 부모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보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자식은 늘 보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믿음의 말을 하고 살고 있는지도 자식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에 내가 얼마나 흔들리지 않는지도 자식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를 신뢰하는 자는 최악의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도 자식들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병들었을 때에는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는지고 보고 있으며, 감사할 일이 생겼을 때에는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까지도 자식들은 다 보고 있습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그러므로 오늘날 자식들이 믿음생활을 하지 않는 데에는 부모의 책임이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식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데에는 부모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식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자식들 앞에서 잘못 살아왔다면, 지금부터라도 달라지셔야 합니다.

그때에는 자식들 앞에서 진솔해져야 합니다. 부모이지만 자식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원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지 못했었노라고 그래서 아들딸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노라고 진솔하게 사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빠엄마가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님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잘못된 삶을 버려야 합니다. 즉 자식 앞에서 자신이 신앙인이 아닌 불신자처럼 말하고 행동했던 것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히 신앙인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결단의 축복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아버지 어머니의 진솔한 모습 앞에서 자식도 부모님에게 함부로 했던 것을 회개하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식들이 신앙의 바른 길로 가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부모와 자식 간에 신뢰관계를 두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부모는 부모로서 그리고 자식은 자식으로서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없고 늘 부모의 말에 거부하던 자식이라 할지라도 신앙의 길로 다시 나올 것입니다. 그때에 부모들은 자식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어떻게 해야 자기도 구원얻고 자식도 구원얻게 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신앙인은 말과 행동에 있어서 존경할만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교회에서의 삶과 집에서의 삶이 다른 부모 아래에 있는 자식들은 신앙생활을 제대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신앙인답게 살아가는 부모, 존경할만한 부모 아래에 있는 자녀가 구원받을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잘못된 과거라도 자식 앞에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면 새 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자식들 앞에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자식 앞에서도 부끄럽게 않게 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잘못하고 있는 것은 고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제대로 된 모습만 보이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신앙의 앞뒤가 달라도 별 상관없다고 속이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과 자식 앞에서 모범된 삶을 살지 못하게 의지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주님이 인정해주는 모범된 삶을 살지어다. 자식을 감동시킬만한 믿음생활을 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노아와 노아의 자녀들은 하나님 앞에 제대로 살기 위해 자녀를 낳는 것까지 제한하며 살았구나.

2. 자신의 믿음과 회개하는 삶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지만 자식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구나.

3. 하나님 앞과 자식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면 부모의 요구에 장성한 자식이라도 순종하는구나.

4.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는 것 때문에 자식을 내팽개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었구나.

5. 자식 앞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던 부모라 할지라도 자식 앞에 용서를 구할 때에 자식을 구원할 수 있구나.

6. 자식을 전도하는 일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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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맥추감사절의 또 다른 의미(요18:36~37)_2018-07-01 갈렙 2018.07.01 137
183 기적의 3대 요건은 무엇인가?(요2:1~11)_2018-06-24(설교전문) 갈렙 2018.06.24 209
182 누가 과연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요2:1~21)_2018-06-17(설교전문) file 갈렙 2018.06.17 97
181 어쩌다 붙들려 억지로 십자가를 진 사람(막15:20~22)_2018-06-10(설교전문) 갈렙 2018.06.16 120
180 나다나엘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요1:43~51)_2018-06-03(설교전문) 갈렙 2018.06.03 144
179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인 사람들(마5:13~16)_2018-05-27(설교전문) 갈렙 2018.05.27 149
178 열매맺는 신앙으로 가는 길(마13:18~23)_2018-05-20(설교전문) 갈렙 2018.05.20 121
177 용서하자 지금이 바로 그 때다(욘4;1~11)_2018-05-13(설교전문) 갈렙 2018.05.13 130
176 징계받은 민족의 자유와 해방은 언제 실현될까?(겔36:16~25)_2018-05-06(설교전문) 갈렙 2018.05.06 141
175 뜻을 정한 자에게 주시는 보너스의 은혜(단1:8~17)_2018-04-29(설교전문) 갈렙 2018.04.29 223
174 죄짐에서 벗어나 진정 영생을 얻기 원한다면(마11:28,요5:40)_2018-04-22(설교전문) 갈렙 2018.04.22 147
173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말의 의미는?(마11:28~12:8)_2018-04-15(설교전문) 갈렙 2018.04.15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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