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SHSkzf8Bi0
날짜 2015-06-10
본문말씀 사도행전 18:1~17(신약 21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바울의 2차전도여행, 고린도전도,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평신도와 교역자의 연합, 위로의 하나님

  바울은 주저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복음을 전했던 아덴(아테네)에서 쓴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다고 했지만 아덴에서 얻은 열매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더 이상 전도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그 다음 도시인 고린도에서 주저했다. 과연 바울은 이제 어떻게 되어서 다시 용기를 얻어 복음전파에 진력할 수 있었을까? 오늘은 고린도에서의 복음전파의 과정과 주님의 위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이 세상에 남겨진 최초의 신약성경책은 데살로니가전서(A.D.51~53년경 기록)다. 이 성경책은 디모데로부터 데살로니가교회에 대한 소식을 전해들은 바울이 고린도에서 1년 6개월동안 머물면서 기록한 것이다. 이것이 최초의 신약성경책이 될 줄은 아마 바울도 몰랐을 것이다. 한 마디로 아덴에서의 복음전파는 실패했지만 고린도에 어떤 부부를 만남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었고 고린도에서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다. 사실 성경에 기록된 신약의 인물들의 이름 가운데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들이 곧 고린도교회 출신의 이름들이라는 사실을 당신은 아는가? 고린도전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거기에는 교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문제가 나타나 있다. 분열과 싸움, 근친상간의 음행, 소송, 교회에서 여자의 위치, 우상숭배와 음행, 성령의 9가지 은사들 특히 방언과 예언의 은사, 부활의 몸과 부활의 시기, 연보 등등. 대체 바울은 어떻게 용기를 얻어 고린도에서 복음을 또 다시 전파할 수 있었으며, 우상숭배와 음행의 도시였던 고린도에서 성공적인 복음전파와 목회사역을 할 수 있었을까?

  먼저 우리가 알 것은 고린도가 목회하기에 썩 좋은 도시는 아니었다라는 것이다. 아덴이 문화와 학문의 도시였다고 한다면, 고린도는 항구도시로서 무역과 상업의 도시였기에 온갖 우상숭배가 가득했고 음행이 가득한 도시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도시도 아덴만큼 복음을 전하기에는 척박한 도시였다. 하지만 그는 고린도에서 어떤 한 부부를 만나게 되었고 그때부터 아덴에서의 복음전파의 실패를 거울삼아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고 성령을 의지하여 예수의 그리스되심과 십자가을 전파함으로써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그리고 기도 중에 환상을 보고서 바울은 용기를 더 얻을 수 있었다. 실패로 인해 낙심하고 있는 바울을 직접 주님께서 위로해주셨던 것이다. 그렇다. 바울은 좋은 동역자와의 만남과 주님의 위로로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이다.

  바울은 이곳 고린도에서 복음전파사역에 필요한 예비한 동역자를 만나게 된다. 바울은 전에도 빌립보에서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고린도에서 만난 어떤 부부만큼은 되지 못했다. 이들은 바울의 복음전파를 위해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기 때문이다(롬16:3~4). 이 부부의 이름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브리스가) 부부였다. 남편은 디아스포라 유대인이었고 아내는 로마사람이었다. 브리스길라는 로마의 명문가문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굴라를 만난 그녀는 유대교로 개종하게 되었고,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을 경험하고 로마에 온 어떤 사람들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된 듯이 보인다. 그런데 A.D.51년경 로마의 4대황제 글라우디오의 유대인강제추방령에 따라 남편이 유대인인 탓에 로마를 떠나 같이 고린도로 이주해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 상단을 차렸다. 천막과 가죽제조업이었다. 이들 부부는 고린도에서 상당히 성공했고 그래서인지 에베소에도 상단을 차릴 수 있었다. 그런데 바울이 고린도에 왔을 때에 다른 성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일감을 찾던 중 아굴라부부의 집에 취직하게 된 것이다. 성경은 바울이 우연이 아굴라부부를 만났다고 기록하고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에 의한 것이었고 바울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였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안식일이 되자 고린도의 회당의 회당장이었던 그리스보가 바울을 설교자로 세워주었다. 평일에는 자기 집에서 천막을 만들던 사람이 그만 안식일이 되니 율법선생이었던 것이다. 이들 부부는 바울의 말에 주의했고, 바울의 전한 복음을 통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과 그분의 십자가의 사건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러자 이들 부부는 그때부터 바울의 후원자가 되어 주기로 결정한다. 이때부터 바울은 직업전선에 뛰어들지 않았으며,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의 후원으로서 복음전파와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바울의 복음전파는 다른 장소와 비슷하게 고린도에서도 유대인로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바울을 배척했고 싫어했다. 단지, 회당장인 그리스보만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래서 바울은 또한 그곳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어느날 밤 예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그렇다. 아직까지는 회당장 가족과 디도 유스도(가이오로 추청되는 인물)와 아굴라 부부외에는 개종한 사람이 없었지만 바울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고린도에 머무르기로 결정한다. 그리하여 1년 6개월동안 복음전도자로서 일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목회사역도 감당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가 경험한 목회경험이란 어떤 것이었을까? 그것은 고린도전서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렇다.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도 실패하거나 넘어질 수 있다. 하지만 실망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우연한 만남이란 없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사람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신다. 그리고 사람이 오면 재정의 축복이 따라온다. 결국 바울은 고린도에서 비로서 목회자로서의 소양까지 갖추게 된다. 특히 그가 목회사역과 복음전파사역에 전담할 수 있도록 주께서 돕는 평신도 부부를 붙혀주셨으니 그 부부가 바로 그 유명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부부였던 것이다. 하나님 안에의 실패는 새로운 도전과 성공의 시작인 것을 잊지 말라. 그러니 재도전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도 돕는 사람을 붙혀주시고 위로하시고 열매맺게 하실 것이다. 건투를 빈다.800_2015-06-10 사도행전강해(34) 바울의2차전도여행중 고린도에서의 전도(행18;1-17).ts_000116906.jpg

 

 

 

 

 

 

 

 

 

 


  1. 사도행전강해(22)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1)- 두 개의 환상(행10:1~23)

    결코 허물어지기가 어려웠던 두터운 장벽, 유대인과 헬라인의 장벽 즉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장벽은 견고했다. 무려 1,500년 동안 그것은 그렇게 세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허물어질 때가 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
    Date2015.03.18 By갈렙 Views1441
    Read More
  2. 2015-03-25 사도행전강해(23)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2)-베드로의 설교와 성령강림(행10:24~48)

    사도행전에 기록된 여러 이야기들 가운데 가장 극적인 장면을 고르라고 한다면, 우리는 단연코 사도행전 2장의 유대인들을 향한 최초의 오순절성령강림사건과 사도행전 10장의 이방인들을 향한 최초의 고넬료가정의 성령강림사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
    Date2015.03.25 By갈렙 Views1664
    Read More
  3. 2015-04-01 사도행전강해(24) 베드로의 설교와 안디옥교회의 탄생(행11:1~30)

    오늘날 기독교인이라 하면 대부분 이방인이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통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이면서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s)라고 불리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 맨 처음 교회의 ...
    Date2015.04.01 By갈렙 Views1427
    Read More
  4. 2015-04-08 사도행전강해(25)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탈옥(행12:1~25)

    오늘 우리는 두 명의 사도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한 명의 사도는 그 시기에 순교를 당했지만 다른 한 명의 사도는 탈출하여 목숨을 건지게 된다. 무엇 때문에 그런 차이가 난 것일까? 그들은 바로 요한의 형 야고보와 안드레의 형 베드로였다. 똑같이 둘...
    Date2015.04.08 By갈렙 Views1679
    Read More
  5. 2015-04-15 사도행전강해(26) 안디옥교회의 파송과 구브로지역에서의 선교사역(행13:1~12)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교회가운데 주신 직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전도사역을 감당할 때 사탄의 방해공작과 맞물려 전도자가 꼭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과 ...
    Date2015.04.15 By갈렙 Views1397
    Read More
  6. 2015-04-22 사도행전강해(27)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복음사역과 그 결과(행13:13~52)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의 자세는 어떤 자세여야 할까?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전해야 하는가?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대상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그리고 오늘날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그것은...
    Date2015.04.22 By갈렙 Views1525
    Read More
  7. 2015-04-29 사도행전강해(28) 바울일행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행14:1~28)

    바울은 처음부터 복음전파를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설교도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그도 아주 서투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초기사역에는 열매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에 굴하지 않고 또 부딪혔다. 그리고 또...
    Date2015.04.29 By갈렙 Views1380
    Read More
  8. 2015-05-06 사도행전강해(29) 이방인신자 할례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회의의 결의(행15:1-35)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방법은 동일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A.D.49년경 최초의 교회회의였던 예루살렘공의회는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때까지만해도 유대인이면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
    Date2015.05.06 By갈렙 Views1327
    Read More
  9. 2015-05-13 사도행전강해(30) 바울의 2차전도여행시작과 마케도냐인의 환상(행15:36~16:10)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역시 하나님이신 것 같다(잠16:9).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보면 그렇다. 사울은 1차전도여행을 마친 후에 주의 말씀을 전했던 각 도시들을 다시 돌아보기를 원했다. 그래서 2차전도여행을...
    Date2015.05.13 By갈렙 Views1564
    Read More
  10. 2015-05-20 사도행전강해(31)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빌립보성에서 일어난 일(행16;11~40)

    하려던 일이 꽉 막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뭔가를 해야 하는데 딱히 뭔가 손이 잡히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가 원치도 않은 일인데 어려움이 계속해서 닥쳐올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일이 바울과 실라의 2차전도여행에서 일...
    Date2015.05.20 By갈렙 Views1503
    Read More
  11. 2015-05-27 사도행전강해(32) 바울일행의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전도(행17:1~15)

    복음을 전파할 때 과연 어떤 것이 최종적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 요인일까?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과연 어떤 자가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일까? 하나님을 알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가 열심을 품게 된다면 과연 어떤 열매를 맺는 것일까? 사도행전의 ...
    Date2015.05.27 By갈렙 Views1390
    Read More
  12. 2015-06-03 사도행전강해(33) 아덴의 아레오바고에서의 바울의 변론적인 전도(행17:16~34)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실망하고 그 도시를 떠나야 했던 도시가 있었다면 그 도시는 어디였을까? 그 도시는 다름 아닌 아덴(오늘날의 아테네)였다. 그 도시에서는 전도가 잘 안 되었기 때문이다. 왜 다른 도시에 비해 이 도시는 그렇게 전도가 안 되었던...
    Date2015.06.03 By갈렙 Views1419
    Read More
  13. 2015-06-10 사도행전강해(34)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의 전도(행18:1~17)

    바울은 주저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복음을 전했던 아덴(아테네)에서 쓴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다고 했지만 아덴에서 얻은 열매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더 이상 전도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그 다음 도시인 ...
    Date2015.06.10 By갈렙 Views1470
    Read More
  14. 2015-06-17 사도행전강해(35) 바울의 3차전도여행의 시작과 에베소사역(행18:18~19:7)

    바울의 4차례(로마전도여행포함)에 걸친 전도여행 가운데에 가장 애정이 깃든 장소가 있었다면 그곳은 어디였을까? 그곳은 아마도 고린도와 에베소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린도 지역은 바울의 2차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장소(1년 6개월)요, ...
    Date2015.06.17 By갈렙 Views1776
    Read More
  15. 2015-06-24 사도행전강해(36) 에베소인들의 대회개와 사탄의 방해책동(행19:8~41)

    바울의 선교여행 가운데 가장 큰 결실을 맺은 지역은 과연 어디였을까? 루가오니오 지방의 비시디아안디옥이나 루스드라였을까? 아니면 마게도냐지방의 빌립보나 데살로니가였을까? 아니면 아가야지방의 고린도였을까? 아니면 소아시아지방의 에베소였을까? 이...
    Date2015.06.24 By갈렙 Views1377
    Read More
  16. 2015-07-01 사도행전강해(37) 유두고 소생사건과 에베소 장로들을 향한 바울의 고별설교(행20:1~38)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값진 경험과 더불어 가장 가슴 아픈 전도여행이 있다면 몇 번째 전도여행이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3차전도여행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3차전도여행 중에 바울의 가장 위대한 서신이라 일컬어지는 로마서를 집필하였기 때문이요 ...
    Date2015.07.01 By갈렙 Views1476
    Read More
  17. 2015-07-08 사도행전강해(38) 바울의 예루살렘 여정과 체포됨(행21:1~40)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전파는 어떤 성격을 지닌 것이었을까? 그것은 의무였을까? 아니면 사역이었을까? 아니면 사명이었을까? 아니면 생명과도 바꿀만한 어떤 특별한 임무였을까? 여기에 기록된 것들 중에 답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
    Date2015.07.08 By갈렙 Views1525
    Read More
  18. 2015-07-15 사도행전강해(39) 유대인 앞에서 변명하는 바울의 간절한 절규(행22:1~29)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사명(mission)'이라고 부른다. 그 길은 내가 가야 할 길이므로 결코 남이 대신할 수 없는 길이다. 그리고 그것은 내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그러한 사...
    Date2015.07.15 By갈렙 Views1338
    Read More
  19. 사도행전강해(40) 산헤드린공회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바울(행22:30~23:11)_2015-07-29

    신약성경을 읽어가다보면 가장 궁금한 사람들이 갑자기 나온다. 그들이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다.그런데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소개되지도 않았는데 세례요한으로부터 "독사의 자식들아(마3:7)"라고하는 책망을 들었던 자들이다. ...
    Date2015.07.29 By갈렙 Views1482
    Read More
  20. 사도행전강해(41)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의 음모와 가이사랴로의 호송(행23:12-24:9)_2015-08-05

    내가 지금 하나님께 속해 있는지 아니면 사탄마귀에게 속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A.D.55년경 유대땅 예루살렘 안에는 2가지 종교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다. 하나는 전통적인 유대교요 또 하나는 새로 생겨난 나사렛교가 그것이었다. 지금이야 나사렛...
    Date2015.08.05 By갈렙 Views14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