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RVveN7uOTsM
날짜 2015-04-22
본문말씀 사도행전 13:13~52(신약20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사도행전강해, 행13장강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전도활동, 제1차전도여행, 마가요한, 바울의설교, 이방인의구원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의 자세는 어떤 자세여야 할까?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전해야 하는가?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대상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그리고 오늘날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그것은 사도행전 13장의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복음전파과정을 읽어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가 있다.

  사도바울일행의 전도여행은 크게 3~4차전도여행으로 나눠볼 수 있다. 바울의 로마압송과정을 전도여행으로 포함시킨다면 바울의 전도여행은 4차전도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전도여행 중에서 제1차전도여행은 행13장에서 시작되어 14장에 나온다. 그리고 제1차 전도여행의 사역지로는 구브로섬의 바보, 비시디아의 안디옥과 루가오니아의 루스드라다. 특별히 사도행전 13:13-52절에서는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복음전파와 그 결과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과연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어떤 일이 있었길래 바울은 복음전파의 대상을 이제는 이방인에게로 향한다고 말해야 했을까?

  이제 먼저, 복음을 전파하는 자의 자세부터 살펴보자. 제1차전도여행은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마가요한이 동행했다. 하지만 부잣집 아들이어서 그랬는지 마가요한은 구브로섬의 전도여행을 마치고 밤빌리아의 버가에 도착했을 때, 그냥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버리고 만다. 그 일로 인해 바울은 마음이 많이 상했던 것 같다. 제2차전도여행 때에 그 문제를 놓고 바나바와 갈라섰기 때문이다. 바나바는 마가요한의 삼촌이다. 한편 바나바는 원래 사람의 성품이 참 좋은 자다. 그는 권면과 위로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마가요한의 돌출된 행동을 어여삐 여기려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그것을 수용하기가 무척 어려웠던 것 같다. 만약 우리가 이런 일에 부딪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남들에 대해서는 바나바처럼 대하는 것이 좋겠지만 내 일이라면 바울처럼 해야 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파하려면 때로는 죽음까지도 각오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파해야 할 것이다.

  이제 바울일행은 밤빌리아를 떠나 좀더 내륙으로 이동한다. 그곳에는 비디시아의 안디옥이 기다리고 있었다. 거기서 바울은 안식일날 회당을 찾아간다. 그러자 회당장이 바울과 바나바를 알아보고는 바울에게 회당예배의 순서 중 설교를 부탁한다. 이때 바울은 손짓하여 사람들을 조용히 하게 한 후에 3편의 설교를 한다.

  잠깐, 여기서 우리가 조금 관심가져야 할 것은 오늘날 개신교의 예배순서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오늘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 회당예배의 순서에서 따 온 것이기 때문이다. 대략 당시 회당예배의 순서는 이러했다. 쉐마의 낭독, 회중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의 기도, 모세오경과 예언서의 낭독, 회당참석자 중 적당한 사람의 설교, 제사장적인 축복기도. 이것들 중에서 행13장에서는 성경낭독과 설교 부분이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바울의 3편의 설교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예수께서는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들에 의해 약속된 메시야다. 둘째는 그 예수께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시려고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고, 또한 그분은 죄가 없으며 대신 인류의 죄가 사함받았다는 표시로 부활하셨음을 여러가지 사실들로 증언한다. 셋째는 설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그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을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칭함을 받으며 구원을 얻는다고 말한다. 거기에다가 덧붙혀 하박국선지자의 예언처럼 그것을 헛되이 듣는 자들는 일러주어도 도무지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언급하면서 복음앞에 결단하도록 촉구한다. 이것이 바울의 설교의 내용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바울설교의 특징들 몇 가지 발견할 수 있다. 첫째, 바울의 설교는 설교대상자에게 맞추는 설교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바울이 그 당시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설교했던 대상자는 두 부류였다. 한 부류는 거기서 살고 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었고 또 한 부류는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이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무엇보다도 설교의 대부분은 율법을 인용하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바울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인 것을 증명하여 복음을 전파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구약을 많이 인용하여 예수님의 메시야되심과 그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그분으로 말미암은 죄사함과 의롭다하심을 증거했다. 그리고 여러 선지자들의 예언을 직접 인용하여 그들에게 결단까지 촉구할 수 있었다. 둘째, 바울설교는 예수 중심적인 설교였다는 것이다. 바울은 구약의 모든 율법이 밀하는 바는 곧 메시야에 관한 것이며, 그 메시야가 얼마전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율법을 준수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힘입어 죄사함과 칭의를 받을 수 있다고 증언한다.

  그럼, 이때 청중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청중들은 바울의 설교를 들은 후에 두 패로 갈리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배척했고 비난했다. 하지만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은 바울의 설교를 전폭적으로 수용하였고 그 결과 구원을 받게 되었다. 그렇다.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비난하고 배척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수용하고 환영하는 것이다. 복음은 버릴 것이 없는 참된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대교로 개종한 비시디아 안디옥의 이방인들처럼 복음을 진리의 말씀으로 수용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구원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민의식과 교만으로 가득했던 유대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오히려 비방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렇게 했을 때 자신의 존경받는 위치가 위험해질 것을 간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신을 낮추지 못하는 교만으로 구원을 던져버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되겠다.  

  예수께서는 이미 이러한 유대인과 이방인들의 복음에 대한 태로를 비유로 말씀하신 적이 있으시다. 눅14장의 큰 잔치의 비유(눅14:15~24)가 그것이다. 그때 그 잔치에 청함받았던 자들은 오히려 그 잔치에 참석하지 아니하였고 잔치에 초대받지 못했던 자들 즉 시내의 거리에 있던 불쌍한 자들과 시외에서 길을 가고 있던 엉뚱한 사람들이 그 잔치에 참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 유대인들의 거만함과 교만함 그리고 위선은 예수님의 방문으로 인해 배척으로 끝나고 말았다. 결국 그후부터 복음전파는 복음 앞에 순수하고 겸손한 이방인들에게로 향하게 된다. 그래서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지금도 합류되고 있다. 그렇다. 복음앞에 겸손하라. 그리고 나를 구원으로 초청해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하라. 그래야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 거만과 교만은 자기를 올무에 빠뜨려 멸망으로 이끌어간다.

800_2015-04-22 사도행전강해(27).ts_20150422_164424.851.jpg

 

 

 

 

 

 


  1. 사도행전강해(22)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1)- 두 개의 환상(행10:1~23)

    결코 허물어지기가 어려웠던 두터운 장벽, 유대인과 헬라인의 장벽 즉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장벽은 견고했다. 무려 1,500년 동안 그것은 그렇게 세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허물어질 때가 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
    Date2015.03.18 By갈렙 Views1428
    Read More
  2. 2015-03-25 사도행전강해(23)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2)-베드로의 설교와 성령강림(행10:24~48)

    사도행전에 기록된 여러 이야기들 가운데 가장 극적인 장면을 고르라고 한다면, 우리는 단연코 사도행전 2장의 유대인들을 향한 최초의 오순절성령강림사건과 사도행전 10장의 이방인들을 향한 최초의 고넬료가정의 성령강림사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
    Date2015.03.25 By갈렙 Views1659
    Read More
  3. 2015-04-01 사도행전강해(24) 베드로의 설교와 안디옥교회의 탄생(행11:1~30)

    오늘날 기독교인이라 하면 대부분 이방인이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통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이면서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s)라고 불리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 맨 처음 교회의 ...
    Date2015.04.01 By갈렙 Views1421
    Read More
  4. 2015-04-08 사도행전강해(25)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탈옥(행12:1~25)

    오늘 우리는 두 명의 사도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한 명의 사도는 그 시기에 순교를 당했지만 다른 한 명의 사도는 탈출하여 목숨을 건지게 된다. 무엇 때문에 그런 차이가 난 것일까? 그들은 바로 요한의 형 야고보와 안드레의 형 베드로였다. 똑같이 둘...
    Date2015.04.08 By갈렙 Views1672
    Read More
  5. 2015-04-15 사도행전강해(26) 안디옥교회의 파송과 구브로지역에서의 선교사역(행13:1~12)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교회가운데 주신 직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전도사역을 감당할 때 사탄의 방해공작과 맞물려 전도자가 꼭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과 ...
    Date2015.04.15 By갈렙 Views1389
    Read More
  6. 2015-04-22 사도행전강해(27)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복음사역과 그 결과(행13:13~52)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의 자세는 어떤 자세여야 할까?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전해야 하는가?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대상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그리고 오늘날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그것은...
    Date2015.04.22 By갈렙 Views1522
    Read More
  7. 2015-04-29 사도행전강해(28) 바울일행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행14:1~28)

    바울은 처음부터 복음전파를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설교도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그도 아주 서투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초기사역에는 열매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에 굴하지 않고 또 부딪혔다. 그리고 또...
    Date2015.04.29 By갈렙 Views1372
    Read More
  8. 2015-05-06 사도행전강해(29) 이방인신자 할례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회의의 결의(행15:1-35)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방법은 동일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A.D.49년경 최초의 교회회의였던 예루살렘공의회는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때까지만해도 유대인이면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
    Date2015.05.06 By갈렙 Views1322
    Read More
  9. 2015-05-13 사도행전강해(30) 바울의 2차전도여행시작과 마케도냐인의 환상(행15:36~16:10)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역시 하나님이신 것 같다(잠16:9).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보면 그렇다. 사울은 1차전도여행을 마친 후에 주의 말씀을 전했던 각 도시들을 다시 돌아보기를 원했다. 그래서 2차전도여행을...
    Date2015.05.13 By갈렙 Views1557
    Read More
  10. 2015-05-20 사도행전강해(31)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빌립보성에서 일어난 일(행16;11~40)

    하려던 일이 꽉 막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뭔가를 해야 하는데 딱히 뭔가 손이 잡히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가 원치도 않은 일인데 어려움이 계속해서 닥쳐올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일이 바울과 실라의 2차전도여행에서 일...
    Date2015.05.20 By갈렙 Views1499
    Read More
  11. 2015-05-27 사도행전강해(32) 바울일행의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전도(행17:1~15)

    복음을 전파할 때 과연 어떤 것이 최종적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 요인일까?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과연 어떤 자가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일까? 하나님을 알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가 열심을 품게 된다면 과연 어떤 열매를 맺는 것일까? 사도행전의 ...
    Date2015.05.27 By갈렙 Views1385
    Read More
  12. 2015-06-03 사도행전강해(33) 아덴의 아레오바고에서의 바울의 변론적인 전도(행17:16~34)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실망하고 그 도시를 떠나야 했던 도시가 있었다면 그 도시는 어디였을까? 그 도시는 다름 아닌 아덴(오늘날의 아테네)였다. 그 도시에서는 전도가 잘 안 되었기 때문이다. 왜 다른 도시에 비해 이 도시는 그렇게 전도가 안 되었던...
    Date2015.06.03 By갈렙 Views1410
    Read More
  13. 2015-06-10 사도행전강해(34)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의 전도(행18:1~17)

    바울은 주저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복음을 전했던 아덴(아테네)에서 쓴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다고 했지만 아덴에서 얻은 열매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더 이상 전도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그 다음 도시인 ...
    Date2015.06.10 By갈렙 Views1465
    Read More
  14. 2015-06-17 사도행전강해(35) 바울의 3차전도여행의 시작과 에베소사역(행18:18~19:7)

    바울의 4차례(로마전도여행포함)에 걸친 전도여행 가운데에 가장 애정이 깃든 장소가 있었다면 그곳은 어디였을까? 그곳은 아마도 고린도와 에베소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린도 지역은 바울의 2차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장소(1년 6개월)요, ...
    Date2015.06.17 By갈렙 Views1769
    Read More
  15. 2015-06-24 사도행전강해(36) 에베소인들의 대회개와 사탄의 방해책동(행19:8~41)

    바울의 선교여행 가운데 가장 큰 결실을 맺은 지역은 과연 어디였을까? 루가오니오 지방의 비시디아안디옥이나 루스드라였을까? 아니면 마게도냐지방의 빌립보나 데살로니가였을까? 아니면 아가야지방의 고린도였을까? 아니면 소아시아지방의 에베소였을까? 이...
    Date2015.06.24 By갈렙 Views1370
    Read More
  16. 2015-07-01 사도행전강해(37) 유두고 소생사건과 에베소 장로들을 향한 바울의 고별설교(행20:1~38)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값진 경험과 더불어 가장 가슴 아픈 전도여행이 있다면 몇 번째 전도여행이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3차전도여행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3차전도여행 중에 바울의 가장 위대한 서신이라 일컬어지는 로마서를 집필하였기 때문이요 ...
    Date2015.07.01 By갈렙 Views1469
    Read More
  17. 2015-07-08 사도행전강해(38) 바울의 예루살렘 여정과 체포됨(행21:1~40)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전파는 어떤 성격을 지닌 것이었을까? 그것은 의무였을까? 아니면 사역이었을까? 아니면 사명이었을까? 아니면 생명과도 바꿀만한 어떤 특별한 임무였을까? 여기에 기록된 것들 중에 답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
    Date2015.07.08 By갈렙 Views1517
    Read More
  18. 2015-07-15 사도행전강해(39) 유대인 앞에서 변명하는 바울의 간절한 절규(행22:1~29)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사명(mission)'이라고 부른다. 그 길은 내가 가야 할 길이므로 결코 남이 대신할 수 없는 길이다. 그리고 그것은 내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그러한 사...
    Date2015.07.15 By갈렙 Views1331
    Read More
  19. 사도행전강해(40) 산헤드린공회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바울(행22:30~23:11)_2015-07-29

    신약성경을 읽어가다보면 가장 궁금한 사람들이 갑자기 나온다. 그들이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다.그런데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소개되지도 않았는데 세례요한으로부터 "독사의 자식들아(마3:7)"라고하는 책망을 들었던 자들이다. ...
    Date2015.07.29 By갈렙 Views1470
    Read More
  20. 사도행전강해(41)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의 음모와 가이사랴로의 호송(행23:12-24:9)_2015-08-05

    내가 지금 하나님께 속해 있는지 아니면 사탄마귀에게 속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A.D.55년경 유대땅 예루살렘 안에는 2가지 종교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다. 하나는 전통적인 유대교요 또 하나는 새로 생겨난 나사렛교가 그것이었다. 지금이야 나사렛...
    Date2015.08.05 By갈렙 Views14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