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칩) 나쁜 사람(칼 샌더스)!
성도들이 베리칩에 대하여 큰 오해를 하게 만든 사람은 칼 샌더스입니다. 자신이 베리칩 제작에 관여 했다고 주장하고, 특히 베리칩을 이식할 적당한 위치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전에는 베리칩이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 인줄 몰랐는데, 자신이 개발한 것이 <짐승의 표> 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하고, 리튬 전지가 악하고 독한 헌데를 발생 시킨다는 주장과 함께, 여러 가지 거짓 정보들을 유포 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그 사람의 말을 어느 정도 믿었습니다.
그러나, 체온 변화로 충전 시킨다는 말에 그의 간증에 의문을 품게 되었고, 그의 간증이 거짓이라는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vislo라는 닉네임을 사용 하시는 분을 통해 그 사람의 과거 행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칼 샌더스라는 사람은 박사가 아닙니다. 베리칩 제작에도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의 간증은 모두 거짓입니다. 그런데, 한국 성도들은 그의 간증이 사실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그가 말했던 베리칩의 기능들 역시 사실이라 믿습니다.
일부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 외치시던 분들도 그가 사깃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러나, 이제 와서 그 간증은 사실이 아니라고 외치지 못합니다. 그 동안 그의 간증을 근거로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 외쳤기 때문입니다.
그가 사깃꾼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http://www.eaec.org/expose/carls1.htm 로 들어 가시면 음성화일과 문서들이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그의 목소리가 확실합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소송 천국인 미국에서 그가 거짓 간증을 했다면, 이미 소송 당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간증은 사실이다. 저는 그렇게 주장 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링크 걸어 둔 사이트에 들어가서 들어 보고 판단하라고요.
같은 논리로 본다면, 칼 샌더스가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하여 올려놓은 토렐 목사님을 고소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가 아직까지 존재 하는 것도 설명 할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 신문에 난 칼 샌더스에 관한 기사입니다. http://kcnews.co.kr/sub_read.html?uid=49§ion=sc7
구글에 들어가서 영문으로 칼 샌더스 이름과 베리칩을 검색하면, 그의 거짓 행적이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 carl sanders is fraud >, <carl sanders verichip >...
만약, 칼 샌더스가 사깃꾼이 아니라면, 그는 소송을 통해 엄청난 부를 누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거짓 간증을 하는 칼 샌더스를 베리칩 회사에서 그냥 두는 이유는...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martuis/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