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금) 금요기도회
제목: 제사의 죄, 과연 왜 그리고 무슨 죄를 회개해야 하는가?(고전10:2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vZU8t7bAqYs

1. 들어가며
사람이 범할 수 있는 우상숭배의 죄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약하면 4가지 정도로 분류된다. 조상제사의 죄, 부처 불교의 죄, 무당 점쟁이의 죄, 미신 잡신의 죄다. 이중에서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행하는 죄가 있으니 그것은 조상제사다. 왜냐하면 다른 우상숭배의 죄는 그것을 지을 수도 있고 안 지을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조상제사는 우리나라의 경우 효도라는 관점에서 전통문화로 자리매김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는 것은 불효막심한 처사라고 손가락질을 당해야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어도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성도들이 더러 있다. 하지만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면 조상의 영이 오지 않고 그날 조상의 모습을 가장한 악한 영들이 와서 제사를 먹는다는 것을 과연 알고 있을까? 이것이 확실한 것은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전10:20).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조상제사의 죄에 대해 다루되, 왜 조상에게 제사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또한 어떻게 하는 것이 과연 죄로 분류되어 악한 영들이 들어어는 조상제사가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왜 자기 조상에게 제사하면 아니 되는가?
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면 아니 되는가? 그것은 우선적으로 아무리 자손이 죽은 조상에게 정성스럽게 제사를 드린다고 해도 자기의 죽은 조상이 와서 제사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한 번 죽으면 그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 버리고, 낙원으로부터 왔던 영은 자신의 죄에 따라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버리고 이 지상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날 때에 누가 찾아오는가? 그것은 죽은 조상을 가장한 악한 영들 곧 귀신들과 뱀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이 중에서 귀신들은 죽은 조상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나타난다. 그러나 영안이 열린 분이 보면, 조상의 모습을 하고 와 있지만 어딘가 다른 구석이 반드시 있다. 가장을 한다고 해도 속일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사를 받는 대상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말했다. 이방인들이 제사할 때에는 죽은 조상들이 오는 것이 아니라 귀신들이 찾아온다고 말이다(고전10:2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절대 죽은 조상에게 제사하면 아니 된다. 왜냐하면 이때 찾아오는 귀신들은 타락한 천사로서 저주받은 영들이자 더럽혀진 영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하게 되면 저주받은 영들이 내게 들어온다. 그러면 내게서 온갖 저주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3. 죽은 조상에게 제사지내면 후손에게 무엇이 나타나는가?
자기의 죽은 조상에게 제사지냄으로 나타나는 가장 심각한 저주는 바로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다른 우상숭배의 죄(부처 부교의 죄, 무당 점쟁이의 죄, 미신 잡신의 죄)와는 비교가 아니 된다. 물론 무당 점쟁이를 섬겨도 허리병과 정신병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 찾아오는 질병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제사를 지내면 온 몸에 온갖 종류의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실 질병에는 육체적인 질병과 정신적인 질병으로 나뉜다. 이것들 중에서 육체적인 질병은 거의 다 제사의 죄로부터 온다. 육체적인 질병에는 우리 몸을 잘 사용하다가 고장난 것도 있지만 아예 처음부터 장애로 태어나는 것도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다 사실은 제사의 죄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즉 사람이 병이 든 것은 자기 조상에게 제사를 지냄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장애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제사의 죄에다가 자기 조상이 양반이어서 억압 폭력 살인 권력남용의 죄를 지었을 때에 나타난다. 이것은 최악이다.
그런데 제사만 지낸 것으로 나타나는 최악의 결과는 무엇일까? 그것은 알츠하이머 즉 치매이다. 그리고 조상제사의 죄에다가 무당점쟁이의 죄와 부처불교의 죄가 합쳐질 때면 그때에는 파킨슨씨 병이 나타나난다. 이는 머리 속에 들어온 악한 영들이 우리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 중에서 도파민의 분배를 가로막기 때문이다.
4. 제사지냄으로 나타나는 질병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제사를 지냄으로 나타나게 되는 질병에는 크게 4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머리에 나타나는 병이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제사를 지낼 때에 귀신에게 절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귀신이 머리 속으로 들어온다. 그래서 뇌와 눈과 귀 코과 입에 달라붙거나 들어간다. 이때 나타는 질병으로는 두통, 고혈압, 중풍, 치매이다. 그리고 귀신들이 머리의 지체들을 장악하게 되면 보지 못하는 자(소명), 듣지 못하는 자(귀머거리), 말하지 못하는 자(벙어리)가 된다. 그러므로 귀신을 쫓아내면 말 못하는 자가 말하게 되고 듣지 못하는 자가 듣게 된다(마9:32, 12:12, 막9:17).
둘째, 배에 나타나는 병이 있다. 왜냐하면 제사지내고 난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뱀들이 음식과 함께 우리 몸으로 들어온다. 그러면 식도암에서부터 시작하여, 위장병, 대장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염 등이 발생한다.
셋째, 자궁과 전립선에 나타나는 병이 있다. 이는 가문과 가문이 만나 결혼한 후 성생활을 통해 악한 영들을 서로 주고 받기 때문이다. 이때 여자는 자궁 안에 귀신들이 들어온다. 그러면 작게는 생리통이 심하고, 크게는 자궁병이 생기고 어떤 경우에는 임신이 잘 안 된다(불임). 귀신들이 정자를 발로 차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임신된 아이도 유산의 과정을 겪게 된다.
넷째, 하체에도 병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앉아서 음식을 만들고 앉아서 절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기의 조상이 양반인데 하인들을 학대하여 하체를 망가뜨린 경우 반드시 양반의 후손에 하인속에 역사했던 영이 들어가 하체에 병을 주거나 교통사고나 넘어지게 하고 다치게 된다. 왜냐하면 제사지내고 음식만들 때에 귀신들과 뱀들이 치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의 조상이 억압 폭력 살인 권력남용이 심하면 절뚝발이, 하반신불구자 등이 나오게 된다.
참고로, 허리병 중에서 앞쪽의 허리가 아프면 무당 점쟁이의 죄로 아픈 것이며, 정신병은 뇌와 심장 속에 악한 영들이 들어간 경우인데, 이때에는 제사의 죄 뿐만 아니라 무당 점장이의 죄와 부처불교의 죄를 같이 지을 때에 나타나는 것이다.
5. 제사를 지내면 왜 그것이 죄가 되는가?
왜 제사를 지내는 것이 죄가 되는가? 그것은 제1계명과 제2계명은 어긴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 이외에 자기 조상을 신으로 섬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사를 지낼 때에 위패를 세워놓고 거기에 절을 하기 때문이다. 고로 제사를 지내면 악한 영들이 제사를 지낸 사람들의 몸 속을 치고 들어와 온갖 종류의 질병과 장애과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제사를 지내면 악한 영들을 불러들여서 그것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가 죄가 되는가? 그것은 한 3가지 정도이다. 첫째는 절을 하면 죄가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 이외에는 절하지도 만들지고 섬기지도 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절을 하면 악한 영들이 뇌와 머리를 공격한다. 둘째는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곡(哭)을 하면 죄가 된다. 제사의 죄에는 초상제사가 있고 제례제사가 있는데, 초상을 치를 때에는 곡도 한다. 소리내어 슬피 우는 것이다. 그러면 악한 영들이 혀와 심장을 공격한다. 그러므로 장례가 났을 때에 심히 슬퍼하거나 울면 안 된다. 그러면 그때에 악한 영들이 달라붙이기 때문이다. 셋째는 음식을 만들거나 음식을 먹으면 죄가 된다. 제숫물을 만들 때에는 손에 악한 영들이 달라붙는다. 그래서 가난해진다. 그리고 제사음식을 나눠먹으면 또한 뱀들이 장부에 치고들어온다. 그러면 오장육부에 병이 발생한다. 고로 제사음식을 만드는 것도 죄가 되고, 제사음식을 먹은 것도 죄가 되며, 제사드린 음식을 나눠준 것도 죄가 되는 것이다.
6. 초상을 치를 때와 제사를 지낼 때에 보통 어떤 죄를 범하는가?
죽은 자에게 예를 갖추는 행위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은 다 우상숭배의 죄가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1~2계명을 어긴 것이기 때문이요, 실제로는 때에 악한 영들이 사람 몸 속을 침투해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죽은 자에게 절하고 곡하고, 음식만들고 음식을 차려놓는 행위는 모두가 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제사의 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것은 초상이 났을 때에 짓는 죄들이 있고, 제사지낼 때에 짓는 죄들이 있다.
보통 초상이 날 때에는 초혼을 하고, 발인제를 드리고 노제를 드리고 하관제를 드린다. 그리고 100일이 되면 졸곡(곡을 그침)을 하고, 1주기에는 소상을 치르고, 2주기에는 대상을 치른다. 그리고 27개월이 되면 담제제사를 지내면서 상복을 벗고, 길제제사를 지내면서 위패를 사당에 안치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결국 죄가 되는 것이다. 다 귀신을 지극정성으로 섬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제사를 드리는 것이 죄가 되는가? 제례제사에는 추석과 설날에 드리는 '차례제사'가 있고, 죽은 자에게 드리는 '제사들'이 있다. 이러한 기제사에는 1~4대까지 치르는 기일제사가 있고, 5대이상의 조상들에게는 2월, 5월, 8월, 11월에 치르는 사시제가 있다. 그리고 시조에게만 드리는 시조제사가 있고, 2~6세까지 드리는 선조들에게 드리는 선조제사가 있다. 자기의 죽은 부모에게는 생신제사, 사갑제, 이제제사가 있다. 그리고 사시제를 드릴 때에는 사당에 가서 드리기도 하지만 선조들이 묻힌 묘에 가서 제사를 드리기도 하는데, 이것을 묘제제사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이 다 죄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제사할 때에는 조상의 위패를 갖다고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음식을 만들고 절을 하고 음식을 같는데, 이것도 죄가 된다. 왜냐하면 음식만들 때에는 악한 영들이 손에 달라붙고, 음식을 먹을 때에는 그것들이 우리 장부에 들어와서 달라붙기 때문이다.
7. 나오며
귀신들이 얼마나 지혜로운지 모른다. 우리나라 민족이 욕단민족으로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예비한 민족이기에 이것을 처차단하기 위해 조선시대에 악한 영들은 우리나라의 조상제사를 예의범절과 문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의무화시킨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세대의 모든 사람들은 제사를 지내왔을 것이다. 그런데 조상제사를 극직이 시행했던 조선시대가 우리나라의 반만년의 역사 가운데 가장 비참하게 살았고 가난하게 살았던 나라였다. 왜 그런가? 제사를 지낼수록 귀신과 뱀들이 치고 들어와서 우리의 뇌를 망가뜨리고 오장육부에 질병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억압 폭력 살인 권력남요의 죄까지 들어와서 장애인이 나오고, 몸이 부러지고 다치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상제사에다가 무당의 죄까지 합쳐져서 우울증과 불안장애 조현병이 가득했던 것이다. 이 일을 어찌할 것인가? 그것은 지금이라도 나와 내 조상들이 지었던 우상숭배의 죄 특히 조상제사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몸 속에 들어오게 해야 한다. 그래서 그 피로 인하여 우리 몸 속에 들어있던 악한 영들을 쫓아내야 한다. 이것밖에 다른 대안이 없다. 이미 들어와 있는 귀신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자백하는 회개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요일1:9). 그러므로 오늘도 회개하자. 그리고 내일도 회개하자. 그래서 내 안을 깨끗히 하자. 그래서 우리가 죽은 다음에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보다 더 보좌 앞으로 나아가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5년 05월 30일(금)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