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물질, 건강, 축사를 위한 기도, 어떻게 드리는 것이 좋을까?(막11:22~24)_2025-08-15(금)

2025-08-15(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물질, 건강, 축사를 위한 기도, 어떻게 드리는 것이 좋을까?(막11:22~2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LB2R8Rvjkbo

 

1. 들어가며: 왜 우리의 기도는 응답받지 못하는가?
  모든 성도들은 이 땅에서 필요를 갖는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기도를 통해 자신의 필요를 아뢰어 응답을 받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분의 능력을 체험하기를 소망한다. 특히 물질의 축복, 건강의 회복, 자녀를 위한 기도 등 여러 기도 제목을 가지고 매일같이 주님을 찾는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 이런 질문이 떠오를 때가 있다. “나는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는데, 왜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대체 무엇이 문제이기에 나의 기도는 하늘에 상달되지 못하는 것일까?” 과거 우리는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떼를 쓰듯, 무조건 “주시옵소서!”를 외치는 기도를 드려왔을 것이다. 물론 그 간절함과 순수함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셨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신앙 안에서 성장했다면, 이제 우리의 기도 역시 성숙해져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그분의 법과 질서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법도에 따라 정당하게 구할 때, 가장 기쁘게 그리고 가장 신속하게 응답하신다. 예수님께서도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7-8) 라고 약속하셨다. 이 약속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주어지는 백지수표가 아니다. 이 약속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영적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기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놀라운 비밀을 배우고자 한다. 응답이 없는 기도에서 벗어나 기도하는 족족 하나님의 살아있는 응답을 체험하는 능력의 용사들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하늘의 보고를 열고 우리의 삶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응답받는 기도의 3가지 황금 열쇠’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2. 기도의 첫 번째 열쇠는 무엇인가? 좋은 기도문으로 기도의 방향을 잡아라
  기도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어려움은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점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기도문을 만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통하여 내가 과연 무슨 내용의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이러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친히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셨다는 사실이다. 제자들이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11:1) 라고 요청했을 때, 주님은 우리가 잘 아는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다. 

눅11: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이처럼 ‘기도문’은 우리의 기도가 중언부언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좋은 기도문을 만나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이다. 내가 무엇을 구해야 할 지 정확히 모를 때에, 일종의 모범답안을 만나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에 관한 기도문이랄지, 치유에 관한 기도문이랄지, 물질 회복에 관한 기도문이랄지, 축사에 관한 좋은 기도문을 만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특히 우리가 알아야 할 기도문 중에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알고 있어야 할 기도문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회개 기도문’이다. 그럼, 왜 회개기도문이 그토록 중요한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을 가로막는 가장 큰 방해물이 바로 ‘죄’의 담벼락이기 때문이다. 이 죄는 단순히 우리가 어제 오늘 지은 윤리적인 잘못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성경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영적인 대물림, 즉 가계에 흐르는 저주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난의 영, 질병의 영, 음란의 영, 분열의 영 등 악한 영들은 죄의 통로를 통해 한 가문에 깊이 뿌리내리고 대를 이어 역사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다.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해도 삶에 변화가 없다면, 내 안에, 우리 가정 안에 해결되지 않은 죄의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심각하게 점검해야 한다. 고로 우리는 회개 기도문을 통해 우리는 잊고 있었던 나의 죄는 물론, 내가 알지 못했던 조상들의 죄까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아뢰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 우리 가문에 대대로 역사해 온 가난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쇄하고, 이 저주를 끊어주시옵소서.”, “나의 몸을 쇠약하게 만들고 고통을 주는 질병의 영을 회개하오니, 보혈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이처럼 구체적으로 죄의 뿌리를 찾아내어 회개할 때, 우리를 묶고 있던 악한 영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비로소 하늘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좋은 회개 기도문은 우리가 무엇을 회개해야 할지 명확히 알려주는 영적인 내비게이션과 같은 것이다.

 

3. 기도의 두 번째 열쇠는 무엇인가? 모든 간구에 앞서 회개를 먼저 하라
  첫 번째 열쇠가 ‘무엇’을 기도할지에 대한 것이었다면, 두 번째 열쇠는 기도의 ‘순서’에 관한 것이다. 무엇을 먼저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고 기도해야 한다. 그것은 간구하는 기도를 하기에 앞서 회개하는 기도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자신의 필요와 문제부터 다급하게 쏟아놓기 바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의 순서는 정반대이다. 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를 점검하고 죄로 인해 막힌 담을 허무는 ‘회개’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드리는 회개는 단순히 죄를 용서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회개는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던 저주를 내보내는 강력한 영적 축사 행위이다.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자백하고 돌이킬 때, 성령의 불이 임하여 우리 영혼의 어두운 구석을 밝히고 더러운 영들을 태워 소멸시킨다. 이렇게 영적으로 깨끗해진 상태가 될 때, 우리의 간구가 비로소 하나님께 상달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진실한 회개는 나 자신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까지 놀라운 축복의 통로가 된다. 부모 세대가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내고 회개로 거룩함을 회복할 때, 그 영적인 축복은 자녀 세대에게 그대로 흘러간다. 아무리 타일러도 주님께 돌아오지 않던 자녀가 부모의 눈물 어린 회개 기도를 통해 변화되고, 세상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자녀를 위한 최고의 유산은 물질이 아니라, 바로 회개를 통해 거룩함을 물려주는 것이다.

  특히 회개 기도를 할 때에는 방언으로 기도하지 말고 또박또박 언어로 기도해야 한다. 방언으로 기도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회개 기도를 드릴 때만큼은 귀신도 알아듣고 떠나갈 수 있도록 우리의 언어(한국말)로 정확하고 명확하게 죄를 자백하고 선포해야 한다. “주님, 제가 교만했습니다. 주님, 제가 음란했습니다. 주님, 제가 혈기를 내고 분노했습니다.” 등등. 우리의 입술로 죄를 시인하고 대적할 때, 어둠의 권세는 힘을 잃고 물러가게 될 것이다. 간절히 구하기 전에, 먼저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빠른 길이다.

 

4. 기도의 세 번째 열쇠는 무엇인가? 구하는 기도와 함께 명령하고 선포하라
  이제 우리는 죄의 장벽을 허물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구해야 하는가? 이때에는 간구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데, 간구하는 기도와 함께 반드시 명령하고 선포하는 기도를 같이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에게 기적을 가져오는 놀라운 기도방법을 제시하면서 알려주신 놀라는 비밀이다. 다음의 말씀을 보자. 

막11:22~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여기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은 원어의 의미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있어라(Have the faith of God)’는 뜻이다. 즉, 내 자신의 연약한 믿음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믿음을 소유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자는 단순히 “하나님, 병을 고쳐주세요”라고 간구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는다. 하나님의 권세를 위임받아 직접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간구 기도’와 ‘선포 기도’의 차이이다. 간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고, 명령과 선포는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사용하여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이 두 가지 기도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먼저 하나님께 질병의 원인이 되는 죄를 회개해야 한다. 최소한 제사를 지내 제사 음식 먹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억압 폭력 살인 권력남용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치유의 은혜를 간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 순서로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내 몸의 아픈 부위를 향해, 질병의 원인이 되는 악한 영을 향해 담대히 명령하고 선포해야 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암세포는 지금 당장 쪼그라져 축소되고 없어질지어다! 내게 있는 모든 통증은 떠나가고, 내 몸의 모든 세포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력으로 충만할지어다. 고장난 모든 세포는 회복될지어다!” 그리고 이 선포가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최소 ‘의심’이라는 영적 바이러스를 제거해야 한다.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 마음에 “그렇게 말한다고 되겠어?”라는 의심의 불화살을 쏠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기도하고 선포할 때에는 의심의 영을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하여 쫓아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

  어떤 미국의 목회자께서 ‘세포가 춤추는 기도문’을 만드셨다. 이렇듯 구체적인 치유에 관한 선포 기도문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 “나의 뇌세포는 기쁨으로 춤출지어다! 나의 심장은 힘차게 뛸지어다! 나의 위장은 완벽하게 소화시킬지어다!” 이처럼 구체적으로, 믿음으로, 끈질기게 선포할 때, 하나님의 창조 능력이 우리의 말과 기도를 통해 나타나 죽어가던 세포가 살아나고 질병이 떠나가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니 말이다.

 

5. 나오며: 기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라
  우리는 응답받는 기도의 세 가지 황금 열쇠에 대해 나누었다. 첫째, 좋은 기도문, 특별히 회개 기도문을 통해 기도의 바른 방향을 잡아야 한다. 둘째, 모든 간구에 앞서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기도의 통로를 열어야 한다. 셋째, 겸손히 간구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사용하여 담대히 명령하고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늘의 창고는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 그러나 악한 원수 마귀는 거짓과 속임수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축복을 도둑질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이 악한 영들의 방해를 파쇄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를 사용할 수 있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고, 우리의 입술로 믿음을 선포하며, 삶의 모든 문제와 질병과 저주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해야 한다. 그리할 때, 닫혔던 하늘의 문이 활짝 열리고,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능력을 증거하는 기적의 현장이 될 것이다. 이 세 가지 기도의 황금 열쇠를 굳게 붙잡고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025년 08월 15일(금)

정보배 목사

------------------------------------------

 

 

----------------------------

 

----------------------------

세포가 춤추게 하는 기도문

( https://youtu.be/yt18kI18dgY )

윤남옥 목사

 

[간구하는 기도]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위험의 순간에서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몸의 쉼을 위해 잠을 자려고 합니다. 자기 전에 나의 몸의 치유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치유하시기를 즐거워하시는 주님! 40조의 세포에 명령하고 선포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세포는 새롭게 재생되고 창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죽은 세포는 이 몸에서 떠나가고 새롭고 어린 세포들이 재생,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세포 세포마다 주님의 생명과 건강을 심어 주시옵소서. 혈액마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 다시 수혈하여 주시옵소서. 근육마다 천상의 근육을 넣어주시고 면역력에 하늘의 면역력과 영적 면역력을 심어 주시옵소서. 머리의 기억력이 소생하게 도와주시며, 장기마다 잘못된 세포들을 제거하여 주시고 새로운 세포로 대하여 주셔서 어린아이같이 독수리같이 달려가도 피곤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님이 만져주시옵소서. 하늘의 마사지로 온몸의 피곤이 풀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은 또 새로운 세포들이 나의 몸을 채워지게 하시며, 세포마다 하늘의 생명으로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포하는 기도] 40조의 세포들이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태어날 때처럼 새롭게 다시 창조될지어다. 창조의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건강이 있으라’ 하신다. ‘건강이 있으라’ 하시니, 건강한 나의 몸으로 다시 태어날지어다. 건강이 내 몸을 다스릴지어다. 어릴 때 받았던 그 푸른 생명의 강물이 내 몸에서 넘칠지어다.

 

[간구하는 기도] 주님! 세포마다 주님의 건강이, 혈액마다 주님의 보혈이 넘치게 하시며 날마다 새롭게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몸이 주님의 몸이니, 주님이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이 몸을 주님이 소유하였으므로, 주님이 책임져 주실 줄을 믿습니다. 이 몸이 주님의 성전이니, 주님이 거룩함으로 채워 주실 줄을 믿습니다. 모든 악한 사탄의 힘은 내어 쫓아주시고, 질병의 영이 틈을 타서 들어오지 않게 하시고, 강건함으로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포하는 기도] 다시 한번 명령한다. 40조의 세포마다 주의 건강과 생명이 차고 넘칠지어다. 1000억 개의 머리 세포마다 주의 건강과 생명이 차고 넘칠지어다. 오장 육부 모든 장기에도 주님의 건강과 생명이 차고 넘칠지어다.

 

[간구하는 기도] 주님! 주님께서 이 몸의 생명으로 가득 차게 하시고, 주님을 위하여 정결한 신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소유한 몸이니 주님이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몸에 혈관이 막혀 있거나 몸에 나쁜 세포가 생기려고 한다면, 천국의 강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자라나려고 하는 작은 암세포들도 뿌리부터 마르게 하시며 힘을 쓰지 못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혈액마다 천상의 강물이 흘러 깨끗하게 맑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건강을 주셨지만 감사하지도 않고 자기의 건강을 주님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다른 사람의 건강도 저에게 보너스로 보내 주시옵소서. 세계 각국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자의 건강도 저에게 보내 주시옵소서. 그래서 건강에 건강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건강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늘의 안식이 나에게 장맛비처럼 부어지게 하시며, 푸른 초장에 누워, 주님이 주시는 평화 속에 잠을 자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기도에 응답을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미 알고 계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이 기도대로 이루어졌음을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새로운 내일이 될 것을 믿습니다.

 

[선포하는 기도] 주님, 40조의 세포를 축복합니다. 40조의 세포에게 감사합니다. 약한 세포들은 죽어 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생기는 것을 감사합니다. 새로운 세포들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세포들을 축복합니다. 나의 식구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간구하는 기도] 주님, 이 세포 세포마다 주님의 즐거움을 부어주시고, 기쁨으로 춤을 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하도록 천상의 기쁨을 부어주시옵소서. 천국의 기쁨이 기름 붓듯 흘러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현재 사는 세상에는 어떤 즐거움과 기쁨도 없지만,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찬양하고 춤을 춥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모든 세포도 감격하고 춤을 춥니다. 산과 바다가 춤을 추고 찬양하듯이, 우리의 세포들이 주님에게 손을 들고 찬양합니다. 우리 세포들이 찬양대가 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간구하는 기도] 주님, 춤의 기름부음을 부어주셔서, 모든 세포가 춤을 추게 하시며, 감사하게 하시며, 주님에게 영광, 영광, 영광을 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세포에 기쁨의 기름 부음이 강같이 부어지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세포들이 기뻐하는 말씀을 읽습니다. 세포들이 기뻐하는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세포들이 나를 위해 수고하여 주니 감사한 마음이 넘칩니다. 고장이 나고 연약해진 장기들은 특별히 더 고생했지만, 온 일생을 지켜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했다고 칭찬합니다. 이 고장이 난 장기들, 의학적으로 고칠 수 없다고 하는 세포들, 사구체들, 모세 혈관들, 뇌세포들, 모두 주님이 창조의 기름부음을 부어주셔서, ‘너는 건강하라’고 명령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있다고 하면 있을 것입니다. 건강하다 하면 건강할 것입니다. 주님이 존재하라고 하면 존재할 것입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 세포 세포마다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새 것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세포 세포가 웃게 하여 주시옵소서. 춤추고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포를 붙잡고 질병으로 향하고 있는 질병의 영을 우리 몸에서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뿌리 뽑아 주시옵소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도록 주님이 건강에 기름 부음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사회생활이 춤추며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축제의 삶이 되도록 인도하시며, 우리의 몸을 주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도록 청지기하는 자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몸이 주님의 성전이니, 거룩한 춤과 거룩한 예배로 날마다 주님을 기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40조의 세포가 올려드리는 찬양의 하모니를 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40조의 세포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