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빈익빈 부익부의 법칙이 마지막으로 성취되는 시기가 도래하였다(마25:29)_2025-06-13(금)

2025-06-13(금) 금요기도회

제목: 빈익빈 부익부의 법칙이 마지막으로 성취되는 시기가 도래하였다(마25:2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kDDBkmSY8zw

 

1. 들어가며

  이제는 정말로 마지막 시대에 접어든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배도의 시기로 이미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 세상 사람들이 창조의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여서,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고 여자가 여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면서도, 그것을 옳다고 지지하고 또한 자기도 그렇게 범죄하고 있기 때문이다(롬1:26~27,32).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와 롯의 시대가 바로 지금인 것이다. 또한 교회의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버리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음을 은연중 지지하고 그들과 연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지막 시대에 활동할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필요한 거의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artificial intelligence) 곧 인공지능(人工智能)의 발달은 인간의 삶에 물밀듯 침투해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마지막 시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할 것인가? 이 마지막 시대에는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가?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때에 진정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2.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얼마 안 남았다. 이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가? 그것은 적그리스도에 의한 환난의 시기를 통과할 준비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환난의 끝무렵에 오셔서 알곡성도들을 휴거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9장에 보면, 다섯째 나팔이 울려퍼지면서 후3년반의 환난이 시작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후3년반은 무저갱에 열리면서 그 속에 있던 황충들로 표현된 귀신들이 떼거지로 올라옴으로 시작된다. 그러므로 말세에는 귀신천지가 될 것이다. 그 가운데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술은 더 우리 생활 깊숙히 쳐들어와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앞으로 대학에는 주술과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악한 영들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얼마남지 않은 지금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그래서 환난의 시대를 대비하면서 주님의 공중강림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3. 지금부터 준비해도 때가 늦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기대할 수 있는가?

  그런데 얼마 안 있으면 곧 시작될 대환난의 시대는 멀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이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준비해도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것을 기억하자.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비유의 말씀을 들려주시면서 다음과 같은 3가지 반전의 영적인 법칙을 들려주셨기 때문이다. 

  첫째,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19:30, 20:16). 그렇다. 먼저 믿었다고 해서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믿었어도 먼저 될 수가 있다. 지금이라고 깨어나서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영적인 전사로 준비하기를 힘쓴다면 수대째 믿어온 사람들보다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하리라고 말씀하셨다(마20:26~27). 천국에서 큰 자는 이 세상에서 섬기는 자이자 종으로 일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렇다. 지금 교회에서 군림하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보잘 것 없어도 회개하면서 자신을 정결케 하고, 낮은 자세로 섬기면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서 큰 자가 될 것이다.

  셋째,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25:29). "나는 이미 구원받았으니 다른 무엇이 필요하지 않아. 그리고 이미 내 죄를 용서받았으니 회개할 필요 없어"라고 말하는 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조차도 잃어버릴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부족하니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하나씩 말씀을 붙들고 그날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도 힘쓰는 자는 점점 더 진리의 지식으로 충만해질 것이며, 주님이 공중에 오시면 진짜 알곡성도가 되어 불려 올라갈 것이다. 

 

4. 누가 과연 부익부의 그룹에 들어갈 수 있는가?
  주님은 말씀하셨다.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자에게는 그것이 풍족하게 주어질 것이지만 현재 가지고 있지 아니한 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마25:29).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환난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그래야 환난의 시대가 갑자기 도래할 때에 우리의 믿음을 빼앗기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과연 그날을 더 잘 준비하여 그날에 대비할 수 있을까? 그것은 그날에 악한 자들과 악한 영들과 대항할 전사로 준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지막 시대에는 영적 싸움을 수행해야 하는 시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엡6:10~17). 그래서 사도 바울도 교회의 최종적인 모습을 영적인 싸움을 수행할 전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들 중 대부분은 사도 바울이 쓴 책들 중에 교회론에 관한 책으로서 에베소서가 있음을 인정한다. 왜냐하면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은 교회가 무엇인지를 언급하였는데, 그는 에베소서에서 정의하기를 첫째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다(엡1:23). 둘째, 새 사람이라고 했다(엡2:14~15). 셋째, 하늘나라의 시민이라고 했다(엡2:19). 넷째,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했다(엡2:19). 다섯째,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이자 성전이라고 했다(엡2:21~22). 여섯째,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했다(엡5:31~33). 마지막 일곱째, 영적인 전사라고 하였다(엡6:10~17).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에 부익부의 그룹에 들어가서 환난의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영적인 싸움을 수행할 전사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다(엡6:13~17). 갑옷을 걸치는 것이다. 그리고 손에는 칼과 방패로 무장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안을 열어서보니 이것은 실제였다. 실제로 영적으로 무장된 사람에게는 갑옷이 입혀져 있었으며, 한 손에는 양날검이 그리고 또 한 손에는 방패가 들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5. 어떤 사람이 마지막 시대에 영적인 전쟁을 치를 영적 전사로 무장할 수 있는가?

  어떤 사람은 영적 전쟁을 치를 사람이 되려면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어떤 이는 방언을 말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복음서에서 예수께서 말씀은,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하셨다. 다시 말해 귀신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를 준비하려면 귀신들과 뱀들의 정체를 알고 이것들을 물리칠 수 있는 사람으로 자신을 무장해야 한다.

  그렇다면 성도는 어떻게 할 때에 귀신들과 뱀들과 싸울 수 있는 사람으로 무장할 수 있는가?

  첫째로, 회개를 시작하는 것이다.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를 시작하면 영적 싸움이 바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한 번도 자신을 쫓아내려는 시도가 없었는데, 귀신들은 성도가 회개를 시작하면 당혹해한다. 그러다가 회개할수록 예수님의 피가 들어오고 예수님의 피가 들어오면 귀신들과 뱀들의 몸이 녹아서 고통을 받기 시작하기 때문에, 귀신들은 성도가 회개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왕국이 실현되려면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야 분명하게 말씀하셨다(마12:28). 귀신을 쫓아내야 비로소 이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실제를 맛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살았던 자가 죽을 때에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마지막 시다에 영적인 전쟁을 치를 영적 전사가 되려면, 회개부터 시작해야 한다.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를 시작해보라. 반드시 귀신들이 공격을 시작하여 영적 전쟁을 치르게 될 것이다. 

  둘째로, 영적인 훈련을 받아서 영적 무기로 자신을 장착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제 때가 얼마 안 남았기에 주의 종이나 평신도 할 것 없이 영적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환난의 날에 악한 자들과 악한 영들과 싸워서 승리하려면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영적인 훈련을 받아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영적인 무기로 자신을 장비해야 한다. 왜냐하면 전쟁을 치르려면 갑옷을 입어야 하고 무기로 자신을 채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없고 적을 공격하여 무찌를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은 금방 준비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공부하고, 회개하고, 전투방언기도를 하는 등의 훈련을 하나씩 하나씩 계속해서 받아야 한다. 훈련없이는 전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6. 영적인 전사가 되려면 어떤 영적 무기를 장착해야 하는가?

  마지막 때에 주님께 쓰임받는 전사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무기를 장착해야 하는가? 사실 그리스도인들의 대부분은 영안이 열려져 있지 않기에 자신의 몸과 손에 어떤 무기가 장착되어 있는지 잘 모른다. 아니 대부분의 성도들은 시제로는 무방비 상태의 맨 몸 상태에 있다. 그런데 우리의 대적은 어떠한가? 그들은 멀리서도 불화살을 쏜다(엡6:16). 그리고 우리의 몸을 침투해 들어와서 귀신의 집을 짓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영들의 공격을 막아낼 채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적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공격용 무기들을 장착해야 한다. 그래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적인 무기들로 장착해야 한다. 그렇다면 실전에서 사용할 영적 무기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첫째, 방어용 무기로는 방패가 있어야 한다(엡6:16). 그렇다면 방패는 어떻게 해서 생기며 또한 커지는가? 그것은 믿음이다(엡6:16). 영적인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믿을 때에 방패가 생기고 커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성도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영적인 세계를 알려주는 말씀을 잘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방언을 해야 한다. 영적 무기로 장착해야 한다.  영적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해도 그들은 전혀 곧이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는 진리의 말씀이자 영적인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부지런히 살아있는 말씀이자 능력의 말씀이요, 진리의 말씀이자 자신을 영적으로 무장시켜주는 영적인 말씀을 들어야 하고 또한 배워야 한다. 

  둘째, 공격용 무기로는 칼이 있어야 한다(엡6:17). 양날검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귀신들과 뱀들의 몸과 뱀을 잘라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양날검은 성령의 양날검이요 그것은 곧 하나님의 레마말씀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지금도 내 마음 속에서 나를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성령의 말씀이 있어야 칼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의 대적들은 내 손에 들려있는 칼로서 베어버릴 수 있지만, 가까이 있는 대적은 작은 칼이 잘라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작은 칼은 회개를 하고 귀신과 싸우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데, 손가락 끝에 예리한 작은 칼을 붙혀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의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과 뱀을 잡기에 매우 용이하다. 그냥 그것들이 썰려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휘관들에게는 철장을 주시기도 하신다. 그것도 어떤 지휘관에게는 황금철장을 주시기도 하신다. 이는 악한 영들의 머리와 몸을 깨뜨리기 위한 영적 무기다. 대항하는 악한 영들을 이 철장으로 박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회개를 하여 자신의 손에서 예수님의 피가 흘러나오게 해야 한다. 그래야 악한 영들을 녹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7. 악한 영들을 대적하는 힘쎈 군사로 성도들을 훈련시키기에 가장 적합하고도 강력한 훈련방법은 대체 무엇인가?

  이제 성도들은 예수님 시대로 되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예수께서 12제자들과 70명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는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그것도 진리의 말씀과 영적인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천국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사람이 들어서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귀신을 쫓아내면서 병든 자를 고칠 수 있어야 한다. 영적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이다. 환난의 시대에는 귀신이 바글바글하는 시대이며, 또한 적그리스도의 치하에서 병원에도 잘 갈 수 없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내 손에서 예수님의 피가 나오게 하고, 내 손에서는 성령의 불이 나오게 해야 하며, 양손에는 칼과 방패가 장착되고, 더 나아가서 지휘관들에게는 철장이 쥐어지는 일이 정말 필요하다. 그래야 종말로 우리가 주 안에서 그분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훈련들 시도해 보고 있는데, 가장 강력한 것은 역시 '전투방언기도'를 하는 것이다. 전투방언기도란 악한 영들을 대적하는 기도를 가리키는데, 이는 일반적인 방언기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악한 영들을 대적하도록 자신을 무장시켜주는 매우 강력한 방언기도이기 때문이다. 방언기도는 사실 내 영이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것이다(고전14:2). 또한 내 영이 기도하는 것이다(고전14:15). 그런데 이때 귀신들은 방언으로 기도하는 그 언어를 결코 알아들수 없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성도가 방언을 시작하면 경계한다. 하지만 영적인 전투의 중요성을 모르는 방언기도는 영적인 싸움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전투방언기도는 이와는 전혀 다르다. 이는 오로지 영적 전투를 치러내기 위해 시도하는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투방언기도를 하면 영의 에너지가 올라간다. 영적인 계급도 올라간다. 그리고 자기의 손에 칼과 방패가 쥐어진다. 처음에는 칼이 작지만 나중에는 커진다. 방패도 처음에는 작고 둥근 것이지만 나중에는 크고 네모난 것으로 바뀐다. 그러나 어떤 이는 지금 자신에는 그러한 칼과 뱅패가 있는지조차 모른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투방언기도를 시작해보라. 그러면 조금 지나면 손에서 예수님의 피도 나오고, 칼과 방패가 쥐어질 것이다. 그리고 사명자의 손에서는 때가 되면 불이 나오고, 지휘관의 손에는 철장이 쥐어질 것이다. 

 

8. 나오며

  영적인 전쟁이 곧 시작되려고 한다. 이러한 영적인 전쟁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무저갱의 뚜껑이 열리면서 온갖 종류의 귀신들과 뱀들이 올라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지구는 귀신들로 덮여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악한 지도자가 세상을 다스리면서 이것들과 결탁할 것이다. 그리하여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에 의해 이 세상은 지배받게 될 것이다. 이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가차없이 죽여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환난의 시대에는 숨거나 그렇지 않으면 죽는 시기다. 숨어서 지내든지 그렇지 않으면 순교를 하는 것이 바로 대환난의 시대인 것이다. 그런데 그날이 우리에게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 전 세계를 급속히 재배치 되고 있다. 제3차 세계대전 같은 어마어마한 전쟁이 곧 터질 것이고, 지구는 자연적인 재앙 때문에 몸살을 더 앓게 될 것이다. 그리고 비진리가 교회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깨어있는 한 무리의 이기는 성도들이 지금 준비되고 있다. 고로 마지막 시대에 교회는 두 무리로 갈릴 것이다. 빈익빈이든지 부익부로 말이다. 그래서 오늘도 진리의 말씀을 듣고 영적인 세계를 알고자 노력하는 자는 그것이 더 풍족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세계를 무시하고 AI만 따라가는 자들에게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 것이다. 고로 지금이야말로 영적인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하고 영적인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25년 06월 13일(금)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