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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L-HzERE1o7E
날짜 2020-01-15
본문말씀 스가랴 1:7~2:13(구약 131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스가랴강해,스가랴의8가지환상,화석류나무사이에선붉은말탄자,네뿔과네공장장이,측량줄을든사람,스가랴1장강해,스가랴2장강해

스가랴는 아주 젊은 시절에 8가지 환상을 보게 된다. 그가 선지자로 세움을 받은지 3달만의 일이다. 그런데 그는 그날 하룻밤 사이에 8가지 환상을 보게 된다(슥1:7~6:8).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제 열방을 심판하셨으니, 예루살렘에 새 성전이 세워지게 될 것이라는 환상들이었다. 그중에서 첫번째와 두번째와 세번째 환상은 이 우주만물의 주권자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며, 이 세상제국의 흥망성쇠가 누구의 손에 달려있는지, 그리고 한 나라와 성읍의 흥망성쇠도 주님의 손에 달려있으며, 육신으로 이뤄진 민족은 실패할 것이나 영적으로 이뤄진 민족은 성공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럼 그때 스가랴는 무엇을 본 것인가? 그것과 요한계시록은 또 어떤 관련이 있는가?

 

1. 들어가며

   스가랴서는 절반은 환상의 책(1~6장)이고 절반은 예언의 책(7~14장)이라 할 수 있다. 환상은 주로 새 성전의 건축에 대한 환상에 관한 것들이며, 예언은 주로 메시야의 신분과 생애와 재림 예언에 관한 것들이다. 특히 스가랴서의 전반부에는 새 성전건축에 대한 환상들이 무려 8가지나 등장하는데, 오늘 이 시간에는 이것들 중에서 앞의 3가지 환상들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스가랴서에 나오는 앞의 3가지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우주의 역사를 어떻게 주관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성전을 떠나갔던 여호와께서 돌아오게 되면 이스라엘 공동체와 이스라엘 지역이 얼마나 풍성한 은혜를 받게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징과 계시의 책인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 스가랴서는 어떤 구조와 내용이 들어있는 예언서인가?

  스가랴서는 총 14장으로 구성된 예언의 책으로서, 소선지서 가운데 상당히 많은 분량을 갖고 있는 책이다. 스가랴서는 스가랴서 젊었을 때에 받고 보았던 예언(1~8장)과 그가 늙어서 받은 예언(9~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그가 총각시절에 보았던 것들은 B.C.520년에 보았던 8가지 환상(1~6장)과 B.C.518년에 들었던 여호와의 음성(7~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바사의 다리오왕 2년  열한째 달(스발월) 24일 밤에 무려 8가지 환상을 보게 된다(1:7~6:8). 그 환상들은 장차 예루살렘 안에 성전이 세워지고 장차 예루살렘 성읍에 사람들이 가득 거주하게 될 것이라는 환상들이다. 이제 8가지 환상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환상은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붉은 말을 탄 자의 환상(1:7~17)이다. 그리고  둘째는, 네 뿔과 네 명의 대장장이 환상(1:18~21)이며, 셋째는, 측량줄을 잡은 사람의 환상(2:1~13)이다. 그리고 넷째는 여호와 앞에 선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그를 참소하는 사탄의 환상(3:1~10)이며, 다섯째는,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4:1~14)에 대한 환상이다. 그리고 여섯째는,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5:1~4)이고, 일곱째는, 에바 안에 앉아 있는 여인의 환상(5:5~11)이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덟째 환상은 두 구리 산 사이에서 나오는 네 병거의 환상(6:1~8)이다.
  그런데 이러한 여덟 가지 환상은 사실 여호와께서 스가랴 선지자의 영안을 열어 보게 하신 환상으로서, 그가 선지자로 세움을 받았던 다리오왕 제2년 8월로부터 약 3개월 후에 있었다. 그리고 그 시점인 다리오왕 제2년 11월 24일은 무려 16년 동안이나 중단되었던 제2성전재건사업이 다시 시작된 다리오왕 제2년 6월 24일(학:15)로부터 정확히 5개월이 지난 때였다.

 

3. 스가랴가 본 첫번째 환상은 무엇인가?

  스가랴가 본 첫번째 환상은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는 붉은 말 탄 사람"에 대한 환상(슥1:7~17)이다. 우리는 이 첫번째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지금 하늘에서 어떤 행정을 펼치시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떠나버린 성읍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성읍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함께 알 수 있다.

  스가랴가 보았던 첫번째 환상은 "붉은 말 탄 자"의 환상이다. 한 명의 붉은 말을 탄 자가 골짜기에 있는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었다. 여기서 화석류나무라 함은 '은매화'나무로서, 하얀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 비슷한 나무다. 그리고 그 뒤로는 붉은 말들과 자줏빛 말들과 흰 말들이 쭉 서 있었다(물론 그 등에는 천사들이 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자 스가랴서는 자기와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보게된다. "이것들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는 "이들이 무엇인지 보여주리라"고 하였다. 그때 붉은 말을 탄 자가 말하기를 "이들은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라고 했다(슥1:10). 그렇다. 이들은 이 땅을 순찰하는 순찰자들이었던 것이다. 이들이 세상으로 내려가서 이 세상을 순찰한 다음에 그 내용을 하나님께 보고하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곳은 몰라도 예루살렘은 성전 건축으로 인하여 북적거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온 세상은 아무 잠잠하고 조용하더라고 보고하였다. 그러자 붉은 말을 탄 사람(이는 "여호와의 사자"다)이 하나님께 호소하기 시작한다. "만군의 여호와여, 당신은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당신이 이를 노하신 지 칠십년이 되었나이다(슥1:12)."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스가랴에게 말하던 천사에게 대답해주셨다. "너는 외치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시온을 위하여 열심을 많이 있다"는 것을. 그러나 평온한 여러 이방나라들 때문에 주님이 심히 진노할 것인데, 이는 여호와께서는 조금 노하였지만,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가중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불쌍히 여거 돌아왔기에 이제는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집이 건축될 것이며, 예루살렘 성읍 위에도 먹출이 쳐질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여호와의 성읍들도 넘치도록 풍부해질 것인데 이는 여호와께서 다시 시온과 에루살렘을 택하셨기 때문이라고 했다(슥1:14~17).

  이 환상은 당시 온 땅에 보내심을 받았언 천사들(순찰자들)이 땅에 두루 돌아다녀온 것을 대장 천사(붉은 말을 탄 천사)에게 보고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이 세상에 당신의 종들인 천사를 보내 세상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감찰하시고 그리고 보고를 받는다. 그런데 뭔가를 더 잘 알고 있는 여호와의 천사가 하나님께서 질문을 던진다. 언제 예루살렘과 유다성읍들을 회복시켜 줄 것이냐고 말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이미 예루살렘으로 돌아왔기에 곧 여호와의 집(성전)이 건축될 것이며, 예루살렘 성읍이 건축되고, 유다의 여러 성읍들도 건축될 것이라고 했다(슥1:16~17). 이것은 성전공사가 무려 16년동안(B.C.536~520) 중단되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짓게 하겠다는 말씀이다.

  그렇다. 우리가 이 첫번째 붉은 말 탄 자의 환상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첫째, 하나님께서는 이 온 우주와 세상의 주관자이심을 알 수 있다. 둘째, 하나님은 천사들을 온 세상을 감찰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과 시온에 매우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이다. 넷째, 떠나셨던 하나님께서 돌아오게 되면 기적은 저절로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부가적으로 모르는 환상이나 계시 등은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하늘에 있는 말들은 어떤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천사들의 이동수단이라는 것이다.

 

4. 스가랴가 본 두번째 환상은 무엇인가?

  스가랴가 본 두번째 환상은 "네 뿔과 네 대장장이"에 대한 환상이다(슥1:18~21). 하나님께서는 첫번째 환상에 이어 두번째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그때에 스가랴의 눈에는 "네 개의 뿔"이 보였고 이윽고 "네 명의 대장장이들"이 보였다. 그래서 스가랴는 그에게 말하던 천사에게 네 뿔이 무엇이며, 왜 대장장이들와 왔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러자, 스가랴에서 말하던 천사는 "네 뿔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어버린 뿔"이라고 하였으며, "네 명의 대장장이들"은 유다를 땅에 흩어버린 여러나라들의 뿔들을 떨어뜨리려 온 자들이라고 했다. 그러니가 "네 뿔"들은 "네 나라"를 가리키는데, 여기서 "4"는 사방에 있는 대제국들을 가리키고, "뿔"들은 원래 권세와 힘을 상징하므로, "네 뿔들"은 네 나라의 권세와 힘을 가리킨다. 이 뿔들이 결국 유다를 흩어버려서 유다사람들이 머리를 들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전쟁에 져서 포로로 잡혀가는 신세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포로로 잡아간 대제국들(앗수르, 바벨론 등)의 뿔들을 대장장이를 보내어 그들을 두렵게하고 그들을 다 흩어버릴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슥1:21).

  이것을 무엇을 말해주는가? 비록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와 예루살렘이 멸망당하여 대제국에게 포로로 끌려가겠지만 장차 하나님께서 어떤 기능공들을 보내어 네 뿔을 쓸어버린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처럼 이 세상에는 대제국들이 일어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힐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괴롭힌 그들을 다시 없애버릴 자들을 세워 그들을 없애버리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자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그들의 대장은 열뿔을 가진 짐승과 같은 자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승리는 일시적일 뿐 계속 가지는 못한다. 하나님께서 또다시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5. 스가랴가 본 세번째 환상은 무엇인가?

  이어서 스가랴서 눈을 들어 "측량줄을 자기의 손에 잡고 있는 한 사람"에 대한 환상을 보게 된다(슥2:1~13). 이 사람은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러자 스가랴에게 말하는 천사가 떠나갔고, 이어 한 다른 천사가 나타나, 스가랴에서 말하던 천사에게 외쳤다.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스가랴)에게 말하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성 가운데에 영광이 되리라(슥1:4~5)" 이것은 무슨 뜻인가? 예루살렘이 장차 융성하게 발전한 큰 성읍이 되므로, 예루살렘은 그만 성벽이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불성곽이 되어주시어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 성 가운데에 임재하시겠다고 했다. 이는 지금은 예루살렘 안에 성전도 존재하지 않고, 성읍의 틀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언젠가는 예루살렘도 규모가 매우 커질 것이며, 광할한 성읍으로 변모할 것임을 가리킨다. 그런데 문제는 B.C.520년이후 지금까지 예루살렘 도시가 단 한 번도 이 예언처럼 되어진 일이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이 환상의 의미를 이 환상후에 주어진 다른 천사의 음성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어서 어떤 천사(?)가 포로로 잡혀갔다가 귀환하지 않고 살고 있는 바벨론성에 남아있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선포한다. "화로다. 화로다. 너희는 북방땅에서 도망할지어다. 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도망할지어다.(슥2:6~7)" "여호와께서 나를 노략한 여러나라로 보냈는데, 너희를 범하는 것은 그분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다. 내가 손을 들어 움직이면, 그들의 종들에게 오히려 노략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슥2:8~9)". 그리고 이제는 어떤 천사(?)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하기를 "이제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왜냐하면 내가 와서 네 가운데 머물 것이기 때문이다. 그날에 많은 이방나라들이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의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실 것이다"고 외쳤다.

  그렇다면, 천사들의 이러한 외침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첫째로, 유대인들은 빨리 바벨론성에서 도망치라는 것이다(슥2:6~7).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도시를 곧 치실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B.C.519년과 514년에 바벨론은 바사에 의해 침공을 받아 완전히 멸망당하고 만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시 돌아와 예루살렘에 머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두번째로, 성전에 돌아오셨던 하나님께서는 다시  떠났다가 또 와서 예루살렘 가운데 머물 것이라는 예언이다(슥2:10~13). 이것은 결국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육신을 입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오실 것인데 그때에는 이방나라들도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세번째 환상후 주신 첫번째의 말씀 곧 "예루살렘의 번영"에 대한 약속과 두번째의 말씀 곧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도성이 되고 그때 이방나라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뜻은 결국 예루살렘은 물질적인 예루살렘으로 예언이 성취될 것이 아니라 영적인 예루살렘 곧 영적으로 하나님을 모신 교회 가운데서 성취될 것임을 말해준다. 그렇다. 에루살렘은 남유다의 멸망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평안한 성읍이 된 일이 없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크게 확장되어 성곽을 치지 못할 정도의 도시가 된 일도 없었다. 그러므로 이 예언의 말씀은 성도들이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어서, 전 세계가 교회가 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실 것을 가리키며, 그때에는 이방나라들이 하나님께 속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이후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백성의 대열에 합류할 것임을 말해준다.

 

6. 나오며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렇다. 그분은 당신의 종들은 천사들을 통하여 온 세상과 우주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는 분이시다. 천사들은 지금 이 시간도 자신이 감찰한 것들을 하나님께 보고하느라고 바쁘다. 그렇다면 그들은 현재 어떤 소식을 주님께 보고하고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장차 예루살렘에 좋은 일이 있을 것임을 흰 꽃이 만발한 화석류(은매화)나무 사이에 선 순찰자들의 환상을 통해 알려주셨다. 이것이 스가랴가 본 첫번째 환상이다. 그리고 이 세상제국의 흥망성쇠도 주님의 손에 있다는 것이 스가랴가 본 두번째 환상의 핵심 내용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로, 스가랴는 예루살렘이 곧 측량되어 성이 건축될 것인데, 그 성이 얼마나 확장되어 융성할른지 예루살렘이 성곽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이 성의 불성곽이 되어 지켜주실 것이고, 그 가운데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바벨론에 남아있는 포로민들은 빨리 바벨론에서 도망쳐나오라고 하였다. 그 성이 파괴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환상에 대한 예언은 육적인 예루살렘에서 성취되지 못했다. 결국 이것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성취되었으니, 예수께서 죽고 부활하신 뒤 성령을 보내주실 때에는 이방인들까지 다 구원받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에 대한 예언은 1차적으로는 교회(하나님의 성령의 전)를 통해 성취되었고, 완전한 것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에서 성취될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20년 1월 15일(수)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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