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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로마서강해 보완(07)] 로마서가 말하는 예정론과 성경전체가 말하는 예정론은 어떻게 같고 다른가?(롬11:25~26)_2025-07-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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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예정론(Predestination)'만큼 기독교 역사 속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신학적 주제도 아마 드물 것이다. 특히 존 칼빈(장 깔뱅)에 의해 체계화된 이중 예정론, 즉 어떤 사람은 영원한 생명으로, 어떤 사람은 영원한 멸망으로 창세 전에 이미 정해졌다는 주장은 수많은 영혼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기도 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에 대한 깊은 의문을 낳게 했다. 그런데 이 예정론 논쟁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도 바울의 서신인 로마서가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과연 로마서가 말하는 예정론이 칼빈이 주장한 개인 구원 예정론과 동일한 것일까? 혹은 로마서의 가르침을 성경 전체의 맥락 속에서 보완하고 확장하여 이해해야 하는 것은 없을까?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로마서의 예정론을 성경 전체의 빛으로 다시 조명함으로써, 개인의 구원과 멸망을 미리 정해놓았다는 운명론적 예정론의 오해를 바로잡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광대함과 공의로움을 드러내고자 한다.

 

2. 칼빈의 예정론, 그 빛과 그림자는 무엇인가?
  존 칼빈은 1559년에 '기독교 강요' 제4판을 완성하였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1559년판)' 책 제3권 제21~24장에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강조하는 강력한 신학적 체계로서 이중 예정론을 주장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어떤 개인은 구원하기로, 어떤 개인은 유기(버려둠)하기로 영원 전에 작정하셨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로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제시하며,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기로 결정하셨다고 설명했다. 이 교리는 인간의 어떠한 공로나 자격과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이 결정된다는 진리를 분명히 했고, 종교개혁의 중요한 신학적 기둥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중 예정론은 성경의 또 다른 중요한 가르침과 충돌하는 근거가 되고 말았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고 선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구원을 원하신다면, 어떻게 동시에 어떤 사람들은 멸망하도록 예정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이 자기모순에 빠진 것으로 비칠 수 있다. 그러므로 존 칼빈의 이중 예정론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개인에 대한 영원한 멸망은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결정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준비하시고 죄인들을 구원 안으로 초청하지만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의 구원을 거부하고 멀어짐으로 인하여 멸망으로 가기 때문이다. 

  사실 기독교강요에 나타난 칼빈의 예정론은 1,618~19년에 개최된 도르트 회의에서 정통교리로 확정되었고, 이어서 1,648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그 근간으로 들어감에 따라 장로교의 핵심 정통 교리로 자리 잡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 확정된 장로교의 이중 예정론 교리는 그때부터 무소불휘의 권력을 거머쥐고 이 교리에 동의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숙청하는 비극을 낳게 된다. 이는 특정 신학적 해석이 성경 전체의 가르침보다 우위에 서게 될 때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가 아닐 수 없다. 

 

3. 성경이 말하는 '예정'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예정'의 참된 본질은 무엇인가? 그것은 특정 개인의 구원과 멸망을 미리 정해놓은 운명론이 아니다. 그것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거대하고 놀라운 계획의 청사진이기 때문이다.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볼 때,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것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구원할 ‘대상’을 예정하셨다. 하나님은 타락한 천사가 아닌, 흙으로 지음 받은 연약한 ‘인간’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이다(엡1:5). 더욱이 히브리서에서도 증언하기를, 천사 중 누구에게도 “너는 내 아들이라” 말씀하신 적이 없으며, 오직 인간을 하나님의 아들들이자 상속자로 삼으셨다고 증언하고 있다(히1:5,13~14).

  둘째,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결과’를 예정하셨다. 그 예정의 핵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타락한 인간이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고 하늘의 ‘상속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엡:5).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1장 5절에서 “그분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 명확히 선포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들 중에서 어떤 이는 하나님의 상속자로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가 되게 하도록 예정해놓으셨다(롬8:17, 엡3:6, 히1:14).

  셋째, 하나님께서는 구원할 ‘방법’을 예정하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특정 개인을 지목하여 구원하기로 결정하신 것이 아니라, ‘믿고 회개하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하시겠다는 예정하신 것이다(요3:16, 마4:17, 막1:15, 계22:14). 이는 보편적인 구원의 방법을 미리 정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성경은 분명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 누구든지 믿고 회개하면 그에게 구원의 문은 항상 열려있는 것이다(계3:20). 

  넷째,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시는 ‘순서’를 예정하셨다. 하나님은 구원의 복음이 먼저 언약 백성인 ‘유대인에게’ 전파되고, 이어서 그 후에 ‘이방인에게’ 전파되도록 순서를 미리 정해놓으셨다. 로마서 1장 16절과 11:25~26을 보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을 먼저 구원하고 그리고 이방인을 구원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유대인을 구원하시기로 결정한 것이다 .

  다섯째,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숫자’를 예정하셨다. 이는 개인의 운명을 정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 구원받을 ‘충만한 수’와 이스라엘 중에서 돌아올 ‘충만한 수’가 채우심으로 구원을 완성할 것임을 미리 정하신 것이다. 로마서 11장 25절을 보라. 이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먼저 구원하고 그리고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를 구원하신 다음, 다시 마지막으로 남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다. 

  여섯째, 하나님께서는 '복음전파 사역’을 위한 특별한 그릇을 예정하셨다. 로마서 9장의 토기장이 비유를 보라. 이는 개인 구원 예정의 근거를 말씀함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주권에 따라 어떤 사람은 귀히 쓸 그릇으로, 어떤 사람은 천히 쓸 그릇으로, 즉 각기 다른 사역과 목적을 위해 사람을 선택하고 사용하신다는 ‘사역적 예정’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먼저는 할례자의 사도로서 베드로를 예정하시어 보내셨고, 이방인의 사도로서 바울을 예정하시고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갈2:8, 롬11:13, 행19:15)

  

4. 로마서가 주는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경과 조화를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로마서는 이신칭의(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음)를 강조하는 데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한 위대한 책이다. 그러나 로마서만으로는 구원의 모든 측면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로마서는 믿음을 강조하는 만큼, 구원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회개’의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약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원 탈락의 가능성’에 대해 침묵함으로써, 후대에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성도의 나태와 방종을 조장할 수 있는 위험한 교리가 탄생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따라서 우리는 로마서의 가르침을 성경 전체의 빛 아래에서 조화롭게 이해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고 말씀하시며 행함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요한계시록은 “자기[의]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계 22:14)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요한일서 1:9에 의하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 이것은 지속적인 회개를 통해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 자만이 결국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고로 누구든지 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지만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조심해야 할 일인 것이다.  

 

5. 맺음말: 교리가 아닌, 성경 전체의 말씀 위에 서라
  결론적으로, 성경이 말하는 예정이란 개인의 운명을 미리 결정하는 숙명론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하고도 자비로운 구원의 계획인 것이다. 그러므로 칼빈의 예정론은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 공로가 있기는 하지만, 성경의 일부를 전체인 것처럼 확대 해석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왜곡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교리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특정 교리나 신학자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대신 성경 전체의 말씀을 균형 있게 상고하며 그 바탕 위에 우리의 신앙을 견고히 세워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 전까지는 인류를 위한 구원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행하셨던 모든 일을 거부하고,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구원의 방법과 구원자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그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제 운명론의 족쇄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지금도 나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해야 한다. 그리고 믿음과 순종으로 응답해야 한다. 그리고 맨 나중에는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가 받은 구원을 성취해가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한다(빌2:12). 이러한 거룩한 순례의 여정에 함께 참여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바이다. 

 

2025년 07월 23일(수)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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