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주의 법을 떠나지 않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방법을 취했을까?(시119:9~16)
https://youtu.be/-Ui1NjxTXLw
1. 시편기자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않고 범죄치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고 다짐했을까요?(시119:9~11)
2. 시편119편 기자는 주의 말씀을 자기의 마음에 간직하겠다(저장해놓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주의 말씀을 떠나지 않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에 해당합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으려고 그렇게 필사적으로 노력했던 것일까요?(삼상16:13~14, 시51:11)
3. 오늘날 신약의 성도들(교회)과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성령의 역할은 많이 다릅니다(출31:1~4, 삿6:34, 삼상10:10). 어떻게 달랐으며(요14:16~17, 14:26, 16;13), 또한 그것이 시편119편 기자가 주의 법을 마음에 간직하려는 것과 어떤 상관이 있는 것인가요?
4. 시편23편에서 다윗은 주의 말씀이 하는 2가지 역할을 어떻게 비유하여 말했을까요?(시23:4)
5. 오늘날 믿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하시는 2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는 죄를 책망하는 일이며(요16:7~8) 또 하나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게 하며, 그분이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요14:26,16:13). 그렇다면 성령께서 행하시는 이 두 가지 역할을 돕기 위해 오늘날 믿는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수1:8~9)
오늘도 주의 말씀과 법도를 떠나지 않기 위해 말씀으로 무장하고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여 승리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11일(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