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진정 아버지와 아들을 알고 있는가?9요14:7~10)
https://youtu.be/Uip44eOV8NQ
1.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 아래에 있을 때 자기를 인도한 신 곧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만들어서 섬기던 신은 하나님이 아니라 실제는 무엇이었나요?(출32:1~6)
2.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떻게 "[직역]나를 이미 알아왔다면 나의 아버지도 이미 알아온 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분을 [지금] 알고 있고 또 [지금] 보고 있느니라(요14:7)" 말씀하셨을까요? 이는 아버지와 아들이 어떤 관계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요?(요10:30)
3.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영생을 얻으려면 무엇을 알아야 한다고 정확히 말씀하셨나요?(요17:3)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12제자들 중에 한 명이었언 가룟유다와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왜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인가요? 참고로, 그것은 "안다"는 헬라어단어에 그해답이 들어 있습니다(요14:7~10, 17:3).
5. 헬라어에 "안다"는 단어는 '기노스코'라는 단어(요14:7,9)와 '오이다(에이도)'라는 두 단어(요8:14,19)가 있습니다. 이 두 단어의 뜻과 그리고 두 단어의 차이점에 대해 말해보십시오. 그리고 영생을 얻으려면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을 어떻게 알아야 하나요?( 요17:3, 호6:3)
오늘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서 귀신들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고, 자기 생각으로 구상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오직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으로 오셔서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14일(목)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