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동성애의 기저에는 무엇이 교묘하게 숨어 있는가?(막10:1~12)
https://youtu.be/DD8q-gvgf-U
1. 성경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레18:12,20:13, 고전6:9, 롬1:27)
2. 그렇습니다. 동성애는 가증한 일로서(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혐오스러운 행위로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에 속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롬1:24~28에 의하면, 동성애는 무엇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나요?
3. 동성애는 사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사탄마귀에게서 비롯된 것입니다(사14:13). 그래서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란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고 서로의 역할을 따로 주신 것입니다(창3:16~19). 또한 이것은 아담과 하와의 관계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와 같다고 했습니다(창2:18,20~25, 엡5:31~32). 그렇다면 동성애가 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부하는 행위인지를 말해보십시오.
4.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실행되는 가장 기초단위는 어디일까요? 그것은 가정(가족)입니다(막10:6~9). 그 다음은 교회입니다(엡5:32). 그런데 인간이 추구하는 동성애는 가정을 어떻게 만들어 버립니까?
5. 동성애를 이데올로기로 이용하는 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공동체는 교회입니다. 왜 동성애를 이용하는 자들이 교회를 그토록 싫어하는 것일까요?
오늘도 동성애의 기저에 있는 사탄의 교묘한 전략전술을 알고 이에 잘 대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26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