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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t3F5v4s3s8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55)] 내 영(靈)을 활성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추가적인 3가지 방법은?(행2:14~2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t3F5v4s3s8

 

1. 들어가며

  우리가 십자가의 보혈을 믿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은 참으로 위대한 구원의 첫걸음이다. 그러나 에베소서 2장 1절이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선언하듯, 거듭남은 죽어 있던 우리의 '영(靈)'이 비로소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령의 호흡이 불어넣어진 기적적인 출발점이다. 그렇지만 생명을 얻은 아기가 젖을 먹고 훈련을 거쳐 장성한 어른이 되어야 하듯, 성령을 모신 우리의 속사람(영) 역시 끊임없이 깨어나고 활성화되어야만 마귀의 권세를 짓밟는 강력한 '이기는 자'로 빚어질 수 있다.

  그래서 지난 시간동안, 우리는 내 영을 깨워 영이신 하나님과 직접 주파수(채널)를 맞추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 조건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얕은 뜰의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온전한 임재가 머무는 지성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아직 우리가 돌파해야 할 영적 과제들이 남아 있다. 영의 감각을 여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그 권능을 안전하고도 예리하게 다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세 가지의 추가적인 영적 무기가 존재한다. 자칫 맹목적인 은사주의에 빠져 교만과 타락의 길로 걸어가지 않도록, 나를 비우고 성령의 불을 덧입는 그 정교하고도 놀라운 영적 활성화의 실전 매뉴얼 속으로 깊이 들어가 보자.

 

2. 지성소에 들어가 영(靈)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가 이전에 반드시 통과해야 했던 두 가지 필수 전제 조건은 무엇이었는가?

  새로운 세 가지 방법을 논하기 전에, 우리는 지성소에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했던 두 가지 거룩한 전제 조건을 뼈저리게 복습해야만 한다. 이 기초 공사가 부실하면 이후에 쌓아 올리는 모든 은사와 능력은 사상누각(沙上樓閣)이 되어 결국 영혼을 파멸로 이끌기 때문이다.

  첫 번째 전제 조건은 '철저한 준비(정결과 자아 파쇄)'다. 일차적으로는 바깥뜰에 있는 번제단에서 예수의 피로 속죄함을 받았다 할지라도, 반드시 물두멍으로 나아가 자기 육체 깊숙이 뿌리내린 조상의 우상 숭배의 죄악과 자범죄들을 피 토하는 자백으로 씻어내야 한다(요일 1:9). 그리고 이차적으로는 성소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욕심과 명예를 구하는 육신적인 이기심(자아)을 철저히 파쇄해야 한다. 그리고 악한 영들과 싸움을 목숨걸고 시작해야 한다. 

  두 번째 전제 조건은 '영의 주파수(채널) 맞추기'다. 라디오가 있어도 채널을 맞추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듯, 우리 속에 성령께서 계셔도 내 영을 그분께 맞추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누릴 수 없다. 이를 위해 일상에서 "주여", 혹은 "주 예수여!" 하고 수시로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그리고 영의 목소리인 '양심의 거리낌'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영의 감각(직관)을 열어 보고 듣고 말하고 선포해야 한다. 이러한 두 가지 관문을 치열하게 통과한 자만이 비로소 다음 단계의 지성소에서의 삶 곧 자신의 영을 활성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3. 물과 피(속죄와 정결)의 과정을 거쳐 성령(생명)의 능력이 타오르는 성막의 여정은, 신약의 어떤 구속사적 사건과 완벽하게 일치하는가?

  구약의 성막은 바깥뜰(번제단의 피와 물두멍의 물)을 거쳐 성소(금 등잔대의 성령의 불)로 이어지는 완벽한 구원의 순서를 제시한다. 놀랍게도 이 성막의 점진적인 여정은 신약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오순절 마가다락방의 성령 강림 사건 속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실체로 성취되었다.

요 19: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창에 찔려 '물과 피'를 온전히 쏟으셨다. 여기서 '피'는 번제단의 사역인 '속죄(칭의)'를 이루는 것이고, '물'은 물두멍의 사역인 '정결(회개와 씻음)'을 가능케 하는 위대한 도구이다. 이처럼 속죄와 정결의 뜰을 완벽하게 통과하신 후에야, 비로소 부활 승천하사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의 불(금 등잔대)'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행 2:3-4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는 우리에게 뼈아픈 영적 진리를 시사한다. 피(믿음)와 물(회개)을 통한 철저한 자기 정화의 과정 없이 다짜고짜 성소에 뛰어들므로 불(은사)부터 받으려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속 질서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속죄와 정결의 관문을 묵묵히 통과한 자라야 비로소 생명 주는 영이신 성령의 거룩한 불을 받을 수 있고, 악한 영들을 제압하는 진정한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4. 영을 활성화하는 세 번째 방법으로, 주님과 내가 '한 영(One Spirit)'이 되었음을 굳게 믿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면의 영을 깨우고 활성화하는 세 번째 방법은 바로 '믿음'이다. 우리가 지식으로 아는 것과 가슴으로 완벽하게 믿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여기서 우리가 믿어야할 것은 2가지다.

  첫째는 우리는 내 안에 들어오신 성령이 우리 거듭난 영과 구별되는 다른 존재가 아니라, 나와 완전히 하나로 연합된 '한 영(One Spirit)'이 되었다는 사실을 굳게 믿는 것이다.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사실 사도 바울의 이 선언은 실로 엄청난 영적 혁명이다. 여기서 '성령'이란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가 아니라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시다. 과거와 미래를 꿰뚫어 보시고, 어떤 악한 귀신이라도 단숨에 결박하시는 그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이 지금 내 영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신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성도가 겉으로는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면서도, 정작 현실에서는 내 안에 웅크린 귀신의 협박과 삶에 주어진 저주들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진다. 내 속에 조상 대대로 숨어 들어온 더러운 뱀들이 여전히 육체를 지배하고 있기에, 내 영과 성령과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부인해버리는 것이다. 그렇지만 진정 내 영이 전능자와 하나 되었음을 믿지 못하면 영의 직관들은 열리지 않는다. 의심의 벽을 깨뜨리고 "내 안에 전능자가 살아 숨 쉬고 계신다!"는 압도적인 믿음을 선포할 때, 비로소 내 영의 눈과 귀가 열려 과거와 미래를 분별하고 악한 영을 쫓아내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합법적으로 발동하게 된다.

 

5. 십자가에서 둘째 휘장이 찢어지고 길이 열렸다는 사실(마 27:51)을 믿는 것은 우리의 영적 담력에 어떤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가?

  우리가 굳게 믿어야 할 두번째의 위대한 진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지성소로 나아갈 수 있는 '절대적인 자격'을 부여받았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성전의 둘째 휘장이 찢어짐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사실 구약 시대에 지성소는 철저히 닫혀있는 공간이었다. 산헤드린의 어떤 고위직도, 평범한 제사장조차도 둘째 휘장을 열고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러다가 즉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두려움의 장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영원히 무너졌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자신의 육체의 죽음을 통하여 지성소를 막고 있는 둘째 휘장을 찢어놓으셨기 때문이다(마 27:51)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당신의 육체를 찢어놓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을 가로막던 그 거대한 둘째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완전히 찢어졌기 때문이다(히 10:19-20). 이는 대제사장 1인에게만 허락되었던 하나님의 직접적인 임재가, 이제는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믿고 물두멍에서 자신을 정결한 후에, 성소에 들어와서 자아를 파쇄하고 악한 영들과 싸우는 전사가 되었다면, '누구에게나'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히 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그러므로 지성소 곧 하나님의 직접적인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것은 어떤 특별한 사역자나 특별한 계층만이 할 수 있다는 말을 믿어서는 아니 된다. "나 같은 평신도가 어떻게 감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환상을 볼 수 있겠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는 '둘째 휘장'이 찢어졌다는 객관적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두려움 없이 영의 세계를 활동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6. 영을 활성화하는 네 번째 방법으로, 왜 영적 감각(직관)을 한 번 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훈련'과 실전을 거듭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영의 직관을 더욱 더 활성하기 위한 네 번째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영의 접촉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과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다. 우리가 처음으로 영안이 열리거나 혹은 치유의 능력을 체험했을 때, 흔히 범하는 실수첫째, 그 은사가 처음부터 확실하고 강하게 주어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둘째, 한 번 세게 들어온 은사가 자신에게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낫이라고 할지라도, 녹슨 낫이 되면 풀을 깎을 수 없듯, 영적인 은사와 능력 역시 끊임없이 숫돌에 갈고닦지 않으면 금세 무뎌지고 제 기능을 상실하고 마는 것이다.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한 번 부르시고 그것으로 훈련을 마쳤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열두 제자를 힘든 곳에 파송하여 직접 귀신을 쫓는 훈련을 시키셨고, 이후 칠십 인의 제자들을 파송하여 실전을 거듭 경험하게 하셨다(눅 10장). 그리고 마침내 모든 믿는 자들에게 표적을 약속하심으로써 영적 전투를 일상화하도록 명령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환상을 보며 지삭의 말씀의 은사나 귀신들을 보고 분별하는 영 분별의 은사 역시 처음으로 깨끗하게 열리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희미하게 열린다. 그러나 그것을 계시로 더욱더 훈련하고 직접 현장에서 활용하면 그 은사가 더욱 더 활성화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게 해서 영안이 열린 사람은 처음에는 희미한 형상이나 감각으로 악한 영들을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예배와 기도 속에서 영의 눈과 귀를 여는 상상(Imagination)의 훈련을 1년, 3년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30분 넘게 걸리던 영적 스캔의 시간이 단 몇 초 만에 환상으로 선명하게 펼쳐지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은사는 보물 상자 안에 숨겨두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여전히 두렵지만 환자의 당처에 손을 얹고 환자를 붙잡고 있는 영이 무엇인지를 보게 해 달라는 기도를 꾸준히 해야 한다. 이는 악한 영에 시달리고 있는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 위함이다. 그때 비로소 우리의 영적 감각은 적의 급소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가장 예리하고 강력한 진단기로 발전하고 그것을 때려부수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7. 영을 활성화하는 다섯 번째 방법으로, 사역자나 성도가 반드시 영적 스승에게 '지속적인 점검과 축사'를 받아야 하는 치명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내 영을 활성화하고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한, 가장 뼈아프고도 절대적인 다섯 번째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바로 '지속적으로 점검과 축사와 기름부음을 받는 것'이다.

  사람이 기름부음받은 은사자의 도움으로 귀신을 쫓아버리고 성령의 능력을 받게 되면 영안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사탄 마귀가 순순히 포기하고 떠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든 다시 빈틈을 노려 파고 들어오기 위해 24시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특히 내가 남의 몸에 있는 악한 영을 안수하여 쫓아내는 축사 사역을 감당하다 보면, 내가 철저하게 회개하지 않은 틈을 타 악한 영들이 또다시 들어올 수 있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자신보다 더 깊은 영안과 성령의 불(축기)을 가진 영적 스승이나 권위자에게 정기적으로 나아가, 자신의 영적 상태를 철저히 스캔받고 악한 영들은 '다시 축사'를 받아야 한다. "내가 목사인데, 내가 은사자인데 어찌 남에게 축사를 받으랴" 하는 알량한 자존심이야말로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다. 끊임없이 바깥뜰(물두멍)로 돌아가 내 안의 오만과 숨겨진 죄악의 찌꺼기를 비워내야 한다. 그리고 그 빈자리에 선배 사역자의 임파테이션을 통해 신선한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다시 채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소리 없이 영적 생명력을 잃고 껍데기만 남은 사역자로 전락할 수도 있다. 아니 악한 영의 공격을 받아 일찌감찌 사역을 마감할 수도 있다. 

 

8. 철저한 회개와 점검 없이 맹목적으로 은사만 좇다가는 결국 어떤 끔찍한 영적 괴물로 타락하게 되는가?

  한국 교회사에는 능력을 행하고 환상을 보며 영적 사역을 수행했으나, 결국 비참한 이단 교주나 삯꾼 목자로 전락해버린 인물들이 상당히 있다. 박태선, 이재록, 이만희, 정명석 등 수많은 이단 교주들은 처음부터 사기꾼으로 출발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 역시 초창기에는 불을 받고 성령의 강력한 능력을 체험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그토록 처참한 괴물같은 사역자가 되어버렸는가? 그 해답은 단 하나, 물두멍의 철저한 회개와 성소의 자아 파쇄의 과정을 무시한 채, '은사의 맛'에만 중독되었기 때문이다. 조상 대대로 뿌리내린 무당의 영을 철저하게 뽑아내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과 야망과 돈과 명예를 향한 탐욕을 뽑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오히려 큰 영들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마치 성령이 주는 것처럼 환상과 초자연적 능력을 쏟아부어 주기 시작한다. 그래서 넘어간 것이다. 

살후 2:9-10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자기보다 깨끗하고 영권이 있는 사역자로부터 점검받기를 거절하고 교만해지면 그때부터 그는 타락하게 된다. 결국 이러한 자들 중에는 자신을 보혜사 성령이라 참칭하고, 뭇 여성들을 겁탈하며, 성도들의 헌금을 착취하는 사람이 되고 만다. 그리하여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지기도 한다. 회개 없는 은사주의, 철저한 자기 부인이 결여된 기적의 추구는 사역자를 멸망으로 끌어가는 사탄의 가장 치명적인 미혹이라는 것을 죽는 날까지 잊지 말아야 한다.

 

9. 나오며

  우리는 이 시간 성막의 지성소로 들어가 내 영을 완전히 깨우고 활성화하기 위한 영적인 원리들 5가지를 살펴보았다. 우리의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몸을 속죄제물로 내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몸을 찢으심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갈라놓고 있는 둘째 휘장마저 완벽히 찢어 제거해 주셨다. 그러므로 그거 거듭난 성도라면 누구든지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나 그곳에 들어갈 수는 없다. 이를 타개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5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속죄의 피와 정결의 물을 통과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자아를 파쇄하고 악한 영들과의 전투를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결코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둘째로, 주파수를 혼에서 영으로 맞추어야 한다. 영이신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대면하기 위해서는 내 영을 영이신 하나님께 맞추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주의 이름을 부르며, 깨끗해진 선한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영의 직관을 사용하여 주님을 보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의 능력을 행사해야 한다. 그리고 셋째로, 믿어야 한다. 모든 것을 아시고 행하실 수 있는 성령께서 내 안으로 들어와 내 영과 하나로 연합되었음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 휘장이 이미 찢어졌기에 우리는 얼마든지 영이신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게 되었음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넷째로, 훈련하고 실전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초자연적인 성령의 은사이든지 처음에는 다 약하고 희미하다. 하지만 그때부터 더 훈련을 지속하고 그것을 사용하게 되면 더 강해지고 세지는 것이다. 다섯째로,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다시 악한 영들이 침투해 들어왔는지 축사사역을 받고, 안수를 통해 나보다 더 강한 사역자로부터 기름부음(임파테이션)을 받아야 한다. 내게 능력이 더 임할수록, 나의 영안이 더 열릴수록 우리는 다시 바깥뜰의 물두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나보다 앞선 영적 스승의 지도 아래 끝없이 내 안의 찌꺼기를 제거받고, 겸손하게 회개의 눈물을 쏟아내야 한다. 그리고 마귀의 거짓 속임수를 피해갈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어느정도 사역자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교만의 독버섯은 언제든지 나를 사로잡을 수 있음을 알고, 자신의 자아의 욕망을 기꺼이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뭇 영혼을 살리겠다는 이타적인 사랑의 헌신과, 피를 토하는 회개로 무장한 채 지성소의 임재를 누리게 된다면, 그는 장차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갈 때에 기업을 차지하는 144,000과 왕노릇하는 24장로의 반열에 속하게 될 것이다. 

 

 

2026년 03월 31일(화)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성막의 구조를 비유 삼아 신앙인이 영성을 활성화하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단계적 방법을 제시합니다. 설교자인 정보배 목사는 성소의 물두멍과 등잔대가 상징하는 죄 씻음(회개)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선행되어야만 지성소에서 하나님을 대면하는 영적 능력이 나타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주님과 합한 자는 한 영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영적 감각을 깨우기 위한 지속적인 훈련과 자기 점검이 병행되어야 함을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철저한 자아 파쇄와 사역 현장에서의 실천을 통해 초자연적인 영의 기능을 회복하라는 권면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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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 [기독론(44)] 성막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12가지 예표들(02)_뜰의 문, 성소의 문, 지성소의 문(출26:30~37)_2026-03-17(화) file 갈렙 2026.03.17 336 https://youtu.be/RSa-KIXSG_4
2266 [기독론(43)] 성막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12가지 예표들(01)_성막 출입문 바깥뜰 번제단 물두멍(출25:1~9)_2026-03-16(월) file 갈렙 2026.03.16 330 https://youtu.be/ZmrJyiqM_Zc
2265 [기독론(42)] 그리스도의 예표인 율법과 실체인 복음의 공통분모와 목표는?(요일4:8~12) file 갈렙 2026.03.13 365 https://youtu.be/2I0OpJPtT-g
2264 [기독론(41)]그리스도로서 심판주와 구원자의 예표인 율법말씀과 그 한계(갈3:19~24)_2026-03-12(목) file 갈렙 2026.03.12 386 https://youtu.be/fMHz0KVVQO0
2263 [기독론(40)] 쪼개진 반석이 교회의 건축재료로서 살아있는 모퉁이 돌이 되다(마16:13~20)_2026-03-11(수) file 갈렙 2026.03.11 286 https://youtu.be/topw7IkdNwU
2262 [한자와 창세기(04)] 한자(漢字)에 나타난 인간창조(人間創造)와 복(福)의 비밀(02)(창2:18~25)_2025-12--31(수) file 갈렙 2026.03.10 279 https://youtu.be/uScEeSshMk8
2261 [기독론(39)] 생명의 성령인 생수를 공급하기 위해 쪼개진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출17:1~7)_2026-03-10(화) file 갈렙 2026.03.10 339 https://youtu.be/Gj-R1lushhQ
2260 [기독론(38)] 생명의 양식으로 예표된 하늘에서 내린 만나와 예수그리스도(출16:1~20)_2026-03-09(월) file 갈렙 2026.03.09 303 https://youtu.be/znMCXoo061A
2259 [생명책과행위책(06)]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면 다시 기록될 수 있는가?(히6:4~8)_2026-03-06(금) file 갈렙 2026.03.04 371 https://youtu.be/HKqNLBK1B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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