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핵심>
1. 서론
요엘서의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신학적 주제는 ‘여호와의 날’이다. 이 날은 누구에게는 심판과 멸망으이 날이 되겠지만, 누구에게는 구원과 보상의 날이 될 수 있다. 사실 여호와의 날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날는 심판과 구원의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이다. 욜 1:15에서는 전능자에에게 임하는 멸망의 날이요, 욜 2:1~11에서는 어둡고 캄캄하며 두려운 심판의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욜 2:18~32에서는 회복과 구원의 날이라 하셨다. 그리고 욜 3장에서는 민족들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하셨다. 그럼,. 주님의 재림의 날에 그날이 내게는 어떤 날이 될 것인가? 그날을 가장 안전하게 맞이하려면 성도는 그날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가?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여호와께서 모든 사람들을 모아놓고 심판하시는 날이 매우 엄중하여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이 거두는데, 그의 백성들에게 그 날은 오히려 여호와가 그들의 피난처와 산성이 되어주시는 날이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교회에 출석만 하고 있으면 그 사실만으로 그날 나는 괜찮을까?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도 그날 구원과 회복의 날이 될 수 있는가? 과연 어떻게 해서 그날은 두려움의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상해주는 날이 될 수 있는가?
3. 문제해결
가. 여호와의 날은 어떤 날인가?
‘여호와의 날’은 이사야와 에스겔 선지자도 말했지만(사 2:12,13:6,9, 겔13:5,30:3) 가장 강력하게 그리고 한 성경책의 주제로 등장하는 것은 요엘서이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날이 이 책의 주제일 뿐만 아니라, 다른 성경책보다 가장 많이 나오며 가장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확히 그날이 어떤 날이 될른지를 잘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 날은 사실 2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악인들과 죄인들과 그날을 준비하지 못했던 자들에게는 그날이 해와 달과 별빛이 약해져서 어둡고 캄캄한 날이 될 것이며(욜2:2,31, 3;15),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이날은 갑자기 임할 것이며, 4중 메뚜기 떼처럼 재앙이 쏟아부어질 것이다(욜1:1~20). 둘째, 회개하고 주님을 찾고 구하는 자에게 그리고 그날을 준비하고 있는 자들에게 그날은 회복과 구원과 보상의 날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날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힌 악인들을 심판하시면서, 성도들에게는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시켜주시고 보상해주시는 구원의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 그날을 심판의 날이 아니라 구원의 날로 맞이하려면?
그렇다면, 그날을 두렵게 맞이할 것인가 아니면 안전하게 맞이할 것인가에 핵심은 무엇인가? 요엘 선지자는 그 핵심이 ‘회개’에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심판(욜1:1~20)과 구원(욜2:18~32)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요일2:12~17에 들어있는데, 그것은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곧 회개하는 것이다. 그런데 회개에는 2가지 차원이 있으니, 하나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금식하고 울고 애통하며 죄로부터 돌아서는 것이며, 또 하나는 온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실 것이며 구원을 베풀어주실 것이라고 했다.
다. 오늘날 주의 날을 기다리고 있는 성도는 어떻게 그날을 대비해야 하는가?
신약에서 ‘여호와의 날’은 ‘주의 날’이다. 한 분이신 여호와께서 신약의 아들로 오셨으니, 여호와의 날이 곧 주 예수님의 날이요 그분이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완성하는 날이다. 이 날은 구약처럼 종말론적 심판과 진노의 날이 될 수도 있고(계6;17), 그날이 회복과 구원과 보상의 날이 될 수도 있다(계22;12). 그러면 어떻게 그날을 준비해야 하는가? 첫째, 회개하고 있어야 한다(마 4;17). 날마다 자기의 두루마기를 빨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악한 영들을 제거해야 한다. 둘째, 깨어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성도는 그날을 위해 기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마25;1~13), 주의 종들은 맡겨진 일에 충성하고 있어야 한다(마24:45~51, 25:14~30, 눅12:42~48). 그리고 잘못된 가르침과 생각에 빠지지 말고 죄악된 삶을 떠나야 한다(마 25:31~46). 미혹을 경계하고, 어떤 환난과 핍박도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천국에서 받을 상과 지위가 준비되어진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회개하고 충성하고 죄를 끊는 삶을 살아 주의 날을 대비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회개하는 것은 소아시아 일곱교회 가운데 책망을 들었던 5개 교회에게 주신 말씀이요, 충성하과 믿음을 지키는 것은 나머지 2개 교회에게 주신 말씀이다. 지금은 자다가도 깰 때이다.
<명령과선포>
![이번 주 말씀 [기독론(220)] 요엘서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예표(17) 구원받은 자들 중에는 과연 누가 불못(지옥)에 들어가는가?(욜2:32, 마13:36~43)](https://i.ytimg.com/vi/2Hva9YFwba8/mq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