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주일) 주일낮2부예배
제목: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질병을 내리시는 근본적인 이유는?(출5:1~3,15:2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klRpqbQdSWw
1. 들어가며
인류의 가장 큰 적이자 근심거리는 바로 ‘질병’이다. 왜냐하면 질병이란 단순히 몸이 아픈 것을 넘어, 마음을 무너뜨리고, 일상을 방해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과 천국을 준비하는 데 결정적인 장애물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질병에 걸리면 우리는 의사를 찾아간다. 의학 통계에 따르면 질병의 종류는 약 3만 가지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는 3만 가지 질병에 대해 3만 명의 전문가를 찾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수많은 병원을 전전해도 근본적인 치유를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가 감기를 고친다고 하지만, 사실 감기 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일주일에 걸쳐 항체(폭탄)를 만들어 스스로 이겨내는 것이지, 약이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병이 드는가? 세상 의학에서는 스트레스, 혈액 순환 장애, 면역력 저하, 체온 저하, 운동 부족, 과로 등을 원인으로 꼽는다. 물론 이것들도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현상의 배후에 있는 더 깊고 근본적인 원인을 제시한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15장 26절에서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여호와 라파)”고 선포하셨다. 그러므로 3만 가지 질병을 모두 다스리실 수 있는 유일한 전문의는 바로 하나님 한 분이시다. 그러나 그분께 기도해도 왜 병이 낫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질병의 근본 원인을 알지 못한 채 결과만을 제거해 달라고 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질병 치유 시리즈의 첫 번째 시간으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출애굽 사건을 통해 추적해보고자 한다. 이 대원칙을 깨닫고 적용할 때, 우리는 비로소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참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2. 성경에서 말하는 질병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세상 의학이 다양한 육체적 원인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성경은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죄’라고 분명히 명시한다. 예수께서 38년 된 중풍병자를 고치신 후, 성전에서 그를 다시 만나 하신 말씀은 이 사실을 명확히 증명한다.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5:14)고 하셨다. 예수께서는 그의 심각한 질병이 ‘죄’로 말미암아 생긴 것임을 분명히 하셨다.
구약 성경 역시 이 원칙을 일관되게 가르친다. 신명기 28장 15절은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그 저주의 내용 중 상당 부분이 바로 ‘애굽의 모든 질병’, 즉 각종 피부병과 종기, 치질, 괴질, 그리고 미치는 것, 눈머는 것, 정신병과 같은 육체적 질병이자 정신적 질병들이다(신 28:27-28).
즉, 성경적인 관점에서 볼 때 질병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의 결과로 나타나는 재앙의 한 형태인 것이다. 왜냐하면 아담이 범죄하기 전 에덴동산에는 질병이나 사망이 없었기 때문이다. 죄가 들어옴으로써 질병과 사망이 인류에게 찾아온 것이다. 따라서 질병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뿌리가 되는 죄의 문제에 대해 다루어야만 한다.
3. 성경에서 ‘질병’이라는 재앙은 누구에게, 왜 처음 시작되었는가?
질병의 원인을 더 깊이 추적하기 위해, 우리는 성경에서 ‘질병’이라는 단어가 재앙의 형태로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언제였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놀랍게도 창세기에는 질병에 대한 기록이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창세기 48장 1절에 야곱이 ‘병들었다(할라)’는 표현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는 147세의 고령으로 인한 ‘쇠약함’을 의미하는 것이지, 죄로 인한 재앙으로서의 질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창세기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기는 자’의 삶을 산 족장들의 이야기이기에, 재앙으로서의 질병이 기록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질병’이 하나님의 징계와 재앙으로 처음 명시된 곳은 언제부터인가? 그것은 바로 출애굽기에서부터다. 그리고 이때 질병에 고통을 받았던 대상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애굽 사람’이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은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질병은 본래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애굽 사람들에게 내리신 재앙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애굽 사람들에게 질병의 재앙을 내리셨는가? 그 이유는 출애굽기 5장 1-2절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바로(파라오)에게 당신의 뜻을 전하라고 하셨다.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이때 애굽왕 바로는 두 가지 치명적인 죄를 범한다.
첫째,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고 했던 것이다. 이는 그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와 불신앙의 죄를 저질렀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둘째, “나는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고 했다. 이는 바로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정면으로 거역하고 대적했음을 의미한다.
그때였다. 바로가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고 교만하게 선포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지금부터 여호와가 누구인지 네게 알려 주겠다” 하시면서 행하신 일이 바로 열 가지 재앙을 애굽에 내린 것이다. 즉, 열 가지 재앙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창조주, 심판주, 구원자)를 가르쳐주기 위한 실물 교육이었으며, 그분의 뜻을 거역한 대가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심판이었던 것이다.
4.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은 질병의 원인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피, 개구리, 이, 파리, 악질, 독종, 우박, 메뚜기, 흑암, 장자 죽음)을 보면, 무작위로 내려진 것이 아니라, 분명한 순서와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첫째, 1단계(1~4재앙: 피, 개구리, 이, 파리)의 재앙은 자연과 환경을 치는 재앙이었다. 그러나 이는 애굽인들의 삶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단계였다.
둘째, 2단계(5~6재앙: 악질, 독종)의 재앙은 가축과 사람을 치는 재앙이었다. 애굽에 내린 5번째 재앙인 악질(가축 전염병)로 경제적 타격을 주었다. 그래도 애굽왕이 회개하지 않자 이제는 6번째 재앙으로 사람의 몸을 쳤다. 이것이 바로 ‘질병’ 재앙(악성 종기, 독종)의 시작이었다. 이는 불편함을 넘어 ‘고통스러운’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셋째, 3단계(7~9재앙: 우박, 메뚜기, 흑암)의 재앙은 식량 기반과 신(神)을 치는 재앙이었다. 우박이 내려 식물이 죽고 나머지는 메뚜기 떼가 달려들어 농작물을 쓸어버렸다 그러자 애굽전역에 ‘기근과 굶주림(가난)’의 재앙을 뒤따랐다. 그리고 9번째 흑암 재앙은 애굽의 최고 신인 ‘태양신 라(Ra)’를 심판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는 자신을 태양신의 아들을 자처혔는데, 3일간 흑암이 임한 것은 바로가 믿던 신이 가짜였다는 여실히 증명해준 것이다.
넷째, 4단계(10재앙: 장자 죽음)의 재앙은 사람의 생명을 직접 치는 ‘사망’의 재앙이었다.
고로 이러한 순서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질병(독종)이란 하나님께서 인간을 심판하실 때 사용하는 재앙의 한 방식이라는 것이며, 자연 파괴 → 동물 멸망 → 인간 질병 → 기근 → 신(神)의 파괴 → 생명 파괴(사망)로 이어지는 징계의 중간 단계에 중간단계에 해당한다고 하였다. 즉 질병이란 사람이 죽음으로 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알리고자 허락하시는 경고 신호인 셈이다.
5. 바로가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고 한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죄인가?
바로가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출 5:2)고 한 것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애굽와 바로(파라오)가 가진 것이 단순히 정보의 부족현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그가 참 신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대신 가짜 신을 섬기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애굽왕 바로는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담녀 당시 애굽왕 바로는 무슨 신을 섬고 있었는가? 그가 섬겼던 신들을 다양하고 많지만 그에게 최고 신은 역시 ‘태양신 라(Ra)’였다. 바로는 자신을 ‘라(태양신)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자신을 신격화하며 통치했다. 참고로 이집트의 벽화나 유물을 보면, 태양신 ‘라’는 종종 뱀(코브라)의 형상을 머리에 두르고 있거나 뱀과 결합된 모습으로 묘사된다. 즉, 애굽인들이 섬기던 태양신은 사탄(옛 뱀)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창 1:27),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며(사 64:8; 말 2:10),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시다. 바로 역시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이며, 마땅히 창조주 하나님을 섬겨야 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참 아버지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대적자인 사탄(태양신)을 아버지요 신으로 섬기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질병을 불러오는 첫 번째 근본 원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 즉 ‘우상숭배’이다. 오늘날 우리 민족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인 해와 달과 별(일월성신, 칠성신)을 섬기고, 산과 바다(산신, 용왕신)에 빌며, 나무와 바위(서낭신)에 절하고, 심지어 사람이 만든 형상(부처)이나 귀신을 불러내는 무당을 섬겨왔다. 이는 바로 왕이 태양신을 섬긴 것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죄악이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하나님 자리에 올려놓고 섬긴 이 우상숭배의 죄가 우리 가문에 질병이라는 재앙을 끌어들인 첫 번째 통로가 된 것이다.
6. 바로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질병을 불러온 두 번째 근본 원인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경륜)을 거역한 죄’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불러내시려 한 목적은 분명했다. 그것은 그들을 노예 생활(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백성(출 5:1, 3; 7:16)으로 삼으시려는 것이었다. 궁극적으로는 그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로서 온 세상을 향한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려는 원대한 ‘경륜’(계획)이 있으셨다(엡 1:4-6, 10-11).
그러나 바로는 당장 눈앞의 이익, 즉 200만 명에 달하는 노예들의 노동력을 잃을 것을 두려워하여 이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방해했다. 바로의 배후에 있던 사탄 마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가 되는 이 놀라운 계획을 훼방하기 위해(이는 타락한 천사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축복이었다)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게 만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과 계획을 거역하고 방해하는 세력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싹 죽이기 전에, 먼저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 내리신 징계가 바로 질병과 재앙이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놀라운 구원의 경륜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가 그 뜻을 알지 못하고, 혹은 알면서도 거역하며 여전히 세상의 방식대로, 내 고집대로 살아가려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질병이라는 채찍을 통해서라도 우리를 돌이키려 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내가 겪는 질병은, 내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엉뚱한 것을 섬기거나(우상숭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내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영적인 싸인일 수 있다.
7.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겪는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15장 26절에서 자신을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고 알려주셨다. 고로 3만 가지 이상되는 질병을 모두 고치실 수 있는 유일한 전문의는 바로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그렇다면 그분께 우리가 질병을 치료받는 비결은 무엇인가? 그 해답은 바로가 행했던 것과 정반대로 행하는 것이다.
첫째,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바로 알고 믿어야 한다(회개와 믿음). 바로가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고 했던 그 교만과 무지, 우상숭배를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나를 지으신 창조주, 내 영혼의 아버지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또한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딤전 3:16) 믿어야 한다. 나와 내 조상들이 하나님 아닌 것들을 하나님처럼 섬겼던 모든 우상숭배의 죄(제사, 불공, 점술, 미신 등)를 진심으로 자백하고 회개할 때, 그 죄를 통해 들어왔던 질병의 영들은 떠나갈 근거를 잃게 된다.
둘째,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즉각 순종해야 한다(회개와 순종). 바로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던 불순종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죄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회개), 그분의 자녀답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며(신앙생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출애굽기 15장 26절은 치료의 조건을 분명히 제시한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 고집과 불순종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계명과 규례)에 순종하기로 결단할 때, 질병의 원인이 제거되고 치료가 시작된다. 출애굽기 23장 25절도 약속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즉, 하나님께서 질병을 허락하신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님을 알지 못함(불신앙과 우상숭배)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순종(죄와 거역) 때문이었으므로, 치료의 길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으며(믿음),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회개)이다.
8. 나오며
오늘날 우리가 겪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의학적인 원인들도 있지만, 성경은 그 뿌리에 ‘죄’(하나님에 대한 불신앙과 불 순종)가 있다고 말씀한다(요 5:14).
바로 왕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다가 질병을 포함한 열 가지 재앙을 받고 멸망했다. 오늘날 우리 조상들과 우리 역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태양, 달, 별, 산, 바다, 바위, 나무 등 온갖 피조물을 신으로 섬기며(우상숭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아왔다. 그 결과 애굽 사람들에게 내렸던 것과 동일한 질병과 가난, 고통의 재앙이 우리 삶에 임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이 질병을 통해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질병은 죽음 전에 주시는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이자, 하나님을 찾으라는 사랑의 초청장이다. 이 질병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바로 알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그리고 그동안 하나님 아닌 것들을 섬기고 불순종했던 모든 죄(특히 조상들의 우상숭배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하는 것이다. 그그리고 우리도 역시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때, “치료하는 여호와”(여호와 라파)께서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영혼과 육체의 참된 자유와 안식을 주실 것이다.
2025년 11월 09일(주일)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 영상의 핵심은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성경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설교자는 질병을 인류의 최대 적으로 규정하며, 일반적인 의학적 정의와 원인(스트레스, 혈액 순환, 면역 체계, 저체온, 과로 등)을 언급하지만, 성경은 질병의 최초 발생지를 애굽 사람에게 내린 재앙에서 찾습니다.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이며, 불순종이 바로 왕과 애굽 사람들처럼 질병을 포함한 재앙을 초래하며, 이는 곧 죄의 결과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하고 근본적인 처방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그분의 원대한 뜻과 계획에 순종하며, 우상 숭배와 불순종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는 것임을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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