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같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을 안 지켜야 되는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안 지켜도 된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지켜야 한다고 말하기도 그렇다. 왜냐하면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면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을 사람이 없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요, 지키지 말라고 한다면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율법 중에서 도덕법과 같은 경우에는 율법보다 더 강화된 산상수훈의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여기서 혼돈하지 말아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니, 현재 우상숭배를 하거나, 음행을 저질러도 용서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과거의 지은 모든 죄들을 용서받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자백함으로 용서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요일1:9). 그러므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해서 지금 짓고 있는 죄나 앞으로 지을 죄를 용서받았다고 믿는 것은 참된 믿음이 아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현재 구원받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칼빈이 잘못 가르쳐준 '성도의 견인' 교리 때문에 오늘날 대부분의 장로교인들은 자신이 지금도 죄를 짓고 있으면서 도 장차 자신이 구원받을 것임에는 변함없다고 믿고 있다. 만약 그가 그 순간 어떤 교통사고라도 생겨서 즉사하게 된다면 그는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 죄를 가지고 천국에 갈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말이다. 하지만 칼빈의 '성도의 견인 교리' 때문에 예수 믿은 자들은 현재도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천국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우리는 사도바울이 말한 이신득의의 원리로서 믿음과 우리가 구원받을 자로서의 삶과 율법의 행위에 대해서 이제는 어느정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인간은 그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상관없이 다 죄인임에 분명하며 그러한 자의 영혼은 지옥에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는 자는 죄의 댓가를 자신이 받지 않아도 된다. 다시 말해 죄인이지만 죄인이라 칭함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방법은 결코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문제는 갈라디아교회의 교인들처럼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지만 그러한 믿음만으로는 구원을 이루는데 뭔가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그 전에 자신들이 지켜왔던 율법의 행위들 즉 할례를 행하는 것, 안식일을 지키는 것, 음식을 가려먹는 것 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무효화시키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그리스도인은 결단코 다시 유대교인으로 돌아가서는 아니 된다. 그런 사람은 구원에서 떨어질 것이다. 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방인인 그리스도인의 더 큰 문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과거의 죄를 사함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있지 않는 자가 많다는 것이다. 갈2:20을 보라. 그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어 구원받은 자라면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고 계심을 아는 자다. 그리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육체를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르는 자다. 하지만 자기 안에 예수께서 살고 계신지 아니 계신지조차 알지 못하고, 육체의 방종한 삶을 계속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예수님을 믿고 있으니 천국에 들어갈 것이락고 믿는 자가 있다면 그는 당장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자기 인생의 주님으로 섬겨야 한다. 그것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하는 이방인 성도의 올바른 자세다.
우리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여기서 혼돈하지 말아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니, 현재 우상숭배를 하거나, 음행을 저질러도 용서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과거의 지은 모든 죄들을 용서받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자백함으로 용서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요일1:9). 그러므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해서 지금 짓고 있는 죄나 앞으로 지을 죄를 용서받았다고 믿는 것은 참된 믿음이 아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현재 구원받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칼빈이 잘못 가르쳐준 '성도의 견인' 교리 때문에 오늘날 대부분의 장로교인들은 자신이 지금도 죄를 짓고 있으면서 도 장차 자신이 구원받을 것임에는 변함없다고 믿고 있다. 만약 그가 그 순간 어떤 교통사고라도 생겨서 즉사하게 된다면 그는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 죄를 가지고 천국에 갈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말이다. 하지만 칼빈의 '성도의 견인 교리' 때문에 예수 믿은 자들은 현재도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천국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우리는 사도바울이 말한 이신득의의 원리로서 믿음과 우리가 구원받을 자로서의 삶과 율법의 행위에 대해서 이제는 어느정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인간은 그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상관없이 다 죄인임에 분명하며 그러한 자의 영혼은 지옥에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는 자는 죄의 댓가를 자신이 받지 않아도 된다. 다시 말해 죄인이지만 죄인이라 칭함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방법은 결코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문제는 갈라디아교회의 교인들처럼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지만 그러한 믿음만으로는 구원을 이루는데 뭔가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그 전에 자신들이 지켜왔던 율법의 행위들 즉 할례를 행하는 것, 안식일을 지키는 것, 음식을 가려먹는 것 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무효화시키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그리스도인은 결단코 다시 유대교인으로 돌아가서는 아니 된다. 그런 사람은 구원에서 떨어질 것이다. 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방인인 그리스도인의 더 큰 문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과거의 죄를 사함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있지 않는 자가 많다는 것이다. 갈2:20을 보라. 그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어 구원받은 자라면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고 계심을 아는 자다. 그리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육체를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르는 자다. 하지만 자기 안에 예수께서 살고 계신지 아니 계신지조차 알지 못하고, 육체의 방종한 삶을 계속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예수님을 믿고 있으니 천국에 들어갈 것이락고 믿는 자가 있다면 그는 당장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자기 인생의 주님으로 섬겨야 한다. 그것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하는 이방인 성도의 올바른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