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 해의 절반을 마감하며 우리가 주께 드려야 할 감사는?(시편136:1~26) [일시] 2023년 07월 02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35장 큰 영화로신 주, 찬 308장 내 평생 살아온 길, 찬 373장 고요한 바다로 PW: 감사, MIW: 자원하는 예물 T.S: 감사란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복을 주신대로, 우리의 손의 넉넉함을 따라, 자원하는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한 해의 절반을 마감하며 또다른 새로운 절반을 맞이하는 첫 주일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맥추감사주일은 농사의 절기 가운데 하나로서 등장합니다(출23:16).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절기(하그)는 일종의 감사의 축제와 같습니다. 이날은 성회 곧 안식일로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 이어서 절기는 총 7가지가 있습니다.
①유월절 ②무교절 ③초실절 ④맥추절(칠칠절,오순절) ⑤나팔절 ⑥초막절(장막절,수장절) ⑦속죄일
그런데 이 절기는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 농사의 절기: ③초실절 ④맥추절 ⑥수장절(초막절,장막절)
둘째, 구원의 절기: ①유월절 ②무교절 ⑤나팔절 ⑥초막절(장막절,수장절) ⑦속죄일
이중에서 농사의 첫 번째 절기인 ‘초실절’은 세시풍속에 따라 지키는 농사의 절기 가운데 하나로서, 보리추수를 시작하면서 지키는 절기라면, 그 날로부터 50일이 지난 후에 지키는 칠칠절인 맥추절은 보리추수를 끝마치고 밀추수를 시작하면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맥추절을 지켰을까요? 레위기 23장에 보니까, 맥추절을 지키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 맥추절에 성전으로 나와서 제사를 드리라고 되어 있습니다(레23:15~21).
특히 이 날은 보리추수를 끝난 날이기 때문에, 고운 곡식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만든 떡 두 덩이를 가져와서 하나님께 ‘소제’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어린양과 수소로 ‘번제’를, 숫염소로 ‘속죄제’를 그리고 숫양으로 ‘화목제’도 함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훗날 A.D.30년 칠칠절 날에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 인하여 이 절기는 농사의 절기에서 구원의 절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칠칠절보다는 ‘오순절’로 지키는 것이 더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 들어와서 농사를 짓는 사람은 이제 소수가 되었기에 이제는 구원의 은총의 절기로서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경우 칠칠절은 일년의 딱 절반을 마치고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 주일에 지키는 만큼, 한 해의 절반을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한 해의 절반을 마감하면서 우리 성도들은 과연 어떻게 한 해의 절반을 보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는 날에, 과연 어떠한 감사를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습니까? 오늘 우리가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면서 주님께 올려드릴 제물은 과연 것으로 준비하셨습니까?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창조자요 구원의 하나님으로서 모든 신들 중의 신이요 모든 주들 중의 주이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왜냐하면 그분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때에는 대체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오늘날 진정 우리에게 바라시는 감사란 대체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저자 미상에, 감사예배시의 하나로 시편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본문은 처음 3구절과 마지막 한 구절에 ‘감사하라(야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중간에 있는 4절부터 25절까지는 ‘감사하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데, 번역한 사람들이 문맥을 보고 그것을 집어 넣은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시편 136편을 유월절과 맥추절 그리고 장막절에 공식예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공식예배용 찬양시가 바로 시편 136편인 것입니다. 특히 26절에 나오는 ‘하늘들의 하나님께(레알 핫솨마임)’라는 표현은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 문서에만 나오기 때문에, 이 시편은 포로시대 이후에 쓰여진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그런데 이 시편기자는 그냥 시편을 쓴 것이 아니라, 매우 체계적으로 구체적으로 이 시편을 썼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 감사해야 하는지,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내용을 가지고 감사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여호와이신 하나님, 신들 중의 신이시며, 주들 중에 주이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으며,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는지에 대해 감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특별한 경험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누구에게 감사하라는지를 잘 모르면, 엉뚱한 신이나 우상에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면, 감사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몰라 감사의 절기를 잘 지키지 못할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어떤 내용을 가지고 감사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면, 감격하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민숭맹숭한 가운데 감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더, 개인적으로는 또 어떤 마음 자세로 감사해야 하는지를 모르면, 감사의 절기가 진정한 감사가 아니라 억지 감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오늘 맥추감사주일에 믿음으로, 어떻게 감사하는지를 잘 알아서, 하나님께서 진정 기뻐하는 맥추감사주일을 지킬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가. 누구에게 감사해야 하는가?(1~3절, 26절)
우리는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1~3절).
시136:1-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리고 그분은 하늘에 계신 분이십니다.
시136: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왜냐하면 그분만이 첫째, 스스로 계신 분이시며, 둘째, 신들 중에 신이시기 때문이요, 셋째로는 주들 중에 주이시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그분만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요 스스로 계신 분이자 전능하신 분이며, 절대주권자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외에 다른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을 흉내내는 것이며, 피조물에 불과할 뿐입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에게 감사하며 찬양하면, 그것이 우상숭배가 되며, 우상숭배를 하게 되면 귀신이 그 감사와 찬양을 받게 되기 때문에, 자손 3~4대까지 저주가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오직 한 분 하나님, 구약에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신약에는 예수님으로 오신 한 분 하나님에게만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가?(4~25절)
그러면, 시편 기자는 대체 무엇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이 바로 4절에서 25절까지 나옵니다. 그것을 요약하면 딱 3가지입니다.
첫째, 그분은 아무런 조건없이 누구에게나 창조의 은총을 베풀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4~9절)
그리고 둘째, 그분은 약속을 따라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라는 것입니다(10~16절).
그런데 이러한 은총을 받은 사람들의 대표로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고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탈출시켜 안전하게 광야생활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고(10~16절).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왕들을 물리치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정복과정에서 요단강을 건너가서 물리친 왕들을 세어보니, 여리고 왕, 벧엘 왕 등으로 무려 31명이나 되었습니다(17~20절)(수12:7~24).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고, 그 땅을 각 지파에게 기업으로 차지하게 해 주셨습니다(23~25절).
그리고 셋째,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주시고 있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23절입니다. 자기의 조상들이 범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쫓겨났지만 하나님께서 비천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고 기억하여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둘째는 24절입니다. 그들의 조상들이 범죄하여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갔는데, 그 원수들로부터 건져주셔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살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셋째는 25절입니다. 자기의 조상들이 범죄한 것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면 자기들은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자격없는 사람들인데, 자기들에게 오늘도 먹을 것(레헴) 곧 떡을 주어 먹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다.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 것일까요? 오늘날에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맥추감사주일을 지켜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2가지입니다.
첫째, 찬양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시135:21). 좀 더 나아가면, 성전에 나와 예배함으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시135: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오늘날에 유대인들은 시편 135편의 맨 지막에 나오는 ‘할렐루야’(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은 시편 135편의 말씀이 아니라, 시편 136편의 표제어라고 해석합니다. 즉 4절부터 25절까지 22가지의 일들을 행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림으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둘째, 땅의 소산물을 거둬들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신16:10,16~17).
신16: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네 손의 넉넉함을 따라),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신16:16-17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의] 힘대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맥추감사주일이 되면 어김없이 감사의 제물을 주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감사란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복을 주신대로, 우리의 손의 넉넉함을 따라, 자원하는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복
가. 헌신자가 받는 복
나.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그래서 저도 우리 믿음의 공동체인 동탄명성교회와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의 지난 6개월동안 되돌아보았습니다. 과연 주께서 어떤 은총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셨는가를 되돌아본 것입니다.
사실 우리 동탄명성교회와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는 지난 3년동안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영적인 발전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원받는 회개’만 알고 있던 우리에게 또 다른 방면의 회개 곧 ‘저주로부터 해방을 받는 회개’를 알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결정판이 바로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회개기도문은 우리로 하여금 내가 과연 어떤 죄를 짓고 있었는지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우상숭배의 죄를 짓고 있으며, 자범죄를 짓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상숭배의 죄는 ‘조상제사의 죄’, ‘부처와 불교의 죄’, ‘무당과 점쟁이의 죄’, 그리고 ‘미신과 잡신의 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범죄는 이러한 악한 영들로 인하여 우리가 짓게 되는 죄들로서, 무려 19가지나 되었습니다.
교만, 음란, 거짓, 거짓, 혈기와 분노, 우울,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시기와 질투, 쾌락과 유흥, 조급, 게으름, 의심, 두려움, 인색, 욕심, 누설, 수다, 미움과 무자비, 알콜과 니코틴과 게임중독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우리가 오늘날 가난과 질병 그리고 자녀의 앞길이 막히는 원인이 어디에서 기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은 죄 때문만이 아니라 조상들이 저지른 우상숭배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에 우상숭배의 죄는 그 죄값을 3~4대까지 묻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상들의 우상숭배죄로 인하여 악한 영들이 자손 3~4대까지 내려와서 계속해서 저주를 퍼붓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직접 실행에 옮겨보았더니, 눈에 띄는 좋은 결과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건강이 좋아지고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우울증에서 치료되었습니다. 시력과 관절염과 위염이 치료되었습니다. 둘째는 재정이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집이 없는 사람이 집을 사고, 마이너스 재정으로 살던 사람이 플러스 재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셋째는 자녀들의 문제가 풀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세상으로 돌아간 자녀들이 주 앞으로 다시 돌아오고, 자녀들의 병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넷째, 무엇보다도 귀신들이 떠나가고 영안이 열리게 되며, 어떤 이는 환상을 보고, 실제하는 천사와 귀신을 보고, 더 나아가서는 예수님도 보고 천국도 보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방언을 말하게 되고 방언찬양도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올 해 상반기에 영적인 세계에 있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귀신들을 처리하는 방법에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었다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우리는 회개하고 단지 십자가 세우기만을 실천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다 할지라도 잘 떠나지 않는 귀신을 떠나보내는 방법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불’로 귀신들을 태울 때에 귀신들이 잘 떠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성령의 칼’이나 ‘주님의 보혈’등도 귀신축출의 무기가 될 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것은 역시 ‘성령의 불’이었습니다. 이 불은 소멸하는 불로서(히12:29), 귀신까지도 테워버리기 때문에, 귀신들이 불이 오면 뜨거워서 도망을 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귀신들을 쫓아내기 위한 영권을 얻으려면 방언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방언은 자기를 건축하는 귀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고전14:4).
고전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자신]<의 덕>을 세우고(건축하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건축하나니)
더욱이 최근에는 최종적이고도 온전한 귀신의 축출은 귀신집을 파괴해야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귀신집의 실체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귀신집의 파괴는 귀신을 잡고 귀신을 파괴할 수 있는, 계급이 높은 특수 천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귀신을 제거하여 저주를 없애는 방법은 결국 불사역과 천사와의 협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일르 위해서는 영권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더 높은 계급의 천사들을 내가 부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히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수종드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나. 결단의 축복
일반적으로 성도들은 자신이 출애굽과 광야생활을 마친 뒤에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면 그것으로 신앙생활은 끝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성경과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고, 천국의 실상을 통해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어야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을 돌아보면, 우리는 가나안 땅으로 지칭되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들어가 우리가 누릴 3대 영광 곧 ‘천국집’과 ‘면류관’과 144,000석의 ‘보좌자리’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부터 맡겨주신 일에 ‘충성함’으로 준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필연적으로 귀신들과의 영적 전쟁을 불러오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도착했을 때에, 그 땅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 일곱족속이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은 그들의 거처를 차지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일곱족속으로 대별되는 귀신들을 우리 몸 속에서 쫓아내지 못한다면, 천국에서 우리가 누릴 기업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사실들은 오늘 읽었던 시편 136편의 말씀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우리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한 한 분 하나님 그분만을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로서 섬기지 못한다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둘째, 젖과 꿀이 흐르는 천국의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려면 반드시 반드시 적들을 쳐서 쫓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에다가 귀신들을 우리 몸에서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들을 터득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십자가 세우기 외에도, 성령의 불을 받아서 귀신들을 내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이 귀신들이 더 이상 내 몸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려면, 천사들의 도움을 받아서 귀신집을 파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반기는 우리가 깨달은 이것을 직접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이유는 대체 무엇입니까?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셔서 하시는 일을 우리도 행할 때에 하늘에서 우리가 차지할 기업이 있는 것입니다. 그냥 예수님만 믿고 간신히 회개한다면 천국에는 들어가겠지만 그 땅에서 왕노릇하는 자들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먼저 하늘의 영적 비밀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실천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반기에 이것을 알고 실행한다면, 우리의 영적 계급은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 계급이 올라가게 되면 우리는 남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영적인 사역자로서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자들 중에 144,000명의 보좌자리를 차지할 자가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 계급이 올라가면 높은 계급의 천사들을 부릴 수 있습니다. 그들만이 우리 몸 속에 있는 귀신집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누군가는 들어가야할 그 자리에 우리 성도들이, 우리 온라인 식구들이 들어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한 해의 절반을 마치고 우리가 주님께서 드려야할 감사와 예물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우리가 감사해야 대상은 오직 천지만만물을 창조하신,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우리가 감사할 내용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창조의 은총을 베풀어주셨고 구속의 은총을 베풀어주셨다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감사는 찬양으로 감사하는 것이며 예물로 감사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오늘날에 우리가 주님께 드려야 할 예물은 저주를 쏟아붓고 있는 귀신들을 쫓아내게 하고 귀신 집을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영권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회개에 힘쓰지 못했고, 불을 받는 기도와 방언기도에도 힘쓰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회개에 힘쓰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불을 받는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방언기도에 힘쓰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영권을 높이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영권을 예물로 드리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회개와 불을 받는 기도에 힘쓰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보다 더 강력한 영권을 얻기에 필요한, 방언기도를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회개와 불을 받는 기도에 힘쓰고 방언기도에 힘쓸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오늘날 절기의 의미는 농사에 대한 감사에서 구원에 대한 감사의 절기로 바뀌어지고 있구나.
2.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감사와 찬양과 예물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로구나.
3. 오늘날 우리가 주께 드려야 할 진짜 예물은 귀신을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영권이로구나.
4. 귀신을 제어하려면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하고, 귀신집을 파괴하려면 영적 계급을 높여야 하는구나.
5. 귀신집을 처리하려면 강력한 영권을 받아서 높은 계급의 천사들을 부릴 수 있어야 하는구나.
6. 회개와 불을 받는 기도, 방언기도를 통해 하반기에 주께 드릴 수 있는 강력한 예물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