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께서는 왜 이 시대에 또다시 귀신쫓는 권세를 주고 계신가?(막6:7~13) [일시] 2024년 09월 22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25장 면류관 벗어서, 찬 264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 찬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PW: 믿음, MIW: 귀신축사 T.S: 믿음이란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천국의 실제임을 알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것이다. |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 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우리에게 던지는 과제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보내어졌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그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어느 교회와 함께 하실까요? 그것은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게 해 주는 교회를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저 천국은 영안이 열리지 않는 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전파해도 사람들은 그것을 잘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천국이 실제하고 있음을 깨우쳐주시려고 하신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실제 하는 것은 어떤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것을 제자들도 할 수 있도록 제자들에게 권세와 그리고 능력까지 부여해 주셨습니다(눅9:1). 그것은 바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었습니다.
막1:39 이에 [그분이] 온 갈릴리에(안으로)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안]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눅9:1 [그런데] 예수께서 열두 제자[들]를 불러 모으사, [그분이 그들에게] 모든 귀신[들]을 제어하며(위에 있는) [능력과 권세를 주셨다] [그리고] [질]병[들]을 고치는(치료하도록)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천국이 실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보이지 않는 영물들을 내어쫓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함을 가르쳐주기 위해 사용하신 것은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었고 그것에 따라 병을 고쳐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었던 일을 오늘날에 우리가 다시 행하시고 있습니다. 사실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역사적으로 초기교회만 조금 있었을 뿐 거의 없던 사역이었습니다. 그것은 종교개혁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그것을 다시 회복시켜주시어, 우리와 같은 부족한 사람들에게서도 귀신을 내어쫓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귀신을 쫓아낸다는 것은 대체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요? 그것은 단지 귀신에게 명령했을 때에 귀신이 사람에게 나간다는 의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12제자에게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셔서 보냈더니 그들이 나가서 회개하라고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들을 고쳤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평행본문인 마태복음을 읽어보면,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고만 외친 것이 아니라 천국이 가까이 왔음도 함께 전파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마10:7).
마10:7~8 [계속해서] 가면서 [계속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온 채 있느니라) 하고 8 [너희는] 병든 자[들]를 고치며(고치고 있어라), 죽은 자[들]를 살리며(일으키고 있어라), 나병환자[들]를 깨끗하게 하며(하고 있어라), 귀신[들]을 쫓아내되(쫓아내고 있어라), 너희가 거저(공짜로) 받았으니 거저(공짜로) 주[어]라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29년경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지 약 2년이 지난 시점에, 이제는 자신이 했던 사역들 곧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귀신들을 쫓아내면서 병든 자를 고치셨던 사역을 12명의 제자들에게 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 스스로는 귀신을 쫓아내거나 병든 자를 치유할 수 없었기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주셔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제자들이 귀신들을 쫓아낼 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는 성경에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70명의 제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아마 ‘주의 이름으로 귀신이 나가라’라고 명령했을 것이라고 추정 됩니다. 그랬더니 정말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병든 자가 나았습니다.
눅10:17 칠십 인[들]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당신의) 이름이면(으로) 귀신들도(조차) [역시]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복종하나이다)
4)문제발생원인
이때 예수께서 천국이 가까이 온 채 있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명령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귀신을 쫓아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병자들을 치유하는 일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막6:6~7 이에 [예수께서] 모든 촌에 두루 다니[고 계]시며(면서) 가르치시[고 있]더라 7 [그리고 그분은] 열두 제자[들]를 [가까이] 부르사 [그리고 그분은] 둘씩 둘씩 보내[기 시작하]시며, [그리고] [그분은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영)[들]을 제어하는 권능(권세)을 주시고 [있었다]
그렇지만 귀신들은 우리 육신의 눈에는 잘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병이 낫는 것은 우리의 육신의 눈에 잘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귀신들을 쫓아내고 또한 병든 자를 고쳤을 때에 사람들은 귀신이 떠나가는 모습과 병이 치료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 천국이 가까이 온 채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천국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사탄의 나라와 권세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제자들에게 위임된 왕권이 귀신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천국은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을 통해서 비로소 임한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을 통하여 천국의 실제한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천국의 실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보이지 않는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볼 때에 보이지 않지만 천국이 실제하고 있고, 또한 주께서 위임한 하늘의 통치권이 이 땅에서도 실행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을 수 되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가. 오늘날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 동탄명성교회는 왜 귀신을 쫓아내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상당히 현실적인 것입니다. 귀신이 내 몸에 있으면 내가 괴롭고 아프니까 귀신을 쫓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귀신이 내 몸 속에 들어와서 활동하면, 내가 아프고 괴롭고 잠 못 자고 우울증에 걸리고 자녀가 고통받기 때문입니다.
왜 내게 이러한 괴로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도, 어느 순간이 되면 그것이 다 우리 몸 속에 귀신들이 들어와서 생기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날 귀신을 쫓아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귀신들이 주는 이러한 고통을 근원부터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떠나가야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이나 희귀병이 고쳐지게 되고, 새어나가던 물질도 새어나가지 않게 되며, 자녀의 앞길도 열려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귀신들이 계속해서 떠나가 거의 없게 되면
그때부터는 신령한 은사들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면 우리 성도들도 얼마든지 하나님께 사역자로 쓰임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천국집을 잘 장만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 예수께서는 왜 12제자들에게 귀신쫓는 권세를 주신 것인가?
그렇다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러 보내실 때에 왜 다른 많은 것들을 주시기보다, 귀신을 쫓는 권세를 그들의 들려보내서 내보내셨던 것일까요?
그것은 한 마디로 귀신이 쫓겨나야 천국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천국이 실제하는 것을 귀신축사를 통해 보여줌으로 천국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마10:7).
마10:7~8 [계속해서] 가면서 [계속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온 채 있느니라) 하고 8 [너희는] 병든 자[들]를 고치며(고치고 있어라), 죽은 자[들]를 살리며(일으키고 있어라), 나병환자[들]를 깨끗하게 하며(하고 있어라), 귀신[들]을 쫓아내되(쫓아내고 있어라), 너희가 거저(공짜로) 받았으니 거저(공짜로) 주[어]라
천국이 가까이 오고 있는데 천국에 들어가려면 첫째, 천국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며 둘째,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들, 사탄과 그의 귀신들을 쫓아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경륜의 대적자인 귀신들이 쫓아내도록 하기 위해 제자들에게 귀신쫓는 권세를 안겨준 것입니다. 이것은 제자들부터 첫째, 천국의 실제를 경험하게 하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즉 천국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을 통하여 천국이 실제한다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둘째, 천국에 들어가도록 방해하고 있는 놈들이 귀신들이기 때문에 귀신들을 제거하도록 제자들에게 귀신 쫓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명령한다고 귀신이 호락호락 나갑니까? 귀신은 우리보다 더 능력있는 영물들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에게 제자들에게 명령했더니 그것이 제자들의 말에 복종한 것입니다.
사실 예수께서 귀신들을 쫓아내었을 때에 귀신들이 복종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대장인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했지만 3대0으로 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이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는 원리(벧후2:19)에 따라 사탄의 하수인들인 귀신들이 복종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했던 것을 시켰는데 제자들도 귀신을 쫓아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때 12제자들은 오늘날 동탄명성교회가 가르치는 것처럼, 귀신을 쫓아주기 전에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라고 시켰을까요? 150번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귀신을 쫓아주지 않는다고 말했을까요?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 놀라운 영적인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사실 제자들은 그때 당시에는 자백하는 회개의 비밀을 잘 알고 있지도 않았을 터인데, 이들이 나가서 한 일이 회개할 것을 먼저 선포했다는 사실입니다(막6:12). 즉 천국에 들어가려면 먼저 회개하고 있으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제자들은 보이지 않는 영물인 귀신들을 쫓아냄으로써, 천국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천국에 들어가려면 귀신들을 자기의 몸 속에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했을 때에 실행된다는 것을 믿은 것입니다.
막6:12~13 [그리하여]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고 있어]라 전파하고 13 ]그리고 그들은] 많은 귀신[들]을 쫓아내[고 있었으]며, [그리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바르고 있었으며), [그리고 그들은] 고치더라(고치고 있었다).
그런데 12제자들은 오늘날처럼 우리가 한 것처럼 철저히 사람들을 회개시킨 후에 귀신을 쫓아준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귀신을 쫓아줌으로 인하여 천국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려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그들에게 강력하게 귀신쫓는 권세와 병고치는 능력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때 사탄의 왕국이 파괴되고 있었습니다. 귀신들이 사람들의 말에 복종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전에는 한 번도 없었던 일입니다. 왜냐하면 귀신이 떠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귀신이 사람에게서 쫓겨나가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까? 그것은 그것은 드디어 제자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 위에서도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마6:9~10 그러므로 너희[자신들]는 이렇게(이와같은 방식으로) 기도하[고 있어]라. 하늘[들 안]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오게 하시오며), [당신의] 뜻이 하늘 [안]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 [위]에서도 이루어지이다(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도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귀신을 사람의 몸 속에서 떠나가게 해야 합니다. 사탄이 예수님에게 패배했음을 실제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도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 위에서도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그것은 귀신을 사람 몸 속에서 내쫓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먼저 범죄한 천사들을 셋째 하늘에서 쫓아버리셨기 때문입니다.
벧후2:4 [왜냐하면] 하나님이 범죄한(죄를 지었던) 천사들을 용서하지(아끼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그분은] 지옥에 던져(잡아두시고), 어두운 구덩이(쇠사슬들)에 두어(묶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지켜지도록) 하셨으며
유1:6 또 자기[자신들의] [처음]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했던 천사들을) [오히려] 자기[자신에게 속한] 처소(거처)를 떠난(떠났던) 천사들을 [그분께서]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들](사슬들)으로 흑암[아래]에 가두셨으며(지킨 채 있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범죄한 천사들인 귀신들을 쫓아서 음부에 내려보내는 일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이래야 천국이 도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을 예수님만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도 행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먼저는 12제자들인 사도들에게 하게 하신 것입니다(막6:12~13). 그리고 70명의 제자들에게 하게 하신 것입니다(눅10:17). 그리고 그분이 부활하실 때에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따라오는 표적으로서 일러주셨습니다(막16:127~18).
왜냐하면 범죄한 천사들은 절대 생명의 나라이자 빛의 나라요, 진리의 나라에서 있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제는 사람들인 제자들에게 할 수 있도록 예수께서 권세와 능력을 위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이미 귀신들을 하늘에서 다 쫓아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그때이후로 천국에는 지금까지 귀신들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 믿는 자들도 귀신들을 쫓아내서 음부로 보내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때 귀신이 쫓겨나간 자들이 많았어도 진실로 회개했던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님을 다시 다 버렸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 주님을 변호해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당시 제자들은 오늘날 동탄명성교회가 전하는 것과 같은 회개의 비밀을 잘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없이 축사를 받았으니 그때는 강력한 영권 때문에 귀신이 떠나간 것이었지만, 다시 더 악한 귀신들이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는 바람에, 한 사람도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동탄명성교회가 알고 있는 것과 같은 귀신축사와 회개의 비밀을 하는 시대와 그리고 성도나 교회는 익히 없었습니다.
첫째, 귀신들이 사람 몸 속에 들어올 때에는 합법적으로 들어온다. 즉 본인이 죄를 지었거나 아니면 조상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을 때에는 성령님께 들어간다고 하면서 말하면서 들어온다.
둘째, 합법적으로 들어온 귀신들은 다시 나갈 때에도 합법적으로 해야 나가는 것이지 강제로 추방한다고 해서 나가는 것은 아니다.
셋째, 당사자가 회개하지도 않았는데도 귀신들이 쫓겨나가게 되면, 그는 나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딴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나중형편이 처음형편보다 더 나쁘게 만들어버린다.
넷째, 자백하는 회개를 하여, 자신이 지었던 죄들과 조상들이 지었던 죄를 자백하는 경우에 떠나간 귀신들은 다시 들어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다섯째, 자백하는 회개를 했는데도 귀신이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으면 그것이 불법이 된다. 그러므로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귀신에게 정당하여 나가도록 명령할 수 있다.
여섯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지 않고 버티는 귀신이 있다면 강력한 불과 피를 사용해서 그놈을 고문할 수 있다.
일곱째, 한 번 떠나간 놈에게는 음부로 떠나갈 것을 명령할 수 있고, 다시 들어오지 말라고 명령할 수도 있다.
여덟째, 혹시 가족 중에 회개하지 않았어도 부모나 자식이 회개를 했으면 가족 속에 있는 귀신을 불러와서 그 영들을 조금씩 조금씩 뽑아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제자들이 회개의 비밀을 알았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들이 귀신을 쫓기 전에 먼저 한 것은 회개하라고 전파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회개의 비밀의 단서를 미리 제공해준 것입니다.
오늘날에 들어와서야 귀신을 쫓아낼 때에는 반드시 회개한 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당시에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있었는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회개하라고 한 후에 귀신을 쫓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귀신을 쫓은 다음에는 병든 자를 치료해주었다는 것입니다.
다. 천국은 대체 어떤 곳인가?
사실 천국에는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부터 귀신들이 단 한 놈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때 하늘에서 미가엘과 그의 천사를 시켜서 다 쫓아버리셨기 때문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는 말은 범죄한 천사들이 더 이상 천국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하늘에서 이 세상으로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천국에 들어가면, 그곳에는 더 이상 귀신들이 없기 때문에, 귀신들이 주는 저주도 더 이상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죄가 없으니, 귀신도 없어서, 아프지도 않습니다. 가난해지지도 않습니다. 더욱이 슬픔 눈물 근심 걱정도 없습니다.
계21:4 모든 눈물을 그[들의] 눈[들]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더이상)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울부짖음)이나 아픈 것이 다시(더이상)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떠나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어떤 경우에 천국을 경험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사탄의 권세와 왕국이 무너진 것을 경험할 수 있겠습니까? 그건 귀신들이 쫓겨날 때입니다. 귀신들은 인간보다 능력과 지혜가 많은데, 어떻게 그들이 떠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하지만 회개가 답입니다. 회개하면 하늘에 있는 행위록에서 우리의 죄가 지워집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속에 내려온 귀신들이든지 내가 불러들인 귀신들이든지 떠나가야 합니다. 회개한 이후에 귀신들은 이제 불법점거자의 신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강제철거대상이 된 것입니다.
천국에 어떤 곳입니까? 그곳에는 더 이상 아픈 것이 없고 심지어 걱정 근심 슬픔 눈물도 없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주는 도구들로서 뱀들이자 귀신들이 그곳에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천국이 실제함을 체험하려면 반드시 귀신이 쫓아내야 합니다. 사탄의 왕국이 무너진다는 보기 위해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마12:28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안에서) 귀신을 쫓아내[고 있]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왕국)가 이미 너희에게(위에) 임하였느니라(도달한 것이다)
이러한 일은 신약시대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온갖 고통을 안겨준 악한 천사들은 구약시대에는 여전히 야당으로서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그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범죄한 그들을 쫓아버리셨습니다. 그래서 뜻이 하늘에서 비로소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도 천국의 실제를 맛보고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리라면, 우리도 반드시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귀신축사의 비밀을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은 죄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지은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도 자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유쾌하기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천국의 실제를 경험하는 것임을 알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복
가. 헌신자가 받는 복
나.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이제는 정말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갈 막차를 탈 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의 시대는 천국복음을 전하게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천국에 들어오기를 바라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천국이 실제한다는 것과 사탄의 왕국이 인간에 의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천국이 실제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사탄의 왕국이 무너뜨리기 위해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인 귀신축사를 하고 그와 같은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더 많은 축사와 치유의 능력을 부어주시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가 귀신을 축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손에 예수님의 피가 나와야 하는데, 이는 회개를 많이 할수록 예수의 피가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차곡차곡 쌓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손에서 예수님의 피가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손에서 성령의 불이 나아야 합니다. 이는 성령의 불로서 귀신들을 태워서 고문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시대에 사람을 천국으로 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의 하나가 축사와 치유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부터 회개하여 귀신을 내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깨끗이 자신을 청소한 후에는 남들에게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하는데 도와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가 하늘에서 큰 상을 받습니다. 하늘에 아름다운 천국집이 지어집니다. 이러은 사실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먼저 알게 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나.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예수께서 왜 제자들에게 귀신 쫓는 권세를 들려주어서 전도하러 나가게 하셨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천국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믿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귀신이 쫓겨나면 그곳이 천국이 되듯이, 오늘날에도 귀신이 떠나갈 때 비로소 이 땅에도 천국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제자들은 오늘날 동탄명성교회와 같은 회개의 비밀을 정확히 알지는 못했지만 회개해야 귀신이 쫓겨나가고 천국도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귀신이 떠나가는 것은 사탄의 왕국이 무너지고 사람에게 위임해주신 통치권이 영물인 귀신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귀신을 내쫓고 병을 고치는 일이야말로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가장 귀중한 도구라는 것을 잘 몰랐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더욱 열심히 귀신을 내쫓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더욱 열심히 병을 고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귀신축사를 통해 천국의 실제를 보이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위임된 권세로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리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내 몸에서 귀신을 완전히 몰아내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천국의 실제는 귀신축사를 통해서 비로소 경험되어진다는 깨닫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이 셋째 하늘에서 쫓겨난 것처럼 이 땅에서도 귀신이 쫓겨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임을 보지 못하게 막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회개기도문으로 열심히 회개하여서 자신의 몸에 있는 귀신을 더욱 더 열심히 떠나보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이 시대는 마지막 시대로서 천국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마지막 시대가 도래한 것이로구나.
2.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고 제자들에게도 귀신을 쫓아내게 한 것은 보이지 않는 천국을 믿게 하고, 사탄의 권세가 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었구나.
3.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내가 지은 죄와 조상들의 죄를 자백한다는 것은 귀신축사에 관한 매우 진전된 계시였구나.
4. 범죄한 귀신들을 하늘에서 추방한 것처럼, 우리 몸에서 그들을 추방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로구나.
5. 더러운 귀신이 떠나간다는 것은 사탄의 권세가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현장을 보는 것이었구나.
6. 귀신이 다 떠나간 그 자리를 '천국'이라고 부르는 것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