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 계신 천국에 다녀올 수 있을까?(고후12:1~4)

[일시] 20250608(주일) 오전9, 11

[찬송]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389장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의

PW: 믿음, MIW: 천국

T.S: 믿음이란 날마다 회개하여 주님의 허락하실 때에 천국을 방문하여 하늘의 소망을 더 키우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최근에 저와 우리 교회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사실 꿈만 같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꿈으로만 여겨졌던 일들이 이제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예수께서 가지신 철장권세를 저와 사모가 받아서, 진짜로 귀신의 집을 파괴할 수 있는,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어제는 사모가 처음으로 토요예비사역을 하면서 철장권세를 써서 1,500번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한 목회자의 머리에 있는 두 칸짜리로서 귀신의 집을 깨뜨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최근 들어와 회개기도문으로 1,000번 이상 기도하고 사역을 받으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 이제는 귀신을 불태워 제거하 일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의 집까지 파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제 손에서 나오는 파란불로 귀신의 집에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구멍을 더 뚫어서 그 안으로 불을 보내고, 그 불꽃으로 귀신의 집을 폭파시키는 사역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어떤 종류의 강한 귀신의 집이 할지라도 철장권세를 사용하면 그냥 파괴가 됩니다. 그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지난 58, 제가 저와 같이 일하는 동료목사님의 눈에 안수를 했는데, 주님께서 천국에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 동료목사님에 주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정보배 목사에게 주님께서 선물로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황금으로 된 큰 철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주시면서 이 시대에 이것은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곁에 있는 조경미 사모에게도 저보다 절반되는 크기의 황금철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채 한 달이 되기 전에 저와 집사람이 이제는 황금철장을 사용하여 귀신의 집을 파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최근에는 눈에 안수를 하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은 영안을 열어주시어 위와 같이 천국에도 들어가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생명강가로 가서 여러 과일들을 맛보고, 좀 더 나아가서는 보좌 앞으로 나아가서 예수님을 만나보고 천국에 있는 먼저 들어간 가족들도 만나보며 천국에 마련된 자기의 집도 방문하고 오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 회개를 막 시작하신 분들은 과연 진짜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이전과는 다른 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환난의 시대가 찾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아서 이리 저리 도망을 쳐야 할 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환난의 시대를 대비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성도들이 듣고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능력있는 사역들이 지금 이 세상에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시대는 주님께서 주시고자 원하신다면 엄청난 은사와 능력이라도 다 받을 수 있는 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는 베드로나 사도 바울급이나 가능했던 일들이 이제는 현실로 펼쳐지는 시대에 접어들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저와 같이 우상숭배에 찌들어 있던 가문에 태어나서 온갖 우상숭배를 다 해보았던 저에게까지 은혜를 주셔서, 귀신을 쫓는 수준이 아니라 귀신의 집까지 파괴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실 뿐만 아니라, 또한 천국까지 가서 주님을 만나보고 올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은 실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라면 도무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체험하면서 이러한 소망이 문득 일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이제 1,000번 이상 회개하신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이러한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귀신의 집을 파괴해주고, 또한 천국에 보내어 예수님을 만나고 오게 하고 천국집을 확인해보고 오게 한다면 성도들이 얼마나 힘을 더 얻지 않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이것들 중에서 어떻게 하면 나도 천국에 올라가서 주님을 만나고 천국집을 가보고 올 수 있는지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나도 목사님의 말씀을 주님의 말씀으로 듣고 회개하는데, 나는 과연 언제쯤 그리고 어떻게 천국을 방문하고올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쓰기 14년전에 환상 중에 기도하다가 셋째 하늘과 그리고 낙원을 다녀왔다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어떻게 되어 주님이 계신 천국에 다녀올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는 천국에 올라가서 과연 무엇을 보았고 주님으로부터 어떤 말을 들었던 것일까요?

오늘날 나같은 죄인도 과연 셋째 하늘과 낙원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 정말로 회개하여 깨끗한 자가 된다면도 천국에 올라가서 주님을 만나보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또한 주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아가지고 올 수 있을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지 약 7년이 지난 후, 그러니까 아마도 자신의 고향 다소에 머물러서 사역을 준비하고 있을 때에 일어난 사건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이때 사도 바울은 자신이 몸 밖에 있었는지 몸 안에 있었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 놓였습니다. 그리고 그 영이 몸에서 빠져나가더니 천국까지 쑥 올라갔고, 셋째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서 주님으로부터 어떤 말씀을 들었고, 그리고 어느날에는 낙원에 도착하여 주님으로부터 어떤 말씀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놀라운 말들이었기에 14년동안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한 채 있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제가 아는 정보에 따르면, 그러나 그때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이제는 거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의 보좌가 놓인 셋째 하늘로 올라가서 어떤 일을 경험하였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는 여느 사람처럼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리며 경배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어떤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현재 주님께서 그에게 들려주는 그 사람에게 평가였을 것입니다. 지금 잘 하고 있는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려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보았던 낙원은 천국의 아래층의 한 부분으로서, 주 예수께서 144,000명의 주의 종들에게 사명을 알려주고 이 세상의 파송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때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가장 값지게 보내는 것인지를 직감으로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이 세상에 보내어진 목적과 존재목적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때 자신을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목적까지를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그가 보고 들었던 것을 함부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이야기하면 자신이 성경에 안 나오는 이야기를 한다고 할 것이고, 이단이니 삼단이니 말이 나올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그가 들은 것에 대한 정보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쓸 무렵에는 적어도 그 장소에 다녀온 것을 알려야할 때가 온 것이라고 판단하고는 그와같은 사실을 기록으로 남겼던 것입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 중에는, 셋째 하늘과 낙원이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지를 잘 모를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 중에는, 낙원에서 보내어질 때 주의 종들에게는 특별한 사명이 부여된다는 것을 잘 모를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 중에는, 사명자들이 자신의 생애를 마치고 올라갈 때에는 낙원으로 가서 과연 주님이 말씀하신 사명대로 본인이 살았는지를 주님으로부터 다시 심판받는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할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 중에는,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모른 채 일평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 중에는, 셋째하늘과 낙원이 다 똑같은 장소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 중에는, 셋째하늘이 하나님의 보좌에 놓여있는 가장 높은 하늘이라는 것을 잘 모를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 중에는, 주님으로부터 아직 말씀을 못 들었기에 현재 자신에 대한 주님의 평가가 어떤 것인지를 잘 모른채 신앙생활을 할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 중에는, 천국의 현재상황을 잘 모르기에, 천국을 준비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소홀히 할 것입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회개하고 깨끗한 자가 되어서천국도 다녀와서 자신에게 부여한 사명대로 살고 주의 일에 충성하다가 천국에 입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바울이 갔다온 셋째 하늘과 낙원은 과연 어떤 곳인가?

천국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여러 가지로 확인해 보니, 천국에 대해 제대로 보고 오신 분들이 몇몇 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두 분이 아주 정확합니다.

첫째로, 천국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잘 보고 오신 분이 있는데, 이분은 1922년부터 약 40년간 총 80에 걸쳐서 천국을 보고 오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을 미국 사람으로서 오덴 해트릭(Oden Hetrick)이라는 작가이십니다.  바로 이 그림은 그가 천국을 보고 온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있는 성도들을 만나보고 그들과 나눈 대화ㄹ를 통해 성경의 내용을 더 풍성하게 깨달을 수 있는 분은 아마도 유태인 혈통으로서 헬라인이었던 세네카 쏘디(Seneca Sodi)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세네카 쏘디가 쓴 <천국에서의 40>이라는 책입니다.

 

왜냐하면 이 두 사람의 간증은 천국의 실상과 매우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천국은 크게 2개의 하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하늘과 땅생명강이 흐르는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이곳의 하늘은 둘째 하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이 있습니다. 그곳은 위쪽에 있는 하늘로서 셋째 하늘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러한 셋째 하늘뿐만 아니라 낙원에도 갔다왔다고 했습니다. 보통 낙원 사람들이 사는 땅의 맨 아래쪽에 있을 것인데, 이곳에서 주님께서 사람의 영혼을 이 땅에 보내시는 장소입니다. 그러니까 낙원은 사람의 영혼이 이 땅에 보내어지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자신의 사명을 받는 장소이자, 죽은 다음에는 그 사명대로 살았는지 행위록에 따라 심판을 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으면 곧바로 낙원으로 가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생명강에서 생명수를 마시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맛본 다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 천국에 올라가면 어떤 순서와 절차로 천국을 구경할 수 있는가?

우리가 만약 죽지 않은 상태에서 천국이 올라간다면 우리는 이때는 자기를 인도하는 천사를 따라서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정문은 동쪽으로서, 유다 잇사갈 스불론 지파의 문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가되, 보통 동쪽에 있는 잇사갈 문을 통과하여 성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천국의 맨 아래쪽 곧 꽃밭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서 여러 꽃들과 새들과 천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생명수의 강으로 가서 생명나무의 과일을 따먹고 생수를 마시게 될 것입니다.

생명나무는 강 좌우로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들을 보면 열매로 풍성합니다. 그리고 꽃들도 같이 피어 있습니다. 꽃들은 한 달에 한 번 피는 꽃인데 이 꽃으로 인하여 다음 달에 생명나무의 열매가 맺힙니다. 그러니까 꽃은 다음 달에 열릴 과일의 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꽃이 맺는 열매들은 어떤 모양일까요? 꽃이 맺는 열매들은 사실 12가지입니. 그러니까 꽃도 12가지 종류가 피어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생명나무는 12가지의 꽃이 피며, 12가지의 열매들이 맺힙니다. 그것도 달마다 맺힙니다. 그러니까 한 나무에서 매달마다 12가지 종류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22:1~2). 열매의 모양은 배 모양도 있고 사과 모양도 있고 복숭아 모양도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생명과의 모습은 배 모양을 하고 있는 과일입니다. 크기를 보면 지상에 있는 배보다는 좀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22:1~2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투명한)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밖으로] [흘러]나와서 2 [그 도시의 큰]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이편과 저편)[]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것의]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민족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보통 생명강가에서 생수를 마시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맛본 후에는 하나님의 보좌로 직행하게 되는데, 그러면 주님 앞에 완전히 엎드리게 됩니다. 너무가 큰 경외심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운 후 어떤 말씀을 주십니다. 수고했다. 고생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를 안내해줄 사람이 배정됩니다. 그들은 보통 자기가 장차 들어가서 거할 24개 마을의 수장입니다. 그러므로 모세 마을에 들어갈 사람은 모세가 나타나고, 다윗마을에 들어갈 사람은 다윗이 나오고, 엘리야 마을로 들어갈 사람은 엘리야가 나와서 우리를 수레에 태워서 안내합니다.

그리고 그때에 비로소 천국에 있는 내 가족들, 이미 죽어서 천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게 됩니다. 기별이 가서 그들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생명강가에서 천국의 성도들을 만날 수도 있는데, 그때에는 내가 아는 가족들이 환영하러 나옵니다.

 

성 안에는 생명강(폭이 1.6km)생명강 좌우에 정금길(27m)이 있는데, 정금길은 시계방향으로 12바퀴를 돌아서 생명강의 발원지점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시작점에서 끝까지는 길이로는 약 41,842km가 됩니다. 이 동산은 수직으로는 400km되고, 나머지 800km는 원통형으로 하늘을 하나님의 보좌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생명강 좌우에는 12개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총 24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4개 마을은 꼭대기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1)다윗 마을 2)바울 마을 3)모세 마을 4)아브라함 마을 5)이삭 마을 6)요셉 마을 7)잘 모름 8)엘리야 마을 9)엘리사 마을 ...23)여호수아 마을 24)세례요한 마을 순으로 있습니다.

아래서부터 올라간다면 정금길의 왼쪽 편바위로 된 이정표에 한글로 “OO마을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24개 마을 중 여자 성도들이 많이 들어가는 사라 마을은 아래에서 2/5지점 안에 있습니다.

사라 마을이 있는 장소에서 오른쪽 정금길 너머에는 위성 마을이 있는데, 1)룻 마을 2)마리아 마을 3)라합 마을 4)보아스 마을도 있습니다. 위성마을은 그 마을을 알려주는 이정표 바위가 있는데, 24개 마을의 이정표 바위보다 그 크기가 절반 정도로 작습니다.

각 마을로 들어가서 보면, 높은 층의 집 보다 위쪽의 산자락에 있습니다. 그리고 층수가 낮은 집보다 더 아래쪽에 있습니다. 높은 집일수록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천국집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천국집은 보통 일정한 크기의 대지 위에 일정한 비율의 크기로 지어져 있다. 그런데 천국의 모든 집들은 다 성도들이 지상에서 수고하여 올려보낸 재료들에 의해 지어진 것들입니다. 이 땅에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면 천국집의 재료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섬겨도 천국집의 재료가 올라갑니다다. 그러면 건축천사들이 그 재료를 가져다가 성도들이 거주할 천국집을 짓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집은 대개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요? 그것은 대문과 정원과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문에는 명패에 그 집의 주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정원이 나옵니다. 정원에는 사람에 따라 분수대가 있는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은 한 개에서 수 십 개까지 있는데, 제일 많은 연못을 가진 분은 사도 바울이십니다. 그는 천국의 자기 집에 연못을 24개나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원에는 기념될 만한 있을 했을 경우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기념수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념수의 모양과 숫자는 각각 다릅니다. 그리고 바닥은 보통 황금색의 잔디와 여러 가지 꽃들이 있을 것입니다. 꽃들의 키는 약 60cm정도 됩니다. 그리고 연못 안에는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진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는 꽃들이나 연못의 물고기들이나 기념수들에 앉아있는 새들도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천국의 집 모양한국식으로 지어진 기와집이 있는가 하면, 서양식으로 지어진 유럽풍의 집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중동식의 모양을 가진 집들도 있습니다. 대개는 1층에서 시작하여 18층까지 지어져 있는데, 10층 이상이면 유럽의 대저택처럼 보입니다. 평신도는 대개 1~2층 되는 집을 가지고 있으며, 목회자는 1~3층 정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특별한 종들은 3~7층 정도의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5~12으로 된 집을 가지고 있으며, 지체높으신 분은 8층에서 18층으로 된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신구약성도들 가운데 가장 높은 유럽성과 같은 집을 가진 사람은 사도 바울입니다. 무려 18층집입니다. 대지를 3,000평에, 집의 크기는 무려 2,000이나 됩니다(베드로는 2,000평 대지에, 1,500평의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연못에 큰 분수대를 세워주시고, 찬양을 많이 하면 물줄기가 높이 솟아오르는데, 바울의 연못은 무려 24나 되며, 기념수도 무려 120그루나 있습니다. 그리고 연못에 물고기들은 교회에 와서 충성하고 봉사할 때마다 한 마리씩 물고기가 늘어납니. 그리고 정원이 꽃밭에는 우리가 불신자를 만나서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말을 한 마디만 해도 꽃이 하나씩 생겨납니다.

그리고 천국집의 경우 몇 층으로 지어졌느냐 따라 다르겠지만, 각 층마다 다른 종류의 방들이 있습니다. 만약 천국집이 6층일 경우를 가정해보면, 1층의 벽에는 상장들이 붙어 있고 황금탁자 위에 면류관들이 놓여 있을 것입니다. 어떤 면류관들은 포개져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항아리들이 놓여 있는데, 기도 항아리, 눈물 항아버지, 땀 항아리, 찬양 항아리 등이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3층이나 4층은 옷방이나 장신구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5층이나 6층은 특별전시관 내지는 역사방입니. 어떤 분은 1층에, 어떤 분은 다른 층에, 연회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 집 주인은 그 연회장에 자신의 가족이나 친척이나 교회 식구들을 초대하여 식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가장 큰 크기의 정원을 가지신 분은 3,000평을 가지신 분이며, 1,000평 이상의 정원을 가지신 분들이 약 10분 정도 계십니다.

 

. 어떻게 하면 나도 천국을 방문해볼 수 있는가?

사실 5년전만 해도 수 천년 된 무당을 쫓아낸다든지 그리고 귀신의 집을 파괴한다는 것은 저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먼 이야기였습니다.

그렇지만 회개하고 회개하다 보니, 어느새 귀신을 쫓아낼 수 있게 되었고, 뱀들은 끄집어 내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와서는 귀신의 집을 곧장 파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성도들을 천국에 올려보내, 천국을 보게 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상상이 안 되는 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으면 정말 천국이 분명이 있다는 것을 이렇게 강력하게 증거하는 것일까요? 놀랍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의 입장에서 볼 때, 우리는 과연 언제쯤이나 천국을 방문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사항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충분한 회개를 하여 악한 영들을 다 잡아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귀신들이 중간중간 보여주는 것을 볼 RK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귀신이 많이 있으면 영안이 열리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천국을 방문하게 해주는 사역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혼자만이 천국을 방문하고 돌아고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강한 영권있는 자가 붙들어주어야 중간에 가짜를 보지 않고 갔다고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은사를 열어주는 은사,. 영안을 열어주는 은사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셋째로 그러나 최종적인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를 천국에 들여보내고 싶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날마다 회개하여 주님의 허락하실 때에 천국을 방문하여 하늘의 소망을 더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고로 우리가 귀신의 집을 파괴하고, 또 천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또 회개하여 자신을 깨끗이 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 우리도 때가 되면 우리의 영원한 소망의 나라인 천국에도 다녀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동탄명성교회 성도들은 귀신을 쫓는 것에서 벗어나 더 큰 소망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내가 수고해서 지어놓은 천국집을 가서 방문하고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회개를 1,000번에서 2,0003,000번을 해서라도 깨끗한 자가 되십시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어떻게 하면 나도 천국에 다녀올 수 있는지, 천국의 실상에 대해 알게 해 주시고 천국을 방문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천국은 두 개의 하늘로 구성되어 있어서, 동산이 있는 아래층에서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윗층에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바울이 다녀온 낙원은 아래층의 일부분으로서 사명받고 내려오는 장소이고, 셋째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예배드리는 영광의 광장이 있는 장소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천국은 나선형의 생명수의 강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며, 다시 거기에서 두 배를 더 수직으로 올라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나도 천국을 방문하고 오려면 먼저는 회개하여 내 온 몸을 깨끗하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영안을 열어주는 은사자의 도움을 받을 때에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회개를 충분하게 그리고 꾸준히 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회개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나를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계속해서 귀신의 집을 파괴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언제라도 천국을 방문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부터는 정말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늘의 소망을 두지 못하게 막고 있고 이 땅의 것이요 눈에 보이는 것만 추구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영안이 열리려면 충분히 회개해야 하는데, 그간 회개를 방해해 온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날마다 회개하여 귀신의 집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영안이 열리도록 회개에 더욱더 힘쓸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성도가 이 땅에 살 때 힘써야 할 진정한 소망은 귀신의 집을 파괴하고 천국을 방문하고 오는 것이로구나.

2. 천국도 소상히 알고 회개를 많이 함으로 깨끗한 자가 될 때에 진짜 천국을 볼 수 있는 것이로구나.

3. 천국에 2개의 층으로 구성된 공간으로서, 아래층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위층에서는 예배를 드리는 장소였구나.

4. 바울이 다녀온 낙원은 2층천의 일부분이며, 셋째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장소였구나.

5. 낙원에서 창조된 인간은 거기에서 사명을 받아 엄마의 모태를 통해 태어나고, 죽고나면 사명을 잘 감당했는지 점검받는 장소로구나.

6. 회개를 하되 충분히 해야 귀신의 집도 파괴할 수 있고, 결국에서는 영안이 깨끗해져서 천국도 방문하고 올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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