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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믿는 성도들에게 예수 이름의 권세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환난과 고통이 있는가?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러 외국에 간 선교사들 중에서는 죽임당하는 선교사들도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 주의 종들 중에는 다른 주의 종들을 깨우고 그들을 성령충만함으로 무장시켜주는 주의 종들이 있는데, 이러한 주의 종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 그리고 오늘날 참된 주의 종은 주로 어떤 사역을 하는 종들인가? 그리고 예수께서는 천상에서 어떤 분으로 계시며, 현재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시며 당신의 일들을 누구에게 위임하시는가?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계시들은 과연 시간적인 순서로 전개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것이 아닌가?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숫자들은 과연 실제의 숫자인가 아니면 상징적인 숫자인가? 이러한 비밀들이 이번 메시지에 담겨있다.

 

1. 들어가며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묵시의 책이자 예언이 들어있는 서신형태의 책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묵시(계시)가 기록된 묵시의 책이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계시를 기록한 묵시책이다. 그래서인지 요한계시록에는 환상같은 것들과 시각적인 이미지가 자주 등장한다. 그러기에 요한계시록만큼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성경은 없다. 그렇지만 감사하게도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계시의 많은 부분이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계시된 것들이기에 그것들을 알고 있다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묵시의 내용들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다시 말해 요한계시록의 해석은 구약성경 특히 구약의 선지자들의 환상과 묵시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자가 보다 더 잘 해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오늘 우리가 다루게 될 요한계시록 10장과 11장에 나오는 묵시(계시)들도 구약성경에 이미 등장하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즉 계10장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먹는 장면은 에스겔 2~3장에서 가져온 것이며, 계11장에 나오는 두 감람나무는 스가랴 4장에서 가져온 것이다. 그렇다면, 작은 책이란 어떤 것을 가리키며, 성전을 측량하되 성전바깥마당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도록 내버려두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두 증인은 누구이며, 이들이 예언하는 기간인 1,260일(42달)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며, 두 증인의 순교후에 있는 그들의 부활승천사건은 휴거인지 아니면 예수님의 재림 전의 부활사건인가? 오늘은 이것들 중에서 1,260일과 두 증인의 승천부분을 제외하는 앞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2. 첫번째 중간계시인 "펴놓은 작은 책"과 "힘센 천사"의 비밀

  요한계시록 10장에 나오는 "작은 책(두루마리)"는 무슨 책이며, 어떤 내용이 기록된 책인가? 이 부분은 지난주에 상세하게 다루었으므로 여기서는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작은 책(두루마리)은 원래 계5장에서 어린양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 취한 책으로서, 안팎으로 쓰였고 봉인된 바로 그 책이다. 그런데 그 때 이미 봉인이 다 풀렸고 그리고 일곱나팔 중에 여섯번째 나팔이 불어졌기에, 열려진 작은 책이 되었다. 그런데 그때에는 어린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 힘센 천사가 등장하여, 열러진 작은 책을 사도요한에게 준다. 그러므로 그책은 요한계시록 5장에 나오는 어린양이 받아든 바로 그 책이다. 그러나 그 책이 어느 누구도 열어볼 수 없도록 봉인되어 있었다. 그러자 한 힘센 천사가 누가 일곱인으로 봉인된 그 책을 열어보며 또한 거기의 인들을 풀어볼 수 있는가를 외친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데, 갑자기 유다지파의 사자이자 다윗의 뿌리이신 어린양이 나타나더니, 봉인책(두루마리)를 열어보이고 인을 떼서 펼쳐보인다. 그 책은 총 7개로 봉인되어 있었는데, 어린양께서 하나씩 하나씩 그 봉인들을 떼어내자, 거기에 들어있던 내용이 사도요한에게 환상처럼 나타난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첫째인 둘째인 셋째인을 떼어낸다. 그리고 결국에는 일곱째인까지 떼어낸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곱개의 나팔이 울려퍼진다. 그중에 첫째천사가 첫번째 나팔을 부니 땅의 1/3에게 재앙이 임하여 생명체가 죽는다. 그리고 넷째나팔까지 울려 퍼지는데, 그러자 지해강천 즉 땅과 바다와 강과 하늘에 차례대로 재앙이 임하여 생명체가 죽는다. 그리고 이어서 천사들이 다섯째와 여섯째 나팔을 부니, 귀신들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데, 다섯째나팔 때에는 사람을 괴롭게만 하다가, 여섯째나팔 때에는 사람 1/3을 죽인다. 그리고 일곱째나팔재앙이 임할 차례가 되었다.

  그런데, 그순간 다른 한 힘센천사가 나타나더니, 사도요한에게 펼쳐진 작은 책(두루마리)를 주면서 그것을 먹으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계10장에 나오는 "작은 책"에 대한 환상이다. 여기에 나오는 힘센 다른 천사는 그 모습이 영락없이 예수님의 모습과 흡사하다(계10:1~3). 이는 그가 예수님의 대리자로서 일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인데, 이는 어린양으로 자신을 계시하던 예수께서 이제는 일곱째천사가 곧 나팔을 불면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로서 재림하셔야하기 때문에, 당신의 해야 할 역할을 힘센 천사에게 위임한 것이다. 그리고 나서 힘센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펴놓은 작은 책을 먹어버리라고 하는데, 그때 그 책은 사도요한의 입에서는 달았으나 그의 뱃속에서는 쓰디쓴 것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아마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것이지만, 애곡과 재앙이 기록된 것이었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계10:11에 의하면, 그 내용은 많은 백성들과 나라들과 방언들과 임금들에게 예언할 내용 곧 일곱째나팔재앙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3. 두번째 중간계시인 사도요한의 측량과 두 증인의 비밀

 

가. 사도요한은 무엇을 측량해야 했는가?

  그리고 두번째 중간계시가가 나오는데 그것은 사도요한의 측량과 두 중인에 관한 것이다(계11:1~14).

  그때였다. 예수님을 대신하는 다른 한 힘센 천가가 사도요한에게 지팡이같은 갈대를 주면서,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고 명령한다. 그렇지만 성전밖마당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측량하지 말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방인들이 거룩한 성을 42달동안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부분이 바로 계11:1~2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여기에 등장하는 '성전'이나 '제단' 혹은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과 '거룩한 성'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나.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들과 성전밖마당과 거룩한 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먼저, '성전'은 지상에 있는 성전을 가리키는가 아니면 하늘에 있는 성전을 가리키는가? 미안하지만 둘 다 아니다. 왜냐하면 지상에 있는 성전(제2의성전으로서 '헤롯성전')은 요한계시록이 쓰여지기 이미 26년전인 A.D.70년에 로마의 디도장군에 의해 이미 파괴되고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성전은 하늘에 있는 성전일까? 그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하늘에 있는 성전이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성전을 가리키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것은 영적인 성전으로서 믿는 이들 곧 교회를 가리킨다고 보아야 한다(고전3;16). 그 이유는 첫째, 이 성전이 지상에 있는 성전도 아니고 하늘에 있는 성전도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 '성전'으로 기록된 헬라어 단어가, 성전(temple)이 아니라, '성소(sanctuary)'이기 때문이다. 즉 이 단어는 부속건물까지 다 포함하는 성전 곧 건물로서의 성전인 '히에론'을 가리키지 않는다. 여기에 쓰인 단어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소와 지성소만을 일컫는 영적인 성전인 '나오스'로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제단'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희생제단인 번제단은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이미 속죄제물로서 단번에 제사를 완성하셨기에 속죄제사를 드리는 번제단이 더 이상 필요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제단도 이미 파괴되고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나오는 제단은 두번째 재단은 향을 피우는 향단을 가리킨다고 보아야 한다. 참고로, 향단에서 사르는 향은 성도들의 기도를 의미한다. 그리고 "성전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오늘날로 표현하자면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참된 성도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그때 힘센 천사는 성전밖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두라고 명령한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성전바깥마당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졌기에 그들이 성전밖마당 안으로 들어와 성전을 더럽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룩한 성"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원래적인 의미로 보면, 거룩한 성은 예루살렘 성으로서, 하나님이 계시는 도성이다. 하지만 거룩한 예루살렘 도시도 역시 42달동안 이방인들이 짓밟을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나 자녀들이 사는 곳까지 포악한 이방인들이 들어와 핍박하고 죽이는 일을 시행할 것임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대신하는 한 힘센천사는 왜 성전과 제단과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고 명령한 것일까? 그것은 두 증인의 사역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참된 교회와 기도와 하나님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신다는 의미다.

 

다. 두 증인은 누구며 무슨 일을 하는 자들인가?

  그리고 이어서 두 증인의 사역(계11:3~13)이 등장한다. 한 힘센 천사가 계속해서 두 증인의 사역을 소개한다. 이것은 여섯째나팔재앙과 일곱째나팔재앙 사이에 나오는 두번째 중간계시(계11:1~14)의 뒷부분(계11:3~14)에 해당한다. 자, 두 증인은 누구를 가리키며, 두 증인이 행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활동하는 1,260일(42달)은 얼마만큼의 기간을 의미하며, 그들을 죽이는 "무저갱에서 올라오고 있는 짐승"은 무엇을 의미하며, 이들이 사명을 마치는 날 죽임을 당하는데, 이들이 3일반후에 부활하여 승천하는 장면은 휴거의 장면인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의 장면인가? 아니면 그 전에 일어난 부활승천사건을 말하는 것인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다. 하지만 오늘은 이 중에서 앞부분에 해당하는 것들을 살펴보고 다음주에 전체적으로 결론을 내려보도록하자.

  자, 그렇다면 1,260일동안 예언하는 두 증인은 과연 누구를 가리키며, 이들은 무슨 일을 하는 자들인가? 

  첫째, 요한계시록에서는 두 증인은 과연 누구라고 정의되어 있는가? 요한계시록 11장에 의하면, 이들은 네 가지로 정의되고 있다. 첫째는 "두 증인"이다(11:3). 그럼, 무엇에 대한 증인이며 무엇을 증언하는가? 그것은 이미 사람이 되어 오셔서 속죄사역을 완성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증인이며 증언일 것이다. 둘째는 "두 감람나무(11:4a)"라고 하였다. 이는 슥4장에 나오는 환상은 재인용하는 것으로서, 하늘에 있는 일곱금등잔대에 관으로 기름을 공급하는 좌우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인데, 온 세상의 주님을 섬기도록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들은 주님의 종으로서, 기름으로 상징되는 성령을 일곱촛대들로 구성된 교회에 공급하는 이들인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들은 자신들도 주의 종이지만, 다른 주의 종들에게 성령을 공급하는 주의 종들인 것이다. 셋째는 "두 촛대(11:4b)"라고 하였다. 이는 계1:20에 의하면, 이들이 두 교회인 것들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성령을 받아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내고 있는 두 교회와 같은 것이다. 이는 요한계시록 2~3장에 나와있는 일곱 교회들 가운데서 아마도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를 가리키는 듯 하다. 이 두 교회는 오직 주님으로부터 칭찬만 받았던 교회로서, 서머나교회는 핍박을 견디는 교회를 상징하고, 빌라델비아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서로 사랑하는 교회를 상징하기에, 두 증인은 또한 두 교회인 것이다. 넷째로, 이들은 "두 선지자(10,3,6)"라고 하였다. 이들은 예언하는 자들로서,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하는 자요, 이들이 예언이 세상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은 보니 죄를 책망하는 선지자인 것 같다. 이들은 바로 세상 사람들과 범죄하고 있는 자들에게 우상숭배의 죄, 돈과 권력과 음란의 죄를 책망하는 주의 종들인 것이다.

  둘째, 이제는 두 증인이 활동하는 내용을 한 번 살펴보자. 이들은 첫째로,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하고 있다(11:3). 이들은 세상과 교회를 보고 애통해하는 자로서, 자신이 대신 회개하며 또 귀를 가진 이들에게는 회개를 외치는 이들인 것이다. 둘째로, 이들이 예언하는 날 동안에는 아무도 그를 해칠 수 없는 사람들이다(11:5). 이는 이들이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아무도 손 댈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이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치 성전측량 환상에서처럼 하나님의 잣대로 측량받아 보호받는 이들을 가리킨다. 셋째로, 하늘을 닫아 비가 오지 못하게도 하고, 물을 피로 변하게도 하며, 재앙을 땅을 치고 있다(11:6). 이는 구약의 선지자의 대표인 엘리야와 율법의 대표인 모세와 같은 사역을 하는 자들인 것을 알 수 있다. 선지자는 무엇을 외치는 자인가?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받아 이 세상에 외치는 자인데, 그것은 누가 메시야인지를 외치며, 죄를 회개할 것을 외치는 자를 가리킨다. 또한 물이 피가 되게 했다는 것은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와 같은 사역을 하는 자인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모세가 십계명을 선포한 것처럼, 복음시대에도 구약의 십계명은 유효하다(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는 것을 외치는 자로서, 만약 그것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물이 피가 되게하는 재앙을 맛보게 할 것임을 뜻한다. 그렇다. 두 증인은 바로 선지자와 율법선포자를 대표하는 자들인 것이다.

  고로, 두 증인은 꼭 문자적으로 두 사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특별히 8~9절에 보면, 그것은 더욱 선명해진다. 이들이 순교하는데, 그들의 시체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하지만 그 언급이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시체"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정 딱 두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들의 시체들"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의 시체"라고 기록되어있다. '시체'가 복수가 아니라 단수인 것이다. 고로 두 증인은 단체적인 단수를 의미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두 증인은 이미 율법에서 재판시에 꼭 필요한 수로서, 증인은 반드시 2명에서 3명을 두라고 했기에, 두 명인 것을 알 수 있다(신17:6,19:15). 그리고 예수께서도 12제자를 세상에 파송할 때나 70명의 제자들을 파송할 때에 둘씩 둘씩 묶어서 파송했다(막6:7, 눅10;1). 둘이 증인의 수이기 때문이다. 고로, 두 증인은 혼자가 아니라 객관적인 증인들을 의미하는 것이자, 대표단수로서 이 사역을 행하는 어떤 단체적인 사람들을 가리킨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두 증인은 주님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정하신 날까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십계명을 준수할 것과 회개할 것을 외치는 선지자인 주의 종들로서, 주의 종들에게 성령을 공급하는 주의 종들이자, 핍박을 견뎌내고 작은 능력으로 주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는 교회이자 그러한 교회들을 만들어내는 주의 종들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셋째, 이 두 증인이 활동하는 기간인 1,260일(42달, 한때와 두때와 반때)(11:3)은 얼마만큼의 기간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리고 넷째, 이 두 증인이 활동하는 무대인 "큰 성(11:7, 13)"은 대체 어디를 가리키는 것인가? 또한 다섯째, 이 두 증인이 사역을 마치는 날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에 의해 그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지만, 3일반 후에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는데, 이들이 부활하여 승천하는 때는 언제인가? 두 증인이 휴거하는 후3년반전의 때인가 아니면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때인가? 위의 3가지 질문은 시간관계상 다음주에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4. 나오며

  요한계시록의 중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요한계시록 1장에,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나타나신 주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이 일곱금촛대 사이를 거니시며 일곱교회의 사자인 주의 종을 붙들고 있다. 그리고 그분이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분이 일곱인으로 봉인된 하늘의 비밀들을 풀어서 알려주시는 5장의 어린양이시다. 하지만 때로는 10장처럼 당신의 사역을 힘센 천사에게 위임하실 때도 있다. 그것은 예수께서 2가지 사역을 동시에 수행하지 않으시고 구별되이 사역하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계10장에 나오는 힘센 천사는 예수님을 대신하는 천사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린양이신 예수님에게도 모세와 엘리야와 같은 두 증인이 필요하다. 두 증인을 통해서 그분께서는 복음을 전파하시고 회개를 선포하시어 천국백성을 만드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든지 온 세상이든지 두 증인의 사역이 필요하다. 기름을 공급하는 주의 종 곧 주의 종들에게 성령충만을 공급해주는 주의 종이 필요한 것이다. 주님은 두 증인될 자를 지금도 찾고 계신다. 만약 이런 종이 없다면 가장 비참한 시대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흑암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이다. 우리 시대에 이런 종이 있어야만,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가 탄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도 작지만 이와같은 두 증인이 되어서 일해볼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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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인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길이 좁은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셨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 같아 보이지 않는다. 지적인 동의와 아...
    Date2018.02.21 By갈렙 Views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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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요한계시록강해(32)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대접은 무엇이며 어디에 쏟아지는가?(계16:1~21)_2018-02-28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진짜 환난이 닥칠 때에 그에게 긍휼이 베풀어지기 때문이다. 일곱째나팔은 재앙만을 포함한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종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
    Date2018.02.28 By갈렙 Views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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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요한계시록강해(33) 붉은 빛 짐승을 탄 큰 음녀에게 내려질 심판(계17:1~18)_2018-03-07

    교회 안에는 정말 알곡이 있고 또한 가라지가 있는 것일까? 열처녀의 비유처럼 슬기로운 처녀가 있고 미련한 처녀가 있는 것인가? 그리고 달란트 비유처럼,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이 있는 것일까? 요한계시록에서는, 성도들을 두 부류로 나누고 ...
    Date2018.03.07 By갈렙 Views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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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요한계시록강해(34) 열뿔과 짐승에 의한 큰 성 바벨론의 멸망(계17:7~18:8)_2018-03-14(수)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떤 이는 정결한 처녀인 자가 있고 어떤 이는 음녀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 자가 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이 정결한 처녀든 음녀든 둘 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죽고 난 후, ...
    Date2018.03.14 By갈렙 Views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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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요한계시록강해(35) 큰 성 바벨론의 완전한 멸망(계18:9~24)_2018-03-21

    계18장의 큰 성 바벨론은 큰 음녀를 가리킨다. 계17장에서는 그 성을 큰 음녀라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큰 성 바벨론이자 큰 음녀는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이 처음에는 종교를 통해서 왕들 위에 군림하는 세력을 의미했다. 그리고 당시 세...
    Date2018.03.21 By갈렙 Views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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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요한계시록강해(36) 하늘의 찬양과 어린양의 혼인잔치의 준비(계19:1~10)_2018-03-28(수)

    우리가 교회가 나와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용어가 있다면, 그것은 "할렐루야! 아멘"이라는 말일 것이다. 왜 우리는 교회에서 이 말을 자주 듣게 되는 것인가?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며, 또한 언제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인가? 요한계시록 19장의 서두는 이것...
    Date2018.03.28 By갈렙 Views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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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요한계시록강해(37) 그리스도의 재림과 아마겟돈 전쟁의 최후(계19:11~21)_2018-04-04

    예수님의 재림에는 적어도 2가지 목적이 있다. 하나는 그분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기 위함이며, 또 하나는 그분을 대적하고 멸시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함이다. 보상의 핵심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며, 심판의 핵심은 결국 불못에 떨어지는 것이다. ...
    Date2018.04.04 By갈렙 Views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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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요한계시록강해(38) 천년왕국과 곡과 마곡의 전쟁(계20:1~10)_2018-04-11

    1. 들어가며 요한계시록 중에서 가장 많은 이론이 제시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아마도 계20장에 나오는 천년왕국(계20:5~6)일 것이다. 이 지상에 진짜 천년왕국에 건설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고, 그 기간이 실제 천년간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고, 천년...
    Date2018.04.11 By갈렙 Views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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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요한계시록강해(39) 백보좌심판 및 불못에 들어갈 자(계20:11~15)_2018-04-18

    인류최후의 전쟁인 아마겟돈전쟁이자 곡과 마곡의 전쟁 후에 펼쳐지게 될 백보좌심판은 과연 어떤 심판인가? 그때는 누가 보좌에 앉아서 심판을 행하시며, 어떤 자들이 그분 앞에 불려나와 심판을 받게 될 것인가? 그리고 그 결과는 불못과 새 하늘과 새 땅으...
    Date2018.04.18 By갈렙 Views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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