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그리스도인의 율법관(51)] 어떻게 하면 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를 드릴 수 있을까?(엡5:2)_2024-04-12(금)
https://youtu.be/cufEGv27HhM
1. 들어가며
그리스도인에게 율법은 필요없는 존재인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어떤 그리스도인들이라도 마지막 날에 율법의 도덕법인 십계명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율법에는 도덕법인 십계명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의식법과 재판법도 있다. 여기서 재판법은 인간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재판하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재판하시는 법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정말 중요한 것은 의식법의 존재목적이다. 의식법은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왔지만 그것은 결국 예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실 것인지 그리고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과연 어떤 존재이며 무슨 일을 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려주는 설계도이자 씨앗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누군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식법들을 잘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도 구약성경말씀이 곧 예수님 자신에게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고 언급하셨기 때문이다(요5:39). 그런데 구약성경은 크게 모세의 율법(토라)과 선지자의 글(느비임)과 시편 말씀(케투빔)이다(눅24:44). 그중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는 모세의 율법 중에서 의식법들을 가리킨다. 또한 의식법에는 할례법과 절기법(안식일법), 성막법과 제사법(제사장법), 정결법과 음식법(금기법)이 있다. 이것들 중에서 이번 시간에는 제사법의 말씀 가운데 예수께서 어떻게 향기로운 제물이 되셨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가 될 수 있었는지를 통하여 오늘날 나도 과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제사법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구약시대 제사법은
3.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제사는 어떤 제사를 가리키는가?
4.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를 드렸는가?
5.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를 드리려면 꼭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6. 나오며
2024년 04월 12일(금)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