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천국에서의 삶(02)] 천국은 과연 어떻게 생겼는가(2)(계21:10~22: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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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천국에서 성도는 어떻게 살아갈까? 천국은 그리스도인의 참된 소망이다. 왜냐하면 성도들이 신앙생활하는 목적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함이요, 그곳에서 아름다운 지위와 직분 그리고 상을 얻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반드시 천국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장차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천국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면 그는 참된 신앙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성도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일까? 이를 위하여 지난 시간부터 천국의 실제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천국이 장소적으로 실재한다는 것과 아울러, 천국에는 어떻게 들어가거나 방문할 수 있으며, 천국인 새 예루살렘 성의 장광고의 높이와 12기초석과 12진주문 그리고 144규빗되는 성벽 및 천국에서의 이동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 천국은 상태를 가리키는 것인가 실제하는 장소인가?
천국은 상태를 가리키는 것인가 아니면 실제하는 장소를 가리키는 것인가? 신약 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이라는 두 가지 단어가 동시에 나온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의 원뜻은 사실 '하나님의 왕국'이다. 하나님께서 왕이 되어 다스리는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왕국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 하나님께서 아들로 이 땅에 들어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이신 아들이 다스리는 나라 역시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오직 공관복음서의 첫 번째 책인 마태복음에서만 '천국'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 단어를 헬라어로 보면, '하늘들의 왕국'이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하늘들의 왕국'이란 하늘들에서 왕이 다스리는 나라를 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완전한 다스림이 있는 곳은 사실 하늘들인 것이다. 러므로 지구에서 천국까지의 하늘을 가리키지 1층천은 천국의 하늘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천국의 하늘들이란 하나님의 도성인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하늘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도성인 새 예루살렘 성은 두 하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래층(2층천)에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고, 윗층(3층천)에는 하나님님의 보좌가 있어서 '하늘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들의 왕국이란 새 예루살렘 성의 왕국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2층천과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3층천에서 하나님께서 왕노릇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상태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실제하는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천국은 우리들이 들어가는 장소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마5:20, 7:21, 18:3, 19:23, 23:13, 딤후4:18). 왜냐하면 천국은 실재하는 공간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곳이 바로 새 예루살렘 성인 것이다.
3. 천국은 어떻게 들어가거나 방문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실제하는 장소로 천국은 어떻게 들어가거나 방문할 수 있는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사람이 죽었거나 아니면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그 영혼이 빠져나가는 경우에 가능하다. 앞의 경우는 들어간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는 표현이며, 뒤의 경우는 방문한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는 표현일 것이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떻게 방문할 수가 있는가? 그럴려면 먼저 영안이 열려야 한다. 그래서 영안이 열리면 자신의 영혼이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가서 실제하는 장소인 천국으로 이동하는 것을 자신이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천국까지의 이동경로가 보이기도 한다. 특히 자신의 영혼이 은하계를 통과하여 실제하는 장소인 천국 곧 새 예루살렘 성에 도달하면 먼저는 성바깥에 도착하게 된다. 거기서 천국문으로 향해 있는 길을 따라서 걷게 되면 어느새 천국문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러한 천국문에 이르기 전에 다리 위를 통과하여 강을 건너기도 한다. 이 강은 요단강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길을 걸어서 이동하든지, 다리를 건너든지 사람은 천국문 앞으로 가는 것이다. 그리고 천국문을 통과하여 그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아니 천국을 방문할 수가 있는 것이다.
4. 천국의 실제인 새 예루살렘 성의 크기는 어떠한가?
그렇담녀 실제하는 천국으로서 새 예루살렘은 어떤 모습인가? 그것은 정방형의 정육면체처럼 생겼다.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2,000스타디온의 크기를 가졌다. 이것을 킬로미터로 환산하면 약 24,000km 정도가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약 400km정도 되니, 천국의 크기는 이보다 6배가 더 크다고 하겠다. 그것도 높이가 24,000km나 된다고 하니, 만약 위로 3m짜리 높이의 건물을 올린다면, 약 8백만층의 건물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실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성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새 예루살렘 성 안에서 성도들이 거주하는 장소는 이 성의 바닦에서부터 수직으로 약 800km의 높이에 있다. 그것도 바닦에서부터 800km 높이의 중심부까지 나선형으로 되어있는 생명강을 따라서 약 41,482km의 땅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은 보통 '성소'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다시 그곳으로부터 수직으로 약 1,600km높이로 원형의 탑이 성의 중심부에 있는데, 이것을 가리켜 '지성소'라고 일컫는다. 이 지성소의 꼭대기의 공중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영광의 광장이 있고, 향단이 위치해 있다.
5. 새 예루살렘의 12기초석과 12진주문은 어떻게 생겼는가?
한편 새 예루살렘 성은 바닥이 보석들로 기초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도 12가지 보석이 가지런히 차곡차곡 쌓여져서 기초를 이루고 있다. 그 기초석의 이름은 12가지인데(계21:18~20), 이 기초석 위에 어린양의 12사도들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다(계21:14).
계21:18-20 그 성곽(성벽)은 벽옥(야스퍼)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사파이어)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에머랄드)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다이아몬드)요 여섯째는 홍보석(루비)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토파즈)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청금석)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계21:14 그 성의 성곽(성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그리고 새 예루살렘의 기초석 위에는 각 방향마다 3개씩의 문들이 있다. 이 문들은 동서남북 방향에서 각각 세 개씩이 있는데, 각각의 문들은 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계21:12~13, 21).
계21:12-13 크고 높은 성곽(성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계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펄)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그렇다면 동서남북의 방향에는 어떤 문들 위에는 어떤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을까?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의 12지파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다고만 나온다(계21:12). 사실 어느 문에 어떤 지파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는지 성경에는 나오지 않는 것이다. 다만 12지파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다고만 나올 뿐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동서남북 방향에 있는 문들 위에는 어떤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는가? 천국에 다녀오신 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그곳에는 다음과 같은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쪽의 세 문에는 유다, 잇사갈, 스불론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남쪽의 세 문에는 르우벤, 시므온, 갓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의 세 문에는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베냐민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북쪽에는 단과 아셀과 납달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이름들을 살펴보면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성막을 가운데 두고 진을 쳤을 때에 각 지파의 진영이 위치하는 장소와 동일한 것이다(민2:1~34).
6. 144규빗되는 성벽은 어떻게 생겼는가?
그렇다면 새 예루살렘 성벽은 어떻게 생겼는가? 새 예루살렘의 성벽은 그 두께가 144규빗이다. 12*12규빗인 것이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새 예루살렘 성은 전부 다 12이란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새 예루살렘 성은 12기초석, 12사도들의 이름, 12지파의 이름, 12가지 보석, 12진주문, 144(12*12)규빗의 성벽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천국에 가보면 12바퀴로 돌아가는 생명강의 줄기, 12개의 공원이 있다. 그렇다면 실제 성벽은 어느정도의 크기인가? 그것은 약70m정도 된다. 이는 성문으로 들어와서 성벽을 통과할 때 한참 걸린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벽을 지날 때에는 일종의 터널을 통과하는 느낌을 받는다. 위에는 아치형태로 둥글지만 벽은 수직으로 생겼다. 그런데 이 동굴안은 환하다. 마치 찬란한 보석들이 빛나는 것고 같다. 왜냐하면 성 안으로부터 성벽 터널 안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벽의 안과 밖에는 천사들이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7. 천국에서는 어떻게 이동이 가능한가?
천국에서는 어떻게 이동할까? 천국을 방문하는 성도는 과연 신발을 신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천국을 방문하는 성도는 신발을 신지 않는다. 즉 맨발인 것이다. 그러나 천국에 들어간 성도는 자신이 맨발로 다닌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채 있다.
그렇다면 천국에서는 어떻게 이동하는 것일까? 그것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걷거나 하얀 비둘기처럼 우아하게 약간 공중에서 떠 있는 상태에서 이동하는 것이다.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천천히 이동할 때에는 이 방법이 쓰인다. 둘째는 금으로 만들어진 수레를 타고 이동하기도 하는데, 마치 말이 끄는 것처럼 수레를 타고 이동하지만, 실제로는 불타는 말이나 바퀴가 없는 수레일 뿐이다. 그렇지만 이 수레는 보이지 않는 힘(성령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수레는 2명이 타는 수레에서부터 수 백명 수 천명이 타는 수레까지 다양하다. 이때 수레는 땅위와 물속과 공중을 여행할 수 있다. 그리고 셋째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순간적으로 이동시켜주는 방법이 있다. 그러므로 천국에서 성도는 자신의 생각을 통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즉시 이동할 수가 있다. 대부분은 첫 번째 방법으로 이동한다.
8. 나오며
천국은 이 세상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어떤 것은 너무나 다르다. 그런데 천국에서의 이동방법은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천국에서는 천천히 이동할 수도 있지만 순식간에 순간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때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하는 것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선택한 방식대로 움직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도 넓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거주지는 나선형으로 돌아가면서 41,842km나 되는 공간 속에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집은 거할 곳이 많이 있는 것이다(요14:1~3). 그러므로 내가 살 집이 없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걱정할 것은 자신이 이 땅에서 올려보낸 천국집의 재료가 없거나 부족하여서 천국집이 지어지지 않는 경우이다. 한 마디로 천국은 마치 잘 가꾸어진 아름답고 멋있는 공원처럼 생겼다. 그리고 그 안에는 모든 것이 풍성하다. 부족한 것이 없다. 그래서 어떤 이는 그곳을 낙원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2025년 02월 26일(수)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