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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xeFtcxA9u_c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자와 창세기(11)] 동이족(東夷族)의 명칭에 깃들어 있는 또 하나의 기억장치 무지개(창9:8~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xeFtcxA9u_c

 

1. 들어가며: 동이족, 그 이름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총 10주에 걸쳐 한자 속에 숨겨진 창세기의 기록, 즉 창조와 타락, 홍수와 바벨탑의 역사를 추적해 왔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 민족이 바벨탑 사건 이쪽저쪽으로 타락한 문명을 등지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동쪽으로 이동했던 욕단(단군)의 후예임을 확인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을 가리키는 아주 독특한 명칭이 하나 있다. 바로 '동이(東夷)'다. 이 이름은 우리가 지은 것이 아니라, 중국 사람들이 우리를 부르던 명칭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천하의 중심인 '중화(中華)'라고 부르고, 주변 민족을 '오랑캐'라 비하했다. 북쪽은 '적(狄)', 서쪽은 '융(戎)', 남쪽은 '만(蠻)', 그리고 동쪽은 '이(夷)'라고 불렀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동이'를 '동쪽 오랑캐'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엄청난 오해다. 한자의 원형을 파고들면, '이(夷)'라는 글자 속에는 오랑캐라는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오히려 너무나 거룩하고 웅장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 글자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무엇이며, 우리가 왜 동쪽으로 왔는지,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명을 띠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단서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동이'라는 이름 속에 숨겨진 '큰 활(大弓)'의 비밀과, 그것이 성경의 '무지개 언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이것은 단순한 어원적인 풀이가 아니라, 잃어버린 민족사의 퍼즐을 맞추고, 마지막 시대에 뱀(용)을 잡는 '하나님의 궁수'로서 우리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가슴 벅찬 여정이 될 것이다. 한자 이야기는 이번 시간이 종합편이라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간을 위해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가다.

 

2. 왜 우리 민족을 '이(夷)'라고 불렀는가?

  중국인들은 우리를 동쪽에 있는 '이(夷)'라고 불렀다. 여기서 '이(夷)'는 옥편을 찾아보면 '오랑캐 이'라고 나온다. 그러나 이것은 중화 사상에 찌든 후대의 해석일 뿐이다. 이 글자의 본래 뜻을 알기 위해서는, 글자를 쪼개는 파자(破字)와 고대 자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살펴보아야 한다.

  오랑캐 '이(夷)' 자는 '큰 대(大)'와 '활 궁(弓)'이 합쳐진 글자다. 해석하면 "동쪽에 사는, 큰(大) 활(弓)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오랑캐라는 비하의 의미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오히려 체구가 크고 활을 잘 쏘는, 기상이 늠름한 민족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특히 중국 후한 시대의 허신이 쓴 『설문해자』는 이 글자에 대해 놀라운 주석을 달아놓았다. "동방의 사람을 '이(夷)'라 한다. '이'는 '뿌리(柢)'다. 그들은 어질고(仁) 살리기를 좋아하는데(好生), 만물이 흙에서 솟아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천성이 유순하고 도(道)가 있어서, 군자(君子)의 나라요 죽지 않는 나라(不死之國)이다."

  세상 어디에, 오랑캐를 가리켜 '군자의 나라'요 '죽지 않는 나라'라고 칭송하는 경우가 어디 있겠는가? 중국인들이 볼 때 우리 민족은 두려움의 대상이자 존경의 대상이었다. 왜 '죽지 않는다'고 했을까? 바벨탑 이후 인류의 수명은 사실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동쪽으로 이동한 욕단의 무리 중에는 홍수 이전에 태어난 '노아(Noah)'와 셈 같은 장수하는 조상들이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노아는 950세까지 살았다. 200살도 못 살고 죽는 중국인들 눈에는, 500살, 900살을 사는 그들이 마치 죽지 않는 신선처럼 보였을 것이다.

  중국은 자기들의 역사를 주(周)나라 때부터 잡는다. 그 이전인 은(殷)나라 혹은 상(商)나라와 하(夏)나라, 그리고 요순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뿌리는 모두 '동이족'이다. 공자도 자신의 조상이 은나라 사람, 즉 동이족임을 밝혔다.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시조로 삼는 태호복희, 신농씨, 치우천왕 등이 모두 동이족 계열이다. 즉, 동이족은 오랑캐가 아니라, 동아시아 문명의 시원(始原)이자, 하나님을 섬기는 법(제사, 도)을 알고 있었던 '큰 활을 멘 군자들'이었던 것이다.

 

3. '동(東)' 쪽에는 무엇이 있었기에 욕단족은 그리로 갔는가?

  그렇다면 욕단족은 왜 하필 서쪽 평야를 버리고 험한 산악 지대인 '동쪽(東)'으로 갔을까? 창세기 10장 30절은 욕단 족속이 "동쪽 산"으로 갔다고 기록한다. 한자 '동(東)' 자를 보자. 이 글자는 '나무 목(木)' 자 한가운데에 '날 일(日)' 자가 걸려 있는 형상이다. 해가 나무에 걸려 있다. 이것은 해가 뜨는 아침의 풍경을 묘사한 것이다.

  하지만 영적으로 보면 더 깊은 의미가 있다. 우리 조상들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나무는 바로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다. 아담이 에덴에서 쫓겨난 후, 에덴의 문은 동쪽에 있었다(창 3:24). 아담은 매일 아침 해가 떠오르는 동쪽을 바라보며, 저 빛이 비치는 곳에 생명나무가 있고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기억했을 것이다. 노아 홍수 이후 에덴동산은 사라졌지만(하나님이 거두어 가셨지만), 조상들에게 전해 들은 기억은 남아 있었다. "생명나무는 해가 뜨는 동쪽에 있다."

  그래서 욕단 족속은 바벨탑의 타락을 피해, 해가 뜨는 곳, 생명나무가 있는 곳, 하나님이 계신 곳을 찾아 동쪽 끝까지 온 것이다. 아리랑을 부르며 험한 고개를 넘어온 그들의 여정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빛을 찾아가는 구도(求道)의 행진'이었다.

  흥미로운 것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뽕나무(桑)'를 귀하게 여겼다는 점이다. 그런데 지난 시간에 '잃을 상(喪)' 자를 통해 설명했듯이, 우리 조상들은 생명나무 잎사귀(세 갈래)와 가장 닮은 뽕나무를 생명나무의 대용으로 삼았던 것이다. 우리나라 서해를 상전벽해(桑田碧海)'라고 말하기도 한다.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는 뜻이다. 지질학적으로 서해는 과거에 육지였던 것이다. 고대 설화에는 마고 할미가 "나는 뽕나무밭이 바다로 변하는 것을 세 번이나 보았다"고 말하는 대목이 있다. 이것은 노아 홍수 때의 격변을 기억하는 것이다.

  서울에 있는 '잠실(蠶室)'이라는 지명도 마찬가지다. 뽕나무 잠(蠶) 자를 쓴다. 세종대왕이 백성들에게 뽕나무를 심어 누에를 치게 장려했던 곳이다. 우리 민족이 그토록 뽕나무를 심고 비단(실크)을 만들었던 것은,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잊지 않으려는 눈물겨운 노력이었다. 이스라엘이 무화과나무를 붙들었다면, 우리는 뽕나무를 붙들고 동쪽 끝까지 와서 '동이(東夷)'가 된 것이다.

 

4. 왜 하필 '활(Bow)'인가? (무지개 언약의 비밀)

  이제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왜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이(夷)'라는  글자에 '활 궁(弓)' 자가 들어갔는가? 단순히 사냥을 잘해서인가? 싸움을 잘해서인가? 아니다. 여기에는 노아 홍수 이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비밀이 숨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홍수 심판 후 노아에게 약속하셨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다시는 물로 모든 육체를 멸하지 아니하리라"(창 9:13, 15). 흔히 사람들은 '무지개(Rainbow)'를 아름다운 일곱 색깔 아치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히브리어 성경 원문에서 무지개라는 단어가 '케셰트(Qesheth)'다. 이 단어의 뜻은 놀랍게도 '활(Bow)'이다. 전 쟁 때 쓰는 그 활을 가리킨다. 영어로도 역시 무지개는 'Rain-bow', 즉 '비의 활'이다. 고대인들에게 활은 사실 무서운 살상무기였다. 하나님이 하늘에 활(무지개)을 걸어두셨다는 것은, "내가 심판의 활을 쏘지 않고 걸어두겠다. 이제 평화다."라는 뜻이다. 활시위를 당기지 않고 풀어놓은 상태, 그것이 무지개다.

  노아와 그 후손들(욕단 족속)은 이 언약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겼다. "하나님이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다. 저 하늘의 활(무지개)이 그 증거다." 그들은 이 약속을 잊지 않기 위해, 무지개 형상을 본뜬 '활(弓)'을 만들어 메고 다닌 것이다. 비가 오지 않을 때도, 무지개가 뜨지 않을 때도, 등에 멘 활을 보며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다. 우리는 활의 민족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볼 때, 저 동쪽 사람들은 항상 큰 활(大弓)을 메고 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동이(東夷)'라고 불렀다. 이것은 오랑캐의 표식이 아니라, '무지개 언약을 믿고 지키는 민족'이라는 영광스러운 훈장이었다. 반면에 바벨탑을 쌓았던 니므롯의 무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지 못해 물난리를 겪지 않으려고 높은 탑을 쌓았지만, 우리 조상들은 활을 메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동쪽으로 왔던 것이다.

 

5. 중국은 왜 무지개를 '홍(虹)'이라고 바꿔서 쓰고 있는가? (용 숭배의 실체)

  하나님은 무지개를 분명 하늘에 걸어둔 '활(Bow)'이라고 하셨고, 동이족은 그 언약을 기억하여 '활(弓)'을 민족의 상징으로 삼았다. 그런데 서쪽의 바벨탑 무리, 즉 함족의 후예인 중국(지나족)은 무지개를 전혀 다르게 해석했다. 그들의 무지개를 '무지개 홍(虹)' 자를 표현했다. 

  그런데 이 글자를 보면, '벌레 충(虫, 회)' 변에 '장인 공(工)' 자가 합쳐진 것이다. '벌레 충'은 본래 파충류, 그중에서도 '뱀'을 뜻하는 글자다. 고대 문자를 보면 영락없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장인 공'은 '만들다', '교묘하다'는 뜻이다. 즉, 중국인들에게 무지개는 "하늘에 나타난 거대한 뱀(용)", 혹은 "교묘한 솜씨를 부리는 벌레(용)"였다.

  그러므로 중국인들은 무지개를 볼 때 하나님의 언약(활)을 떠올린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숭배하는 '용(Dragon)'이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무지개를 '쌍두사(머리가 둘 달린 뱀)' 혹은 암수 용이 교미하는 형상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그래서 수컷 무지개를 '홍(虹)'이라고 불렀고, 암컷 무지개를 '예(霓)'라고 불렀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했던 니므롯과 함의 후예들답게, 노아의 언약을 철저히 왜곡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평화의 상징으로 걸어두신 활을, 자신들이 섬기는 사탄(옛 뱀, 용)의 형상으로 바꿔치기한 것이다. 지금도 중국인들은 용을 지극히 숭상한다. 자금성에 가보면 기둥, 천장, 문짝 할 것 없이 온통 용 천지다. 그들은 스스로를 '용의 후예'라고 자처한다. 용은 성경에서 사탄, 마귀다(계 12:9). 그들은 사탄을 숭배하는 문화를 만들었고, 무지개조차 용의 형상으로 둔갑시켜 버렸다. 그러나 우리 동이족은 무지개를 볼 때마다 '활'을 떠올렸고, 그 활로 용을 잡아야 한다는 영적인 야성을 잃지 않았다.

 

6. 태호복희는 누구이며, 팔괘는 무엇을 말하는가?

  중국 신화에서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으뜸으로 꼽히는 인물이 있다. 그는 바로 '태호복희(太昊伏羲)'다. 그런데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한 중국의 고대 문헌들은 그를 '동이족' 출신이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그럼 '복희' 씨는 어떤 인물인가? 그는 중국의 고대기록에 의하면, 그는 대홍수 시절에 표주박(방주) 속에 들어가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복(伏, 숨을 복)'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리고 그는 하늘의 이치를 깨닫고 '팔괘(八卦)'를 처음으로 그렸다. 그런데 이러한 설명은 성경의 '노아(Noah)'와 너무나 흡사하다. 노아는 홍수 심판에서 방주에 들어가 살아남은 8명 중의 가장이며, 인류의 새로운 시조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태호복희가 그렸다는 '팔괘'는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주역의 기초가 되는 이 팔괘는 건(하늘), 곤(땅), 감(물), 리(불) 등 우주의 원리를 8가지로 설명한다. 우리 태극기 모서리에 있는 4괘가 바로 여기서 나온 것이다. 그럼, 왜 하필 '8(Eight)'인가? 노아의 방주에 탔던 식구가 8명이었기 때문이다. 한자 '배 선(船)' 자에도 '여덟(八) 식구(口)'가 있었다고 나오듯이, 태호복희(노아로 추정)는 홍수 심판에서 살아남은 8명의 생존을 기념하고, 우주 만물의 질서를 설명하기 위해 팔괘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다.

  또한 우리 민족은 '8조 법금(八條法禁)'이라는 고조선의 법을 가지고 있었다. 왜 10계명이 아니고 8조인가? 역시 노아의 8식구를 기억하는 숫자다. 전남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출토된 국보 '팔주령(八珠鈴)'도 마찬가지다. 태양(하나님)을 중심으로 여덟 개의 방울이 달린 이 청동기 유물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8명의 조상이 퍼져나갔음을 상징하는 제사 도구였던 것이다.

  태호복희가 동이족의 조상이라는 것은, 곧 노아가 우리 민족의 직계 조상일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다. 우리 민족은 노아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창세기의 기억과 신앙을 가지고 동쪽으로 온 것이다.

 

7. 우리 민족이 활을 잘 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용 잡는 사명)

  다시 '활(弓)'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활을 잘 쏘기로 유명했다. 고구려 무용총의 벽화를 보라. 말을 타고 달리는데, 뒤를 돌아보면서도 활을 쏘는 '배사(背射)' 장면은 우리 민족의 기상을 보여준다. 이 활 쏘는 DNA는 수천 년이 지나 오늘날 올림픽 양궁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한국 양궁이 세계를 제패하고 금메달을 독식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우리 핏속에 흐르는 '동이(큰 활)'의 본능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이토록 활을 잘 쏘게 하셨을까? 단순히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 따라고 그랬을까? 아니다. 여기에는 놀라운 영적 사명이 숨겨져 있다. 활은 무엇을 잡는 도구인가? 짐승을 잡고 적을 물리치는 무기다. 영적으로 보면, 우리 민족에게 활은 '용(사탄)'을 잡는 무기였던 것이다.

  중국(지나족)이 저렇게 수많은 용을 숭배하며 '무지개 홍(벌레 충)' 자를 쓸 때, 우리 동이족은 "아니다, 무지개는 활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증표는 활이다."라고 믿으며 활을 갈고닦았다. 중국이 용의 문화를 퍼뜨릴 때, 우리는 그 용을 대적하고 심판할 '화살'을 준비해 온 것이다. 고구려 벽화에 보면 활을 쏘아 맞히려는 대상이 호랑이나 사슴뿐만 아니라, 날개 달린 짐승이나 기이한 형상들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것은 영적인 짐승, 즉 악한 영들을 제압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우리 민족의 활은 사탄의 머리를 겨누는 '심판의 화살'이다.

 

8. 동이족의 마지막 사명은 무엇인가?

  이제 우리는 '동이'라는 이름의 진짜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우리는 오랑캐 민족이 아니다. 우리는 노아의 무지개 언약(활)을 믿고,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 해 돋는 동쪽으로 온 '언약의 백성'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이 민족을 다시 부르시고 있다. "너희가 가졌던 그 큰 활을 다시 들어라. 이번에는 나무 활이 아니라 '복음의 활'이다."

  요한계시록 6장에 보면, 흰말을 탄 자가 나오는데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 6:2)고 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적그리스도라고 하지만, 나는 복음의 승리라고 본다. 마지막 시대에 복음의 활을 쏘아 전 세계의 영적 어둠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역사를 예언하고 있는 말씀인 것이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벽마다 부르짖어 기도하는 나라다. 산마다 기도원이 있고, 통성 기도의 함성이 끊이지 않는 나라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화살을 쏘아 올리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미사일보다 강력하게 사탄의 진을 파한다. 하나님은 이 민족을 '마지막 시대의 궁수(Archer)'로 쓰시기를 원하신다. 중국이 용(공산주의, 무신론, 물질만능)을 앞세워 세상을 어지럽힐 때, 우리는 복음의 활로 그 용을 잡아 가두고 열방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한다.

 

9. 나오며: 무지개 언약을 완성하라

  이 글을 읽고 있는 동이족으로서 욕단민족이었던 우리의 정체성은 이제는 명확해졌다. 우리는 뱀을 숭배하는 지나민족이 아니라, 뱀을 때려잡는 동이 민족인 것이다. 우리는 용을 섬기는 나라가 아니라, 오히려 용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군대다. 그동안 우리가 이 사명을 잊어버리고 무당과 우상에 빠져 살았기에 그토록 많은 고난을 겪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깨어날 때가 되었다. 한자 속에, 아리랑 속에, 태극기 속에 숨겨진 피 묻은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손에 들려있는 활을 점검하라. 기도의 활시위를 당기라. 말씀의 화살을 준비하라. 그리고 내 안에 있는 뱀, 우리 가정과 나라를 덮고 있는 어둠의 세력을 향해 거침없이 쏘아 보내라.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는 아리랑의 가사처럼, 하나님을 떠난 문명은 결국 병들고 무너질 것이다. 오직 하나님과 함께(알이랑) 고개를 넘어가는 자만이 저 영원한 생명나무가 있는 천국에 도달할 것이다.

  동방의 독수리여, 비상하라. 큰 활을 멘 동이족이여, 마지막 사명을 완수하라.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2026년 01월 12일(월)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동이족(東夷族)의 명칭과 한자의 기원을 성경의 창세기와 결합하여 우리 민족의 영적 정체성과 사명을 고찰합니다. 저자는 동이족의 ‘이(夷)’자가 단순한 오랑캐가 아닌 큰 활을 가진 민족을 뜻하며, 이는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이 보여주신 무지개 언약을 잊지 않기 위해 무지개 모양의 활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중국의 지나족이 용(뱀)을 숭배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우리 민족은 그 뱀을 사살하는 심판의 사명을 가진 존재임을 강조하며 한자 속에 담긴 성경적 기억을 복원하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텍스트는 한자가 노아에 의해 만들어진 성경적 기록 장치임을 주장하며, 한국인이 마지막 시대에 영적 진리를 수호하고 악한 영을 타파해야 한다는 선민의식과 종교적 소명감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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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히브리어 고문서 위 활과 무지개 이미지는 동이족 코드와 창세기의 비밀을 다룹니다.
'동이(東夷)'의 한자 구조(大+弓)를 분석하여 '큰 활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민족 정체성을 설명합니다.
아라랏산에서 시작하여 해 돋는 곳(동쪽 끝)까지 이동한 노아 후손의 여정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한자 '배(船)'와 '의(義)'의 구성을 분석하여 노아의 홍수와 제사에 관한 창세기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용을 숭상하는 중국(진화족)과 활을 가진 민족인 한국(동이족)의 문명적 충돌을 대비합니다.
무지개 홍(虹)에 벌레 훼(虫) 부수가 들어간 이유를 설명하며, 무지개 언약을 용으로 변질시킨 중국 문화의 왜곡을 지적합니다.
무지개의 히브리어 '케세트'가 활(Bow)을 의미하며, 무지개가 물 심판을 멈추는 하나님의 언약임을 설명합니다.
활(궁)이 용(사탄)을 뚫는 상징적 의미를 통해 중국 문자가 무지개에서 '활'의 의미를 지운 이유를 설명합니다.
태호복희 신화와 노아의 방주 기록을 비교하며, 복희가 방주(표주박)를 탄 노아이며 동이족의 조상임을 주장합니다.
고구려 기마 궁술부터 현대 올림픽 양궁에 이르는 한국인의 활 유전자를 '활의 민족'의 사명과 연결합니다.
무궁화 꽃 안에 태극 문양이 합성된 이미지를 통해, 무궁화가 영원과 천지인의 조화를 상징함을 설명합니다.
뽕나무 상(桑)의 한자 구성과 발음을 분석하여, 생명나무를 잃어버린 슬픔과 비단 문화의 영적 의미를 설명합니다.
설문해자의 기록을 통해 동이족이 '군자가 죽지 않는 나라'에 살았던 장수 민족이며, 노아의 후손임을 추론합니다.
동이족의 코드 해독 결과를 표로 정리하여 정체성, 무지개, 사명, 지도자 등 네 가지 항목의 왜곡된 의미와 원형을 제시합니다.
십자가와 무지개, 활로 상징되는 영적 동이족이 용(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는 마지막 사명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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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자와 창세기(11)] 동이족(東夷族)의 명칭에 깃들어 있는 또 하나의 기억장치 무지개(창9:8~17)_2026-01-12(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자와 창세기(11)] 동이족(東夷族)의 명칭에 깃들어 있는 또 하나의 기억장치 무지개(창9:8~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xeFtcxA9u_c 1. 들어가며: 동이족, 그 이름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총...
    Date2026.01.12 By갈렙 Views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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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자와 창세기(09)] 바벨 탑(塔) 사건이 들려주는 놀라운 한자(漢字) 이야기(창11:1~9)_2026-01-09(금)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자와 창세기(09)] 바벨 탑(塔) 사건이 들려주는 놀라운 한자(漢字) 이야기(창11:1~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i0atrWj10fs 1. 들어가며: 바벨탑은 신화인가, 역사인가?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노아의 홍수가 전 지...
    Date2026.01.09 By갈렙 Views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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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자와 창세기(08)] 노아의 방주(方舟)에 나타난 방주모양(方)과 여덟(八)식구의 비밀(창 6:9~22)_2026-01-08(목)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자와 창세기(08)] 노아의 방주(方舟)에 나타난 방주모양(方)과 여덟(八)식구의 비밀(창 6:9~22)_2026-01-08(목) https://youtu.be/AViHZ9W32Rc 1. 들어가며: 전설의 장막을 걷어내고 역사를 마주하다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한자 속에...
    Date2026.01.08 By갈렙 Views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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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자와 창세기(05)] 한자(漢字)에 나타난 악(惡)한 자와 제사(祭祀)의 비밀(01)(창4:1~15)_2026-01-02(금)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자와 창세기(05)] 한자(漢字)에 나타난 악(惡)한 자와 제사(祭祀)의 비밀(01)(창4:1~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ZrlVXcjWBBU 1. 들어가며: 한자에 기록된 잃어버린 역사와 영적 전쟁의 흔적 우리는 지난 시간까...
    Date2026.01.02 By갈렙 Views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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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한자와 창세기(03)] 한자(漢字)에 나타난 인간창조(人間創造)와 복(福)의 비밀(창1:26~31)(01)_2025-12-30(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자와 창세기(03)] 한자(漢字)에 나타난 인간창조(人間創造)와 복(福)의 비밀(창1:26~31)(01)_2025-12-30(화) https://youtu.be/5LLZvtmsKec 1. 들어가며: 인간, 창조의 목적이자 중심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 모든 과정의...
    Date2025.12.30 By갈렙 Views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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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자와 창세기(02)] 천지창조에 나타난 사탄마귀인 뱀의 역사와 비밀(창1:1~2)_2025-12-29(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자와 창세기(02)] 천지창조에 나타난 사탄마귀인 뱀의 역사와 비밀(창1:1~2)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p8mDejj5SnQ 1. 들어가며: 땅에 새겨진 하나님의 비밀, 한자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은 하늘에 기록되었...
    Date2025.12.29 By갈렙 Views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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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12)] 성탄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에게 생명을 분배해주는 데에 있었다(요10:1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pccxr52E7p0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12)] 성탄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에게 생명을 분배해주는 데에 있었다(요10:1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pccxr52E7p0 1. 들어가며: 하나님이 아들을 보낸 날인가, 하나님이 사람이 된 날인가? 12월이 되면 ...
    Date2025.12.26 By갈렙 Views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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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대강절(11)] 예수께서는 사람이지만 어떻게 죄없는 사람으로 태어나실 수 있었는가?(히2:9~17)_2025-12-24(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11)] 예수께서는 사람이지만 어떻게 죄없는 사람으로 태어나실 수 있었는가?(히2:9~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cnhKzIbA_X4 1. 들어가며: 예수님은 정말 죄가 없으셨는가? (부활이 증거하는 무죄성) 이번 ...
    Date2025.12.24 By갈렙 Views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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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대강절(10)] 예수께서는 어떻게 사람으로 태어나셨으며 그렇게 하셔야만 했는가?(눅2:1~6)_2025-12-23(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10)] 예수께서는 어떻게 사람으로 태어나셨으며 그렇게 하셔야만 했는가?(눅2:1~6)_2025-12-23(화) https://youtu.be/x4iTYaU6y_g 1. 들어가며: 왜 하나님은 인간이 되셔야만 했는가? 예수께서는 왜 이 땅에 오셔야 했는가? 그...
    Date2025.12.23 By갈렙 Views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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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대강절(09)] 예수께서는 언제 탄생하셨는가 왜 그 시각은 밤이었는가?(눅2:1~20)_2025-12-22(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09)] 예수께서는 언제 탄생하셨는가 왜 그 시각은 밤이었는가?(눅2:1~2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hkJf3JU099I 1. 들어가며: 메시아 탄생의 3가지 직접적 예언(조건)은 무엇인가? 이번 시간에는 대강절을 맞...
    Date2025.12.23 By갈렙 Views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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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강절(06)] 복있는 사람이라 일컬어졌던 마리아보다 더 복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눅1:39~48)_2025-12-19(금)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06)] 복있는 사람이라 일컬어졌던 마리아보다 더 복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눅1:39~48)_2025-12-19(금) https://youtu.be/pVUxPt1uOXs 1. 들어가며(마리아의 복 vs 보편적인 복) 성경은 누가 복있는 자라고 말하는가? 그래서 이...
    Date2025.12.20 By갈렙 Views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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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대강절(05)] 마리아의 찬가 속에 들어있는 마리아의 아픔과 기쁨은 무엇이었는가?(눅1:46~56)_2025-12-18(목)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05)] 마리아의 찬가 속에 들어있는 마리아의 아픔과 기쁨은 무엇이었는가?(눅1:46~5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RU5UA31Bk24 1. 들어가며: 마리아의 찬가 뒤에는 어떤 눈물이 숨겨져 있는가? 이번 시간에 우...
    Date2025.12.18 By갈렙 Views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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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대강절(04)] 요셉의 약혼녀였던 마리아의 사명은 대체 무엇이었을까(02)(눅 1:39~4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04)] 요셉의 약혼녀였던 마리아의 사명은 대체 무엇이었을까(02)(눅 1:39~4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MaR9ww3OAo8 1. 들어가며: 하나님의 일하심에는 치밀한 준비가 있다 요셉의 약혼녀 마리아의 사명은 무...
    Date2025.12.17 By갈렙 View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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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대강절(03)] 요셉의 약혼녀였던 마리아의 사명은 대체 무엇이었을까?(01)(눅1:26~38)_2025-12-16(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03)] 요셉의 약혼녀였던 마리아의 사명은 대체 무엇이었을까?(01)(눅1:26~38)_2025-12-16(화) https://youtu.be/OHWHPc3L5e4 1. 들어가며: 모든 만남과 인생에는 필연적인 사명이 있다 마리아의 약혼남이었던 요셉에게 사명이 ...
    Date2025.12.16 By갈렙 Views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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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대강절(02)] 마리아의 약혼남이었던 요셉의 사명은 대체 무엇이었을까?(02)(마2:13~23)_2025-12-15(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대강절(02)] 마리아의 약혼남이었던 요셉의 사명은 대체 무엇이었을까?(02)(마2:13~2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0_jUgtWsZYw 1. 들어가며: 모든 인생에는 사명이 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치고 사명 없는 사람은 없...
    Date2025.12.16 By갈렙 Views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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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질병치유시리즈(24)] 질병치료를 위한 내 몸의 건강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마9:12)_2025-12-11(목)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질병치유시리즈(24)] 질병치료를 위한 내 몸의 건강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마9:12)_2025-12-11(목) https://youtu.be/kJq6cxCZ9G8 1. 들어가며 지금까지 우리는 질병 치유에 관한 말씀들을 나눴다. 이번 시간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서 ...
    Date2025.12.11 By갈렙 Views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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