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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9LflwKe7vaU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46) 성막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12가지 예표들(04)_분향단(출26:30~3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9LflwKe7vaU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여주신 성막은 단순한 고대의 제사 시설이 아니다. 그것은 장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입체적으로 투영한 완벽한 '구원의 설계도'다. 성막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고(요 1:14), 동쪽의 유일한 문이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을 가리키기 때문이다(요 10:7,9, 계 5:5). 성막 뜰에 놓인 놋 번제단은 십자가에서 희생 제물이 되신 주님의 대속을(막 10:45), 놋 물두멍은 매일의 자백을 통해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성화의 은혜를 명확하게 예표하고 있음(요일 1:9)을 우리는 앞서 살펴보았다.

  이제 우리의 발걸음은 바깥뜰을 지나, 주님의 은밀하고도 거룩한 임재가 머무는 '성소(Holy Place)' 안으로 향한다. 뜰에서는 누구나 자기 죄를 용서받기 위해 제물을 바칠 수 있었지만, 성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특권은 오직 손발을 씻어 정결하게 준비된 '제사장'들에게만 허락되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수많은 개신교인이 예수 믿고 내 죄 용서받았다는 '바깥뜰의 신앙'에만 머문 채, 성소 안에 예비된 찬란한 빛과 중보 기도과 말씀의 권세와 능력의 영광은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 과연 성소 안에 놓인 순금 등잔대와 분향단과 떡상은 우리에게 어떤 위대한 영적 사명을 촉구하고 있는가? 그중에서 이번 시간에는 순금 등잔대에 이어 분향단에 관한 놀라운 계시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우리가 만약 이 단계를 잘 통과할 수 있다면, 천국에서 우리가 누릴 신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경이로운 영적 실상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2. 오직 자기 죄만 씻는 '성막 뜰(번제단)'에 머무는 신앙과, 남을 위해 섬기는 '성소'로 들어가는 신앙은 천국에서 어떤 신분의 차이를 결정짓는가?

  성막의 단계별 구조 곧 바깥뜰과 성소와 지성소의 구조는 우리가 장차 천국에 입성할 때 얻게 될 '지위와 신분'을 결정짓는 영적 계급장과 비슷하다. 성막 바깥뜰에 있는 번제단은 오직 '나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나아가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수많은 교인이 이 번제단의 신앙 안에 머물러 있다. "나는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니 그만이다. 헌금하고 예배드리며 내 가정 잘 살면 족하다"며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신앙생활을 유지한다. 이들은 천국에 들어갈지라도 보좌에서 멀리 떨어진 성벽 근처의 잔디밭에 거주하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성막 뜰을 지나 '성소'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신앙을 가리킨다. 제사장은 결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제사 지내고 분향하는 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백성의 죄를 짊어지고, 병든 자를 진단하며, 그들을 대신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남을 위해 헌신하는 자'이기 때문이.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체계]이 될지니라" (베드로전서 2:5)

  그렇다. 바깥뜰의 이기심을 버리고 이웃의 영혼을 구출해 내기 위해 성소로 들어가는 자, 이들만이 천국에서 하나님 보좌 가까이 나아가 영원히 다스리는 '왕 같은 제사장'의 거룩한 신분을 상속받게 될 것이다. 당신은 지금 나만 구원받겠다는 바깥뜰에 머물러 있는 자인가, 아니면 남을 살리기 위해 성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제사장인가?

 

3. 성소 안을 밝히는 '순금 등잔대'와 그 위에서 타오르는 '기름(불)'은 구속사적으로 누구를 상징하며, 그 빛의 가장 본질적인 사명은 무엇인가?

  성소의 문을 열고 남쪽(왼쪽)을 바라보면 성소 내부를 밝히는 유일한 빛인 '순금 등잔대(메노라)'가 서 있다. 이 등잔대는 조각목(나무)이 전혀 섞이지 않고 오직 순금 한 달란트를 쳐서 만든 것으로, 불순물 없는 온전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벽하게 예표한다. 등잔대는 가운데 줄기에서 양쪽으로 세 개씩 줄기가 뻗어 나온 구조로 제작되기에, 총 7개의 등잔들을 가지고 있다.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들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들]이더라" (요한계시록 5:6)

  이 일곱 등잔대 위에서 순결한 감람유로 타오르는 불꽃은, 이 땅의 교회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성령)'을 상징한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빛' 그 자체이시다. 태양이 없을 때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보좌로 올라가신 후 성령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의 심령 속에 불타오르며 생명의 빛을 발하고 계신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뼈저리게 명심해야 할 것은 빛이 가진 가장 본질적인 사명을 기억하는 것이다. 빛은 그저 고요히 감상하라고 켜두는 것이 아니다. 빛은 '어둠(귀신과 마귀)'을 적극적으로 몰아내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고로 등잔대에 불을 켜는 행위는, 내 육체와 가정에 침투한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마귀의 영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다 태워버리고 쫓아내어 영적 영토를 정복하라는 거룩한 공격 명령인 것이다.

 

4. 예수님을 '빛'으로 묘사한 요한복음에 유독 '귀신 축사' 기사가 빠져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로 인해 현대 교회는 어떤 치명적인 영적 맹점에 빠졌는가?

  예수님을 '세상의 빛'이요 '생명'으로 가장 심오하게 묘사한 책은 '요한복음'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독론의 교본이라 불리는 요한복음에는, 마태나 마가복음 등에 숱하게 등장하는 '귀신을 쫓아냈다(축사)'는 기사가 단 한 줄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렇다면 사도 요한이 축사 기사를 생략한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일차적인 이유는 요한복음이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이 기록된 후 한참 뒤에 쓰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앞선 복음서들이 이미 충분히 다루었던 갈릴리 사역이나 귀신 쫓는 이적들을 과감히 생략하고,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증명하는 고도의 신학적 진리(로고스와 빛)를 기술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이러한 초대 교회사적 배경을 알지 못하는 현대의 많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치명적인 맹점에 빠지고 말았다. 요한복음 전공자들은 오직 '말씀과 빛'이라는 교리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에만 매몰되어, 정작 그 빛이 수행해야 할 '어둠(귀신)을 쫓아내는 실제적인 영적 전투'를 무당의 짓거리라며 천시하게 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2:28)

  주님은 분명히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곧 하나님 나라(빛의 통치)가 임하는 증거라고 선포하셨다. "나는 예수 믿어 빛 가운데 있다"고 위안하면서도, 정작 내 몸속을 병들게 하고 가정을 파탄 내는 더러운 귀신과 뱀들을 쫓아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는 어둠에 갇혀 있으면서도 빛이라 착각하는 가련한 소경일 수가 있는 것이다.

 

5. 성소 중앙에 놓인 '분양단'과 그 네 모퉁이의 '금 뿔'은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무엇을 상징하며, 그것이 지닌 영적 권세는 어떠한가?

  성소의 문을 열고 정면으로 가장 깊숙이 나아가면 지성소 휘장 바로 앞에 '분향단(Altar of Incense)'이 놓여 있다. 조각목으로 짜서 순금으로 덮은 이 단에서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거룩한 향을 살라야 했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요한계시록 5:8)

  요한계시록의 증언처럼, 성소의 분향단에서 피어오르는 향연은 다름 아닌 '성도들의 기도'를 가리킨다. 동시에 이 분향단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쉼 없이 간구하시는 우리의 영원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예표한다.

  그런데 분향단의 네 모퉁이에는 놋 번제단처럼 네 개의 '뿔들'이 달려 있다. 뿔은 적을 들이받는 짐승의 강력한 힘에서 유래한 것으로, 영적인 '권세와 능력'을 상징한다. 번제단의 놋 뿔들이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의 권세를 가리킨다면, 분향단의 금 뿔들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보좌를 움직이며 악한 마귀의 진을 박살 내는 '기도의 막강한 권세'를 가리킨다. 기도는 한낱 나약한 자의 푸념이 아니다. 기도는 하늘의 천군 천사를 동원하여 흑암의 권세를 결박하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강력하고 공격적인 무기인 것이다.

 

6. 우리가 이 땅에서 올려드리는 기도는 영적 세계(천국)에서 천사들과 24 장로들을 통해 어떻게 수집되어 하나님 보좌 앞으로 상달되는가?

  우리가 무릎을 꿇고 입술을 열어 기도할 때, 천국에서는 과연 어떤 경이로운 일들이 일어나는가? 기도를 할 때면 내가 허공에 대고 읊조리는 것 같아 보이지만, 영계에서는 치밀하고도 역동적인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요한계시록 8:3)

  우리가 기도하면 믿는 이들에게 배속된 수호천사들이 그 기도를 금 향로에 담아 하늘로 올린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도의 향은 공중 권세를 잡은 마귀의 방해를 뚫고 하늘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보다 더 높은 권세와 능력을 가진 상급 천사들에게 '토스(전달)'되며, 하늘에 있는 기도의 분향 제단으로 향한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기도를 담당하는 천사장(가브리엘로 추정됨)이 이 땅에서 올라온 성도들의 기도가 담긴 '금 향로'를 보좌 앞 금 제단에 쏟아붓는다. 이때 주님께서 만약 그 향연을 기쁘게 흠향하셨다면, 응답의 불이 땅으로 쏟아지며 치유와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천국에 이미 들어간 성도들이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비는 기도는 어떻게 되는가? 그것은 기도 천사들이 하는 일이 아니라, 24장로들이 하는 일이다. 천국은 지금도 천국의 예배를 주관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천국의 각 마을을 대표하는 24 장로들이 그들이다. 이들은 한 손에는 거문고를 들고 있고 한 손에는 금 대접을 들고 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되면 24장로들은 거문고를 타면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린다. 이때 24장로들이 부르는 찬양은 아무도 부를 수 없는 찬양이다. 참고로 천국에서는 모든 천국 백성이 드리는 찬양과 144,000명이 드리는 찬양과 24장로들이 드리는 찬양이 다르다. 그리고 천사들이 부르는 찬양이 각각 다르다. 일반 천국 백성이 24장로들이 부르는 찬양을 부를 수는 없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쁘시게 한 24장로들은 이제 자기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이 땅을 위해 비는 기도를 담은 금 대접을 하나님께 드린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받으시고 천국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이처럼 기도란 철저하게 기도 천사들의 수종과 24 장로들의 찬양 속에서 하나님께 직접 전달되는 하늘의 최고 VIP 문서인 것이다.

 

7. 하나님께서 흠향하시고 응답하시는 '참된 향(기도)'과, 분향단에서 결코 사르지 말아야 할 '다른 향(육신적 정욕의 기도)'의 차이는 무엇인가?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출애굽기 30:9)

  하나님은 분향단에서 오직 정해진 규례대로 만든 거룩한 향만을 사르라고 엄명하셨다. '다른 향'을 사르는 것은 죽음을 초래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이 결코 받지 않으시는 다른 향이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로또에 당첨되게 해 주옵소서", "이번 아파트 청약에 꼭 붙게 해 주옵소서"와 같이, 오직 내 육신의 정욕과 이기적인 탐욕만을 채우려 부르짖는 세속적인 기도다.

  그렇다면 이에 비해 하나님이 기뻐 흠향하시는 참된 향이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주기도문과 같은 기도이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통치)가 임하기를 구하는 기도이며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 위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비는 기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귀에게 눌려 고통받는 이웃과 영혼들을 살려내기 위해 눈물로 부르짖는 '이타적인 중보 기도'인 것이다.

  이제는 요한복음 17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를 보자. 주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시며, 끝까지 제자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장차 믿을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 눈물로 간구하셨다. 남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그들 속에 있는 귀신들을 쫓아주며 생명을 내어주며 복음을 전하는, 거룩하고도 이타적 기도만이, 천국 금 제단에 올라가는 참된 향기가 되는 것이다.

 

8. 성막 뜰을 지나 성소의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우리가, 장차 천국에서 영광스러운 상급을 얻기 위해 오늘 당장 실천해야 할 두 가지 사명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번제단(칭의)을 통과한 성도들은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최소한 뜰 마당만 밟으며 내 밥그릇만 챙기는 영적 어린아이로 머물서는 아니 될 것이다. 이제 성도들는 누구나 성소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천국의 상급을 쌓는 치열한 영적 전투를 시작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 오늘 당장부터 우리가 결단하고 실천해야 할 두 가지 핵심 명령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첫째, 끝없는 회개(물두멍)를 통해 내 안의 어둠을 몰아내고 생명의 빛(등잔대)을 찬란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회개는 단회적인 사건이 아니다.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무당과 제사의 찌꺼기, 날마다 짓는 혈기와 교만의 죄악들을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철저하게 자백하여 내 몸을 장악한 귀신(어둠)들을 몰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내 속에 귀신이 떠나가 백지장처럼 깨끗해질 때, 비로소 성령의 일곱 등불이 타오르며 영안이 열리고 천국의 실상을 보게 될 것이다.

  둘째, 이기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마귀에게 눌려 죽어가는 이웃을 살려내는 분양단(중보 기도)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하나 병 낫고 부자 되는 것이 신앙의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내 가족과 교우들, 그리고 세상 속에서 악한 영에게 짓밟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는 자들을 가슴에 품어야 한다. 그들을 위해 나의 시간을 내서 중보의 향을 피우고, 성령의 불과 검으로 그들 속에 숨은 원수를 쫓아내 주는 영적 전사가 되어야 한다.

 

9. 나오며

  우리는 성소 안에 놓인 순금 등잔대와 분향단의 영광스러운 실체를 통해, 참된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성도의 삶이 얼마나 치열하고 위대한 것인지 확인했다. 성막의 기구들은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라고 주어진 모형이 아니다. 그것은 어둠을 몰아내고 영혼을 살려 천국의 보좌 앞으로 전진하라는 하나님의 피 묻은 작전 명령서다.

  이 세상의 썩어질 축복에 눈이 멀어 마귀의 조롱거리가 되는 비참한 신앙을 끊어내자. 요한복음의 생명의 빛이 공관복음의 축사 사역과 결합하여 완벽한 권능으로 폭발하듯, 우리 역시 말씀의 검을 들고 내 안의 귀신들을 척결하는 회개의 투사가 되어야 한다. 나아가 내 이웃의 영혼을 가슴에 품고 천국 금 대접에 가득 찰 만큼 짙은 기도의 향연을 피워 올리자. 그리하여 장차 우리 모두가 새 예루살렘 성에 당당히 입성하여, 24 장로들과 함께 보좌 가까이에서 영원토록 다스리는 영광의 '이기는 자'요 찬란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우뚝 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란다. 

 

 

2026년 03월 19일(목)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성막의 구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조명하며, 특히 성소 내부의 기구들이 신앙의 성숙과 천국에서의 신분을 어떻게 상징하는지 설명합니다. 이 설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는 '바깥 뜰'의 신앙이 자기중심적인 회개에 머무는 단계라면, '성소'로 진입하는 것은 타인을 위한 중보와 헌신으로 삶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합니다. 핵심적으로 금 등잔대는 어둠을 몰아내는 성령의 빛과 권능을, 분향단은 성도들이 마땅히 드려야 할 신령한 중보 기도를 예표하며,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직결됩니다. 결국 이 텍스트는 신자들이 단순한 구원을 넘어 성경적인 회개와 영적 싸움을 통해 천국에서 더 영광스러운 지위를 얻는 성숙한 제사장의 삶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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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자와 창세기(04)] 한자(漢字)에 나타난 인간창조(人間創造)와 복(福)의 비밀(02)(창2:18~25)_2025-12--31(수) https://youtu.be/uScEeSshMk8 1. 들어가며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사는 이스라엘 민족의 전유물이 ...
    Date2026.03.10 By갈렙 View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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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기독론(39)] 생명의 성령인 생수를 공급하기 위해 쪼개진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출17:1~7)_2026-03-10(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39)] 생명의 성령인 생수를 공급하기 위해 쪼개진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출17: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Gj-R1lushhQ 1. 들어가며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한 가족의 역사 속에서 점진적으로 계시되었...
    Date2026.03.10 By갈렙 Views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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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기독론(38)] 생명의 양식으로 예표된 하늘에서 내린 만나와 예수그리스도(출16:1~20)_2026-03-09(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38)] 생명의 양식으로 예표된 하늘에서 내린 만나와 예수그리스도(출16:1~2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znMCXoo061A 1. 들어가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얼마나 깊이 아느냐는, 곧 그분을 내 ...
    Date2026.03.09 By갈렙 Views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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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생명책과행위책(06)]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면 다시 기록될 수 있는가?(히6:4~8)_2026-03-06(금)

    2026-03-06(금) 새벽기도회 제목: [생명책과행위책(06)]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면 다시 기록될 수 있는가?(히6:4~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HKqNLBK1Bdk 1. 들어가며 오늘날 한국 교회와 전 세계 기독교를 지배하고 있는 가장 강력...
    Date2026.03.04 By갈렙 Views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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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생명책과행위책(05)] 심판 때에 사용되는 행위책과 생명책은 과연 어떤 책인가?(계20:11~15)_2026-03-05(목)

    2026-03-05(목) 새벽기도회 제목: [생명책과행위책(05)] 심판 때에 사용되는 행위책과 생명책은 과연 어떤 책인가?(계20:11~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DwDKBcfoNsU 1. 들어가며 사람이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면 그때 어...
    Date2026.03.04 By갈렙 Views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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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생명책과행위책(03)] 요한계시록이 들려주는 생명책의 5가지 비밀은 무엇인가?(계3:1~6)_2026-03-04(수)

    2026-03-04(수) 새벽기도회 제목: [생명책과행위책(03)] 요한계시록이 들려주는 생명책의 5가지 비밀은 무엇인가?(계3:1~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yWnPsTt_Vwg 1. 들어가며 생명책이란 어떤 책인가? 생명책은 천국의 어떤 성에 간직된 책...
    Date2026.03.04 By갈렙 Views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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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생명책과 행위책(02)] 천국에 있는 생명책과는 다른 행위책, 무엇이 기록된 책인가?(계20:11~15)_2026-03-03(화)

    2026-03-03(화) 새벽기도회 제목: [생명책과행위책(02)] 천국에 있는 생명책과는 다른 행위책, 무엇이 기록된 책인가?(계20:11~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vDvzWnVDF7I 1. 천국에 있는 생명책과 행위책은 무슨 책인가? 천국에 가면 생명책...
    Date2026.03.02 By갈렙 Views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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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생명책과 행위책(01)] 천국에 있는 생명책 과연 어떤 책인가?(계3:1~6)_2026-03-02(월)

    2026-03-02(월) 새벽기도회 제목: [생명책과행위책(01)] 천국에 있는 생명책 과연 어떤 책인가?(계3:1~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YR6_yBO6jX4 1. 천국에 생명책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천국에 생명책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
    Date2026.03.02 By갈렙 Views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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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기독론(35)] 대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아론은 무엇을 이겼으며 어떻게 이겼는가?(민16:41~50)_2026-02-27(금)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35)] 대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아론은 무엇을 이겼으며 어떻게 이겼는가?(민16:41~5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58kAIlJL-F0 1. 들어가며 성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하고 깊은 영적 비밀을 담고 있는 책이다...
    Date2026.02.27 By갈렙 Views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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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기독론(34)] 예수님의 대제사장되심의 모형이었던 아론은 무슨 직임을 수행하는 자였나?(02)(출28:15~30)_2026-02-26(목)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34)] 예수님의 대제사장되심의 모형이었던 아론은 무슨 직임을 수행하는 자였나?(02)(출28:15~3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NTez6XuY7Sg 1. 들어가며 우리는 지난 시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되심...
    Date2026.02.26 By갈렙 Views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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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기독론(33)] 예수님의 대제사장되심의 모형이었던 아론은 무슨 직임을 수행하는 자였나?(01)(출28:1~4)_2025-02-25(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33)] 예수님의 대제사장되심의 모형이었던 아론은 무슨 직임을 수행하는 자였나?(01)(출28:1~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Ltw0wvJAJMQ 1. 들어가며 우리가 신앙의 길을 걸어갈 때, 처음부터 모든 영적 비밀을...
    Date2026.02.25 By갈렙 Views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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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기독론(32)] 이기는 자가 되었던 모세가 받은 복은 대체 무엇인가?(02)(요5:45~46)_2026-02-24(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32)] 이기는 자가 되었던 모세가 받은 복은 대체 무엇인가?(02)(요5:45~4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JZu5LlP7NO4 1. 들어가며 우리는 지난 시간에 모세가 이 땅에서 이기는 자로 살며 누렸던 놀라운 복, 즉 ...
    Date2026.02.24 By갈렙 Views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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