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핵심>

 1. 서론

개인에게도 사명이 있는 것처럼 민족에게도 사명이 있다. 그럼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이었을까? 그것은 출애굽기 19:3~6에 나와 있다.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 세상 모든 민족들 가운데 주님의 소유가 되고 주님에게 제사장들의 왕국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의 백성들이 거룩한 민족이 되는 것이었다(출 19:5~6). 그러나 어떻게 되었는가? 예루살렘은 주님께서 파송한 선지자들을 죽였다. 그래서 그들에게 회개를 외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야마져 십자가에 매달아 죽여버렸다(마 23:37). 그러자 주님께서는 성전을 파괴시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셨으며 그 땅은 황폐화되어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이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 23:38~39, 24:2). 그렇다면 우리 민족에게 곧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대체 무엇일까?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모든 땅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아주 특별하고도 고귀한 사명을 주셨다는 말씀이다. 그것은 먼저 주님의 백성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죄를 사해주는 제사장 나라가 되어 섬기는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조건이 있었다. 그것은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주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어떻게 했는가? 시간이 흐르자 타락했고 하나님을 멀리했으며, 말씀에 불순종하고 그들을 책망하는 선지자들을 죽이기까지 했다. 그러자 그들을 향한 사명적인 촛대를 하나님께서 치우시고 말았다.

 

3. 문제해결


가. 우리 대한민국 민족에게는 어떤 사명이 주어진 것일까?
삼국지 위지 동이전(3세기경 중국 진수(陳壽)가 편찬한 사료로, 한반도와 만주 일대의 동이족(東夷族) 여러 민족과 그들의 사회·풍속을 기록한 최초의 공식 문헌)에 의하면, 우리나라를 중국사람들이 동이족이라고 부른 것이다. 공자도 동이족을 가리켜 군자의 나라이며 죽지 않고 장수하는 나라라고 하였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것은 고조선인데, 이 나라는 B.C.2333년 단군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세운 나라이다. 이들은 바벨탑 사건으로 인하여 동쪽으로 이동한 욕단민족의 조상이다. 이들은 노아의 홍수때까지의 모든 사건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한자(갑골문자)에 그것을 기록해 놓았다. 그리고 이들은 하늘의 상제에게 제사를 드리던 민족이었다. 그런데 동쪽으로 이동했던 함족이 자꾸 공격하는 바람에 동쪽으로 이동하여 한반도에 동이족이 정착했는데, 이들도 다 하늘의 상제에게 제사를 드렸다. 이것 훗날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등에 남아있다. 그런데 원래 제천의식은 일찍이 고조선(古朝鮮)에서 시잒된 것이었다. 그것은 지금의 강화도(江華島) 마니산 꼭대기의 참성단(塹星壇)이 바로 단군(檀君)이 하늘에 제사하던 곳이라고 전해 오고 있다.

그리고 이때 하늘의 상제에게 제사하던 제사장이 죽게 되면 사람들이 그 제사장을 묻어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고인돌이다. 그리고 고인돌은 전세계에서 발견되는데 가장 많이 발견된 곳은 한반도이며, 그중에 탁월하게 많은 곳이 전남 화순도 도곡면 효산리이다. 이곳은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나. 태극기에 남겨진 놀라운 비밀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에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유서깊은 문화유산이다. 왜냐하면 태극은 주역(역경)에 나오는 팔괘 중에서 4개만을 엄선하여 그린 것으로서, 건곤감리가 바로 하늘과 땅 그리고 물과 불을 가리킨다. 팔괘과 팔괘인 것은 이것이 노아의 가족 8명이 새로운 인류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기에 그것을 만들어 사용하지만 후대에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잊어버려 점치는 도구로 사용한 것이다.

 
다. 우리나라는 어떤 사명이 주어져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나라 곧 동이족으로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제사를 드리던 민족은 이 마지막 시대에 무슨 사명이 있을까? 그것은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할 민족의 쇄락으로 인하여 마지막 시대에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할 민족으로 남겨둔 것이다 .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우리나라 곧 욕단족의 후예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발견하여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우리나라는 마지막 시대에 사명을 부여받았다. 그것은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루지 못했던 진정한 천국입성을 전파하는 민족으로 충성하여 하늘의 상을 받는 것이다.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개인에게도 사명이 있듯이 모든 민족에게도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이스라엘 민족의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는 것이라면, 우리 민족의 사명은 우상숭배를 회개하여 복을 받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대한민국 사람들은 셈족의 후손인 욕단족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세운 동이족의 후예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동이족들은 처음에는 하늘의 상제에게 제사를 드린 천신민족이었는데, 그림문자밖에 없었기에 시간이 지나자 샤마니즘으로 바뀌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우리 민족의 샤마니즘적인 우상숭배가 고인돌과 무당으로 남아 났는데, 그것이 곧 우리 민족의 역사였다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하나님이 아닌 것을 섬겼던 우리 민족의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우상숭배를 버리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샤마니즘을 숭배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4. 주여, 이제는 민족의 사명을 실천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온 나라와 세상 열방에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우리 민족의 뿌리를 잊게 만들어 우리 민족의 원래 신앙을 감추어버린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샤마니즘에 물들어 있는 우리 민족의 사명이 곧 회개와 천국복음전파였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싹 다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회개와 천국복음 전파에 모든 전력을 다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모든 민족에게는 각각 주어진 사명이 있구나.

2. 벨렉자손은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여 천국에 들어오라고 복을 예정해 놓으셨지만, 욕단자손은 우상숭배를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오라고 예정해놓으셨구나.

3. 전 세계 가운데 2차 세계 대전이후 가장 잘 사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며 이 대한민국을 마지막에 쓰시려고 준비해 두셨구나.

4. 대한민국은 샤머니즘에 물들어있는 이 민족으로 하여금 우상숭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천국복음을 전파하라고 준비해둔 백성이었구나.

5. 우리나라의 태극기에는 천지창조의 놀라운 코드가 숨겨져 있었구나.

6. 이 마지막 시대에 대한민국에게 주신 사명은 온 세상과 민족에게 회개하여 우상숭배의 죄를 버리고 하나님만 섬겨서 천국에 들어가게 도와주라는 것이었구나.

 

#설교핵심 #민족의사명 #대한민국의사명 #이스라엘 #동이족 #욕단의후예 #회개 #천국복음 #제사장나라 #우상숭배 #태극기의비밀 #노아의홍수 #샤머니즘 #마지막시대 #믿음의선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마지막 시대에 우리 민족에게 맡겨주신 고귀한 사명은 무엇인가?(출 19:3~6)_2025-12-14(주일) new 갈렙 2025.12.15 3
573 질병치유시리즈(19) 질병의 영들은 어떻게 축사하고, 환자를 치료할 것인가?(막16:17~18)_2025-12-07(주일) update 갈렙 2025.12.06 11
572 [질병치유시리즈(15)] 어떻게 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줄 것인가?(요일1:7~9)_2025-11-30(주일) update 갈렙 2025.12.06 9
571 [질병에서 낫는 법(3)] 치유(治癒)가 신유(神癒)가 되게 하라(막5:25~34)_2025-11-23(주일) update 갈렙 2025.12.06 10
570 [질병치유 시리즈(03)] 한 떡에 참여하는 성찬에 담긴 놀라운 또 하나의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요?(고전11:27~34)_2025-11-16(주일) 갈렙 2025.11.16 34
569 [질병치유 시리즈(01)]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질병을 내리시는 근본적인 이유는?(출5:12~3, 15:26)_2025-11-09(주일) 갈렙 2025.11.08 36
568 우리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정말 중요한 이유(요일3:14~15,4:18)_2025-11-02(주일) 갈렙 2025.11.02 76
567 우리는 지금 이스라엘의 절기에 나타난 마지막 추수의 때에 살고 있다(신11:13~14)_2025-10-26(주일) 갈렙 2025.10.25 51
566 빌립보교회 개척멤버들의 영들과 은사는 교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빌2:25,4:2~3)_2025-10-19(주일) 갈렙 2025.10.18 62
565 믿음의 선배들이 남기고 간 온전한 믿음의 4가지 조건은 무엇인가?(히11:1~2)_2025-10-12(주일) 갈렙 2025.10.14 71
564 [여호수아 강해(39)] 그날 진상조사단의 수장 비느하스는 어떤 결정을 내렸어야 했는가?(수22:30~34)_2025-10-05(주일) 갈렙 2025.10.05 53
563 제사장에게 기업으로 주어진 성읍 안에 왜 예루살렘은 들어있지 않았는가?(수21:9~19)_2025-09-28(주일) 갈렙 2025.10.05 66
562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한 여호수아의 2가지 타개책(打開策)(수18:1~10)_2025-09-21(주일) 갈렙 2025.10.05 76
561 시대를 뛰어넘은 갈렙과 세례 요한의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동역(요3:27~30)_2025-09-14(주일) 갈렙 2025.09.15 159
560 고단한 우리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눅13:10~17)_2025-09-07(주일) 갈렙 2025.09.06 193
559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용사라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딤전5:23)_2025-08-31(주일) 갈렙 2025.09.06 177
558 [여호수아 강해(11)] 아이 성 전투의 패배가 들려주는 놀라운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수7:1~13)_2025-08-24(주일) 갈렙 2025.08.24 481
557 왜 출애굽 2세대들은 가나안 일곱족속을 두려워하지 않았는가?(수1:12~16)_2025-08-17(주일) 갈렙 2025.08.16 592
556 [로마서강해 보완(23)] 왜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 나눠주셨는가?(계4:2~4)_2025-08-10(주일) 갈렙 2025.08.09 538
555 [로마서강해 보완(16)] 나도 이기는 자가 되려면 진정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5)_2025-08-03(주일) 갈렙 2025.08.02 6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