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핵심>
1. 서론 
  우리는 지난 시간에 에벨의 둘째아들 욕단 민족이 무궁화를 가지고 동쪽으로 이동하여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요동반도와 한반도에 걸쳐 살았다는 말씀을 나눴다. 성경에서는 욕단민족이 동쪽산으로 이동했다는 기록이 마지막 기록이다(창10:30). 이들이 원래 셈의 후손이었으며, 창조와 타락, 노아의 홍수와 바벨탑 사건을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었다는 것은 또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태극기에도 새겨져 있으며, 또한 동이족이 사용한 고대 한자 속에도 기록되어 있다. 그들은 왜 동쪽으로 이동했을까? 특별히 동이족의 한자 속에는 어떤 비밀이 감추어져 있을까?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아담의 타락후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그를 쫓아내었고 에덴동산의 동쪽에 그룹들과 두로도는 불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케 하였다는 말씀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의 부무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는가? 그럼 다시 어떻게 하면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3. 문제해결
 가. 동이족의 고대언어였던 한자에는 어떤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가?
  지금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한자는 한(漢)나라 때 정해진 것이다. 그 이전에는 고대 한자가 있었다. 그것을 갑골문자라고 부른다. 그것은 하나라와 은나라 때 사용했던 고대 한자어이다. 그리고 하나라와 은나라는 동이족이 세운 나라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노아로부터 홍수 이전의 사실들을 들어서 알고 있었고, 홍수 이후에는 자신의 형 벨렉이 함의 자손과 함께 갈대아 우르로 이동하여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으나 뱀의 꼬임을 받은 인간이 타락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열심히 농사하고 목축을 하며 살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리고 홍수 이전에 가인의 후손들과 경건한 셋의 후손들이 섞어 살아 온 땅이 패괴함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옛 세상을 멸하시고 노아와 노아의 8식구를 통해서 새 인류를 시작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노아의 방주와 홍수 이야기와 그리고 노아의 8식구로 인하여 온 인류가 퍼져서 살게 되었다는 것을 잘 간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한자에 고스런히 남아 있었다. 여기 몇 개의 한자만 보자. 배 선(船), 나눌 분(分), 물떠내려갈 연(沿), 넓을 홍(洪) 자를 보라. 이것이 태극기의 팔궤, 고조선의 8조금법에 그리고 대곡리에서 출토된 팔령구에도 그대로 나타나 있다. 
 나. 욕단족은 왜 동쪽행을 택했던 것일까?
  노아의 홍수 후 셈과 함과 야벳은 점차 전 세계로 흩어져서 살게 된다. 그런데 셈의 후손과 함의 후손이 갈대아 우르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또다시 그곳에서 타락이 시작된다. 그러자 이러한 소식을 들은 욕단과 그의 13명의 아들들은 그 타락의 대열에 합류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노아로부터 잃어버린 에덴동산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곳은 해가 뜨는 동쪽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으로 나아가서 하나님께 묻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며, 그 앞에서 희생제물로 제사를 드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자 욕단족은 하나님이 계시는 동쪽의 산을 찾아 길을 떠난 것이다. 해가 떠오르는 그곳, 죄가 없는 그곳, 오직 하나님께 천단을 쌓고 제사할 수 있는 그곳으로 가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욕단족은 기꺼이 동쪽으로 떠난 것이다. 
 다.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그들이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간직했던 신앙은 무엇이었는가? 
  그런데 노아로부터 들었던 하나님은 ‘알’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방주를 멈추게 한 산이 ‘알아랏’산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방주가 멈추었던 나라가 알뫼니아이다. 셈이 낳은 셋째 아들을 ‘알박삿’이었다. 이때 욕단도 셈계의 하나님 신앙을 이어받아 자신의 장자의 이름을 ‘알모닷’이라고 이름 짓는다. 울알 알타이어, 알알해, 알마타, 알류산열도, 알라스카가 나왔다. 그리고 산에 있는 신 ‘뫼알이’이다. 여기에서 얼이 나왔다. 얼간이, 얼이둥절, 얼떨떨하다, 얼빠진 놈, 얼골(얼굴)이 나온 것이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오직 셈으로부터 받은 물려받은 오직 한 분 하나님 신앙을 간직하기 위해 욕단족이 해뜨는 동쪽으로 이동하였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이제는 우리도 원래 신앙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은 오직 무당의 영들을 회개하고, 오직 한 분 하나님께로 가야 한다. 그래서 이제는 에덴동산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명령과선포>

 

#욕단 #동이족 #고조선 #한자의비밀 #성경해석 #창세기 #에덴동산 #셈의후손 #기독교설교 #한민족의뿌리 #노아의홍수 #믿음으로동쪽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창조와 타락의 과정을 알고 있었던 또 다른 천손민족 그들은 왜 동쪽으로 떠났나?(창3:22~24)_2025-12-28(주일) 갈렙 2025.12.27 1
575 12-21 갈렙 2025.12.27 2
574 마지막 시대에 우리 민족에게 맡겨주신 고귀한 사명은 무엇인가?(출 19:3~6)_2025-12-14(주일) 갈렙 2025.12.15 9
573 질병치유시리즈(19) 질병의 영들은 어떻게 축사하고, 환자를 치료할 것인가?(막16:17~18)_2025-12-07(주일) 갈렙 2025.12.06 15
572 [질병치유시리즈(15)] 어떻게 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줄 것인가?(요일1:7~9)_2025-11-30(주일) 갈렙 2025.12.06 11
571 [질병에서 낫는 법(3)] 치유(治癒)가 신유(神癒)가 되게 하라(막5:25~34)_2025-11-23(주일) 갈렙 2025.12.06 13
570 [질병치유 시리즈(03)] 한 떡에 참여하는 성찬에 담긴 놀라운 또 하나의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요?(고전11:27~34)_2025-11-16(주일) 갈렙 2025.11.16 37
569 [질병치유 시리즈(01)]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질병을 내리시는 근본적인 이유는?(출5:12~3, 15:26)_2025-11-09(주일) 갈렙 2025.11.08 44
568 우리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정말 중요한 이유(요일3:14~15,4:18)_2025-11-02(주일) 갈렙 2025.11.02 76
567 우리는 지금 이스라엘의 절기에 나타난 마지막 추수의 때에 살고 있다(신11:13~14)_2025-10-26(주일) 갈렙 2025.10.25 52
566 빌립보교회 개척멤버들의 영들과 은사는 교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빌2:25,4:2~3)_2025-10-19(주일) 갈렙 2025.10.18 63
565 믿음의 선배들이 남기고 간 온전한 믿음의 4가지 조건은 무엇인가?(히11:1~2)_2025-10-12(주일) 갈렙 2025.10.14 71
564 [여호수아 강해(39)] 그날 진상조사단의 수장 비느하스는 어떤 결정을 내렸어야 했는가?(수22:30~34)_2025-10-05(주일) 갈렙 2025.10.05 53
563 제사장에게 기업으로 주어진 성읍 안에 왜 예루살렘은 들어있지 않았는가?(수21:9~19)_2025-09-28(주일) 갈렙 2025.10.05 66
562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한 여호수아의 2가지 타개책(打開策)(수18:1~10)_2025-09-21(주일) 갈렙 2025.10.05 77
561 시대를 뛰어넘은 갈렙과 세례 요한의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동역(요3:27~30)_2025-09-14(주일) 갈렙 2025.09.15 159
560 고단한 우리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눅13:10~17)_2025-09-07(주일) 갈렙 2025.09.06 194
559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용사라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딤전5:23)_2025-08-31(주일) 갈렙 2025.09.06 178
558 [여호수아 강해(11)] 아이 성 전투의 패배가 들려주는 놀라운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수7:1~13)_2025-08-24(주일) 갈렙 2025.08.24 485
557 왜 출애굽 2세대들은 가나안 일곱족속을 두려워하지 않았는가?(수1:12~16)_2025-08-17(주일) 갈렙 2025.08.16 5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