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1. 서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상속자(왕자)가 되고 왕노릇하는 자(왕세자)가 되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상속자의 예표로서 야곱을 살펴보았다. 이제는 왕노릇하는 예표를 살펴볼 차례다. 우리는 그 중간에 서 있는 모세와 여호수아를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의 예표는 누군가? 그는 바로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2대왕이었던 다윗이었다. 그는 선왕 사울을 이어 왕이 된 자였는데, 그는 사람이 세운 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운 왕이었다. 사사시대 350년을 지내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강력한 정치적인 왕을 원했다. 그러나 사울은 거기에 못 미쳤다. 왜 그랬는가? 그의 인격이 부족해서도 아니었고 전쟁수행능력이 탁월하지 못해서도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본 자가 아니었고 백성들이 원해서 세워진 통치자(나기드)였기에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왕이 되기를 힘써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는 도덕적으로 부족함이 없었으나 왕위에 오르자 변심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 했던 왕은 어떤 존재였을까?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사울 왕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그의 나라가 길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차기 지도자로 삼으셨다고 했다는 말씀이다. 왜 똑같은 지도자로 출발했으나 사울왕은 폐위당하고 다윗은 왕가를 이루게 되었는가? 하나님께서 진정 세우시고자 하는 왕은 어떤 왕이었을까?
3. 문제해결
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 하는 왕은 어떤 왕이었는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하는 왕은 도덕적인 자요 전쟁에 능한 자가 아니었다. 그것은 왕이 갖추어야 할 지도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었다.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셨던 왕은 당신의 마음에 합한 사람 곧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사람이 필요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고 이새의 아들들 가운데 왕을 세우려 했을 때에 사람은 용모와 키를 보았지만 주님께서는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중심’이라는 단어가 ‘레바브(마음)’이다(삼상 16:7).
나. 사람이 세운 왕과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차이는?
사울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 아니라 백성들에 의해서 세워진 왕이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품과 자질을 주어서 보내신다. 사울 왕의 은사를 체크해보니 하나도 초자연적인 은사가 없다. 그러나 다윗은 달랐다. 다윗에게는 영분별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와 지혜의 말씀의 은사가 1, 2번이었다. 하나님을 섬기고 악한 영들을 쳐부수는 은사가 그에게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윗은 일반 은사로서 겸손과 열정, 사랑과 찬양의 은사도 같이 있었다. 그러나 사울은 성령의 특별은사가 하나도 주어진 채 있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백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왕위에 오를 때부터 그는 하나님께 왕에게 합당한 은사를 구해야 했다. 하지만 사울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을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였고 그들의 말을 우선시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편할 대로 적용하였다. 그리고 그의 평생에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흔적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 하는 왕의 2가지 특징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다윗은 왕이 되길 바라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첫째,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최고의 위치에 두는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나 왕으로 있을 때나 항상 하나님이 그의 마음의 중심에 있었다. 그러므로 그가 자식 취급 못받고 양치는 일을 할 때에도 하나님이 있어서 행복해 했다. 그가 왕위에 올랐을 때에 맨 처음 하는 일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는 일이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법궤를 안치할 성전을 짓고자 했다. 하나님은 그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둘째, 하나님처럼 당신에게 맡긴 백성을 사랑하고 그 백성을 목자가 양떼를 사랑하듯 섬기는 사람이었다. 왕은 자기에게 주어진 권력과 지위와 신분으로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왕이 아니었다. 사울은 하나님의 군대를 자기가 사유한 사조직의 군대처럼 사용했다. 하지만 다윗은 달랐다. 자기의 고향의 우물물을 먹고 싶다고 하자 자기의 부하장수 3명이 적군을 치고 들어가 물을 떠왔다. 그러나 그 물을 먹지 않았다. 그리고 말년에 인구조사후 하나님께서 그를 징계했을 때 백성들이 전염병으로 죽어나가자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은 자신이니 자기와 자기의 집을 치시고 백성들은 살려달라고 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왕을 양떼를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는 목자와 같은 왕이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자기의 마음 중심에 모시고 있는 사람이다.
5. 복과결단
나는 과연 내 중심에 하나님을 늘 모시고 있는가? 내가 중심인 사람인가?
<명령과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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