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 했던 진정한 왕 다윗, 그는 누구일까요?(삼상13:13~14)
[일시] 2026년 05월 17(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37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찬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찬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PW: 믿음, MIW: 마음
T.S: 믿음이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자기의 마음 중심에 모시고 있는 사람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누리도록 우리 인생에게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진정 바라시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상속자(왕자)가 되고 왕노릇하는 자(왕세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동안에는 상속자의 예표로서 야곱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는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해 얍복강에서 철야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한계 곧 한 사람만 상속자가 되는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12아들들 전부를 상속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왕노릇하는 예표를 살펴볼 차례입니다다. 우리는 그 중간에 왕노릇하는 자의 중간적인 예표자로서 모세와 여호수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사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인도자나 사사들과 왕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첫째로, 왕은 자기수하에 장관과 백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종들도 둘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알려주는 왕의 제도입니다. 왕의 제도에 관하여서는 직접 성경구절을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거기에는 8가지 조건이 있는데, 여기를 보면 신분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암시해줍니다. 그는 왕과 신하들(장관들) 그리고 백성들과 종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성경책을 봅니다.
삼상 8:9-17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10 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11 이르되 너희를 다스릴(통치할)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1)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 2)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3)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13 4)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14 그가 또 5)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 6)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관리[들](지휘관들)와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6 그가 또 7)너희의 노비[들][(남여종들)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둘째로, 그러나 다른 나라들과 같은 세상적인 왕과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그것은 반드시 사람이 선택한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해서 세우는 왕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규정으로 알려주신 것입니다9신 17:14~15).
신 17:14-1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세울 왕의 예표는 대체 누구일까요? 결론적으로 보면, 그는 바로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2대왕이었던 다윗(B.C.1040~970)이었습니다. 그는 선왕 사울을 이어 이스라엘의 통일왕국의 제 2대 왕이 된 자였는데, 그는 사람이 세운 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세운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왕은 하나님이 선택한 왕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구한 왕이었습니다.
삼상 8:18-21 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19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 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21 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라는 왕은 자기들 앞에서 나가서 싸워서 주변의 나라들로부터 지켜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사사시대 350년을 지내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강력하고도 정치적인 왕이 세워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울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왕으로서 못 미치는 자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의 인격이 부족해서도 아니었고 전쟁수행능력이 탁월하지 못해서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보낸 자가 아니었고,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가 아니었기 때문입니. 그들은 백성들이 원해서 세워진 통치자(나기드)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그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왕의 표준이 아니라 그는 단지 이스라엘의 통치자(나기도)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보낸 것이 ‘왕’으로 보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삼상9:15).
삼상 9:16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그러면 사울은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자신은 왕으로서 이 땅에 보내어진 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왕이 되기 위해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왕이 되기 전까지는 그렇게 부모님께 순종하고, 아랫사람의 말도 경청하고, 하나님의 선지자를 만나러 갈 때에는 빈 손으로 가지도 아니하고, 자기 자신은 너무나 미약한 존재라고 하면서 짐보따리 뒤에 숨어서 자기를 낮추었던 사울이 왕이 되자, 완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왕이 된지 처음으로 암몬 사람 나하스와 전쟁을 하여 이기게 되었는데 자신이 실력이 있어서 이기게 된 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말렉과의 전투에 나가면서는 갈멜에서 자신을 위한 전승기념비를 세우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삼상 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그리고 블레셋과의 전투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제사장이 아닌데도 조급하여 자기가 제사를 드리고, 아말렉과의 전투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백성들의 눈치를 보고, 다 죽여서 없애라는 아말렉의 왕을 살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사드린다고 양과 소의 좋은 것을 남겨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사무엘을 통하여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삼상 15:22-23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시어 당신이 세우시고자 했던 왕은 어떤 존재였을까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왕은 어떤 존재였는지를 통해서 장차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상속자로 들어갈 뿐만 아니라 왕노릇하는 자가 들어가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사울 왕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그의 나라가 길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차기 지도자로 삼으실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왜 똑같은 백성의 지도자(니기드)로서 출발했고 똑같이 왕이 된 후에 둘 다 범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울왕은 폐위를 당하고 말았고, 다윗은 계속해서 왕의 가문을 이루게 되었던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진정 세우시고자 하는 왕은 대체 어떤 왕이었을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B.C.1050년경 사울이 40세에 왕이 된 직후에 일어난 사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에 블레셋 사람들이 질풍노도처럼 쳐들어왔습니다. 무려 병거(전차)가 3만대가 진격해 왔고, 마병(말탄 군사들)이 6,000명이요, 군사들은 해변의 모래같이 많았습니다(삼상 13:5).
4)문제발생원인
그러자 히브리 사람들이 두려워 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이 빨리 와서 제사를 드려야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데, 사무엘이 지체하고 있었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블레셋을 보고 무서워 흩어질 것을 두려워한 사울왕은 제사부터 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그냥 제사를 드려버렸습니다. 사울은 제사장이 아니라 왕인데도 번제와 화목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번제를 마치고 아직 화목제사를 드리기 전에 사무엘이 도착했습니다. 사무엘은 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왕이 할 일과 제사장이 할 일이 엄연히 따로 구분되어 있는데, 왕이 급하다고 제사장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그를 책망하면서 하는 말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삼상 13:13-14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당신)이 망령되이(어리석은 짓을) 행하였도다 왕(당신)이 왕(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당신)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당신)의 나라(왕국)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14 지금은 왕(당신)의 나라(왕국)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당신)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같은) 사람을 구하여(찾아서)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보다 눈에 보이는 환경을 더 우선시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어도 자신의 생각을 거기에 가미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려있는데도 사람의 생각으로 제단하여 행동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보다 쳐들어온 대적들을 더 두려워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다고 책망을 듣는 순간이 되었음에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음을 알고도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기 고집대로 행해버리고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핑계를 댑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에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믿는 성도들이 천국에서 왕노릇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환경이나 사람의 눈치를 보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 하는 왕은 어떤 왕이었는가요?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하는 왕은 도덕적으호 훌륭한 자요 전쟁에 능한 자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왕이 갖추어야 할 지도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셨던 왕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도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상속자로서의 신분이 아니라 왕의 신분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왕은 어떤 왕이어야 했을까요?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곧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두 차례나 더 나타났습니다. 첫 번째는 오늘 블레셋과 전투에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삼상 13:14 지금은 왕(당신)의 나라(왕국)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당신)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같은) 사람을 구하여(찾아서)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그리고 또 한 번 그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고 차기에 왕이 될 자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할 때에 일어났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기름부어 왕으로 세울 자를 찾아내어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바로 하나님께서 보낸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아직까지 사울이 왕권을 잡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때는 사울이 왕이 된지 15년차요(=65세), 앞으로도 25년(=80세)을 더 통치해야 할 시기였기에, 함부로 했다가는 사무엘도 위험에 처해질 수 있었기에, 화목제사를 드리려 간다고 하면서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집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게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라”(삼상 16:3). 그리고는 제사에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때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들을 주목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새의 장자 엘리압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삼상 16:6-7 그들(이새와 그의 아들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메시야)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겉모습)와 키(큰 것)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거절했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는] 사람은 외모를(눈으로) 보거니와(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기 때문이]느니라 하시더라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외모(겉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는 겉모습에 출중한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는 중심이 바로 되어있는 자입니다. 그럼 ‘중심’이라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마음’이라는 것입니다(삼상 16:7). 과연 그 마음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백성을 진실로 사랑하는지를 보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우실 왕의 첫 표준으로 이새의 8명의 아들들 가운데 막내인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씀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천국에서 다윗의 영을 창조하시어 성장하기 하신 후에, 당시 영의 나이가 16세가 된 영혼을 이새의 막내아들 속에 집어넣어준 것입니다.
나. 사람이 세운 왕과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차이는?
사울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 아니라 백성들에 의해서 세워진 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품과 자질을 주어서 보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는 왕으로서 이 땅에서 사역할 만한 은사와 능력을 같이 딸려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모든 사람이 각기 제 길로 갈 때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백성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어가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울 왕이 받은 은사와 다윗이 받은 은사를 체크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첫째, 사울에게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왕직을 수행할 때에 꼭 필요한 초자연적인 은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가 가진 것은 일반 은사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이 땅에 지도자로 보냄을 받았기에 ‘빛을 발하는 은사, 강한 의지력의 은사, 강하게 추진하는 은사, 자신감 넘치는 은사’ 등 백성들 위에서 전쟁을 수행하기에 합당한 일반 은사는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울에게는 성령의 특별은사가 하나도 주어진 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사울은 왕이 된 후에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기 위해 백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여 자신을 왕으로 세웠는지를 정말 탐구하고 그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왕이 되어 그 직분을 감당하기에 필요한 것을 달라고 기도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예 찾지도 아니하였습니다. 그는 오직 이미 왕위에 오른 자신의 직분을 빼앗기기 않으려고만 노력하였습니다. 심지어 그 왕직을 내려놓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도 불순종했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인 다윗을 죽이려 했고, 그러한 다윗을 알아보고 다윗을 지원해준 자신의 장자 요나단까지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세우신 종 다윗을 시기질투하여 그를 죽이기 위해서 하나님의 군사를 데리고,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10년 이상을 쫓아다녔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왕직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은사들을 달라고 요청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그에게 성령을 기름부어 예언까지 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지만 그는 성령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었습니다(삼상 10:6).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왕위에 오를 때부터 그는 하나님께 왕에게 합당한 은사를 구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더 두려워하였고 사람들로부터 받는 체면과 책망을 더 우선시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것은 그의 평생에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하는 흔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이 받은 과분한 직분에 감사했다고 하는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왕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한 일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달랐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명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천국에서 왕노릇하는 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는 첫 번째 샘플로서 이 땅에 보내신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을 연구해야 합니다. 다윗의 행적을 조사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란 대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조사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조사해보았더니,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왕으로서 필요한 은사들이 맨 앞자리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성령의 특별은사, 곧 영분별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와 지혜의 말씀의 은사가 1, 2번이었습니다. 하나님만을 섬기고, 동시에 악한 영들을 분별하여 그것들을 제거하기에 필요한 은사들이 그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일반 은사로서 겸손과 열정, 사랑과 찬양의 은사도 같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 하는 왕의 2가지 특징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다윗이 왕이 되길 바라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최고의 위치에 두는 마음입니다. 그래서인지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나 왕으로 있을 때나 항상 하나님이 그의 마음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첫째로, 그는 자신이 자식 취급 못받고 양치는 일을 할 때에도 여호와 하나나님을 찬양했고 행복해 했습니다.
시 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둘째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 앞에서도 결코 주눅을 들거나 떨지 않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장수였던 사울왕도 골리앗 앞에서는 두려워서 아무말 하지 못했지만, 다윗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얼마 전에 하나님의 종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차기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상태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상 17:45-47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셋째로, 그가 왕위에 올랐을 때에 맨 처음 한 일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는 일이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법궤를 안치할 성전을 짓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삼하 7:5-7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둘째, 하나님처럼 당신에게 맡긴 백성을 사랑하고 그 백성을 목자가 양떼를 사랑하듯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왕은 자기에게 주어진 권력과 지위와 신분으로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왕이 아니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군대를 자기가 사유한 사조직의 군대처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달랐습니다.
첫째, 그가 양떼를 치고 있었을 때에 그는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자기의 양떼를 구해낼 뿌터 그는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삼상 17:34-35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둘째, 자신의 부하장수가 목숨 걸고 떠온 물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즉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전쟁할 때였습니다. 자기의 고향이 적의 수중에 들어가자, 베들레헴 성의 우물물을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자기의 부하장수 3명이 적군을 치고 들어가 물을 떠왔습니다(삼하 23:16). 그러자 다윗은 어떻게 했습니까?
삼하 23:16-17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그리고 셋째, 말년에 인구조사후 하나님께서 그를 징계했을 때 그는 자기의 목숨보다 백성의 목숨을 더 귀중히 여겼습니다. 그때 다윗의 범죄로 인하여 백성들이 전염병으로 7만명이나 죽어나가자, 그는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은 자신이니 자기와 자기의 집을 치시고 백성들은 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삼하 24: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왕은 양떼를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는 목자와 같은 왕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자기의 마음 중심에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5. 복과 결단
1)복
가. 헌신자가 받는 복
나.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나는 과연 내 중심에 하나님을 늘 모시고 있는가요? 내가 중심인 사람일까요?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나.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하나님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상속자가 되고 왕노릇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천국에서 왕노릇 할 사람은 외모와 신장의 출중함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천국에서 왕노릇 할 사람은 마음의 중심이 항상 하나님을 향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천국에서 왕노릇할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생명주고 사실만큼 아끼는 양떼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나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만을 향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하나님이 아끼시는 양떼를 사랑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내 위치가 아니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주의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주를 위해 이 한 목숨을 바칠 각오로 살아가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전혀 바라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묶임을 받을지어다.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님과 주님이 아끼시는 양떼를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싹 다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이 사랑하시는 양떼를 생명처럼 귀중하게 여길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제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고 왕노릇 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시는구나.
2. 이 땅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사명을 주어서 그리고 은사와 능력을 딸려 보내시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각각 따로 있구나.
3. 사울왕은 단지 지도자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았는데 백성들의 요구에 의해 왕이 되었구나.
4. 백성들의 요구에 의해 과분한 왕직을 받았다면 사울은 백 배 천 배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노력하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힘쓰고 힘썼어야 했었구나.
5. 하나님이 허락하신 과분한 직분을 받았던 사울이 일평생 힘쓴 것은 자신의 지위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인간적인 노력만 기울인 것 뿐이었구나.
6.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서 일평생을 묵묵히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걸어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