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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Piylf8Zw9k
날짜 2026-02-01
본문말씀 마태복음 9:9~13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6-02-01(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사람이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을 잡아야 하는가?(01)(마9:9~1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iPiylf8Zw9k

 

 

1. 들어가며: 영과 혼과 육의 하모니, 치유의 시작

인간의 삶에서 질병만큼 무거운 짐은 없다. 현대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원인조차 알 수 없는 난치병들이 우리 주위에서 신음하게 만든다. 어떤 이는 암으로, 어떤 이는 파킨슨병으로, 또 어떤 이는 조현증과 같은 정신적 고통으로 삶의 의지를 잃어간다. 목회 현장에서 수많은 병자를 마주하며 나는 한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질병의 문제가 더 고치기 어렵겠는가, 아니면 귀신 들린 문제가 더 어렵겠는가?"

대부분은 귀신을 쫓는 축사(Deliverance)가 더 신비하고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상 깊이 들어가 보면 이 둘은 분리된 문제가 아니다. 인간은 영과 혼과 육으로 이루어진 존재이기에, 육체의 질병 뒤에는 혼의 병이 있고, 그 혼의 배후에는 영적인 세력이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9장 9절에서 13절 말씀을 중심으로, 질병의 사슬을 끊고 진정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지 그 전인적 치유의 로드맵을 그려보고자 한다. 이것은 단순히 병이 낫는 차원을 넘어, 우리 몸을 하나님의 거룩한 '의의 병기'로 드리는 거룩한 여정이다.

 

2. 파킨슨병과 조현증의 공통 분모인 '도파민'의 영적 배후는 무엇인가?

현대 의학은 파킨슨병을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의 부족으로 설명하고, 조현증을 도파민의 과잉 분출로 진단한다. 하나는 모자라서 몸이 굳고 떨리는 병이 되고, 하나는 너무 넘쳐서 정신이 혼미해지는 병이 된다. 극과 극의 증상이지만 그 뿌리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의 불균형에 있다. 그렇다면 왜 어떤 이의 뇌에서는 이 중요한 물질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것인가?

영적인 세계를 파헤쳐 보면 그 이면에는 소름 끼치는 진실이 숨어 있다. 파킨슨병과 조현증은 단순히 운이 나빠 걸리는 병이 아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온 억압, 폭력, 살인, 권력 남용의 죄가 그 뿌리에 있다. 특히 제사(Ancestral Rites)를 극심하게 지낸 가문에서 남을 억울하게 죽이거나 잔인하게 괴롭힌 영들이 후손의 신경계를 장악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억울하게 죽은 자의 영이 앙심을 품고 그 집안에 내려와 도파민의 통로를 막아버리거나 미친 듯이 분출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질병의 해결은 호르몬의 수치를 조절하는 약물 이전에, 그 호르몬을 조종하고 있는 영적인 원수들을 찾아내어 끊어내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3. 왜 현대 의학의 약물 처방은 근본적인 치유에 한계가 있는가?

파킨슨병 환자가 병원에 가면 의사는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해 주는 약을 처방한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우리 몸은 외부에서 호르몬이 계속 투입되면, 스스로 호르몬을 생산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결국 뇌의 자생 능력은 더욱 퇴화하고 약에만 의존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증상은 잠시 완화될지 모르나 병의 뿌리는 더욱 깊어지는 셈이다.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외부의 수혈이 아니라 내부의 생산 기능을 회복시켜야 한다. 이를 방해하는 것은 세포를 붙잡고 혈관을 조이고 있는 악한 영들의 손길이다. 그들은 혈액의 흐름을 막고 신경의 신호를 차단하여 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영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약물 처방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다. 우리는 의사의 도움을 받되, 동시에 내 몸의 자생 능력을 마비시키고 있는 영적인 결박을 풀어내야 한다. 그것이 현대 의학의 한계를 뛰어넘어 창조주가 설계하신 본래의 건강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4. '회개 기도문'은 어떻게 난치병 치유의 마중물이 되는가?

치유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다름 아닌 **회개(Repentance)**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는 주님의 선포는 질병으로부터의 해방 선언이기도 하다. 회개는 단순히 잘못을 뉘우치는 감정적 고백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영혼 속에 '예수의 피'를 수혈받는 실제적인 작업이다. 회개가 쌓일수록 우리 안의 어둠은 밀려나고 예수의 피가 가득 채워지게 된다.

나는 성도들에게 회개 기도문을 1천 번, 3천 번, 심지어 1만 번까지 하라고 권면한다. 왜 그토록 많이 해야 하는가? 조상 대대로 수백 년간 쌓인 영적 오염은 한두 번의 기도로 쉽게 씻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개는 **축적(Accumulation)**된다. 예수의 피가 우리 영혼의 분량에 꽉 차게 되면, 악한 영들은 더 이상 그 거룩한 빛을 견디지 못하고 떠나가게 된다. 파킨슨병이나 조현증 같은 난치병도 예외는 아니다. 회개를 통해 영적 환경이 바뀌면, 하나님은 '특사 조치'를 내리셔서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던 신경계의 회복과 치유를 허락하신다. 꾸준한 회개야말로 하늘의 치료 광선을 이 땅으로 끌어오는 가장 확실한 마중물이다.

 

5. 귀신을 쫓아냈는데도 왜 육체의 통증과 질병은 즉시 사라지지 않는가?

축사 사역을 통해 질병을 주는 영을 쫓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몸이 아프거나 마비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 성도들은 실망하며 "치유가 안 된 것인가?"라고 의문을 갖는다. 그러나 우리는 영적인 원인 제거와 물리적인 복구 사이의 **'시간적 간극'**을 이해해야 한다. 귀신이 떠난 것은 원인이 사라진 것이지만, 그동안 그 영에 의해 망가진 육체의 '고깃덩어리'는 회복될 시간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10년 동안 영적 공격으로 위장이 망가졌다면, 귀신이 나간 후에도 위장이 제 기능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재활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단번에 육체가 새것처럼 변하는 1%의 기적도 존재하지만, 대다수는 믿음의 인내를 가지고 육체를 고쳐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것은 불신앙이 아니라, 영의 해방을 육의 건강으로 전이시키는 창조적 복구의 과정이다. 질병을 주는 영은 단번에 쫓아내되, 고장 난 육체에 대해서는 정결한 음식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믿음의 선포를 통해 꾸준히 가꾸어 나가야 한다.

  

6. 성경이 말하는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는 말씀의 현대적 의미는?

레위기 17장 11절은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고 선언한다. 이 짧은 말씀 속에 인체의 모든 비밀이 담겨 있다. 피는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돌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한다. 또한 백혈구라는 군사를 통해 외부의 바이러스와 싸운다. 그런데 만약 이 피가 중성 지방으로 끈적해지고 영적 오염으로 탁해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적혈구들이 서로 떡처럼 엉겨 붙는 **연전현상(Rouleaux effect)**이 일어나면 혈관을 통과하지 못하고 산소 공급이 중단된다. 산소가 모자라면 사람은 만성 피로와 졸음에 시달리고, 장기들은 하나둘씩 비명을 지르며 병들어간다. 영적으로 보면 제사 음식을 즐기고 우상을 숭배한 가계의 피 속에는 뱀들과 귀신들이 가득 차 혈관을 움켜쥐고 있는 것과 같다. 우리가 회개를 통해 피를 맑게(청열, 淸血) 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한 건강 관리가 아니라, 피 속에 흐르는 생명의 동력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피가 깨끗해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온몸 세포 하나하나에 닿을 수 있게 된다.

  

7. 질병 치유의 마지막 관문, 왜 '뼈(골반과 척추)'를 주목해야 하는가?

질병 해결의 최종적인 열쇠는 의외로 **'뼈의 정렬'**에 있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기에 모든 하중을 골반과 척추로 버텨야 한다. 만약 잘못된 자세나 영적 눌림으로 골반이 틀어지면, 그 위의 척추가 휘어지고 마디마디 사이를 지나가는 신경 다발을 압박하게 된다. 신경이 눌리면 뇌에서 보내는 치유 신호가 장부에 전달되지 않는다. 아무리 피를 맑게 하고 귀신을 쫓아도, 통신망(신경)이 끊기면 몸은 스스로를 고칠 수 없다.

나는 과거 척추 디스크로 6개월간 누워 지내며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적이 있다. 그때 깨달은 것은, 뼈를 교정하여 신경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치유의 핵심이라는 사실이었다. 놀랍게도 혈기(Anger)를 부리는 성품은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고 악한 영이 깃드는 통로가 된다. 반면 평안함과 온유함을 유지하는 성직자의 삶은 뼈의 정렬을 오래 보존하게 한다. 우리는 회개로 영을 깨끗이 하고, 뼈를 바로 세워 신경의 통로를 확보해야 한다. 영권(靈權)은 육체의 올바른 질서를 통해 완성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8. 건강한 성도는 의사와 의술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가?

주님은 마태복음 9장 12절에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영적인 의사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동시에, 육체적 의술의 필요성을 인정하신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지혜를 주어 의학을 발전시키셨다. 따라서 질병이 생겼을 때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은 죄가 아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는 **'영적 우선순위'**를 둔 통합적 접근이다. 먼저 회개를 통해 질병의 영적 뿌리를 뽑고, 그 후에 의사의 지단과 처방을 통해 육체의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해 나가는 것이다. 귀신을 쫓아내어 원인을 제거하고, 의학적 처방과 뼈의 교정, 휴식(Rest)을 통해 육체를 보살필 때 치유는 완벽해진다. 하나님은 우리가 단지 영혼만 구원받기를 원치 않으신다. 우리의 육체 또한 강건하여 하나님의 일을 마음껏 수행하는 영광스러운 도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병든 자에게 쓸데 있는 의사처럼, 우리도 영과 육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주님이 주시는 참된 건강을 쟁취해야 한다.

  

9. 나오며: '의의 병기'로 거듭나는 치유의 완성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았다. 질병은 우연히 찾아온 불청객이 아니라, 영과 혼과 육의 질서가 깨진 결과물이다.

이제 우리는 도망자가 아닌 승리자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회개라는 피의 수혈을 통해 영을 정결케 하고, 축사라는 영적 전쟁을 통해 질병의 원인인 악한 영들을 몰아내자. 그리고 주님이 주신 지혜로 우리의 를 맑게 하고 를 바로 세워 육체의 질서를 회복하자. 6시간에서 8시간의 충분한 수면과 휴식 또한 창조 질서에 순응하는 거룩한 행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전이다. 더 이상 질병의 노예로, 귀신의 놀이터로 방치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는 그 약속은 지금 이 순간에도 유효하다. 이 전인적인 치유의 원리를 삶에 적용하여, 이제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영육이 강건해지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

 

 

2026년 2월 1일(주일)

정보배 목사

 

 

[설교요약]

이 설교는 질병과 영적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회개와 더불어 육체적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설교자는 파킨슨병이나 조현증 같은 질환이 조상의 우상 숭배와 타인을 괴롭힌 죄에서 기인한 악한 영의 역사라고 진단하며,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 예수의 피를 의지하는 철저한 회개로 영적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동시에 귀신을 쫓아낸 후에도 손상된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피를 맑게 하고 척추를 교정하는 등의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며, 영육의 강건함을 되찾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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