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80hnh6prG5I
날짜 2020-10-11
본문말씀 누가복음 3:7~9(신약 9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한우물을파라,죄용서증거,행위책,생명책,귀신공격,저주,하늘의축복들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들에 대해서 몇 번을 회개해야 죄를 용서받는 것일까? 한 번이면 족하는가? 아니면 두 세 번 해야 하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일평생 그 죄를 놓고 회개해야 하는가? 어떤 분은 예수믿을 때에 모든 죄를 다 용서받았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사실 우리가 회개를 해도 우리의 죄가 깨끗히 씻겨졌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다면 한 번 회개하고 안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날마다 똑같은 죄를 놓고 회개할 수는 없지 아니한가? 그런데 여기 언제까지 회개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방법이 있다. 하늘에 가서 확인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다.

1. 들어가며

  내가 회개했다고 치자, 과연 내 죄가 용서되어졌으며 그 죄가 씻겨졌는지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보통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자신이 죄를 회개했으니 주님께서 다 용서하셨다고 믿고 있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죄가 정말 씻겨졌는지 아직 씻겨지지 않은 상태로 있는지 확인해 보았는가? 그것을 확인해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내 죄는 이미 용서되었다고 믿을 수는 없지 아니한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회개했으면 내 죄가 용서받았다고 믿고 있으면 정말로 내 죄가 용서되는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죄를 회개했을 때에 그 죄가 정말 씻겨졌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2. 내가 지은 죄는 과연 용서받았을까?

  내가 지은 죄는 과연 용서를 받았을까? 어떤 이는 말한다. 이천년전에 예수께서 골고다에서 흘리신 피로 우리의 죄는 이미 다 용서받은 것이라고 말이다. 심지어 어떤 이는 예수님을 믿을 때에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도 다 용서받았다고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을 확정지을 수 있는 성경말씀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말씀을 들으면 더이상 어렵게 회개하지 않아도 되겠기에 그 가르침을 그냥 성경말씀으로 믿어버린다. 하지만 정말 내가 지은 죄가 용서받았는지는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가 회개했다면 최소한 내 죄가 정말 용서받았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절차를 밟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것을 간과한채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다. 

  그렇다면 천주교에서는 자신이 지은 죄가 용서받았는지를 어떻게 확인하고 있을까? 천주교인들은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되면 신부를 찾아가 "고행성사"를 행한다. 신부님에게 자신의 지은 죄를 고백하는 것이다(물론 이러한 행위는 사실 비성경적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자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신부님은 사죄경을 들려주고 교훈을 한 뒤에 보속을 내린다. 여기서 "보속"이라 함은 지은 죄에 대한 적절한 처우와 댓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보속에는 '기도'와 '금식'과 '자선행위'가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주일을 어겼다고 치자, 그러면 신부님은 "주기도문을 10번 바치십시오"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 친구는 주기도문으로 10번 기도를 한다. 그러면 보속행위가 끝났으므로 그 사람의 죄는 용서받은 것이 된다. 그러므로 천주교인들은 보속의 행위를 마친 후 자신의 죄는 용서받았다고 믿는다(물론 이것도 비성경적이다. 예수님의 피 이외에 다른 어떤 행위가 추가되어야 죄를 용서받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모욕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완전한 속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개신교회에서는 죄를 회개했으면 어떻게 하고 있는가? 회개한 자에게 가장 많이 들려주는 말씀은 역시 히브리서 8:12의 말씀이다. 그때 보통 개신교 목회자들은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히8:12)"는 히브리서의 말씀을 들려주면서, "이제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죄를 용서하셨고 또한 하나님께서도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고 했으니, 더이상 그 죄를 떠올리시면 아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용서를 무시한 처사가 되기 때문입니다."라고 일러준다. 그러면, 자신의 죄가 회개할 때 다 용서받았던 것을 자신이 몰랐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사람이 자신의 죄를 용서하면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는 본문이 아니다. 본문은 그러한 맥락에서 주신 말씀이 아니기 때문이다. 히8:12의 말씀은 구약시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새 언약에 관한 약속의 말씀을 인용한 것이다(렘31:31~34).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들이 지킬 율례와 법도(즉 율법)를 주셨지만 그들이 지키지 않자, 장차 그들과 "새 언약"을 세우실 것이라고 했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 속에 새 법을 새겨넣어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알라고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그것은 성령이 우리 마음 가운데 들어오셔서 하나님(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은 죄를 책망하여 회개하라고 인도할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음성을 따라 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기억하지 않는 때가 올 것이라고는 하신 말씀이 바로 히8:12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의 배경은 성령의 음성을 적극적으로 따라가는 자 곧 새 법 안에 머무르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다. 하지만 오늘날 개신교에서는 모든 믿는 자들은 믿을 때에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피로 씻겨졌다고 말하며, 한 번 회개했으면 그 죄가 용서받은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의 죄가 진정 씻겨져서 없어졌는지 확인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죄가 아직 덜 씻겨졌으면 계속해서 더 회개해야 할 것이며, 정말로 완전히 씻겨졌다면 이제는 더이상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 그것을 확인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정말 내 죄가 다 씻겨졌는지 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3.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만약 그것이 검증가능하다고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죄가 용서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사람이 죄를 지어서 나타난 결과들을 다시 확인해봄으로서, 우리가 지은 죄가 과연 씻겨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범죄의 열매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역으로 추적한다면 우리가 회개했던 죄가 과연 용서되었는지 아니 용서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그것은 3가지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첫째, 우리가 범죄하면, 하늘에 있는 행위책에 내 죄목들이 낱낱이 기록된다는 것이다(계20:12). 그렇다. 죄를 지으면 그것으로 끝인 것이 아니었다. 그것이 행위책에 기록되고 그것에 따라 나중에 심판을 받는 것이다. 영적으로 보았을 때, 사람이 죄를 범하면 나 자신을 따라다니는 한 명의 천사에 의해 죄목이 작은 책에 기록이 되고, 그 천사는 순식간에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가서 행위책에 그것을 기록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처벌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를 지으면 행위책에 기록된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둘째, 우리가 범죄하면 여호와의 원수인 사탄마귀로 하여금 훼방할 거리를 얻게 만들어 주어, 그의 졸개들인 귀신들이 우리의 환경과 몸을 치고 들어온다는 것이다(삼하12:4, 요일3:8, 마12:43~45, 창3:14). 그렇다. 우리가 죄를 짓게 되면 여호와의 원수인 사탄마귀가 그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그러면 자신의 부하인 귀신을 보내어 그를 점령해 나간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뱀의는 음식은 "땅의 흙(아파르)"라고 했는데, 첫사람 아담의 육체를 만든 재료가 "땅의 흙(아파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은 합법적으로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서 거주하게 된다. 한편 예수께서도 귀신을 쫓아내신 후에 귀신의 집이 사람의 몸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셨다(마12:43~45).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지으면 즉시 귀신들이 우리의 몸과 환경을 치고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셋째, 우리가 범죄하면 하늘에 있는 생명책에서 우리의 이름이 점점 더 희미해진다(닦아짐으로)는 것이다(계3:5). 사실 하늘의 하나님 보좌 앞에 생명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그것을 본 사람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구약시대 인물로는 최소한 모세(출32:33), 다윗(시69:28), 다니엘(단12:1)이 그것을 알았고, 신약시대에는 사도바울(빌4:3)이나 사도요한(계3:5,20:15)이 그 존재를 알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모세와 다윗과 사도요한이 생명책이 기록된 이름이라도 지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사람들이었다(출32:32, 시69:28, 계3:5, 20:15). 그렇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결국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는 것이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닌 것이다. 

 

4. 언제까지 회개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지은 죄들을 놓고 회개기도할 때 언제까지 기도해야 하는가? 한 번 하면 다 용서될까? 아니면 두 세 번은 해야 하는가? 아니면 일평생 그 죄목을 놓고 기도해야 하는가? 마17장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베드로와 안드레와 요한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의 제자들이 간질병 걸린 아들로부터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귀신 중에는 잘 안 나는 센 귀신이 있는 것이다. 이것을 거꾸로 말하면, 죄중에서도 상당히 경중이 있는 죄를 지으면 센 귀신이 그 영혼을 장악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죄를 회개할 때에 한 번으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여러 번 해야 하는지를 그 죄의 경중에 따라 다르다. 뿐만 아니라, 죄를 지은 숫자에 따라서도 다르다. 다시 말해 혈기를 부려 혈기의 영이 치고 들어왔다고 치자. 그러면 한 번 혈기부린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해서 수백 번 혈기를 부려서 수 백명의 귀신들이 내 몸 속에 치고 들어왔는데 더 이상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아니다. 회개할 때 한꺼번에 50명씩 귀신들이 나갈 수도 있겠지만 한 번으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까지 회개해야 하는지는 다른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것은 귀신이 내 몸에 들어와서 저질러 놓은 것들이 없어질 때까지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몸에서 저주가 떠날 때까지 하는 것이다. 내 몸에서 질병과 가난과 저주와 무지가 떠나갈 때까지 회개하는 것이다. 내 영안이 열리고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축복이 내게 풍성하게 나타날 때까지 회개하는 것이다. 내게 주어진 은사와 달란트가 충분히 발현될 때까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을 귀신들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회개하면 귀신의 힘이 약해지고 떠나가기 때문에 결국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옴으로 발생한 모든 것들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서 우리는 우리의 죄가 용서받았다고 판단하면 되는 것이다. 

 

5. 나오며

  그렇다. 우리는 언제까지 회개해야 하는가? 귀신이 힘을 잃어버리고 떠나갈 때까지다. 영안이 열리고 영적인 세계가 믿어지고 경험될 때까지 해야 한다. 중한 질병이 낫고 저주와 가난이 떠나갈 때까지 우리는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동안 막혀있던 영적인 축복이 내게 임할 때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조상들부터 섬겼던 우상숭배의 죄는 보다 철저하게 낱낱히 회개해야 한다. 하루에 한 시간씩 회개했다면 적어도 2달은 족히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불러들인 생활속에 지은 죄들 곧 교만과 음란, 혈기와 분노, 미움과 시기, 조급함과 게으름 등의 죄는 더욱더 많은 시간을 들여 회개해야 한다. 이런 죄들은 큰 죄들은 아니지만 우리 몸 속에 실뱀처럼 수도 없이 들어와 박혀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생각해보라. 우리가 그동안 혈기와 분노를 한 두 번만 냈던 것이 아니었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내게서 이런 귀신의 역사가 떠나가도록, 그래서 형통의 축복이 올 때까지 우리는 날마다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회개는 적당히, 두리뭉실로 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었다. 이제 바로 오늘 이 시간이 진정 회개의 분기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0년 10월 11일(주일)
정병진목사

 

 

 

  


  1.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서로 역전되지 않으려면?(마20:24~27)[2부예배]_2021-01-31(주일)

    마20:26~27은 헬라어원문성경과는 좀 다르게 번역되어 있다. 왜냐하면 원문에는 천국에서 사는 성도들 중에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로 그리고 종으로 사는 자도 있다고 되어있기 때문이다. 과연 이 말은 사실일까? 정말 천국에 들어가서도 남을 섬기는 하인처...
    Date2021.01.31 By갈렙 Views378
    Read More
  2. 어떻게 해야 나도 영에 속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롬8:5~10)_2021-01-24(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이 영적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는 무엇인가? 우리는 지난 시간에 그것이 사람의 영이라고 배웠다. 그런데 모든 사람의 영이 다 영적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영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그 영에게 생명이 공급되...
    Date2021.01.24 By갈렙 Views466
    Read More
  3. 영적 세계로 들어가는 원리와 방법은 무엇인가(요3:12~15)_2021-01-17(주일)

    우리는 두 세계에 살고 있다. 보이는 물질적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그것이다. 고로 사람만이 일종의 수륙양용인 셈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서 영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가? 주님께서는 덕망있고 인격을 갖추었으며 종교심이 강했던 니고데...
    Date2021.01.17 By갈렙 Views870
    Read More
  4. 두 세계가 함께 존재하는 하나님의 성전(고전3:16~17)_2021-01-10(주일)

    구약시대에는 성막과 성전 안에 영적세계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상시 계시었다. 그러므로 그곳에서는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나곤 하였다. 또한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이적과 기적들이 일어났다. 그런데 오순절 성령이후에 성령을 모신 성...
    Date2021.01.10 By갈렙 Views387
    Read More
  5.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창6:1~3)_2021-01-03(주일)

    지금까지 성령의 내주는 오순절 성령강림이후에만 있었는가? 하지만 창6:3의 말씀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노아홍수이전에 그러한 때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에녹과 노아는 의인이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
    Date2021.01.03 By갈렙 Views492
    Read More
  6. [송구영신예배] [2021년주제말씀] 영적으로 무장하는 전사가 되어보자(마14:22~33)_2020-12-31(목)

    놀라운 영의 세계, 이제 시작되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이후 잃어버렸던 영의 기능을 살려낼 수 있는 시대가 이미 도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모른다. 그것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없고 사용해본 적도 없으며, 그것을 훈련받은 적도 없기 ...
    Date2021.01.01 By갈렙 Views448
    Read More
  7. 바른 종교개혁(09) 회개에 담긴 놀라운 2가지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민14:17~20)_2020-12-27(주일)

    회개는 우리를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관문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회개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열쇠였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 다윗은 죄용서를 받았지만 그 죄에 대한 결과를 오랜동안 치러야 했다. 왜 그랬을까? 그런데 ...
    Date2020.12.27 By갈렙 Views560
    Read More
  8. [성탄절] 나신 아기 누군가?(누가복음 1:26~38)_2020-12-25(금)

    1. 들어가며 성탄절, 이 날은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우리 주 예수께서 탄생하신 날이다. 부활절과 더불어 기독교의 양대 절기 중 하나인 성탄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장 기쁜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께서 분명히 사람...
    Date2020.12.25 By갈렙 Views355
    Read More
  9. 바른 종교개혁(08) 성도들의 휴거와 주님의 재림에 대한 바른 이해는 무엇인가?(마24:4~14)_2020-12-20(주일)

    1. 들어가며 종말에는 개인적인 종말이 있고 우주적인 종말이 있다. 그렇다면 사람은 언제 부활하는가? 지난 주일에 우리는 개인의 부활시기에 관한 말씀을 나눴다. 사람은 죽은 다음에 무덤에 가서 잠을 잔다거나 낙원에 가서 쉬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부활...
    Date2020.12.20 By갈렙 Views336
    Read More
  10. 바른 종교개혁(07) 잘못된 부활신앙을 바로 잡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고전15:20~26)_2020-12-13(주일)

    잘못된 부활신앙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은 성도들을 나태하게 만들고 죽음을 두려워하게 하며 슬퍼하게 할 것이다. 또한 지금 죽으면 곧바로 천국에 들어간다는 사실은 모른채, 죽으면 잠자는 상태에 있다가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심판받고 그때에 가서 보...
    Date2020.12.13 By갈렙 Views384
    Read More
  11. 바른 종교개혁(06)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하며 자유의지는 의미가 없는가?(마12:20)_2020-11-06(주일)

    사람이 구원받는 데에 있어서 인간의 자유의지는 대체 어느 정도 역할을 하는가?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하고 무능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 해주셔야 하는가? 아니면 인간이 담당할 어떤 영역이 있기는 하는 것인가? 사람이 회개하고 믿는 것을 두고서 ...
    Date2020.12.06 By갈렙 Views333
    Read More
  12. 바른 종교개혁(05) 사람이 결국 구원받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2부예배](히3:12~14)_2020-11-29(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이 구원얻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중의 핵심은 역시 "믿음"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믿었는데도 구원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천국과 지옥을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수믿고도 지옥에 가...
    Date2020.11.29 By갈렙 Views372
    Read More
  13. 바른 종교개혁(04) 성령님은 누구시며 그분의 본질적인 사역은 무엇인가?(계5:6)_2020-11-22(주일)

    가짜성령운동, 가짜성령사역을 우리는 어떻게 분별해낼 수 있는가? 그것은 2가지다. 성령과 그리고 성령의 은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다. 그럼, 성령은 누구신가? 그리고 그분이 행하시는 본질적인 사역이란 대체 무엇인가? 이것을 잘 모르면 귀신이 행하는...
    Date2020.11.22 By갈렙 Views381
    Read More
  14. 바른 종교개혁(03)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하나님인가?(계22:13)_2020-11-15(주일)

    왜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용어는 나오지만, "아들(성자)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나오지 않는가? 오늘 이 설교를 처음 듣는 사람은 아마 큰 충격에 빠질 것이다.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는 성경대로 믿고 성경을 따라가야 한다. 성경이 아닌 것을 가지...
    Date2020.11.15 By갈렙 Views353
    Read More
  15. 바른 종교개혁(02) 한 분 하나님인가 삼위일체 하나님인가(요17:3)_2020-11-08(주일)

    종교개혁은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가? 그것은 성경의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과연 성경에 나와있는 대로의 하나님인가? 아니면 내가 어디선가 듣고 배웠던 하나님인가? 다들 자기 생각으로는 성경에서 배운 것이...
    Date2020.11.08 By갈렙 Views352
    Read More
  16. 바른 종교개혁(01)이 시대의 참된 종교개혁의 방향은?(고후13:8~9)_2020-11-01(주일)

    1. 들어가며 어제(2020.10.31)는 루터의 종교개혁 503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러다보니 오늘날에 들어와서도 저마다 종교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종교개혁의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가? 어떤 이는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
    Date2020.11.01 By갈렙 Views383
    Read More
  17. 어리석은 부자와 진짜 부자(눅12:13~21)_2020-10-25(주일)

    부자라면 천국에 들어가기가 정말 어려운가? 대체적으로 그럴 것이라고 짐작할 수는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눅19장에 나오는 세리장 삭개오의 경우를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도 한 부자가 등장한...
    Date2020.10.25 By갈렙 Views456
    Read More
  18. 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06) - 천국편(05) - 테레사 수녀는 과연 천국에 있을까?(에베소서6:12)_2020-10-18(주일)

    1. 들어가며 회개의 천국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회개다. 회개없이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막1:15). 그렇다면 천국에는 과연 누가 들어가 있을까? 만약 거기에 들어가 있는지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천국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Date2020.10.18 By갈렙 Views401
    Read More
  19. 회개와 천국복음[부록1] 적당히 회개해도 되는가 대체 언제까지 회개해야 하는가(눅3:7~9)_2020-10-11(주일)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들에 대해서 몇 번을 회개해야 죄를 용서받는 것일까? 한 번이면 족하는가? 아니면 두 세 번 해야 하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일평생 그 죄를 놓고 회개해야 하는가? 어떤 분은 예수믿을 때에 모든 죄를 다 용서받았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
    Date2020.10.11 By갈렙 Views468
    Read More
  20. 회개와 천국복음(76) 영적 분별력이 사라진 교회에 대한 주님의 처방전( 요한계시록 3:14~22 )_2020-10-04(주일)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영적 세계에서는 거의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다. 다 가진 자 같으나 주님 보시기에는 하나도 가지지 않은 자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건강을 가졌는가 아니면 지식을 가졌는가? 권력을 가졌는가 아니면 물질을 가졌...
    Date2020.10.04 By갈렙 Views4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