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바른 회개(09) 왜 회개해야 하는가?(09) 회개하지 않으면 질병 환난 사망 등 징계조치가 취해지니까(계2:20~23)_2020-12-03(목)
https://youtu.be/hTVZm8pAw0E
1. 천상의 예수께서는 두아디라교회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거짓여선지자 이세벨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나요?
천상의 예수께서는 두아디라교회 편지를 통하여, 거짓선지자 이세벨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않자 징계를 내리고 있거나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본인은 지금 침상에 던져지고 있다고 했으며, 둘째, 그녀의 의견에 동조하는 자들에게도 큰 환난으로 던져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회개하지 않을 때에는 그의 자식을 사망에 이르게 하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2. 이상의 사실을 통해서 사람이 회개해야 할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요?
사람이 회개해야 할 이유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을 경우 하나님으로부터 징계조치가 내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징계조치가 내려질 당사자가 지도자에 위치에 있어서 다른 이들에게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를 가만 두지 않으십니다.
3. 하나님으로부터 징계가 내려질 때 사람이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요?
본인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징계조치가 내려질 경우 사람이 해야할 가장 우선적인 것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되돌아보고 빨리 하나님께 죄를 자백해서 지은 죄들에 대한 용서를 받고 죄로부터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큰 징계를 받게 될 것이고 결국 주변의 사람들까지 다치게 하고, 자식이 죽는 일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주의 종(목회자)이 중한 질병(암병, 불치병)에 시달리게 되었는데도 회개하지 않는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충성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에게는 이렇게 가혹하게 다루시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고 또한 현재도 짓고 있는지 전혀 생각하지는 못한 채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자신이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 전혀 모른 채 징계를 받는 있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4. 지도자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을 때에는 침상에 던진다고 했는데 그 뜻은 무엇인가요?
천상의 예수께서는 두아디라교회의 선지자였던 이세벨에게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가르침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 그녀는 두아디라교회에게 어떤 잘못된 가르침을 전파했습니까? 그것은 두아디라시민으로서 염색산업에 종사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는 두아디라 도시의 수호신인 티림노스를 경배하고 또한 파티에 참석하여 음란을 즐겨야 했는데, 이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즉 죄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분명한 우상숭배와 음란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이 굶어죽을까봐 그러한 행위들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영혼이 한 번 구원받으면 어떤 죄된 행위를 저질러도 그의 영혼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가르침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연한 우상숭배행위이며 음란행위에 해당합니다.
5. 사람 특히 지도자가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가만 두지 않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을 어떻게 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아니하는 자를 가만 두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시편기자는 그것을 3가지로 말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그를 치시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고 했습니다(시7:12a). 둘째, 그의 활을 당기어 겨누신다고 했습니다(시7:12b). 셋째, 화살촉에 불을 붙여서 그를 죽일 도구를 준비하신다고 했습니다(시7:13).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그런데 신약시대에 예수께서도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즉 당시 예루살렘 망대를 짓다가 그만 망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18명이나 죽게 되었는데, 이와같이 만일 누구라도 회개하지 아니한다면 그에게 언제 불어닥칠 징계 때문에 그가 곧 멸망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13:3~4). 이는 즉시 회개하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징계조치가 언제 취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죄했으면 즉시 자백하여 용서를 받고 자신의 상태를 깨끗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0년 12월 03일(목)
정병진목사
1. 천상의 예수께서는 두아디라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거짓 여선지자 이세벨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나요?
천상의 예수께서는 두아디라교회의 편지를 통하여, 거짓선지자 이세벨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않자 징계를 내리고 있거나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본인은 지금 침상에 던져지고 있다고 했으며, 둘째, 그녀의 의견에 동조하는 자들도 큰 환난으로 던져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회개하지 않을 때에는 그의 자식을 사망에 이르게 하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2. 이상의 사실을 통해서 사람이 회개해야 할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요?
사람이 회개해야 할 이유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을 경우 하나님으로부터 징계 조치가 내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징계 조치가 내려질 당사자가 지도자의 위치에 있어서 다른 이들에게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를 가만 두지 않으십니다.
3. 하나님으로부터 징계가 내려질 때 사람이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요?
본인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징계 조치가 내려질 경우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것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되돌아보고 빨리 하나님께 죄를 자백해서 지은 죄들에 대한 용서를 받고 죄로부터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큰 징계를 받게 될 것이고 결국 주변의 사람들까지 다치게 하고, 자식이 죽는 일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주의 종(목회자)이 중한 질병(암병, 불치병)에 시달리게 되었는데도 회개하지 않는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충성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을 이렇게 가혹하게 다루시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고 또한 현재도 짓고 있는지 전혀 생각하지는 못한 채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자신이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 전혀 모른 채 징계를 받고 있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4. 지도자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을 때에는 침상에 던진다고 했는데 그 뜻은 무엇인가요?
천상의 예수께서는 두아디라교회의 선지자였던 이세벨에게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가르침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 그녀는 두아디라교회에 어떤 잘못된 가르침을 전파했습니까? 그것은 두아디라 시민으로서 염색 산업에 종사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는 두아디라 도시의 수호신인 티림노스를 경배하고 또한 파티에 참석하여 음란을 즐겨야 했는데, 이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즉 죄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분명한 우상숭배와 음란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이 굶어 죽을까봐 그러한 행위들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영혼이 한 번 구원받으면 어떤 죄된 행위를 저질러도 그의 영혼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가르침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연한 우상숭배 행위이며 음란 행위에 해당합니다.
5. 사람 특히 지도자가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을 어떻게 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아니하는 자를 가만두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그것을 3가지로 말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그를 치시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고 했습니다(시7:12a). 둘째, 그의 활을 당기어 겨누신다고 했습니다(시7:12b). 셋째, 화살촉에 불을 붙여서 그를 죽일 도구를 준비하신다고 했습니다(시7:13).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그런데 신약시대에 예수께서도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즉 당시 예루살렘 망대를 짓다가 그만 망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18명이나 죽게 되었는데, 이와 같이 만일 누구라도 회개하지 아니한다면 그는 언제라도 불어닥칠 징계 때문에 그가 곧 멸망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13:3~4). 이는 즉시 회개하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징계 조치가 언제 취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죄했으면 즉시 자백하여 용서를 받고 자신의 상태를 깨끗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0년 12월 03일(목)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