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L2Y2OSCUY3s
날짜 2018-05-11
본문말씀 에스겔 43:1~12(구약 121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성전의 회복, 성전의 영광, 이스라엘 멸망의 원인, 왕들의 음행(우상숭배), 왕들의 시체제거, 성전의 법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지 133년이 지났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올 때만 해도 마을마다 단골무당집들이 있었다. 그러니 해마다 운세를 보고 점을 치고 굿을 하는 것은 일상화된 삶이었다. 하지만 그결과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패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일본이 우리나라를 집어삼키기 위해 들어올 무렵 동시에 미국에서 선교사들도 들어왔다. 이 나라를 살리려고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믿는 이들은 일제의 압력에 못이겨 신사참배를 결의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우상숭배를 국민의례라는 의식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래서 북한은 70년동안 처절한 아픔을 겪어야 했다. 북한성도들이 당한 아픔과 고통은 이루 형언할 수조차 없다. 하지만 남한에서는 아직도 시체를 가까이 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죽은 자를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에스겔43장을 보라. 여기에는 우상숭배와 시체를 가까이 하는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가 고스란히 나온다. 추도예배, 장례예배, 그냥 이것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그리고 덧붙혀 개척교회들이 상가에 포진해 있는 것도 많이 생각해보아야 할 일이다.

 

1. 들어가며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에게 잡혀간 뒤 20년이 지난 B.C.573년, 에스겔선지자는 새로 회복될 성전에 대한 환상을 보게 된다(겔40~48장). 그러니까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어 남유다가 멸망당한지 14년이 되는 해 1월 10일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있는 에스겔을 환상 가운데 예루살렘 성전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것은 회복되어진 성전이었다. 그때 에스겔은 동쪽으로 나있는 문을 통과하여 성전 안뜰로 들어가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다시는 과거의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나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성전이 파괴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남유다의 멸망을 자초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였다. 그런데 남유다의 멸망이유가 성전이 더럽혀진 것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왜 하나님의 성전(솔로몬의 성전)의 파괴됨을 허락하셨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고,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교회가 어떻게 되어야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지를 나누고자 한다.

 

2. 하나님께서 성전에 관하여 에스겔에게 주신 말씀

  에스겔은 환상 중에 예루살렘 성전을 보게 된다. 동쪽에 난 성전 문, 바깥뜰, 북쪽에 난 문, 안뜰에 있는 남쪽문과 동쪽문과 북쪽문, 안뜰 북쪽문의 부속건물들, 성전문의 현관, 성소와 지성소 그리고 골방들과 제사장의 방 그리고 성전과 성전을 벽 하나 사이에 둔 왕이 살았던 궁궐을 본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왕과 왕의 궁궐이 얼마나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렵혔는지를 설명해주면서, 하나님의 성전 주변은 반드시 거룩해져야(구별되고 깨끗해져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이 성전의 법이라는 것이다(겔43:12).

 

3. 남유다가 멸당할 수밖에 없었던 3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남유다가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더렵혀진 성전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남유다의 멸망의 원인을 남유다 백성들의 계속된 악행과 불의, 우상숭배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환상 가운데 에스겔에게 보여준 것은 우상숭배는 우상숭배이긴 하지만 누가 우상을 숭배한 것이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키게 했는지를 알려주며, 특히 하나님께서 성전 가까이에 절대 두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신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왕의 죽은 시체를 성전 가까이 매장하는 것이었다고 말해주신다.

  다시 말해 남유다가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3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가르쳐주신다(겔43:7). 그것은 첫째, 이스라엘 족속 곧 남유다백성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기 때문이라고 하셨고, 둘째, 남유다의 왕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셋째, 남유다의 왕들의 죽은 시체들을 성전 가까이에 둔 것이 그 이유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이스라엘 백성이든지 왕이든지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일을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가증한 일이란 어떤 것인가? 그것의 대표는 2가지 정도다. 하나는 육적인 음행이요 또 하나는 영적인 음행인 우상숭배행위다. 특히 육적인 음행은 그냥 단순한 음행이 아니라 근친상간, 수간, 동성애 등의 혐오수러운 음행을 가리키며, 영적인 음행으로서 이방인의 우상들을 숭배한 것이 남유다멸망의 가장 중요한 이유였던 것이다.

  우상숭배행위는 사실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을 거부하는 행위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오직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신 것을 거부하는 행위가 바로 우상숭배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십계명 중에서 1~2계명을 어기는 것에 해당한다. 그것은 결국 자신의 영혼을 지옥으로 던져넣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매우 중하게 보시는 것이다.

  특히 남유다의 우상숭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남유다의 왕들이었다. 그리고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들을 숭배했던 남유다의 왕들이 죽었을 때, 백성들은 그들의 시체를 멀리 치우지 아니하고 성전과 벽 하나 사이에 두고 거기에 매장하기도 하였다. 이것은 심각한 일이었다. 첫째는 그러한 일들이 매우 가증한 일에 해당되며, 시체는 부정한 것이어서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남유다백성들은 이런 것들을 하나님 곁에 두었다. 둘째는 특히 왕들의 시체를 성전 벽 하나 사이에 두고 거기에 매장함으로서 하나님과 이 세상의 왕들을 비슷한 위치에 놓이게 했다는 것이다. 사실 율법에 의하면 시체 자체만으로도 부정한 것이기에 사람이 죽었으면 얼른 밖으로 내어다가 빨리 매장해야 했다. 그런데, 왕이 죽었을 때 그의 시체를 성전과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닌, 벽 하나 사이를 두고 매장했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것 때문에 진노하셨는지 모른다. 왜 하나님께서는 시체를 자기곁에 두는 것을 싫어하실까?

  우리는 시체를 가까이 두는 것을 우습게 생각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바로 사탄마귀가 자기의 것이라고 접수하게 되기 때문이다(창2:14). 더러운마귀가 하나님 뽀짝 곁에서 시체를 접수하고 진을 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언짢아 하셨겠는가? 특히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사장들은 자신의 가족이 죽지 않는 한 절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명하셨다(겔44:25, 레21:1~3). 시체 속에 귀신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체와 가까이 하는 것은 사탄마귀와 친숙해지는 결과를 낳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자기의 가족이 아니한 시체로 인하여 자신의 몸을 더렵혀서는 아니 되었다. 계속해서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거룩한 일들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 만약 주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체를 가까이 하게 되어버렸다면, 그는 일주일동안 성전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했다. 그런 다음에도 몸을 씻고 제사를 드리고 성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남유다 백성들과 왕들의 행태는 어떠했는가?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의 분노를 가져오기에 충분했다. 첫째는 백성이 가증한 일을 계속해서 저질렀기 때문이요, 둘째는 남유다의 왕들이 우상숭배를 버젓이 행했기 때문이요, 셋째는 자기들이 죽어서는 성전 가까이에 묻혔기 때문이다.

 

4. 오늘날에 교회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그렇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죽은 시체를 하나님의 거룩한 장소나 거룩한 사람 곁에 두어서는 절대 아니 되는 것이다. 시체는 이미 사탄마귀가 접수해 버린 물건과 같기에, 그것을 앞에 두고 향불을 피운다든지, 음식을 만들어 바친다든지, 그것에게 절한다든지, 그것 앞에서 통곡을 한다든지, 그것 앞에다가 꽃을 바친다거나 그 앞에서 묵념을 드리는 것은 우상숭배행위가 된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탄을 경배하는 행위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앞에 놓거나 마음에 생각하고 드리는 그 어떤 예배도 결코 받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

  그래도 장례예배나 추도예배를 굳이 드리겠다면 말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그때 누가 와서 그 경배를 받는 것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그때는 사탄이 보낸 귀신들이 와서 그 경배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코 하나님이 오셔서 그 예배를 받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사탄을 비롯한 귀신들은 천국에 있을 때부터 경배받기를 얼마나 원했던 자들이었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경배드리는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즉시 그 자리에 귀신들이 치고 들어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이란 어떤 존재인가? 귀신들은 타락하여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이다. 그래서 하늘에서 범죄할 때 더럽혀졌고, 하늘에서 쫓겨날 저주를 받았다. 그러므로 귀신들이 우리의 몸 혹은 삶 속에 치고 들어오게 될 때에 우리에게서 어떤 저주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럴 때면, 질병과 가난에 빠지게 되며, 죽음과 무엇인가를 빼앗기는 아픔을 고스란히 당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의 처소인 교회 안에서 절대 장례예배나 추도예배를 드리지 말라. 그것은 저주받을 일을 스스로 사서 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상황을 보라. 장로님이나 목회자가 죽게 되었을 때, 그들의 시체를 교회 안에까지 들려다놓고 예배드리지 아니하는가? 큰 일이다. 저주를 대놓고 불러들어오는 일을 교회가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5. 성전 주변(가까이)을 거룩하게 해야 한다는 말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 가까이에 더러운 것이나 부정한 것을 두지 말라고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러한 말씀을 영적으로 풀이해본다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먼저, 사도바울을 통해 성전과 교회의 관계를 잠깐 살펴보자. 사도바울은 다메섹도상의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성전)가 교회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전3:16~17). 하나님을 모시는 집이 성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 당신의 영인 보혜사 성령을 믿는 성도들 가운데 보내주셨다. 그러므로, 믿는 이들은 누구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어 거듭나게 되면, 성령이 그 사람 안에 들어오게 되므로 그 사람도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믿는 성도들이 밖으로 나가서 더러운 행위나 부정한 행위를 계속해서 저지르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행위가 되고 만다. 대표적인 하나의 예를 보자. 예수님을 믿는 자가 계속해서 추도예배나 장례예배를 드리게 된다면 그는 지금 우상숭배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교회 밖으로 나가 후에 세상사람처럼 똑같이 죄짓고 욕심부리고 게으르고 나태하고 이기적인 욕망을 품고 살아간다면, 그는 결국 자신의 성전을 더럽히는 결과를 낳고 만다. 그러면 그는 죽을 때에 결국 버림을 당하고 말 것이다(히6:4~8).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계속해서 더럽혀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서 예배처소를 떠나서 밖에 나가더라도 항상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밖에 나가더라고 우상숭배나 악행을 결코 저질러서는 결코 아니 되는 것이다. 그러한 행위들 때문에 이미 구원받은 자라도 죽을 때에 버림을 받아 구원에서 탈락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나오며

  남유다백성들의 멸망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우상숭배행위였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라고 우상을 숭배하는 백성을 용서하지 않으신다.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하신다. 결국 남유다는 우상숭배의 죄값을 70년동안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더불어 시체를 성전 가까이 두는 것이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는 일들이다.

  이제 하나의 큰 예를 보자. 북한의 경우를 보자. 북한은 1938년 신사참배를 통해 우상숭배를 교회 안으로 들여왔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처참한 교회의 파괴였다. 그래서 그들은 우상숭배의 죄값을 70년동안 치러야 했다. 그런데 남한은 어떠한가? 아직도 시체를 교회 안으로 들여다놓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받지 아니하시는 예배(추도예배, 장례예배)를 드리고 있다. 큰 일이다.

 그리고 더욱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 개척교회들의 경우 대부분 상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상가는 크게 확대해서 표현한다면 돈신을 섬기는 자들의 공간이 아닌가? 그러므로 이것이 결코 바람직한 경우는 아니라고 봐야 한다. 할수만 있으면 거룩한 땅을 준비하고 거기에 교회의 건축물도 세우고 주변을 거룩하게 만들어가야 한다. 오늘 우리는 백성들과 지도자들의 우상숭배와 시체를 성전가까이 두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분노를 가져오는지를 배웠다. 우상숭배와 시체, 정말 우리가 더욱 더 생각해보지 아니할 수 없는 주제들이다.

 

2018년 5월 11일(금)
정병진목사

 

 

 

 

 


  1. 성령의 인도와 말씀의 인도를 받을 때 주의할 점은?(딤후2:15~17)_2018-10-12(금)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았다. 그것은 그들이 가야할 곳은 인도하는 매개체로서 가시적이면서 초자연적인 어떤 현상이었다. 그때의 구름을 짜면 물이 되는 구름은 아니였으며, 그때의 불은 성막을 태워버리는 불은 ...
    Date2018.10.13 By갈렙 Views360
    Read More
  2. 하나님께서 나는 여호와이니라고 말했던 근본적인 목적은 어디에 있었는가(출6:2~8)_2018-10-05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여호와이시다(출3:14~15). 그렇다면, "여호와"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존재적으로 볼 때 3가지 의미가 있으며(출3:14~15,6:3~5), 과정론적으로 볼 때 2가지 의미가 있다(출6:6~8).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을 존...
    Date2018.10.05 By갈렙 Views537
    Read More
  3. 사람의 영적으로 죽어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며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을까(계3;14~22)_2018-09-28

    사람이 영적으로 죽어있다는 것을 무엇을 말하는가? 살아있다고 하나 이름뿐인 신앙인이라는 사실을 어떤 잣대로 확인할 수 있는가? 여기 그 방법이 있다. 그것은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이다. 그것은 2가지였다. 그러므로 오늘날 나도 이러한 ...
    Date2018.09.28 By갈렙 Views341
    Read More
  4. 교회 가운데 음행하고 있는 자를 볼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전5:1~13)_2018-09-21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형제 가운데 그의 범죄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되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를 책망하거나 치리해야 옳은가? 무턱대고 허물을 덮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며, 그를 무턱대로 책망...
    Date2018.09.22 By갈렙 Views368
    Read More
  5. 가룟유다도 분명히 죄를 인정하긴 했으나 왜 회개를 이루지 못했을까?(마27:1~10)_2018-09-14

    1. 들어가며 왜 가룟유다는 분명히 회개한 것 같은데, 왜 자살로 자신의 인생을 비참하게 마감해야 했을까? 그도 자신의 지은 죄에 대해 아파했으며, 자신이 주님께 큰 죄를 지었음을 고백까지 했긴 했는데, 왜 그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던 것일까? 성...
    Date2018.09.14 By갈렙 Views800
    Read More
  6. 노아의 포도주사건이 있은 후 야벳이 받았던 3가지 축복은 무엇이었나(창9;20~29)_2018-08-31(금)

    1. 들어가며 홍수후 수년(?)이 흘러갔을 때에 노아는 자신의 장막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포도주에 취하여 벌거벗은 채 부끄럼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아무도 모를 줄 알았으나, 그날 따라 나가 살던던 둘째아들 함이 찾아와 아비...
    Date2018.08.31 By갈렙 Views502
    Read More
  7. 메시야의 족보에 오르지 못할 자였지만 그 명단에 올라간 사람들(마1:3~6과16)_2018-08-24(금)

    마태복음 1장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의 족보로 시작된다. 아니 신약성경이 그렇게 시작되고 있다. 그런데 이 메시야의 족보를 찬찬히 살펴보면 족보에 들어있어야 할 이름이 빠져 있기도 하고, 들어가서는 안 될 여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는 것...
    Date2018.08.24 By갈렙 Views464
    Read More
  8. 한 국가의 흥망성쇠는 어떻게 결정되는가(왕하19:14~20)_2018-08-17(금)

    여러분은 기독교교육과 일반교육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그것은 거의 똑같이 보인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성령하나님이 거기에 역사하는 것을 믿으면 기독교교육이 되며, 그것이 없다고 하면 일반교육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상...
    Date2018.08.17 By갈렙 Views387
    Read More
  9.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진짜 내 것 되게 하려면(고전15:1~4)_2018-08-10(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 사건자체가 자신의 죄를 이미 다 용서한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과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내 모든 삶의 문제 특히 질병과 가난과 저주의 문제 더 나아가서는 죽...
    Date2018.08.10 By갈렙 Views413
    Read More
  10. 성도가 천국에서 상얻기 위해 주의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빌2:25~30)_2018-07-20

    주의 일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가? 어떤 분들은 주의 일을 하려면 주의 종으로서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었어도 자기에게 맡겨진 양들로 하여금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
    Date2018.07.20 By갈렙 Views333
    Read More
  11.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가르침의 위험성은 무엇인가?(계3:1~6)_2018-07-13(금)

    당시 사데교회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왜냐하면 그대로 있으면 죽는 날 그들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서 지워질 심각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그들을 모른다고 부인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체 무슨 죄를 짓...
    Date2018.07.13 By갈렙 Views328
    Read More
  12. 다니엘의 70이레와 한 이레를 어떻게 바르게 해석할 것인가(단9:20~27)_2-18-07-06(금)

    다니엘의 70이레와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한 이레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어왔는가 하는 것은 지금도 종말론자들에 있어서는 중요한 이슈다. 그런데 저마다 해석이 다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해석은 환난전휴거를 주장하는 세대주의자들...
    Date2018.07.06 By갈렙 Views639
    Read More
  13. 성도들의 비밀공중휴거와 그리스도의 공개적 지상재림은 진짜인가?(살전4:13~5:11)_2018-06-29(금)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은밀하게 오시는 것인가 아니면 공개적으로 오는 것인가? 그리고 주님께서는 단회적으로 재림하시는 것일까 아니면 이중적으로 재림하시는 것일까?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 가운데에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데 은밀하게 오신...
    Date2018.06.29 By갈렙 Views494
    Read More
  14. 짐승의 표인 666과 관련하여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계15:2~4)_2018-06-22

    우리 믿는 이들 중에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가게 될까?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믿는 자라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지켜내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며, 우상숭배의 죄를 비롯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가 결국 천국...
    Date2018.06.22 By갈렙 Views367
    Read More
  15. 누가 자신의 가족을 전도할 것인가?(수2:1~21)_2018-06-15(금)

    누가 자신의 가족을 전도할 것인가? 그것은 그 누구도 아니라, 먼저 믿은 우리들 자신이다. 하나님께서 다른 가족구성원들보다 나로 하여금 영적인 것을 먼저 보게 하셨고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해주셨으니, 먼저 신앙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내...
    Date2018.06.15 By갈렙 Views733
    Read More
  16.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잉태되실 때에 어디로부터 오셨는가?(요8:41~42)_2018-06-08(금)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두 분이셨는가 한 분이셨는가? 아니면 세 분이셨는가? 우리 기독교회가 현재 하나님을 세 분이지만 한 분으로 믿고 있는 것은 기독교종교회의를 통해서 도출된 결론에서 나온 교리들이다. 이단의 세력으로부터 기독교를 지켜내기 위한...
    Date2018.06.08 By갈렙 Views407
    Read More
  17. 우리가 기도하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시고 응답해주시는가?(마18:19~20)_2018-06-01

    우리가 기도하면 하늘들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냥 들으시겠지 라고 흘려 넘겨버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계셨던 공생애기간 중에 놀라운 말씀을 하시었다. 그것은...
    Date2018.06.01 By갈렙 Views371
    Read More
  18. 곡식과 가라지는 처음부터 존재하는가 아니면 나중에 만들어지는가?(마13:24~30)_2018-05-25(금)

    곡식(천국곳간에 들어갈 자)와 가라지(풀무불에 던져질 자)는 처음부터 정해져있는 것인가 아니면 훗날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잘못된 예정론을 말하는 자들은 이미 그들의 운명이 정해진 채 이 세상에 출생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예수께서...
    Date2018.05.25 By갈렙 Views435
    Read More
  19. 요나서는 칼빈주의의 만세전예정을 지지하고 증거하는가(요6:33~40)_2018-05-18(금)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하는 이들은 구원의 예표로서 요나의 경우를 든다. 요나가 바다에 빠졌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어찌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나왔겠느냐면서,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에 따라 구원받은 것임을 강조한다. 그...
    Date2018.05.18 By갈렙 Views390
    Read More
  20. 성전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겔43:1~12)_2018-05-11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지 133년이 지났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올 때만 해도 마을마다 단골무당집들이 있었다. 그러니 해마다 운세를 보고 점을 치고 굿을 하는 것은 일상화된 삶이었다. 하지만 그결과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패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일...
    Date2018.05.11 By갈렙 Views4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