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은 크게 2가지다.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계실 때의 그분에 대한 신앙고백과 부활후의 그분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나뉜다. 육신을 입고 계실 때의 예수님은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부활이후 예수님은 주님이자 하나님으로 불렸다. 앞의 신앙고백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요, 뒤의 신앙고백은 도마의 신앙고백이다.
그렇다면 현재 하늘에 계신 예수님은 과연 어떤 분이라고 불러야하는가? 그리고 그분이 주님이라는 뜻과 하나님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오늘은 우리가 구원받는 믿음을 얻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신앙고백이 무엇인지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2016년 12월 07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