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의 신분에 관하여 현재 우리 교회의 평가는 너무나 약하다. 우리 인간의 죄속함을 위해 친히 자신을 낮추시고 오셨건만 인간은 여전히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만 간주하려 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예수께서 육체로 계실 때는 영원의 시간 속에 얼마만큼의 분량인가? 하나의 점보다도 작은 시간이 아닌가? 그것도 3년반의 공생애는 얼마만큼의 시간에 속하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신분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찾고 그분을 하나님으로서 존대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신구약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실체를 3가지 관점애서 살펴보자. 첫째는 하나님의 보좌의 관점에서. 둘째는 그분의 자기선언의 관점에서. 그리고 셋째는 구약의 예언과 성취의 관점에서. 여러분에게서도 영적인 놀라운 눈이 활짝 열리게 되기를...
2016년 12월 9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