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은 2가지다. 부활전과 후의 신앙고백이 다른 것이다. 그런데 부활후에 비로소 고백되어진 신앙고백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신앙고백이다(요20:28).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계실 때에만 해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지만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부활후 지금까지 천국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시는 분이시다. 특히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보좌에 앉아계신 분은 아버지가 아니라 예수님이신 것이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예수님은 승천 후에 아들의 보좌에 앉으셔야지 어떻게 되어서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실 수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예수님이 아버지요, 여호와라는 말인가?
오늘은 여호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6년 12월 08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