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질병치유시리즈(05)] 왜 하나님은 사람에게 질병을 허락하시는가?(요11:1~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8Xh4Sh15dPs
1. 들어가며
왜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질병을 허락하시는 것인가?(목적) 사실 이 질문은 ‘왜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가?’(원인)라는 질문과 비교했을 때에 공통분모가 있기는 하지만, 분명히 다른 차원의 질문이다. 이는 답이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질병이 오는 근본적인 이유와 직접적인 원인을 살펴보았다. 그 이유는 첫째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분의 뜻을 거역하기 때문에 질병이 오는 것이다(출 5:2). 바로 애굽왕 바로(파라오)처럼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경륜)을 가르쳐주었는데도 그것을 거역하면, 하나님께서는 질병이라는 재앙을 통해서라도 당신이 누구이며 그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신다는 것이다. 둘째로, 질병이 오는 직접적인 원인은 악한 영들(사탄, 귀신, 뱀)의 직접적인 공격 때문이다(욥 2:5-7). 욥기서는 이 질병의 배후에 영적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죄의 시작이 하늘에서 천사의 타락으로 시작되었듯이, 질병 역시 타락한 천사들, 즉 악한 영들이 우리의 ‘뼈와 살’을 침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죄를 지을 때마다(요일 3:8) 이 악한 영들이 우리 몸에 합법적으로 침투하여 쓴 뿌리를 내리고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차적으로 볼 때, 셋째로, 교회의 하나됨을 깨뜨리기 때문에 질병이 오는 것이다(고전 11:29-30). 성찬은 그리스도의 한 몸에 참여하는 거룩한 예식인데, 교회 안에서 분열하고 다투며(시기, 질투, 차별) 하나됨을 깨뜨린 채 성찬에 참여하게 되면, 이는 자신의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이 되어 약해지고 병들며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질병의 근본 원인은 ‘죄’와 그것으로 인한 ‘악한 영들의 역사’라고 정이할 수가 있다.
그러나 때때로 성경은 죄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질병이나 장애를 ‘허락’하시는 특별한 경우들도 있다. 많은 사람이 이 부분을 오해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받으시려고 일부러 죄 없는 사람에게 질병을 주셨다가 다시 고쳐주시는, 변덕스럽거나 무자비한 분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성품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겔 33:11).
그래서 이 시간에는 나사로의 죽을 병과 날 때부터 맹인 된 자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질병을 ‘허락’하시는 특별한 이유와 그 속에 담긴 더 깊은 목적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2. ‘모든 질병은 죄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우리는 ‘죄’와 ‘질병’의 관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 먼저 모든 질병이 다 자신이 지은 직접적인 죄 때문에 오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질병은 ‘근본적으로 죄’로부터 온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왜냐하면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인간에게는 질병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를 죄를 짓지 않았어도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하여 뱀들과 귀신들이 내 속에 들어옴으로 내게 질병이 찾아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편으로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것은 죄로 인하여서만은 아닐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연약함과 부주의로 인하여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추운 날 옷을 얇게 입고 돌아다니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계속 먹으면 혈관이 막혀 병이 생길 수 있으며, 운동을 게을리하거나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도 몸에 병이 생길 수가 있다. 이것은 천사와 달리 육체를 가진 인간만이 겪는 자연스러운 노쇠와 쇠약함의 과정인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사람이 노쇠해지고 쇠약해지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땀을 흘려야 먹고 살리라’(창 3:19)는 하나님의 창조 원리(법칙)를 어겨서 그렇게 된 결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질병은 내가 지은 죄로 인하여 악한 영들이 침투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경이 좀 더 심각하게 다루는 질병들, 즉 암, 불치병, 희귀병, 만성 질환 등 심각한 질병들은 대부분 죄로 인한 악한 영들의 침투와 매우 관련이 깊다. 예수님께서도 38년 된 중풍병자에게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요 5:14)고 하셨고, 마태복음 9장에서도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고 선포하심으로 죄와 질병의 연관성을 분명히 하셨기 때문이다. 고로 죄를 지을 때마다 뱀과 귀신들이 우리 몸의 뼈와 살 속에 침투하여(욥 2:5-7), 육체의 흐름을 막고(예: 치매), 장기를 공격하여(예: 뼈암, 혈액암)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즉, 가벼운 질병 중에는 우리의 부주의로 인한 것도 있지만, 심각하고 고질적인 질병은 거의 예외 없이 죄와 악한 영들이라는 영적 원인과 연결되어 있다.
3. 하나님은 왜 죄 없는 욥에게 질병을 허락하셨는가? (욥 2:5-7)
욥의 경우는 매우 특별하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욥 1:1)로서,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질병을 겪은 것이 아니었다. 그의 고난은 하늘의 영적 세계에서 일어난 하나님과 사탄의 대화에서 비롯되었다. 사탄은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소유물과 건강 때문에 섬기는 것이라 참소했다(욥 1:9-11; 2:4-5).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욥의 순전한 믿음을 증명하시기 위해 그리고 그에게 하늘의 더 큰 영적 비밀을 알려주시기 위해 사탄의 참소를 허락하셨다. 그리하여 욥에게 질병에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욥이 겪은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사탄의 공격이었다는 것이다. 즉 욥의 질병은 사탄이 숍의 ‘뼈와 살을 쳤기’ 때문이다. 이는 질병의 직접적인 실행자가 바로 사탄(악한 영)과 그의 공격임을 보여준다.
들쩨. 욥에게는 특별한 사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욥의 고난은 단순히 개인의 연단을 넘어, '질병의 영적 실체가 바로 사탄의 공격에서 비롯된다는 것'과 ‘죄 없이도 고난받을 수 있음(하나님의 주권적 허용)’이라는 중요한 진리를 성경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특별한 경우였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가 질병에 걸렸을 때, 그것을 모두 욥의 경우와 동일시하여 “나는 죄가 없는데도 하나님이 나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연단하시려고 질병을 주셨다”고 포장하는 것은 심각한 교만이 아닐 수 있다. 욥의 사례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질병의 영적 원인을 계시하기 위한 특별한 사례이기 때문이다. 또한 욥의 경우를 제외한 성경의 거의 모든 질병들이 다 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은 왜 나사로에게 ‘죽을 병’을 허락하셨는가? (요 11:1-4, 40-42)
나사로의 사건 역시 하나님께서 질병을 ‘허락’하신 특별한 경우에 해당한다. 예수께서는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도 즉시 가지 않으셨다. 오히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요 11:4)고 말씀하시고 가지 않으셨다. 그러나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려고 일부러 나사로에게 병을 주셨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나사로가 역시 죄인이었기에 죄의 삯으로 인하여 병들어 죽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질병과 죽음을 특별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하셨다. 그럼, 그 목적은 무엇인가?
첫째, 예수님이야말로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증거하기 위함(25-26절)이었다. 이때 예수께서는 자신의 오빠의 죽음 앞에 있는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라고 선포하셨다. 이것을 통해 예수께서는 나사로의 죽음에 대한 실제적인 진리, 곧 예수님을 믿으면 죽어도 다시 살고(부활)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사람들의 눈앞에서 샘플로 보여주기 위한 도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둘째,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냄받은 아들’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41-42절)이었다. 예수께서는 무덤 앞에서 기도하셨다.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이 말씀을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리시는 기적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영생을 주심)과 그분의 신분(하나님의 아들)이 어떠한지를 모든 사람에게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표적으로 필요했던 것이다. 결국 나사로의 질병은, 그 역시 자신이나 자신의 조상들의 죄로 인해 뱀들과 귀신들이 침투하여 병이 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만천하에 드러내시고 영광 받으시기 위해 특별히 허용하셨다.
5. 하나님은 왜 ‘날 때부터 맹인 된 자’의 장애를 허락하셨는가? (요 9:1-5)
요한복음 9장의 맹인 이야기도 위와 비슷하다. 요한복음 9장의 맹인은 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제자들은 그때 그렇게 된 것이 “이 사람의 죄 때문입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요 9:2)라고 여쭈었다. 이 질문은 당시 유대인들이 장애에 대해서 죄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보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물론 영적으로 보면, 날 때부터 장애를 가진 것은 그 부모나 조상들의 죄(아마도 3-4대 윗대 조상)가 너무 심각하여, 악한 영들이 모태에서부터 태아의 성장을 방해하고 억눌렀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죄의 책임을 따지지 않으시고, 그 장애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더 높고 크신 목적을 말씀하셨다.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요 9:3, 5).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려고 일부러 죄 없는 아기를 맹인으로 태어나게 하신 것이 아니다. 그 맹인은 조상들의 죄 값으로 인해 어둠 속에서 태어나 어둠 속에서 영원히 죽을 운명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특별한 샘플로 택하시어, 그를 고쳐주심으로써 다음과 같은 진리를 선포하신 것이다.
첫째,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심(4-5절)을 가르쳐준 것이다. 사실 당시 온 세상은 악한 자(사탄) 아래 처해 있었으며(요일 5:19), 어둠(사망)에 갇혀 있었다. 예수께서는 이 어둠의 세상에 ‘빛’(생명)으로 오셨다(요 1:4-5). 날 때부터 어둠에 갇혀 있던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사건은, 예수님께서 영적으로 어둠에 갇힌 모든 인류에게 참 빛과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신 메시아이심을 보여주는 강력한 표적이었다. 결국 욥, 나사로, 맹인의 사례는 질병이나 장애가 ‘하나님이 누구신지(창조주, 부활, 빛)’, 그리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무슨 ‘계획을 갖고 계신지(구원, 영생)’를 드러내기 위한 특별한 도구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질병을 허락하시는 두 가지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성경에 나타난 질병의 다양한 원인들(죄, 악한 영의 공격, 하나님의 주권적 허용)을 종합해 볼 때,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질병을 허락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우리를 ‘회개’시켜 영원한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다. 질병은 결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기 위함도 아니며,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질병은 일종의 ‘변장된 축복’일 수 있다. 만약 질병이라는 고통이 없다면, 인간은 끝까지 자신의 힘과 교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찾지 않고 살다가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롬 3:10-1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원한 멸망을 원치 않으신다(벧후 3:9). 그래서 질병이라는 고통을 허락하심으로써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게 하시고, 겸손히 자신을 낮추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게 만드신다. 즉, 질병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이자 초청장이다.
둘째, 우리를 ‘성숙’시켜 ‘하나님의 경륜’에 참여하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단순히 구원받는 것을 넘어, 당신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히 12:10). 질병이라는 징계와 연단을 통해 우리의 죄 된 본성을 다루시고, 세상의 헛된 것(쾌락, 명예, 부)을 좇던 삶에서 돌이켜, 하늘의 상속자로서 합당한 거룩한 백성으로 빚어가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를 향한 특별한 사명과 계획(경륜)을 가지고 계신다. 질병이라는 고난을 통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으로 준비되어 간다.
7. 나오며
이번 시간에 우리는 질병에 걸리는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우상숭배)**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죄(불순종)**에 있으며, 그 죄를 통로로 악한 영들이 우리 몸을 공격하기 때문임을 확인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이러한 질병을 허락하시는 더 깊은 목적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를 벌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첫째,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려는 것이며, 둘째, 우리를 연단하여 거룩하게 만드시고, 셋째,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드러내는 특별한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고통을 주어 영광 받으시는 분이 아니다. 그분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시며,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만약 지금 질병의 고통 가운데 있다면, 그 질병을 통해 나를 만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찾으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뜻을 거역했던 모든 죄를 철저히 회개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라. "주님, 이 질병에서 저를 고쳐 주셔서, 남은 생애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살다가 후회 없이 천국 가게 하옵소서."
이렇게 우리의 목적이 바뀔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모든 질병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며, 건강한 몸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는 복된 인생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
2025년 11월 18일(화)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본 설교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질병을 허락하시는 근본적인 이유를 탐구하며, 인간의 질병이 주로 죄의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목사는 질병이 인간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불순종하여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거나(첫 번째 원인), 사탄에 의해 시작된 영적 공격(두 번째 원인)의 결과라고 설명합니다. 나사로의 병이나 날 때부터 맹인 된 자의 이야기와 같은 특별한 사례를 언급하며, 때로는 질병이 개인의 죄 때문이 아닐지라도,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게 하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에 따라 허용될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질병은 영원한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인간을 깨우쳐 더 거룩함에 참여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도구임을 강조하며, 주님은 항상 우리의 치유를 원하신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아침묵상 #질병치유시리즈 #하나님이질병을허락하시는이유 #질병치유 #고난의의미 #죄와질병 #회개 #하나님의영광 #하나님의뜻 #구원 #성숙 #욥 #나사로 #날때부터맹인 #영적전쟁 #악한영 #치료하시는하나님 #변장된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