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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rRenANKQUF0

2025-12-02(화) 새벽기도회
제목: [질병치유시리즈(17)] 질병치유를 위한 회개, 과연 어떻게 하게 할 것인가?(02)(신
28:21~2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rRenANKQUF0

 

 

1. 들어가며

  오늘은 질병 치유 시리즈 열일곱 번째 시간으로써, 지난 시간에 이어 '질병 치유를 위한 회개, 과연 어떻게 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우리는 지난 시간을 통해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원인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첫째는 죄를 지었기 때문이요, 둘째는 그 죄를 통해 귀신과 뱀들이 침투하여 공격하기 때문이며, 셋째는 육체 관리 소홀과 노화 때문이다.

이 세 가지 원인 중에서 교회가 다루어야 할 핵심은 바로 첫 번째와 두 번째다. 세 번째 영역인 육체 관리나 노화로 인한 질병은 세상의 의사들도 어느 정도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병들은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을 처방하거나, 물리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의사들은 결코 다룰 수 없는 영역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죄'의 문제와 그 배후에 역사하는 '악한 영'의 문제다. 현대 의학은 증상은 보지만 원인까지는 보지 못한다. 정신과에서 아무리 좋은 약을 처방한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지는 못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만이, 교회만이 이 영적인 뿌리를 뽑아낼 수 있다.

  세상 병원은 암 환자에게 어느 병원으로 가라고 안내할 뿐이지만, 우리는 질병의 근원적인 원인인 죄를 회개케 하고 악한 영을 쫓아냄으로써 하나님이 원래 계획하신 온전한 치유로 인도해야 한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며, 우리가 이 질병 치유 시리즈를 통해 반드시 정립해야 할 영적 원리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말씀을 통해 질병 뒤에 숨겨진 영적 비밀을 깨닫고, 단순한 육체의 치유를 넘어 영혼의 구원과 가문의 회복을 이루는 진정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2. 질병 치유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이며,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이 병을 고치기 위해 교회에 온다. 하지만 질병 치유가 단지 아픈 몸이 낫는 것에만 머무른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치유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질병을 허락하신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질병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떠난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는 사인(Sign)이기 때문이다.

  교회의 역할은 단순히 병을 고쳐주는 '치유소'가 아니다. 교회는 병든 자에게 "당신의 질병은 당신과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당신의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이며, 그 죄로 인해 악한 영이 들어와 생긴 것입니다"라고 진실을 말해주는 곳이어야 한다. 세상 어디에서도 질병의 원인을 죄라고 말하며 회개하라고 가르치는 곳은 없다. 오직 성경만이 이 사실을 증거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도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었다.

  만약 교회가 죄와 귀신의 문제를 다루지 않고 그저 "믿습니다" 하며 병만 고쳐준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병이 나은 사람은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 버릴 것이다. 병 고침이라는 목적을 달성했으니 더 이상 교회에 나올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세상에서 죄를 짓고 살다가 더 큰 질병, 더 악한 영에 사로잡혀 결국 멸망의 길로 가고 말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다.

  하나님은 질병이라는 고난을 통해 우리가 무릎 꿇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내가 잘못 살았습니다. 내 조상들이 지은 죄가 이렇게 큽니다."라고 통회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병든 자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해서는 안 된다.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해야 한다. 비록 그 과정이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그것이 그 영혼을 살리고 가문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질병 치유는 수단일 뿐, 목적은 영혼 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다.

 

3. 제사의 죄는 구체적으로 어떤 육체적 질병을 유발하는가?

  우리는 지난 시간에 다루었던 바, 제사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더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필자가 수많은 사역 현장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제사는 주로 '육체적인 질병'을 가져오는 가장 큰 통로였다.

  제사는 조상 귀신에게 절을 하고 음식을 바치는 행위다. 우리가 머리를 조아려 절을 할 때, 악한 영들은 우리의 머리를 통해 들어와 뇌혈관과 신경계를 장악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두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제사 횟수가 늘어나고 세월이 흐를수록 영들이 쌓이고 쌓여 혈관을 막는다. 그러면 고혈압이 오고, 뇌출혈이나 뇌경색 같은 중풍이 온다. 그리고 뇌세포가 완전히 그들의 지배하에 들어가면 치매가 온다. 1년에 10번, 20번씩 제사를 지내는 종손 가문의 어르신들이 말년에 치매로 고생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뇌가 악한 영들에게 포위당해 정상적인 기능을 잃어버린 것이다.

  또한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써 소화기 계통의 질병이 온다. 위암, 식도암, 췌장암, 대장암 등 각종 암과 당뇨병, 신장병 등은 제사 음식 속에 들어있는 귀신의 기운을 섭취한 결과다. 악한 영들이 장기의 세포 속에 들어가 똬리를 틀고 앉아 기능을 마비시키고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따라서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라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이 조상 제사의 죄를 확인하고 회개하는 일이다. 나와 내 조상이 얼마나 오랫동안 제사를 지내왔는지를 알아보고, 그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회개를 통해서만이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데, 그러면 막혔던 혈관이 뚫어지고, 눌렸던 신경이 살아나며, 망가진 장기가 회복된다. 이것이 육체 질병 치유의 기본 공식이다.

 

4. 무당과 미신 섬김의 죄는 어떤 정신적 질병을 가져오는가?

  제사가 육체를 공격한다면, 무당과 미신을 섬기는 죄는 주로 '정신적인 영역'을 파괴한다고 말할 수 있다. 무당은 접신(接神)을 통해 신을 받아들인 사람을 가리킨다. 그리고 그들은 귀신을 자신의 몸주로 모시고 사는 자들이다. 고로 조상들 중에 무당이 있었거나, 무당을 지극히 섬겼던 집안의 후손들은 정신적인 질병에 시달릴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당의 죄에 대한 가장 가벼운 증상은 '외로움'이다. 이유 없이 외롭고 쓸쓸한 감정이 든다면, 그 배후에 무당의 영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외로움이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발전한다. 무당 귀신은 주로 사람의 어깨 위에 자리 잡고 짓누르는데, 이것이 뒤로 넘어가면 '불면증'이 되어 잠을 못 자게 괴롭히고, 앞으로 넘어오면 가슴을 답답하게 하여 화병과 우울증을 유발한다.

  더 심각한 것은 '자살 충동'이다. 우울증 환자에게는 반드시 '자살의 영'이 붙어 있다. 귀신은 환청을 통해 "죽어라, 뛰어내려라, 내 품으로 오라"고 속삭인다. 구체적인 자살 방법까지 알려주며 유혹한다. 이것은 정신의 문제가 아니라 악한 영의 공격이다. 또한 정서 불안, 공황 장애, 분노 조절 장애,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등 현대인들이 겪는 수많은 정신 질환의 뿌리에는 무당과 미신을 섬긴 죄가 깊게 박혀 있다.

  무당의 영은 대를 이어 내려가는 특징이 있다. 신내림을 거부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신병(神病)'을 앓게 하여 고통을 주고, 그래도 안 받으면 그 다음 대, 특히 딸에게로 내려간다. 4대 안에 반드시 무당을 다시 세우려 하기 때문에, 만약 그 과정에서 신내를 하지 못하게 된다면, 누군가가 죽어나가거나 가정이 파탄 나는 비극이 일어난다. 무당 집안에 이혼이 많고 단명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따라서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면, 3~4대 안에 무당이나 미신을 섬긴 조상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그 죄를 끊어내는 회개를 해야 한다. "내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 가문에 흐르는 무당의 영은 떠나갈지어다!"라고 선포하며 결박을 끊어야 한다.

 

5. 조현병(정신분열증)은 왜 가장 고치기 힘든 저주인가?

  정신 질환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고 치료가 어려운 것이 바로 조현병, 과거에 정신분열증이라 불리던 병이다. 조현병 환자는 늘 환청과 환각에 시달린다. 누군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 나를 죽이려 한다, 내 생각을 조종한다고 믿는다. 이것은 뇌 기능이 고장난 것이 아니라, 뇌가 악한 영들에게 완전히 점령당한 상태를 가리킨다.

  영적으로 볼 때 조현병은 '최악의 죄악 칵테일'이다. 단순히 하나의 죄로 생기는 병이 아니다. 부계(아버지) 쪽에서 내려오는 양반 가문의 죄, 즉 제사를 지내던 사람이, 아랫사람을 억압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권력을 남용하여 억울하게 죽인 죄로 인해 들어오는 영들과, 모계(어머니) 쪽에서 내려오는 무당의 영, 혹은 스님이나 산신을 섬긴 강력한 우상숭배의 영들이 한 사람 안에서 만났을 때 폭발하는 병이 바로 조현병인 것이다.

  제사의 영은 사람을 멍하게 만들고, 폭력과 살인의 영은 사람을 잔인하고 공격적으로 만들며, 무당의 영은 귀신을 보고 듣게 만든다. 이 모든 것이 합쳐지니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조현병은 본인 스스로의 의지로는 회개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조현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정말 목숨을 건 회개가 필요하다. 환자 본인이 할 수 없으니 부모가 대신해야 한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하나님, 우리 조상들이 사람을 억울하게 죽였습니다. 우리가 무당을 섬겨 귀신을 불러들였습니다. 이 더러운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라고 피를 토하듯 회개해야 한다.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제 됐다"라고 하시는 그날까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기까지 믿음을 증명했던 것처럼 끈질기게 매달려야 한다.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이 특사(特赦)를 내려주시면 그 견고한 진도 일시에 무너질 수 있다.

 

6. 허리 질환(디스크)에도 영적인 원인이 있는가?

  많은 사람이 허리 디스크를 단순한 육체 노동의 결과나 노화 현상으로 생각한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고 재발하는 허리 병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영적 뿌리가 있다.

  첫째는 '억압과 폭력의 죄'다. 양반 가문의 조상들이 하인이나 소작농을 벌할 때 멍석말이(덕석몰이)를 하여 몽둥이로 찜질을 했던 것이다. 이때 허리를 집중적으로 가격하여 척추를 부러뜨리거나 병신을 만들었다. 억울하게 맞아서 허리가 부러져 죽은 사람 속에 있던 영이 그 가문의 후손에게 들어오면, 똑같이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로 나타난다. 이것은 등 쪽에서 오는 통증과 관련이 깊다.

  둘째는 '무당의 죄'다. 무당이 굿을 할 때 오색 천으로 허리를 질끈 묶고 뛴다. 신을 받거나 액을 푼다는 명목으로 허리를 묶는데, 이것이 영적으로는 허리를 결박하는 행위가 된다. 무당이었던 조상이 있거나 굿을 많이 했던 집안의 후손들은 허리가 약하고 자주 아프다. 이것은 주로 배 쪽이나 허리 전체를 감싸는 통증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허리가 아픈 사람은 병원 치료와 함께 영적인 진단을 해보아야 한다. 내 조상 중에 남을 구타하여 허리를 상하게 한 자는 없는지, 굿판을 벌이며 허리를 묶었던 자는 없는지를 살피고 회개해야 한다. 영적인 결박이 풀려야 육체의 결박도 풀린다.

 

7. 틱 장애, 폐병, 피부병 등 특수한 질병의 영적 배경은 무엇인가?

  이 외에도 우리가 주목해야 할 특수한 질병들이 있다.

  먼저,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틱(Tic) 장애'다. 눈을 깜빡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이 증상은 영적으로 볼 때 '불효(不孝)'와 관련이 깊다. 이것은 내가 수많은 사례를 연구하며 발견한 놀라운 사실이다. 자녀가 틱 장애를 보인다면, 부모가 자신의 부모에게 불효한 죄가 없는지 돌아봐야 한다. 혹은 자녀 본인이 부모의 마음을 심각하게 아프게 하거나 거역하는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십계명 중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다. 이 질서를 어길 때 영적인 징계로 틱이 오는 것이다. 불효의 죄를 회개하면 틱 증상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다.

  '폐병'이나 '폐암'은 조상 중에 담배를 많이 피워 폐 질환으로 죽은 사람이 있을 때 대물림된다. 담배 연기는 영적으로도 해롭다. 담배를 즐겼던 조상의 영이 후손에게 들어와 똑같이 폐를 공격하는 것이다. '피부병', 특히 아토피나 알레르기 같은 난치성 피부 질환은 '미신과 잡신'을 섬긴 죄와 연결된다. 큰 굿이나 제사가 아니라도, 부적을 붙이거나 비손을 하거나 길거리의 잡신들에게 비는 행위들이 피부를 더럽히는 영적 오염원이 된다.

 

8. 우리는 어떤 자세로 회개하여 치유에 이르러야 하는가?

  질병의 원인이 이토록 다양하고 깊은데, 우리는 과연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가? 무엇보다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많은 성도가 몇 번 회개 기도하고는 "왜 안 낫습니까?"라고 불평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우리 조상들이 수백 년 동안 쌓아온 죄의 탑이 얼마나 높은가? 그 죄로 인해 들어온 악한 영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므로 그것은 하루아침에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부르심을 받고(창세기 12장), 99세에 할례를 받았으며(창세기 17장), 100세에 이삭을 낳았다. 그리고 이삭을 모리아 산에 바치라는 시험을 통과한 것은(창세기 22장) 그보다 훨씬 뒤의 일이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수십 년 동안 지켜보시고 연단하셨다.

  회개도 이와 같다. 창세기 17장의 할례(언약의 징표)를 넘어 창세기 22장의 이삭 번제(온전한 순종)까지 나아가야 회개도 끝난다.

  "하나님, 내 병이 낫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나는 죽을 때까지 회개하며 주님만 따르겠습니다."라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단순히 병 고침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어야 한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 번씩이라도 회개 기도문을 읽으며 묵묵히 나아가라. 어떤 사람은 1년 만에, 어떤 사람은 10년 만에 응답이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를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이다.

  때로는 회개하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고 악한 영의 반발이 심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영적인 지도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사역자에게 안수를 받고 축사를 받으며 영적 전쟁을 함께 치러야 한다. 그러나 결국 싸움의 주체는 본인이어야 한다. 본인의 입술로 죄를 자복하고 토설할 때 가장 강력한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9. 나오며

  이번 시간에 우리는 질병 치유를 위한 회개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살펴보았다. 질병은 우연히 온 것이 아니라, 필연적인 죄의 결과였다. 그래서 제사의 죄가 있어 그것이 내 육체를 병들게 했고, 무당의 죄가 있어 스것이 내 정신을 병들게 했으며, 폭력의 죄가 내 뼈를 꺾어 아프게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려야 한다. "하나님, 내가 몰랐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가 이토록 무섭고 끔찍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이제 내가 그 죄의 고리를 끊겠습니다. 내 대에서 이 저주를 끝내고, 내 자식들에게는 깨끗한 영적 유산을 물려주겠습니다."라고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실 회개는 가장 위대한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명의도, 어떤 신약이라도 할 수 없는 일을 회개가 해낸다. 회개할 때 악한 영은 떠나가고, 성령의 치유 광선이 우리 몸과 마음을 비춘다. 불치병이라도 상관없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오늘부터 죽기 살기로 회개에 매달리라. 여러분의 질병이 변하여 간증이 되고, 여러분의 고통이 변하여 찬송이 되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부디 이 말씀을 듣는 모든 분이 질병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영육이 강건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란다. 

 

 

 

 

2025년 12월 02일(화)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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