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1. 서론
하나님께서는 왜 혼합신앙과 바알신앙으로 전락해버린 북이스라엘에 선지자들을 보낸 것일까? 그리고 북이스라엘에 대한 회복의 말씀을 전하게 하셨을까? 역사적으로 북이스라엘은 B.C.722년 제19대 호세아왕 때 멸망당했는데, 어떻게 호세아 선지자가 예언한 4가지 예언이 성취될 수 있었는가? 이것을 통해 오늘날 우리 이방인들은 북이스라엘에게 주신 회복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언젠가 멸망당한 북이스라엘이 돌아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올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북이스라엘은 B.C.722년 멸망 후 나라가 없어졌고 한 번도 왕국을 세우지 못했는데, 어떻게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다윗왕을 왕으로 섬길 수 있게 되었는가?
3. 문제해결
가. 북이스라엘은 멸망 후 정말 혼혈족이 되어버렸고 여호와 신앙을 잃어버렸는가?
보통은 그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멸망후 나라는 없어졌으나 민족은 없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북이스라엘의 남북으로 나뉘어진 후에도 사람들 일부가 4차례나 남쪽으로 넘어왔다. 분열왕국 직후에(대하11:13~17), 아사왕 때에(대15:9), 히스기야왕 때에(대하30:6,12), 그리고 요시야 왕 때에도 넘어왔다. 그럼 멸망 후 어떻게 되었는가? 앗수르의 살만에셀의 후계자 사르곤이 B.C.720년 반란을 진압하고 27,290명을 끌고가서 앗수르의 도시에 분산 배치했다. 그때 북이스라엘의 병거대는 앗수르 군대에 편입시켰고, 사마리아를 자기의 속주 곧 사메리나(Samerina)로 다스렸다(왕하 17:6). 그런데 앗수르가 바벨론에 멸망당하고 다시 바사에 멸망당했는데, 바사는 사마리아를 ‘강건너 서편’이라는 속주로 편성했고 총독에 산발랏을 앉혔다. 그런데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의 대제사장 가문의 요야다의 아들 므낫세가 산발랏의 딸과 결혼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방당했는데, 그가 나오면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데리고 나와 북이스라엘의 세겜의 그리심산에 성전을 세운 것이다(느13:28). 그때가 B.C.450~400년경이다. 그럼 그들은 왜 성전을 그리심 산에 세웠을까? 그것은 그곳에 아브라함과 야곱과 요셉의 성지였으며(창12:6~7, 33:18~20, 수24:32), 여호수아가 언약갱신을 한 장소였기 때문이다(수24장). 그들에게 그곳은 하나님께서 자기이름을 두시려고 택한 성소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성전은 헬라 시대에 더 확장되었으니, 사마리아 사람들은 자기들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자손이며, 제사장도 아론과 엘르아살과 비느하스의 계열의 진정한 레위지파라는 자부심도 있었다. 그러나 이를 탐탁지 않게 여겼던 남유다의 하스모니안 제사장 가문이 군대를 이끌고 가서 그리심 성전을 파괴하였다. 그때가 B.C.111~110년경이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이미 350년간 여호와 하나님 신앙을 회복하여 지켰으며 성전도 세웠고 제사도 드렸던 것이다.
나. 왜 예수께서는 일부러 사마리아에 가서 메시야가 왔음을 알려주었는가?
예수님 당시 사마리아는 로마의 봉신왕이었던 헤롯 대왕이 세바스테(Sebaste)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헤롯 대왕이 죽자 헤롯 안디바가 다스렸으나 그도 폐위되자 로마가 직접 통치하였으니 로마 총독 빌라도의 관할하에 있었다. 그래서 비록 성전은 파괴되고 없었지만 그들은 그리심 산을 성산으로 두고 독자적인 제사장과 장로 체제의 종교생활을 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공생애 때 일부러 그리로 가셨다. 왜냐하면 그들이 가진 메시야 사상이 남유다와는 조금 달랐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윗왕과 같은 메시야가 아니라, 모세와 같은 선지자요 회복자인 타헤브(Taheb)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남유다를 통해서 내려온 참된 메시야 사상을 전해주었고, 다윗왕으로 후손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과 그리심 성전과 같은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함으로 남북이 하나될 시간이 되었다고 하셨다(호세아의 회복 예언들과 겔 37장의 두 막대기가 하나 됨의 예언의 성취자로 자신이 오셨다고 알렸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갈라진 800년을 내려온 이스라엘이 하나되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그들을 하나의 언약 백성으로 다시 품어주셨다.
다. ‘내 백성이 아닌 자가 내 백성이 된다’는 예언은 어떻게 확장되었는가?
다윗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이제는 북이스라엘 백성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자기 안에서 하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셨다(요10:16). 이것을 바울과 베드로도 역시 이어받았다(롬9:25-26, 벧전2:10)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민족이 하나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이제는 노아시대에 헤어졌던 욕단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지금 우리가 언약백성이 된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상속자가 되고 새 예루살렘 성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할렐루야!
<명령과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