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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과명령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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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서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선한 행위를 드러내야 하는가 아니면 감춰야 하는가? 예수님의 말씀을 읽어보면, 어느 때에는 우리의 선한 행실이 드러나게 하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지만 어느 대에는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듯 은밀하게 하라고도 말씀하신다.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너희는 땅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니 세상이 죄로 말미암아 썩지 않도록 짜게 해야 하고 세상에 빛을 비춰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선하 행동을 보도록 해야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한다 했다는 말씀이다.
  죄를 들추고 죄를 짓지 못하게 소금을 뿌리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하지 않나? 오른 손이 하는 일이 왼 손이 모르게 행동해야 바른 것이지, 자신의 선한 행위를 굳이 드러내서 행동해야 맞는 것인가?
3. 문제해결
  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들인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대신하는 존재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는 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을 자랑하려고 시도하면 교회는 외식하는 자들로 충만하게 되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선한 행위를 드러내야 할 때와 감춰야 할 때는 어떤 경우인가?
  첫째, 불신자들에게는 성도의 선한 행위를 가급적 드러내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에 세상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른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판단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불신자들에게는 가급적 선한 행위를 많이 행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둘째, 신자들에게는 성도의 선한 행위를 가급적 감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 성도들이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도들에게는 이미 예수믿고 한 가족이 되었기에 그들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잘 하면 된다. 만약 성도들 앞에 잘 보이려고 할수록 외식과 겉치레가 난무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들 사이에는 선한 행위를 하되 그것을 가급적이면 감추어야 한다.
  다. 성도들은 2가지 방면이 있다.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심령이 가난해야 하며, 핍박을 당하더라도 그것을 기뻐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대사회적으로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가난하거나 병들어서는 아니 된다. 그리고 도움을 받기보다는 도움을 주고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내가 가난하게 살고 병들어 있으면 하나님을 믿는 자들도 저렇게 된다고 바라보고는 주님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매우 조심성 있어야 한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성도들이 불신자에게는 적극적으로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이며, 성도들에게는 소극적으로 은밀히 베푸는 자가 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을 소극적으로 하고, 소극적으로 해야 할 것을 적극적으로 행하면 아니 된다. 성도들은 사람을 대하는 2가지 방법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불신자들을 대하는 태도와 방법, 성도들을 대하는 태도와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성도들이 성도들을 구제할 때에는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행해야 한다. 그리고 불신자들을 대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선을 실천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의 행위를 보고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것이며, 그들도 예수님을 믿는 것을 사모하게 될 것이기 것이다. 건투를 빈다.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우리 성도들은 과연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은 땅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은 땅의 소금역할과 세상의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땅의 소금이자 세상의 빛인 성도들은 자신의 선한행위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은 자신의 선한 행위를 불신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끼리는 자신의 선한 행위를 가급적이면 감춰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선한 행위를 쌓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땅의 소금 역할을 감당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늘의 빛의 역할을 감당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부패한 세상을 돌아오게 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어둔 행위들을 버리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게 방해한 악한 영들을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도들로 하여금 빛을 비추지 못하도록 방해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성도들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지어다. 불신자들에게는 선한 행위를 더욱 더 잘 행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성도들은 현재 땅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이로구나.

2. 성도들은 마땅히 소금의 역할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하는구나.

3. 성도들은 자신의 착한 행위들을 세상 사람에게 비추어야 하는구나.

4. 선한 행실을 볼 때에 불신자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구나.

5. 성도들에게는 선한 행위를 가급적 감추는 것이 좋은거로구나.

6. 성도들을 위한 구제행위는 감추는 것이 좋은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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