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8(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내가 내 속에 있는 영들을 축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한계시록 12:10~12)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R96gUeGaP7E
1. 들어가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육체와 물질의 세계가 전부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노략질하려는 악한 영들과의 소리 없는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귀신, 즉 타락한 천사들은 우리 몸 밖의 공간(장례식장, 중환자실, 우상 숭배의 텃자리)에 머물기도 하지만, 합법적인 죄의 통로를 타고 우리 몸속(육체) 깊은 곳에 똬리를 틀고 집을 짓기도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내 속에 침투한 악한 영의 존재를 무지한 채, 원인 모를 질병과 가난, 우울증과 가정 파탄의 고통을 단순한 우연이나 운명으로 치부하며 살아간다. 혹은 영적 눌림을 깨닫는다 해도, 매번 능력 있는 사역자를 찾아가 안수를 구걸하는 수동적인 신앙에 머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무기력한 포로로 부르지 않으셨다. 주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이미 주셨던 것이다(눅 10:19).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사역자에게만 의존하던 낡은 틀을 깨고, 내 입술과 영적 권세를 사용하여 내 몸과 가정에 침투한 악한 영들을 스스로 몰아내는 '자가 축사(Self-Exorcism)'의 강력한 무기를 장착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누가복음10:19)
2. 조상들이 섬긴 우상숭배(제사, 부처 불교, 무당 점쟁이, 미신 잡신)의 죄는 왜 후손들에게 각기 다른 무게와 증상으로 대물림되는가?
내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은 대부분 조상들이 지은 우상 숭배의 죄악을 타고 혈통을 따라 대물림되어 내려온다(출 20:5). 그러나 그들이 섬겼던 우상의 종류에 따라, 후손들이 감당해야 할 영적 고통의 무게와 파괴력은 각각 다르다. 일반적으로 '조상 제사'는 1년에 몇 차례, 즉 어떤 특정 시간에만 귀신을 불러들여 절을 하고 음식을 바치는 행위다. 그러므로 이 역시 무서운 질병(뇌출혈, 위장병, 암 등)을 유발하지만, 가문 전체를 일거에 쑥대밭으로 만들 만큼 파괴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무당 점쟁이'과 '부처 불교'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다. 이들은 특정 시간이 아니라 24시간 내내 귀신에게 종사하며 일평생을 바친 자들이다. 그 지은 죄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기에, 이 영들은 가문을 철저히 파괴한다. 스님은 결혼을 하지 않아 직계 자손이 없으므로, 그 지독한 가난과 단명의 저주는 고스란히 '조카'들에게로 흘러가 가문을 몰락시킨다. 그리고 무당도 역시 4대 안에 자신의 대를 이을 새로운 무당(딸이나 손녀)을 만들지 못하면 그 후손 중 누군가를 반드시 쳐 죽여서라도 지옥의 할당량을 채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4대 안에 무당을 만든다. 그러면 그의 후손들 3~4대는 거의 박살난다. 처음에는 외로움과 혈기분노로 시작하지만, 점차로 우울증에 따른 자살로 이어지며, 또한 이혼과 살인 등에 시달린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조현증과 중독에 시달리게 한다. 그러므로 무당이 되고 스님이 되어서, 24시간 악한 영을 섬긴 대가는 자신의 후손들의 삶을 처참한 생지옥으로 몰아넣고 만다. 정말 끔찍한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그의 후손에게 행한대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3. 내 속에 악한 영이 역사할 때, 특히 무당 계열의 영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어떤 구체적인 고통(신체적 증상)을 유발하는가?
필자의 외가 4대조 할머니는 세계 최대의 고인돌 유적지인 화순 춘양의 마지막 무당이었다. 그 끔찍한 무당의 영은 대를 이어 내려왔지만 결국 무당을 만들지는 못했다. 하지만 필자의 친척 누이 곧 이모의 둘째 딸을 유방암으로 비참하게 죽게 했다. 이처럼 무당 계열의 영이 내 속에 역사할 때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은 대단히 무섭고 잔인하다.
그렇다면 자기 조상들 중에 무당이 있었거나 무당을 많이 섬긴 사람의 경우 그의 후손은 어떤 증상에 시달리는가? 그것들 중에 하나는 '심장과 윗가슴의 압박'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때 명치 윗의 윗가슴을 누르면 숨이 멎을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틈만 나면 곧 죽을 것 같은 공황 상태에 빠지게 한다. 그러므로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증상으로 인하여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특히 밤이 되면 귀신이 자신을 억누르며 잠을 재우지 않는다. 그러면 불면증에 시달린다. 또한 귓가에서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거나 혹은 징소리나 휘파람 소리 같은 환청이 들린다. 또한, 무당의 영이 있는 사람에게는 억울함이나 분노가 치밀어 올라오는데, 그럴 때면 이성을 잃고 옷을 찢거나 자신의 머리채를 쥐어뜯는다. 다시 말해, 폭발적인 혈기(개떡 같은 성질)가 터져 나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조상이 무당이었거나 무당을 잘 섬기는 사람의 후손들은 이유 없는 깊은 우울감과 극단적인 외로움에 시달린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시키고 결국에는 자살로 몰아가려는 전형적인 과정을 밟는다. 그러므로 무당 계열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하루라고 빨리 회개하여 조상들이 지은 죄를 씻어내야 한다.
4. 영안이 열려 영적 실체를 보는 것은 과연 축복인가, 아니면 저주인가?
내 속에 악한 영들이 있다는 것을 감지하려면, 악한 영들을 보아야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꿈을 통해 그 영적 실체들과 내가 마주하게 된다. 그렇다면 무당의 영이나 큰 귀신들이 잠재의식 속에 투영될 때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그러면 꿈 속에서 거대한 뱀이나 호랑이, 쥐 같은 짐승들을 보거나 갓을 쓴 할아버지, 목을 매달거나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형상을 생생하게 목격하게 된다. 어떤 이들은 꿈속에서 귀여운 아기 곰 세 마리를 보았는데 불쌍해서 그 아기 곰을 자신의 품에 안고 집에 왔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곰과 같은 영의 작은 새끼 영들을 데리고 들어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 악한 아기 곰 영들이 다 자라 그 활동을 시작하면 대부분 국가를 흔드는 일이 발생하고 한다.
그러므로 철저한 회개 없이 이러한 영적 실체를 보고 듣는다는 것은 결코 축복이나 신령한 은사가 아니다. 그것은 무당의 영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억지로 열어젖힌 '거짓 영안'</b>에 불과하다. 이 거짓 영안이 열리면 일상생활은 철저히 파괴된다. 길을 걷다 전봇대마다 서 있는 귀신을 보게 되고, 방에 누우면 천장에서 시커먼 영이 내려다보며, 부부의 은밀한 침실에까지 음란한 영이 끼어들어 삶을 생지옥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영안을 열어달라고 함부로 구하기 전에, 철저한 회개로 내면을 정결하게 비워 오직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안전하고 거룩한 영안이 열리도록 해야 한다.
5. 악한 영의 거센 공격 앞에서, 누구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는 두 가지 '자가 축사법'은 무엇인가?
내 안에 악한 영이 요동치고 고통을 줄 때, 무작정 사역자만 기다릴 수는 없다. 당장 내 몸과 영혼을 보호하기 위해 성도 누구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기본적인 자가 축사법이 있다.
첫째는 <b>'예수의 피 바르기(뿌리기)'</b>다. 악한 영은 십자가의 보혈을 가장 두려워한다. 피부에 질환(아토피 등)이 생기거나 몸의 특정 부위가 아플 때, 믿음으로 두 손을 모아 "주님, 제 손에 예수의 피를 넘치도록 부어주옵소서"라고 구하라. 그리고 그 손으로 환부를 쓸어내리며 "예수 피! 예수 피!"를 선포하라. 상상과 믿음으로 붉은 피가 철벅철벅 발라지는 것을 그리며 선포할 때, 실제로 손이 뜨거워지며 악한 영이 녹아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꿈속에서 귀신을 마주칠 때도 가장 먼저 "예수 피!"를 외치며 뿌려야 한다.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로새서 2:15)
둘째는 <b>'십자가 세우기'</b>다. 십자가는 마귀의 계급장을 뜯어내고 그들을 무장 해제시킨 완벽한 승리의 표지다. 두통이 심하다면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를 반복해서 선포하라. 이 선포는 "너희 대장 마귀는 이미 십자가에서 패배하여 포로가 되었으니, 너희는 내게 머물 권세가 없다"라는 영적 팩트를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것이다. 귀신은 열 번 이상 반복해야 비로소 알아듣고 반응하기 시작한다. 응급 상황에서는 100번, 1,000번, 3,000번을 숫자를 세어가며 끝장을 볼 때까지 집요하게 십자가를 세워야 한다.
6.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 서는 사역자나 강한 믿음을 가진 자가 죽기 살기로 사용해야 할 강력한 무기(칼과 불)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앞선 두 가지 방법이 방어적이고 시간이 걸리는 축사법이라면, 사역의 길을 가고자 하거나 당장의 극심한 고통을 단숨에 끊어내고자 하는 자들이 사용해야 할 공격적인 축사법이 있다. 바로 <b>'성령의 검(칼)'</b>과 <b>'성령의 불'</b>을 사용하는 것이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서 6: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29)
통증을 유발하는 당처(예: 심장, 위장)에 영의 손을 얹고, 주님께 영적인 칼과 불을 구하라. 그리고 "두려움을 주는 영아, 다 잘라져! 잘라져! 잘라져!" "질병을 주는 영아, 성령의 불로 타버려! 타버려! 타버려!"라며 맹렬하게 선포하라. 이 방법은 적의 급소를 직접 찌르는 것이므로 악한 영들의 발악과 저항(역공)이 엄청나다. 때로는 몸이 뒤틀리거나 기절할 듯한 통증이 수반될 수도 있다. 그러나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로 다시 일어나 끝까지 칼로 찌르고 불로 태우면, 결국 마귀는 견디지 못하고 항복하며 도망친다. 이 치열한 육박전을 이겨낼 때, 우리의 영적 계급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7. 공간이나 내 몸에 숨은 악한 영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구원받은 상속자로서 우리는 하늘의 군대(천사)를 어떻게 동원해야 하는가?
자가 축사법의 대미를 장식하는 가장 장엄한 무기는 <b>'하늘의 군대 천사'</b>를 동원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우리 몸속의 영들뿐만 아니라, 이사 갈 새집, 사업장, 혹은 우상 숭배의 기운이 짙은 공간(장례식장, 모텔 등)에 진을 치고 있는 악한 영들을 일망타진하는 데 탁월한 위력을 발휘한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브리서 1:14)
거듭난 하나님의 상속자들에게는 천사를 부릴 합법적인 권세가 주어져 있다. 어떤 장소에 들어가기 전, 영적 권위를 담아 이렇게 선포하라. "하늘의 군대 천사 10만 명 내려옵니다! 이 공간에 있는 모든 더러운 영들을 묶어라! 결박! 결박! 결박해서 음부로 끌어갑니다! 다시는 오지 말지어다!" 우리의 계급이 비록 낮을지라도,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상속자가 믿음으로 명령하면 주님은 반드시 그 분량에 맞는 전투 천사들을 파송하시어 시커먼 악한 영들을 결박하고 깨끗하게 청소해 주신다. 사역자들이 안수할 때 이 천사 동원법을 병행하지 않으면, 빠져나온 귀신들이 교회 공간에 머물다 다른 성도들에게 들러붙는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8. 이 강력한 네 가지 자가 축사법을 사용하기 전, 악한 영을 합법적으로 쫓아내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영적 전제조건은 무엇인가?
우리가 아무리 예수의 피를 바르고, 십자가를 세우며, 불을 던지고 천사를 부른다 해도, 한 가지 전제 조건이 빠져 있다면 귀신은 결코 호락호락 떠나가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b>'회개'</b>다. 귀신이 내 몸과 가정에 들어와 고통을 주는 것은 그들이 불법 침입자이기 때문이 아니다. 조상들이 우상에게 절하고 피를 흘린 죄, 그리고 내가 지은 수많은 자범죄가 귀신들에게 머물 수 있는 '합법적인 거주권'을 내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가 축사를 행하기 전, 반드시 '회개 기도문'을 통해 그 영이 들어온 통로가 된 구체적인 죄악을 하나님 앞에 낱낱이 자백해야 한다. 코피가 멈추지 않는 증상 뒤에 조상들의 폭력과 억압의 죄가 있음을 깨닫고 먼저 그 죄를 회개한 뒤 십자가를 세웠을 때 기적이 일어났던 것처럼 말이다. "주님, 내 조상들이 무당을 섬기고 제사 지낸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이 진실한 자백이 선행될 때, 마귀가 쥐고 있던 합법적 권리는 산산조각이 나고 우리가 휘두르는 4가지 자가 축사 무기는 100배의 파괴력을 가지게 된다.
9. 나오며
우리는 내 속에 침투하여 삶을 파괴하는 악한 영들을 어떻게 스스로 제압할 것인지, 그 실전적인 4가지 자가 축사법에 대해 깊이 살펴보았다. 예수의 피를 뿌리고 바르는 훈련, 원수를 무장 해제시키는 십자가 세우기, 성령의 불과 칼로 당처를 직접 찌르는 영적 백병전, 그리고 공간을 청소하는 군대 천사의 동원은 사역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하나님의 상속자라면 누구나 지금 당장 꺼내어 휘두를 수 있는 강력하고도 합법적인 무기다.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영들의 공격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두려워 떨지 말라. 신기가 올라오고 환부에서 극심한 고통이 느껴질 때, 즉각적으로 회개의 무릎을 꿇고 입술을 열어 영적 권세를 선포하라. 귀신은 결코 단번에 백기를 들지 않지만,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끝장을 보겠다는 일사각오로 십자가의 피를 뿌릴 때 반드시 패배하고 떠나가게 되어 있다. 이 치열한 자가 축사의 영적 전투를 매일매일 승리로 장식하여, 내 영혼육을 온전히 정결케 보존하고 장차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는 찬란한 '이기는 자'들이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뜨겁게 축원한다.
2026년 03월 08일(주일)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신자들이 자신의 몸과 생활 환경에 침투한 악한 영들을 스스로 몰아내는 자가 축사법의 구체적인 원리와 실천 방안을 제시합니다. 이 메시지는 가계의 우상숭배나 무속 신앙을 통해 대물림되는 영적 세력이 질병과 고통의 원인이 됨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개 기도를 선행한 후 믿음의 권세를 사용할 것을 권고합니다. 구체적인 방법론으로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예수 피 뿌리기와 십자가 세우기, 그리고 강력한 저항이 따르지만 효과가 빠른 성령의 검(칼)과 불 사용하기, 마지막으로 군대 천사를 동원하여 영들을 결박하는 네 가지 단계를 설명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과정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죽기를 각오한 영적 전쟁의 과정이며, 지속적인 훈련과 확고한 믿음을 통해 영적 계급을 높여가야 함을 강조하는 목회적 지침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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