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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dgc-6vPIfIE
날짜 2018-07-22
본문말씀 데살로니가후서 3:1~2(신약 33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교회설립목적,참된목자,거짓목자,목사의직무,동역자,복음전파사역,개인보호를위한중보기도,중보기도의중요성,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기도할 때 주의 종들을 위해서는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어떤 성도들은 목회자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성도들은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사역들을 지혜롭게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목회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진짜 기도해야 할 것이 있다. 사도바울은 함부로 누군가에게 기도부탁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데살로니가교회에게 기도를 부탁하였다. 그는 대체 무슨 기도를 부탁했던 것일까? 우리는 사도바울이 부탁한 기도내용을 통해서, 오늘날 어떤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그것은 딱 2가지다.

 

1. 들어가며

  교회에서 주의 종들(사역자들, 목회자들)이란 대체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왜 사역자들을 세우셨는가? 성례전을 집행하라고 세우셨는가? 아니면 성도들 중에서 잘 선별하여 장로나 집사직분같은 일꾼들을 세우라고 세우셨는가? 아니면 성도들을 제자로 삼아 완전한 성도들로 만들라고 세우셨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성도들을 심방하고 위로하여 용기를 주라고 세우셨는가?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의 종들을 각 교회에 세우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각 교회의 성도들에게 메시지전달자(말씀사역자)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세우셨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무엇보다도 목회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말씀을 전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 목회자치고 말씀을 증거하지 않는 목회자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목회자로부터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았는데 그만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는 성도들이 지금도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의 사실을 통해서 말씀을 증거하는 목회자라 할지라도 진짜 목회자는 성도들을 천국보내는 목회자가 진짜 목회자라는 것을 알려준다. 죽었는데 죽은 영혼이 음부에 떨어지게 하는 목회자라면 그는 인간적으로는 참으로 훌륭한 목회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주님께서 세우신 목회자는 아닌 것이다(마16:18).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어떤 주의 종이 참으로 주님이 세우신 종이며, 그러한 종을 위해 성도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것 중에서 성도들은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목회자는 어떤 존재인가?

  교회의 흥망성쇠는 누구에 의해 결정되는가? 요한계시록 2~3장에 나오는 소아시아 일곱교회의 경우를 보면, 교회의 흥망성쇠는 교회의 지도자들인 목회자에게 달려있음을 알 수 있다. 목회자가 어떤 목회자인지에 따라 교회의 성도들이 생명책에서 이름이 기록되기도 하고 지워지기도 하기 때문이다(계3:5). 특히 구원에 있어서 어떠한 가르침이 선포되고 있느냐에 따라 성도들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신을 천국으로 정확히 인도해주는 목회자를 만나야 한다. 그런데 두아디라교회(중세로마카톨릭시대의 교회)과 사데교회(종교개혁시대의 교회)는 는 어떤 상황이었는가? 먼저, 두아디라 교회의 경우는 거짓선지자 이세벨의 영향을 받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상숭배해도 괜찮고 음행을 저질러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쳤다. 예수님을 믿으면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받은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우상을 숭배하거나 음행하는 자는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던져진다고 말씀하셨다(계21:8).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자든 믿지 않는 자든 동일하다. 누구든지 우상을 숭배하거나 음행하다가 죽으면 그 사람은 반드시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하면 개신교인들은 우상숭배하지 않고 있으니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것도 올바른 판단이 아니다. 십계명 중에 열번째 계명은 탐심을 조심하라는 계명인데, 사도바울은 탐심이라는 것이 우상숭배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치고 돈과 명예와 음란의 욕심을 품지 않고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런데 그것이 곧 우상숭배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 이외의 것으로 만족함과 쾌락을 추구하려는 것 자체가 곧 우상숭배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회의 성도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데에는 두아디라교회의 경우만이 아니었다. 사데교회가 그랬다. 사데교회는 겉으로는 정통이라는 교리를 믿고 따르고 있지만 그 정통교리가 사실은 성경과는 어긋나 있었다. 사데교회가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은 이유는 2가지였다. 하나는 열매없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도 자신이 믿음으로 얻은 구원에는 아무런 영향이 미치지 못한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또 하나는 범죄로 인하여 겉옷이 더럽혀 있어도 구원에는 상관이 없다고 가르쳤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구원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열매없는 믿음으로 천국가지는 못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7:18~23). 그리고 자기의 더럽혀진 겉옷을 예수님의 피로 희게 하지 않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요일1:7,9,계7:14). 그러므로 이러한 가르침하에 있는 성도들은 영문도 모른채 지옥에 떨어질 수가 있다.

 

3. 참된 목회자란 어떤 존재인가?

  그러므로 참된 목회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사람이 죽었을 때 그의 영혼이 천국에 들여보내는 자가 진짜 목회자인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 있는 목회자치고 나쁜 목회자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서로 사랑하며 살라. 용서하라. 상대방을 존중해주라.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하라. 등등. 좋지 않은 말을 하는 목회자란 없다. 하지만 문제는 성도들이 죽었을 때 그의 영혼이 음부에 빠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게 인도해주는 목회자인 것이냐가 중요하다.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얻는다고 가르치는 목회자는 결코 아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결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오직 믿음만을 말씀하지 않으셨고 믿음과 회개를 통해서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다(마4:17, 막1:15). 그리고 사도들도 믿음과 회개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가르쳤다(행2:38, 20:21). 그러므로 성도들은 참된 성경의 가르침을 전달해주는 목회자를 만나야 한다. 만약 자신이 속한 교회가 그러한 가르침을 말하지 않는다면, 정말 큰 일이다. 이 때 성도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4. 교회에서 목자는 얼마나 중요한가?

  오늘날 교회에서 말씀을 맡은 교역자를 일컬어 "목사"라고 한다. 하지만 성경에는 목사라는 직책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엡4:11에서 "목자(포이멘)"을 목사라고 번역해놓기는 했지만 실제 성경책에는 목사라는 직책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양떼를 치는 직업을 가진 자를 목자라고 부르듯, 하나님의 양무리인 성도들을 먹이고 치는 자를 목자라는 의미에서 "목사"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은 목자없는 양떼들을 생각해보았는가? 만약 교회에 양떼만 있고 목자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에스겔선지자는 양떼들이 흩어질 것이고, 이들은 끝내 들짐승의 밥이 될 것이라고 했다(겔34:5,8). 양떼인 성도들은 흩어져 지내다가 결국 귀신들의 밥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런데 신약에 들어와 예수께서도 목자없는 양떼가 어떻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그들이 고생하며 기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9:36). 이 의미를 헬라어로 보면, 그들이 괴롭힘을 당하거나 내던져진 채 계속해서 지내게 된다는 의미다. 결국 내버려져 고아로 지내다가 사탄마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 목자 없는 양떼들은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어찌하든지 양떼를 푸른초장과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해주는 목회자 그리고 곰이나 사자로부터 지켜주는 목회자를 만나야 한다. 가짜 목사가 아니자 선한 진짜 목사를 만나야 하는 것이다.

 

5. 성도들이 목회자를 위해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런데 오늘날 양떼들을 진짜로 천국보내는 목회자는 얼마나 될까? 그런데 구약시대에는 훌륭한 목자상으로서 누가 나오는가? 대체로 다윗왕을 언급한다(겔34:23). 아마도 다윗이 선한 목자의 삶을 그대로 살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초대교회 때에도 참된 목회자가 있었다. 그는 바로 사도바울이다. 사도바울은 성도들로 하여금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인도하고 있는 목회자로서 귀하게 쓰임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에 의해 천국으로 인도함을 받은 성도들은 어찌하든지 바울을 돕기 위해 애를 썼다. 그들의 섬김의 행위들을 요약해보면 딱 3가지다. 첫째는 물질로 섬겼다. 빌립보교회의 경우는 없는 중에서도 바울의 선교비를 적어도 2~3번 정도 보내주었다(고후8:1~3,빌4:15~16). 둘째는 직업으로 섬겼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부부는 텐트만드는 직업으로 바울을 섬겼으며, 의사 누가는 비록 이방인이었지만 바울의 2차전도여행 때 바울을 만났는데 그때부터 그의 의술을 복음전파사역에 사용하였다. 셋째는 직접 손과 발로 돕는 것이 있다. 빌립보교회에서 파송한 에바보로디도나 골로새교회에서 파송한 에바브라가 그러한 인물들에 해당할 것이다. 또한 디모데는 바울을 거의 동행하다시피 하면서 바울의 복음전파사역에 최선을 노력을 다했다.

 

6. 성도들이 목회자를 위해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하는가?

  그런데 이때 바울은 자신이 개척했던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기도부탁을 한다. 그것은 그들이 어떻게 구원받고 고난중에서도 주님을 믿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울이 부탁한 기도내용은 딱 2가지다. 성도들이 목회자를 돕는 방법이 여럿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도가 아닌가 한다. 기도없이는 모든 사역이 막히기 때문이요, 열매를 맺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첫째,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서 주의 말씀이 신속하고 역동적으로 널리 퍼져나가 전파되도록 또한 주의 말씀이 영광스럽게 되도록 기도를 부탁했다(살후3:1). 살아있는 주의 말씀이 선포되고 믿게 되어 귀한 사역의 열매가 맺혀지도록 기도를 부탁한 것이다. 오늘날에도 말씀을 선포하지 않는 교회나 목회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진실로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보내게 하는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가 흔하지 않다. 그러한 교회가 되도록 또한 그러한 말씀을 선포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둘째, 바울은 주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아 사역하는 자로서, 바울자신이 부당하고 악한 자들에 의해서 괴롭힘을 받지 않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어디서든 참된 복음을 선포하는 곳에 방햇꾼이 있기 마련이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유대인들이 그 역할을 감당했다. 왜냐하면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와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설명하고 그분이 바로 구약성경에 계시된 메시야인 것을 증거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당시 20만명이나 되었던 거대도시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들고 일어나 불량배들을 이끌고 바울을 급습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바울은 해를 받지 않고 도망쳐나올 수가 있었다.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들로서 오신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고 거부했던 것이다. 바울은 그들이 그렇게 함으로 자기의 죄를 항상 채워 하나님의 노하심을 자초하고 있다고 하였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도 유대인들을 일컬어 사탄의 회당(계2:9, 3:9)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와 복음의 원수로 자처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는 어디든 반대하고 핍박하는 자들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로부터 선교팀이 구출되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던 것이다.

 

7. 나오며

  오늘날 성도들은 목회자를 위해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어떤 분들은 목회자의 사모님과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목회자의 삶을 염려하여 기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성도들이 목회자를 위해 기도할 핵심사항은 아니다. 그렇게 중보기도로 돕는다고해서 성도들이 결국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자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모든 교회로 하여금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성도들이 많이 산출되도록 목회자를 위해 기도로 협력해야 한다. 첫째는 사람을 살리는 말씀이 직접 전파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는 그러한 사역을 목회자들이 잘 감당하도록 목회자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당신은 지금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가?

 

 

2018년 7월 22일(일)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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