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 서론
●기도줄은 생명줄이다. 사울은 기도하지 않는 자였고 다윗은 늘 기도하는 자였다. 결국 그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이때 평소 기도하는 자는 회개하여 용서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기도는 크게 2가지다. 자기가 했던 것을 어떻게 해 달라는 기도(눅18장의 세리의 기도, 눅5장의 베드로의 기도)와 앞으로 어떻게 해 달라는 기도다. 앞의 기도를 ‘회개기도’라 하고, 뒤의 기도를 ‘청원기도’라 한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에는 먼저 회개기도하고 감사기도한 후에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구하라.
●그러나 오늘 우리가 살피게 될 것은 청원기도에 관한 부분이다.

 

2. 문제제기
●요청하면 주신다고 약속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요청을 듣지 아니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필요와 우리의 필요를 주님께 아뢰고 있다. 하지만 왜 그 기도에 응답이 없는 것인가?

 

3.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자신에게 나오는 자들에게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요청하면 반드시 응답해주시겠다고 약속했다는 말씀이다.

 

4. 내 기도는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오늘도 우리는 기도한다. 그런데 왜 기도의 응답이 없거나 더딘 것일까? 그것은 무엇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 기도는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첫째,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눅18:7~8)
  구하면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했으니, 말씀을 못 듣는 사람은 믿음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말씀듣기를 사모하라. 주일예배에 빠지지 말라. 말씀을 아는 만큼 믿음도 생긴다.
  둘째, 정성(간절한 요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눅18:39)
  내가 진정 그것을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주님께 보여드려야 한다. 눈물로, 부르짖음으로, 날마다 정한 시간에... 예를 들어, 소경이자 거지였던 바디매오는 무리들이 자신을 저지해도 그의 요구를 멈추지 않았다(막10:46~48). 예)강청기도(눅11:5~8). 기도하려 할 때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장애요소를 이겨내야 한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자. 정성을 보이자.
  셋째, 헌신(기도의 분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눅18:1,8)
  기도에도 분량이 있다. 분량이 없다면, 왜 예수님께서 밤을 지새워 기도하고 제자들을 뽑았겠는가? 밤낮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가냘픈 여인의 기도를 언급하셨겠는가? 또한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3일정도만 금식하며 기도하시지 왜 40일동안이나 금식하며 기도했겠는가? 이제는 우리도 기도의 헌신을 바치자. 특히 하늘로부터받는 신령한 은사일수록.
  천국에 가보면 각종 은사창고들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준비해놓은 것들인데 대부분의 성도들은 그것을 가져다 쓰지 못한다고 한다. 믿음과 정성으로 간구하면 즉시 다이아몬드처럼 생긴 하늘의 은사들이 그 사람위에 쏟아지는데, 3년간 기도한 사람을 보니, 다이아몬드가 자신의 머리만큼 크더라는 것이다.

 

5. 영적 법칙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만큼 믿음으로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듣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는 눈물로, 부르짖어, 정성을 바쳐 요청하는 것이다.
●기도는 분량을 채워서 요청하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주님께서는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주신다고 3중으로 약속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능력이 없어 주고 싶어도 주시 못하는 이 땅의 아버지가 아니라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차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실 수 있는 전능자이심을 말씀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도 믿음으로, 정성당해, 분량을 채워서 기도하자.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내 기도가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기도가 생명줄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기도를 드려도 의심하면서 기도했음을 회개하나이다. 용서해주소서.

주여, 기도를 드려도 그 기도가 정말 간절한 소원인 것을 나타내 보이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주여, 기도시간을 헤아려보니 턱없이 부족했음을 회개하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믿음으로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의심치 않고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정성을 다해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기도의 분량을 채우며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시간을 내서 기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기도생활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것으로 역사하고 있는 악한 영들은 지금 떠나가라.

기도를 못하게 하여 사탄의 놀이개로 전락시키고 있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기도에 힘쓸지어다. 정성다해 기도할지어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기도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기도줄이 곧 신앙의 생명줄이었구나.

2. 기도에는 회개기도와 청원기도가 있구나.

3. 이생과 내생에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요청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구나.

4. 기도응답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내가 부족한 탓이었구나.

5. 믿음이 없어 의심하면서 기도하면 응답도 안 되는구나.

6. 기도할 때에는 그 속에 간절함이 들어있어야 하는구나.

7. 기도에도 채워야할 분량이 있구나.

8. 신앙의 헌신 중에서도 기도의 헌신이야말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 2015-05-17 성도에게 영적 스승이 필요한 이유(딤전4:1~2,16) 갈렙 2015.05.17 1435
22 2015-05-10 자식이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4가지 이유(신5:16) 갈렙 2015.05.10 1675
21 2015-05-03 기근의 때를 준비하는 실제적인 방법(창47:13~26) 갈렙 2015.05.02 1421
20 2015-04-26 지금은 무엇을 준비할 때인가?(눅22:35~38) 갈렙 2015.04.25 1493
19 2015-04-19 아간이 모르고 있던 3가지 영적 비밀(수7:10~26) 갈렙 2015.04.19 1513
18 2015- 04-12 성경 그 놀라운 경이(딤후3:15~17) 갈렙 2015.04.12 1668
17 2015-04-05 지금도 그분만이 행하시고 있는 일들(계3:20) 갈렙 2015.04.03 1425
16 2015-03-29 애굽에서 완전히 탈출하려면(출12:1~14) 갈렙 2015.03.27 1499
15 2015-03-22 너희가 가나안땅에 들어가거든(신4:22~28) 갈렙 2015.03.21 1464
14 2015-03-15 이제는 어떠한 시기가 도래한 것인가?(행14:8~18) 갈렙 2015.03.15 1573
13 2015-03-08 어떻게 하면 내 성품도 고칠 수 있을까?(갈5:16~26) 갈렙 2015.03.15 1491
12 2015-03-01 우리는 왜 성품을 고쳐야 하는 것일까?(출20:1~6) 갈렙 2015.02.28 1635
» 2015-02-22 내 기도는 무엇이 부족한가?(마7:7~12) 갈렙 2015.02.21 1652
10 2015-02-15 대신하여 드리는 회개기도(단9:3~15) 갈렙 2015.02.15 1733
9 2015-02-08 당신이 갖고 있는 구원의 관점은 바른 것인가?(딤후4:18) 갈렙 2015.02.07 1691
8 2015-02-01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전14:14~18) 갈렙 2015.01.31 1985
7 2015-01-25 복음을 전파할 때 꼭 해야 할 일(막16:15~18) 갈렙 2015.01.25 1735
6 2015-01-18 무엇이 성령모독이요 성령훼방인가?(막3:22~30) 갈렙 2015.01.17 1607
5 2015-01-11 예언, 과연 어떤 것이 바른 것인가?(고전14:1~6,31) 갈렙 2015.01.10 1777
4 2015-01-04 성도가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24-29) 갈렙 2015.01.04 2556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Next
/ 27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