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정병진목사
1.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시다. 그러나 인류구원을 위해 자기를 계시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신구약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구약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을 오직 한 분으로 믿었다(신4:35,39,6:4, 삼하7:22, 왕하19:15, 사37:16).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을 줄곧 홀로 한 분이라고 말씀하셨다(사46:5,9, 호13:4, 말2:10).
신4: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4:39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삼하7:22 그런즉 주 여호와여 이러므로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
왕하19: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사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사46:5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사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호13:4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말2: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그러나 족장시대 때까지만 해도 자신을 “전능자(창17:1,28:3,35:11,43:14)”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모세시대부터는 당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는 소개하시면서, 당신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알려주셨다(출3:14~15,6:2~3). 또한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 그 어떤 신도 없다고 줄곧 말씀하셨으니, 이사야서에서는 여호와 이외에 다른 신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사43:10~13,44:6). 이는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왕상8:60).
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28: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창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창43: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출3:14-15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출6:2-3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사43:10-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왕상8: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런데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은 신약시대에 들어와서도 똑같은 것이었다. 신약성경에서도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즉 우리 주 예수께서도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씀하셨으며(마19:17,23:9, 요5:44,8:41,17:3), 사도바울도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증거하였고(롬3:30, 고전8:4, 갈3:20, 엡4:6, 딤전2:5,6:15),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야고보와 유다도 그렇게 증거하였다(약4:12, 유1:25).
마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23: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요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8: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롬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고전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갈3:20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엡4: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약4: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유1: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2. 이렇듯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은 자신을 어떤 분이라고 말씀하셨는가? 그분은 스스로 계시며(출3:14)(자존자), 홀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어 시간과 공간을 만드셨다(사44:24,6,창1:1,계22:13)(창조주). 그분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에 능하시며(요일3:20,창17:1)(전능자), 어디든지 계시며(렘23:23~24)(무소부재자), 동시 존재가 가능하시고(마3:16~17), 영원하시며 불변하신 분이시다(사40:28,약1:17). 이것은 하나님만 가지신 비공유적인 속성들이다.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사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요일3: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렘23:23-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마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사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약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3. 그러나 하나님은 창세전에(만세전에) 아들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세우시고(엡1:4~5), 아들 안에서, 아들을 통하여, 아들을 위하여 만물을 창조하시되,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 곧 만물을 창조하셨다(골1:16). 이때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창조 곧 천사의 창조에 관하여는 언제 창조하셨는지는 침묵하시나, 보이는 것들인 우주만물은 엿새 동안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다(창1:31~2:2). 그리고 여섯째 날의 마지막 시간에 당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던 것이다(창1:26~27,2:7).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는 당신 곁에 있는 천사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기록되었으니(창1:26), 이는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이자 하나님의 종이며 심부름꾼으로 창조된 천사들과 의논했던 것임을 알 수가 있다(시103:20~22). 그러므로 천사들은 적어도 인간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그 시기는 다만 보이는 만물의 창조 이전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는 일에 있어서 천사들에게 어떤 것도 맡긴 일이 없으니, 하나님이 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신다(창1:27). 이때 천사들은 다만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의 창조를 지켜보면서 기뻐하며 노래하였다고 욥기는 기록하고 있다(욥38:7).
엡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골1:16 만물이 그에게서(아들 안에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창1:31-2:2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시103:20-22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욥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4.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 즉 모든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그분은 첫째는 말씀으로(요1:3,시33:6,9, 사55:11), 둘째는 지혜를 사용하여 창조하셨으며(잠8:22~31,3:19,시136:5,렘10:12), 셋째는 아직 밖으로 출현하여 활동하지는 않았으나 이미 존재하고 있는 아들 안에서, 아들을 통하여, 아들을 위하여 창조하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은 원래 처음과 마지막이신 분이시므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시기 때문에, 아들 안에서, 아들을 통하여, 아들을 위하여 창조하실 수 있으셨던 것이다(골1:16). 고로, 잠언서 8장에 나오는 “지혜” 사상(잠8:22~31)과 요한복음 1장에 나오는 “말씀(로고스)(요1:1~3)”은 지혜와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장인이 되어서 창조사역에 동참했다는 의미에서 본다면, 지혜와 말씀은 “선재하신 그리스도”(골2:3,고전1:24,요6:63)라고도 말할 수 있다.
요1:3 만물이 그(말씀)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말씀)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시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시33: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사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잠8:22-31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지혜)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지혜)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원문:장인)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잠3: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시136: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렘10:12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골1:16 만물이 그에게서(아들 안에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잠8:22-31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장인)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말씀)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말씀)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말씀)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골2:3 그[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고전1:24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나님께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 속에는 이미 아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로 시작과 마지막이시며 동시존재가 가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시간에 머물러 계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구약시대까지는 아들이 아직 밖으로 출현하여 단독적으로 활동한 시기는 아니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셔서 말씀하실 때에는 구약시대에 이미 따로 출현하여 있던 아들이 육신을 입으신 것이 아니라, 당신이 아버지 혹은 하나님에게서 직접적으로 나와서 이 세상으로 들어오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요16:28,6:46,7:28~29, 8:42,13:3,1:18). 그래서 사도바울도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나타난 바 되셨다고 했다(딤전3:16). 그렇지만 벨직 신앙고백서(A.D.1561)에서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의 하나님께서 서로 의논하여 인간을 창조하였다”고 주장하여 많은 혼란을 야기한 것이다(총신대 신대원 전 구약학 김정우교수의 논문 참고–첨부). 그리하여, 아들이 창조사역에 단독적으로 동참하여 성부와 성령과 함께 창조사역에 동참했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본다. 고로, 창1:26~27에 나오는 “우리”라는 표현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천사들과 천상의 회의를 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지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이라고 하는 해석은 무리한 해석인 것이다. 구약성경을 정경으로 알고 있는 유대랍비들은 창1:26에 나오는 “우리”를 결코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보지 않으며, 그것을 그것을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과 천사들”로 해석한다. 이러한 사실은 창1:26에 의하면, 하나님(엘로힘)께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고 있지만, 곧바로 창1:27에 의하면, 하나님이 자기(단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창2:7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구약에서 홀로 한 분이라는 하는 ‘여호와’)께서 이 땅의 흙(티끌)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창18~19장에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위해 내려온 세 명의 사람들을 성경은 여호와와 나머지 두 명의 천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통해서도 이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로 여호와와 예수님과 성령께서 회의해서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은 잘못된 해석임이 분명하다.
요16: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요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7:28-29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요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13: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창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5. 구약시대까지 하나님은 자신을 가리켜 “스스로 계신 이(출3:14)”이자, “처음이요 마지막이라(사41:4,44:6,48:12)”고 하셨다. 또한 여호와께서는 “나 밖에 다른 신이 없으며(사44:6)”,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사43:10)”고 말씀하셨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구약시대까지 나타난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이심을 알 수 있다(사37:16). 그리고 구약시대에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가르쳐 주었으므로(출3:14~15), 구약시대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여호와”로 자신을 계시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41:4 누가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48:12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사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사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출3:14-15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그렇지만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을 계시하신 여호와께서는 장차 그리스도이자 아들이신 구원자(구세주)를 보내어, 인류를 죄와 죽음과 마귀로부터 구원하실 것을 4천년동안 약 350가지 이상되는 예언을 통해 말씀해주셨다(요5:39, 눅24:27,44). 그리고 때가 차매 그분이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마2:1). 그러므로 이미 창세전에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출현하여(나시어) 있었다가 그 아들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교리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만약 그것을 인정하게 되면 하나님은 두 분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계획하신 바에 따라 이 땅에 아들로서 오신 분이요, 동정녀 마리아의 태를 빌어 태어나실 때에 하나님 혹은 아버지로부터 보내어진 것이지, 따로 있던 아들이 육신을 입은 것이 아니다.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아들이 오셨다고 할 때에라야 구약시대까지 자신은 오직 홀로 하나이며,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사44:6)라고 말씀하신 것이 옳은 것임을 증명되기 때문이다.
요5:39 너희가 성경(구약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구약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눅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구약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마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그렇지만 신약시대에 아들의 나타남(출현)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동시에 출현하게 되었다. 고로 세례받으시는 예수님과 내려오시는 비둘기모양의 성령님과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성부께서 동시에 나타나게 된 것이다(마3:16~17). 그리하여 사람들은 하나님을 비로소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러할지라도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니시니, 예수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실 때에 그 “이름”을 살펴보면, “이름들(복수)”이 아니라 “이름(단수)”로 말씀하셨기 때문이요(마28:19), 사도행전에서 사도들과 제자들이 세례를 줄 때, 한 번도 여호와와 예수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 일이 없고, 다만 홀로 한 분이 아들로 나타나셨던 “예수”의 이름으로만 세례를 주었기 때문이다(행2:38,8:16,10:48,19:5).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도 하나님께서 세 분이 아니시니, 하나님께 앉으실 보좌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보좌로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한 개의 보좌만 있을 뿐이며, 그 한 개의 보좌는 “아버지의 보좌”라고도 부르며(계3:21), “예수님의 보좌”라고도 하고(계3:21),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단수)”라고도 부르기 때문이다(계22:1,3). 그러므로 “성부도 하나님이요, 성자도 하나님이요, 성령도 하나님이시지만, 성부는 성자가 아니며, 성자는 성령이 아니며, 성령은 성부가 아니다”고 주장하는 벨직신앙고백(A.D.1561)은 문제가 있는 표현이므로 재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구약의 여호와가 홀로 한 분으로서 신약의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세이연의 회장 진용식목사의 글과 한국장로교신학회의 글 참고). 또한 구약의 여호와께서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나신 한 분 하나님의 표현이요, 신약의 예수님도 아들로 나타나신 한 분 하나님의 표현인 것이다. 고로 “성부도 하나님이요, 성자도 하나님이며, 성령도 하나님이지만 이들은 서로 구별되며, 이들 삼위의 인격은 결코 분리되거나 혼돈될 수 없는 한 분이다”고 하는 제2스위스신앙고백(A.D.1566)은 바른 신앙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마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단수)으로 세례를 베풀고
행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8: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행10: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행19: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단수)로부터 나와서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단수)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6. 그러므로 때가 찼을 때에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품었던 뜻을 펼치셨으니, 이는 곧 다윗의 혈통인 요셉과 약혼한 동정녀 마리아의 태를 빌어서 창세전부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아들을 이 세상으로 보내신 것이다(요일4:10). 그리하여 태어나신 아들의 이름은 천사의 고지에 따라 “예수”라고 불리었다. 고로 예수께서는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사람이 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공생애기간동안 줄곧 아버지를 “나를 보내신 이”라고 말씀하셨고(요7:16,28,33),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자기는 천국에서 따로 출현해 있다가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부터” 그리고 “하나님으로” 직접 나와서 이 세상에 온 것이라고 수차례 말씀하셨다(요16:28,6:46,7:28~29, 8:42,13:3,1:18 참고). 그리고 이 땅에 사람이자 아들로 오신 예수께서는 자기 스스로를 낮추어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칭하기를 기뻐하셨으며(요7:29,17:21), 또한 자기를 “아들(요17:1)” 혹은 “하나님의 아들(요10:36,11:4)” 혹은 “인자(사람의 아들)(요3:13)”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사람들은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지켜보고, 그분의 하신 말씀을 들어보고는 그분을 구약성경에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야(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였고,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였다(마16:16, 요5:39). 그분은 바로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셨기 때문이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의]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요7: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요7: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요7: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요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요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당신)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하지만 예수께서는 당신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거하지 않으신 것은 아니니, 자신을 구약성경에 나온 대로 “스스로 있는 자”라고 7차례(요한복음에서만)나 말씀하셨으며(요8:24,28,58,13:19,18:5,6,8), 부활승천 후에는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계1:17,2:8,22:13)”고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다. 고로 그분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나타나신 분이 분명하다(딤전3:16). 다시 말해,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야(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마16:16)”이시며, 동시에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사람 되신 분으로서(딤전3:16), 그분이 곧 하나님 자신이신 것이다(요8:24,28).
요8: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I am)”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8: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I am)”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요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I am) 하시니
요18:5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요18:6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요18: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계1: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계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당신)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로, 구약의 성부가 아들로 오셨으며, 성부가 고난당하고 죽었다는 사벨리우스주의(양태론)를 단호하게 배격한다. 왜냐하면 성부가 고난당한 것이 아니라 아들이 고난당하시고 죽으셨기 때문이다. 사실 아버지라는 명칭은 아들이 오심으로 생겨난 것이니, 구약시대에 성부가 계셨다고 주장하는 것은 삼가해야 할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구약시대까지는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만이 계셨고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셨기 때문이다. 고로 구약시대에는 성부 하나님이 계셨다고 말하기보다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셨다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그리고 만세전 계획에 따라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하나님이 아들로서 이 세상에 들어오심으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은 이제 아버지와 아들로서 동시에 존재하게 된 것이다(물론 성령님도 함께 있었으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동시에 존재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세 분이라고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신성에 있어서 동일한 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아들로 오신 것이지, 만세전부터 아버지로부터 밖으로 나와 있던 아들이 오셨다고 말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신약시대에 비로소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출현하게 된 것을 본다. 사실 아들은 아버지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명칭이고, 아버지는 아들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명칭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동시존재가 가능함으로 아버지와 아들은 동시에 존재하시지만 한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런데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피조물에 대한 조물주요, 주인이자 기원이요, 돌보는 분이라는 의미에서 “아버지”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셨다(말2:10,1:6,시89:26,사63:16,64:8,렘3:4,19). 하지만 아들과 같은 자식을 본 것이기에 아버지라는 의미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때에 아들은 한 분 하나님의 품속에 있었을 뿐 아직 밖으로 출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 것은 아들의 출현으로 되어진 것이니 만큼, 구약시대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결코 아버지라 부르지 않았다는 것과 하나님께서도 그러한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러나 아들의 출현으로 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신성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다. 그리고 인성을 취하신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어 보냄을 받은 자라는 의미에서 “아들”이라고 칭하였다. 그러므로 성부가 성자로서 이 땅에 오셔서 고난받고 십자가에서 죽었다 “성부고난설”은 잘못된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인성을 가지신 아들이 죽으신 것이지 신성의 아버지가 죽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두고서, 실제로 100%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죽으셨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다고 혹시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 하나님이 죽었다고 말해서는 절대 아니 되는 것이다. 신성의 하나님은 영적 존재로서 결코 피흘릴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딤전6:15~16,1:17).
말2: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말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시89:26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사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사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렘3:4 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렘3:19 내가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들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들 중에 아름다운 기업인 이 귀한 땅을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딤전6:15-16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딤전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그렇다면 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속죄의 어린양이 되시어 죄값을 대신 치르기 위함이다(요일4:10). 즉 인류의 죄값은 사망인데(롬6:23), 인류의 죄값을 대신하여 지불할 흠없는 사람이 이 세상에는 아무도 없었기에(히9:22, 레17:11),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피흘려 죽을 수 있는 사람으로 오신 것으로서, 흠없는(의롭고 깨끗한) 속죄양으로 오신 것이다(딤전2:6, 고전5:7). 그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의]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딤전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7. 아들로 이 땅에 오신(출현하신, 나타나신) 예수님은, 거룩한 신성을 가진 하나님이라는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는 구약의 여호와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분을 인성을 취하신 입장에서 볼 때에 그분은 자기 스스로를 낮추어 인자(사람의 아들) 곧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신 입장에서 예수께서는 때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다. 첫째,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요14:28)”. 이것은 신성만 가지진 아버지에 비해 예수께서는 인성을 취하신 분이기에 인간의 입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낮춰서 부른 말에 해당한다. 둘째, “[재림하실]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 이것도 마찬가지다. 인성을 취하신 아들의 입장에서 볼 때 아들이 가진 지식은 아버지보다 작다고 표현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로 동시에 존재하게 될 때에, 아들의 권한이 따로 있었고 아버지의 권한이 따로 있었음을 본다. 특히 그중에 때(크로노스)와 시기(카이로스)는 아버지의 권한에 속해 있었다(행1:7). 그러므로 아들의 입장에서 그 날과 그 때를 모른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예수께서 아버지에게 기도하셨다는 것은 신성의 측면에서 본다면 그분은 스스로 계신 분이요 처음과 마지막이신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자신이기에 아버지께 기도할 필요가 없겠지만, 육체를 입고 인성을 취하셨기에 사람으로서 신성만을 가지신 아버지에게 기도하신 것이다(히5:7~9, 막1:35, 마26:39).
요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마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행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히5:7-9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막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8. 언젠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정해놓으신 구원받을 숫자가 차는 순간,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실 것이다(계6:11). 아니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공중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다(슥14:3~5). 그때까지 아들은 하늘에서 보혜사(요일2:1)와 중보자(딤전2:5,히9:15)로서 그리고 간구하는 자(롬8:34)와 대제사장(히8:1~2)으로서 일하실 것이다. 그러나 재림 때가 되면 예수께서는 자신의 부활승천 이후에 이미 천국에 들어가 있는 성도들과 함께 그리고 하늘의 천군천사들과 함께 다시 오실 것이다(살전3:13, 유1:14, 계19:14). 그리고 악인들과 의인들을 불러내어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하실 것이다(계19:11~12). 한편 심판주로 오실 예수께서는 인류를 심판하는 것보다 앞서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처소를 떠난 타락한 천사들 곧 귀신들(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심판하여 불못에 집어넣으실 것이다(유1:6,계19:20,20:10).
계6: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슥14:3-5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히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히8:1-2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살전3: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유1: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계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계19:11-12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계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9.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들어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골고다 언덕 위에서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한 속죄제사를 드리셨다. 그리하여 인류의 구속사역을 완성하심으로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였다(요19:30). 그리고 이제 곧 재림하셔서 타락한 천사들을 완전히 멸하심으로 또 다시 “그것들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하실 것이다(계21:6). 그리하여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로서 하시는 사역 특히 하나님께서 아들로서 출현하신 모든 목적을 다 이루실 것이다. 그러면 아버지와 아들로서의 구별된 사역은 더 이상 없어질 것이고, 한 분으로서 만유 위에 홀로 영원히 계시고 영원히 통치하실 것이다(고전15:27~28).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그것이 이루어졌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고전15:27-28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019년 2월 1일(금)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