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설교핵심과명령선포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회심의 핵심은 무엇일까? 죄를 회개하는 것이 핵심일까? 그렇다면 회심과 회개의 차이는 무엇인가? 회개가 죄를 뉘우치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회심은 무엇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인가? 오늘 이 시간에는 회심의 핵심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문말씀 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인들이 온갖 환난 중에서도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과 살아계시고 참된 하나님을 섬기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음을 칭찬했다는 말씀이다.

사도바울은 어떻게 되어서 죄를 뉘우치는 것보다 우상을 버리는 것을 회심의 첫 번째 요소로 언급한 것인가? 사도바울은 어떻게 되어서 하나님만이 살아계시고 참되신 신이며, 예수께서 실제적으로 재림하셔서 보상해주시는 것을 회심의 두 번째 요소로 언급한 것인가?

3. 본문 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51년경 2차전도여행 중 바울이 고린도에서 이제 갓 탄생한 데살로니가교회를 위해 보낸 첫 번째 서신이다. 바울은 마케도냐인의 환상을 본 후 선교지역을 마케도냐와 아가야지역으로 향한다. 그리고 빌립보 선교를 마친 바울일행은 데살로니가에 들러 복음을 전했는데, 유대인의 갖은 공격과 핍박으로 베뢰아로 이동하게 되고 거기를 거쳐 아덴과 고린도에 이르게 되는데, 마음이 놓이지 않은 바울이 중간에 보냈던 디모데의 전갈을 받고서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해 쓴 사랑의 첫 번째 편지가 바로 데살로니가전서인 것이다.

4. 문제해결

. 데살로니가 도시는 어떤 도시였는가?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냐의 행정수도로서 당시 인구 약 6~-7만의 꽤  큰 도시였다.

.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직면하게 된 2가지 어려움은 무엇이었나?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대부분 이방인들이었다. 하지만 몇몇 유대인들도 있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교인들은 2가지 어려움을 당해야 했다. 하나는 황제와 우상숭배를 거절한 것에 대해서 핍박을 받는 것과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에 대한 유대인들로부터의 핍박이었다. 그것은 한 마디로 가족과 공동체로부터의 버림받는 것, 그 자체였다.

. 회심의 2가지 핵심요소는 무엇인가?

바울은 사람이 회심을 하여 구원받을만한 성도가 되었다는 표지로서 2가지를 언급한다. 하나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 특히 우상숭배 안에 들어있는 음란을 버렸는가 하는 것이며(살전4:3~6), 또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했다.

. 오늘날 회심을 말할 때 간과해서는 안 될 요소는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 자기들이 이전에 믿고 신뢰했던 우상을 정말 버렸는지와 하나님만이 살아계시고 참되신 분이라는 것을 믿고 있는가? 그리고 둘째,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승천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하시고 보상해주실 것인가를 믿는가?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아직까지 자기 안에 들어있는 우상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더불어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는 음행을 제거하는 것이다. 믿음이란 오직 홀로 한 분 하나님만이 살아계시고 참된 신인 것을 고백하는 것이며, 믿음이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하시고 보상해주실 것을 실제적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데살로니가교인은 그들이 조상 적부터 믿어온 우상들을 버릴 때에 이미 가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으며, 예수님의 실제적인 재림을 기다릴 때부터 유대교공동체로부터 버림당하고 죽임당할 위험해도 그것을 견디어냈다. 데살로니가후서에 보면 그들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것이 언급된다.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회심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와 회심이 어떻게 다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는 죄를 뉘우치는 것이지만 회심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신앙으로 전환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심이란 우상의 요소를 완전히 제거함과 동시에 음란도 제거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심으로 인해 성도들이 핍박받고 환난당하고 버림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고난과 핍박을 견디어내는 자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우상을 깨끗이 제거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음란도 제거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오직 하나님만 따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한 분 예수님만 사랑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 이외에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상과 이방신과 음란의 영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회심의 신앙을 지켜낼지어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사람은 회개하여 회심한 후에 지은 죄들을 회개하게 되는구나.

2. 회심이란 회개와 믿음을 통한 신앙의 전환이로구나.

3. 과거에 우상을 숭배하던 신앙을 깨끗이 정리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분이자 참되신 분으로 믿는 것이 회심이로구나.

4. 회심과 개종은 대부분 고난과 핍박을 동시에 가지고 오는구나.

5. 믿는 자라도 고난과 핍박을 이겨낸 자라야 비로소 구원을 받을 수가 있구나.

6. 음란을 버릴 때에라야 비로소 회심이 인정받게 되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여호수아 강해(39)] 그날 진상조사단의 수장 비느하스는 어떤 결정을 내렸어야 했는가?(수22:30~34)_2025-10-05(주일) 갈렙 2025.10.05 8
563 제사장에게 기업으로 주어진 성읍 안에 왜 예루살렘은 들어있지 않았는가?(수21:9~19)_2025-09-28(주일) 갈렙 2025.10.05 5
562 가나안 땅 분배를 지체하는 7지파에 대한 여호수아의 2가지 타개책(打開策)(수18:1~10)_2025-09-21(주일) 갈렙 2025.10.05 3
561 시대를 뛰어넘은 갈렙과 세례 요한의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동역(요3:27~30)_2025-09-14(주일) 갈렙 2025.09.15 48
560 고단한 우리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눅13:10~17)_2025-09-07(주일) 갈렙 2025.09.06 57
559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용사라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딤전5:23)_2025-08-31(주일) 갈렙 2025.09.06 60
558 [여호수아 강해(11)] 아이 성 전투의 패배가 들려주는 놀라운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수7:1~13)_2025-08-24(주일) 갈렙 2025.08.24 296
557 왜 출애굽 2세대들은 가나안 일곱족속을 두려워하지 않았는가?(수1:12~16)_2025-08-17(주일) 갈렙 2025.08.16 392
556 [로마서강해 보완(23)] 왜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 나눠주셨는가?(계4:2~4)_2025-08-10(주일) 갈렙 2025.08.09 336
555 [로마서강해 보완(16)] 나도 이기는 자가 되려면 진정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5)_2025-08-03(주일) 갈렙 2025.08.02 400
554 로마서 5:12에 담긴 놀라운 회개의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롬5:12)_2025-07-27(주일) 갈렙 2025.07.26 172
553 내가 구원의 메커니즘을 알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한복음 1:9~13)_2025-07-20(주일) 갈렙 2025.07.19 260
552 보혈은 축사와 치유의 현장에서 대체 얼마나 부어지고 들어가는가?(요한일서 1:7~9)_2025-07-13(주일) 갈렙 2025.07.12 229
551 축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실제적인 4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일3:8)_2025-07-06(주일) 갈렙 2025.07.05 105
550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사람들의 4가지 특징은 무엇인가?(히118~10)_2025-06-29(주일) 갈렙 2025.07.05 376
549 아들이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무엇인가?(겔18:19~20)_2025-06-22(주일) 갈렙 2025.06.21 155
548 천국에서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가 되기 위해서 이 땅에서 수행해야 할 3가지 직무는?(롬8:17)_2025-06-15(주일) 갈렙 2025.06.21 207
547 어떻게 하면 나도 주님 계신 천국에 다녀올 수 있을까?(고후12:1~4)_2025-06-08(주일) 갈렙 2025.06.21 542
546 [로마서강해(28)] 생명의 성령의 법과 회개는 과연 어떤 상관관계에 놓여있는가?(롬8:1~4)_2025-06-01(주일) 갈렙 2025.05.31 414
545 오직 진리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고린도후서 13:8)_2025-05-25(주일) 갈렙 2025.05.24 3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